유전적인 죄를 물리치고, 가족의 구원을 위한 기도문에 대해서
베드로전서 2;18.19에 보면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 이니라”.
죄가 얼마나 무서우면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십자가에 못 박히시게 내어줄 수 밖에 는 없었습니다. 아담이 범죄하고 하나님과 분리된 우리는 죄의 삯은 사망이라 죽을 수 밖에는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아무리 인간의 죄를 용서하고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원하셨지만 공의의 하나님은 죄의 값을 누군가는 치러야만 되겠기에 결국 죄 없으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습니다. 예수님이 누구십니까? 이 땅에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이 십자가에서 피조물에게 멸시 천대를 받으시고 물과 피를 다 쏟으시고 십자가 형틀에서 생을 마감 하셨습니다. 그 예수님이 우리 당대 죄만 용서하시고 죽으셨을까요? 아닙니다. 아담이 범죄해서 죽을 수밖에 없는 온 인류의 죄를 다 갚으셨습니다. 벧전2:18절에서 말씀하신 것같이 우리 조상으로 부터 내려오는 모든 죄를 다 십자가에서 처리하셨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조상의 죄를 고백하고 대신 회개하기도 했지만 주님의 보혈이 내 죄만 처리하셨나 하는 의구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벧전서를 읽다가 아니다 예수님의 보혈은 내 당대의 죄뿐만이 아니라 내 조상의 모든 죄와 아담이 범죄 한 온 인류의 죄를 다 갚으셨다 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그 분은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이 신데 하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다는 것은 더 이상 인간은 죄인이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다하십니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하심이라. 고후5.21 ” 예수님의 보혈이 우리를 의롭게 하여주셨기에 더 이상 우리는 죄인이 아니라 용서받은 의인입니다. 다만 그 집안대대로 내려오는 유전적인 습관이나 잘못 형성된 것에 대해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대적하고 끊어내야 합니다. 우리는 아담이 지은 죄에 대해서는 구원받았습니다. 다만 날마다 짓는 자범죄는 (죄들) 매일 매일 예수님의 보혈로 씻고 용서받아야 합니다.(회개) 예수님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베드로의 발을 씻어주시면서 이미 목욕한 자는 발 밖에 씻을 필요가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예수님을 진정으로 자기 구주로 영접한 자는(중생) 아담의 죄로부터 구원받았기에 발 즉 우리가 연약해서 넘어지는 죄만 회개하면 됩니다. 예수님의 보혈은 온 인류의 죄를 대속하고 우리 조상들의 죄로부터 구원하시기에 넘칩니다. 날마다 예수님의 보혈을 바르고 덮고 찬양합시다.
또 가족의 구원을 위해서는 날마다 좋으신 주님께 간구해야 됩니다.
첫댓글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