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반이 인증한데 반해 공식적인 조건이 나오지 않는 것을 보면, 아직 물밑작업이 있을 수도 있는 것같습니다. 메이요입장에서야 돈 더받으면 좋을테고...보스턴으로 간 테리도 아직 오피셜하지 않은 것을 보면, 댈러스나 멤피스 두 구단도 아직 뭔가 작전을 더 짤 수 있도록 딜을 확정하지는 않는 상황인 것같네요. 슈케르9 님 실망하지 않게 Fact확인되는대로 올려드릴께요
대신 백업이 무려 엘튼브랜드입니다. 솔직히 엘튼이 백업으로 나올때 누가 막아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백업 중 엘튼을 막아낼 선수가 있을지.. 예전에 댈러스가 테리로 이런 효과를 누렸다면 이제 카터 - 브랜드가 책임져줄것입니다. 수비면에서는 좀 퇴보한거 같긴 합니다만 가드진이 빠르고 팔팔해졌다는거에 점수를 주고 싶네요.
저도 이해가 안되네요. 메이요가 800만불이상 원한다는 기사보고 저는 아침 출근중에 알럽에 글을 올리면서 메이요의 이름을 저의 스마트폰 메모장에서 지우고 있었거든요. --; 큐반이 메이요의 트윗에 1분만에 바로 reply한 것을 봐서는 오늘 저녁 메이요와 큐반등 맵스 수뇌진등이 직접 만났고, 합의를 이끌어낸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것보다 이전 로스터에선 노비 말고는 공격을 해줄 선수가 전무했습니다. 5인 주전 로스터에서 공격을 할 줄 아는 선수가 없었는데(제 개인적인 주관입니다만 테리는 벤치에서 나왔구요.) 근데 공격을 해줄 선수들이 무려!!! 브랜드 케이먼 매요 단선생 등등.... 몇명이 생긴겁니까 도대체.
키드와 테리보다 지금 보이는 부분에선 팀의 전력이 상승했다고 볼 수 있지만, 키드 테리는 클래스가 있는 선수들이죠, 2년전에 챔프의 노비 다음으로 많은 공을 세운 선수들이구요, 메이요와 칼리슨과는 다르게 스탯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힘을 지닌 선수들이었습니다. 솔직히 댈러스가 그렇게 강해질것 같진 않네요.. 키드의 게임운영과 테리의 클러치 슛이 그리울 것 같아요
매요는 이번시장에서 본인이 원하는 가격대가 형성 안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커리어에 있어 가장 큰돈을 만질수 있는계약--- 말로는 8m 장기계약을 원한다고 했지만 내심 10m이상으로 시작하는 4~5년계약을 이끌고 싶겠죠. 상품가치를 올리려면 결국 스탯이 올라야하고 롤이 많아져야 합니다. 플옵에서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먄 더 좋겠죠
1. 백코트 라인의 공격옵션이 부족한팀 2. 플옵컨텐더 3. 비교적 매요 입장에서 익숙한 시스템의 서부팀 4. 1~2년의 단기계약을 팀 종책상 좋아할 팀
테리-키드가 빠져나가고, 1번스팟에서 칼리슨 3번에서 매리언이라면, 충분히 출전시간과 공격롤이 증대되죠.
메요가 비싼 값을 받을 처지가 아니었죠. 자기 가치를 다시 되찾으려면 미니 MLE를 받더라도 풀타임 주전이 보장되는 곳으로 가야 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댈러스는 충분히 기회를 줄 수 있는 팀이고(백코트 득점원 부재) 댈러스 또한 저렴한 주전을 원했기 때문에 서로 원하는 바가 맞아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이거 공신력 있는 소스인가요? 관련 기사는 아무리 찾아도 없고 나와있는거라곤 저 원문을 올린 트위터밖에 없는데... 거기도 4.5M이 아니라 이거였으면 좋겠다는 뉘앙스고요.
기자가 댈러스바스켓볼 소속의 기자인지라 댈러스 매버릭스와 관련해서는 신빙성이 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뉘앙스는 4.5M으로 예상된다고 봐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일단 더 확인해보겠습니다. 위님이 말씀하신대로 David Lord는 나름 맵스 내부의 소스가 있는 사람이고, S&T가 아닌 것까지는 확인하고 본문을 올렸다고 하더군요. 그럴 경우는 450만불 남짓의 잔여액밖에 없죠.
S&T가 아닌게 확실하다면 저 금액도 맞겠네요. 누군갈 사면해서 좀 더 캡룸을 확보한 것이 아니라면말이죠. 셀러리 여유를 뛰어넘어서 FA계약을 맺진 못할테니까요.
큐반이 인증한데 반해 공식적인 조건이 나오지 않는 것을 보면, 아직 물밑작업이 있을 수도 있는 것같습니다. 메이요입장에서야 돈 더받으면 좋을테고...보스턴으로 간 테리도 아직 오피셜하지 않은 것을 보면, 댈러스나 멤피스 두 구단도 아직 뭔가 작전을 더 짤 수 있도록 딜을 확정하지는 않는 상황인 것같네요. 슈케르9 님 실망하지 않게 Fact확인되는대로 올려드릴께요
키드, 테리 ㅡ> 칼리슨, 매요인데
최소한 옆그레이드는 되어 보이는데요.
그리고 나이든 두 선수에 비한다면 팔팔한 선수들인데다 계약 가격도 좋고
우승권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좋은 무브라고 봅니다.
브랜드, 케이먼 영입도 좋았고 영입을 정말 알차게 하네요.
전 업그레이드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키드는 30분 넘어가면 다리가 느려지고 슛이 안들어가고 턴오버가 느는데.. 칼리슨은 젊고 체력 만빵에 잘 달리니까요. 테리랑 메요는 올해까진 모르겠지만 테리의 심해지는 기복과 입방정 때문에 업그레이드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우승시즌 테리는 악마의 2옵션이었고 바레아도 플옵에서 노비와 막을수 없는 픽앤롤을 펼쳤고 키드와 드션도 제몫을 했고
결정적으로 챈들러의 존재가 엄청 커보이는데 우승시즌보다 전혀 강해보이지 않네요 우승 전시즌과 우승시즌은 달라스가 우승후보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고 서부 2-3위는 무리없이할거라고 예상했는데..
케이먼이 노비랑 국대에서도 손발을 맞춰본적도 많고 해서 괜찮을거같지만 챈들러만큼 할지 의문..대신 케이먼에게는 챈들러보다 다양한 공격패턴과 미들슛이 있으니까 괜찮을거같은데 문제는 부상이죠 또 드러누워버리면 곤란합니다..
개인적으로 메이요는 보스턴의 론도랑 같이 하면..정말 잘클거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오길 바랬는데 악마 테리님이 와주시면서 오히려 그자리에 메이요가..
뭐 테리같은 타입이 보스턴에 잘어울리긴 하는데 메이요 포텐 폭발하는걸 보고 싶었던.. 댈라스에서도 주전 보장된다면 잘할거같네요
대신 백업이 무려 엘튼브랜드입니다. 솔직히 엘튼이 백업으로 나올때 누가 막아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백업 중 엘튼을 막아낼 선수가 있을지.. 예전에 댈러스가 테리로 이런 효과를 누렸다면 이제 카터 - 브랜드가 책임져줄것입니다. 수비면에서는 좀 퇴보한거 같긴 합니다만 가드진이 빠르고 팔팔해졌다는거에 점수를 주고 싶네요.
우승시즌에 댈러스를 우승후보로 예측한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당장 1라운드 때 업셋후보로 가장 많이 꼽힌 팀에, 2라운드에서는 그 누구도 댈러스의 승리를 예상하지 않았는데요...
부상이라면 원래 챈들러도...ㅎㅎ 케이먼도 좋은 의료진과 훌륭한 백업을 가지게 되었으니, 한시즌 건강히 뛰어줄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물론 운도 좀 따라줘야겠지요.
그러고보면 챈들러도 댈러스로 오기 전까지는 케이먼 못지않은 인저리프론이었죠.
챈들러의 활약이라고 하지만 챈들러가 그렇게 뛸수있었던것도 뒤에나올 헤이우드 마히미라는 뎁스가 훌륭했기때문입니다 파울부담없이 격렬하게 플레이 할수도 있었고요 무엇보다 챈들러라고 하셨는대 아마레 멜로 챈들러가 있는 뉴욕도 결국 1라운드 였습니다.
8밀이 아니라 4.5밀이라고요?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후자일 경우 정말 댈러스라는 팀과 큐반이라는 인물은 정말 능력자네요..
메이요에게 4.5밀이라면 정말 싸게 잡았네요.... 정말 예상대로 풀 MLE도 받지 못했네요.... 아 아깝다....
적정가에 잡은거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 이해가 안되네요. 메이요가 800만불이상 원한다는 기사보고 저는 아침 출근중에 알럽에 글을 올리면서 메이요의 이름을 저의 스마트폰 메모장에서 지우고 있었거든요. --; 큐반이 메이요의 트윗에 1분만에 바로 reply한 것을 봐서는 오늘 저녁 메이요와 큐반등 맵스 수뇌진등이 직접 만났고, 합의를 이끌어낸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2년차에 P/O가 있다니까 주전으로 뛸 수 있는 상위권 팀 달라스에 둥지를 틀고 1년 동안 주가를 높힌 뒤, 다시 시장에 뛰어들겠다는 걸로 보입니다.
분명 풀미드에 장기계약을 해줄 팀이 나타났을텐데
-> 풀미드에 장기계약을 제시한 팀이 없었습니다.
4.5밀이 그의 적정 시장 가격이라 보고 큐반이 잘 잡은 거네요. 애초에 지금의 메요에게 풀 MLE는 사치죠.
그리고 저 가격에 계약이라면 4.5밀만큼의 롤을 주겠다는 뜻도 됩니다. 2옵션은 힘들어 보이네요.
싸게 잡은 거죠. 8밀은 아니더라도 풀 mle는 받을 수 있는 선수 입니다.
한도 내에서 여입은 잘했으나 강해보이지는 않네요
그렇죠 우승할때도 강해보이는 로스터는 아니엇으니
제작년에도 1라에서 포틀한테 업셋당한다고 했죠
적정가라기보단 되려 그이하의 저렴한금액이라 생각되는데... 협상테이블에서 메요에게 주전자리라도 약속한걸까요 당초 8M을 원했을지라도 출장시간에 목말랐던 메요라면 이런식의 단기계약을 이용해 스타터로서 활약하며,
자신의 가치를 반등시킬 기회로 삼아보고 싶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이럴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주전으로 뛰면서 자신의 가치를 폭등시킬수 있는 팀. 그렇기에 PO를 넣었겠죠,
이거 말고는 시나리오가 안나오죠.
첫해 4.5밀이면 2년 총 9.2밀정도가 한계치입니다 ㄷㄷㄷ
댈러스가 제일 알찬 보강을 한 듯 합니다.
칼리슨, 메요, 단테이, 명품, 케이먼인가요??
주전과 붙여놔도 안꿀릴 듯 합니다...
이렇게 하고도 60밀 안되는거 같은데... 역시 큐반은 다르군요.
역시 큐빈이네요 이번시즌 닉스랑 맵스 응원 고고씽~
다른 것보다 이전 로스터에선 노비 말고는 공격을 해줄 선수가 전무했습니다. 5인 주전 로스터에서 공격을 할 줄 아는 선수가 없었는데(제 개인적인 주관입니다만 테리는 벤치에서 나왔구요.) 근데 공격을 해줄 선수들이 무려!!! 브랜드 케이먼 매요 단선생 등등.... 몇명이 생긴겁니까 도대체.
으미 큐반신 ㅠㅠ
키드와 테리보다 지금 보이는 부분에선 팀의 전력이 상승했다고 볼 수 있지만, 키드 테리는 클래스가 있는 선수들이죠, 2년전에 챔프의 노비 다음으로 많은 공을 세운 선수들이구요, 메이요와 칼리슨과는 다르게 스탯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힘을 지닌 선수들이었습니다. 솔직히 댈러스가 그렇게 강해질것 같진 않네요.. 키드의 게임운영과 테리의 클러치 슛이 그리울 것 같아요
메요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남겼네요.. 댈러스와 사인한다고요..^^ 댈러스 대박이네요!!!
오벌
서로서로가 원한결과 아닐까요
매요는 이번시장에서 본인이 원하는 가격대가 형성 안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커리어에 있어 가장 큰돈을 만질수 있는계약--- 말로는 8m 장기계약을 원한다고 했지만 내심 10m이상으로 시작하는 4~5년계약을 이끌고 싶겠죠.
상품가치를 올리려면 결국 스탯이 올라야하고 롤이 많아져야 합니다. 플옵에서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먄 더 좋겠죠
1. 백코트 라인의 공격옵션이 부족한팀
2. 플옵컨텐더
3. 비교적 매요 입장에서 익숙한 시스템의 서부팀
4. 1~2년의 단기계약을 팀 종책상 좋아할 팀
테리-키드가 빠져나가고, 1번스팟에서 칼리슨 3번에서 매리언이라면, 충분히 출전시간과 공격롤이 증대되죠.
2년차 플레이어 옵션이 있는것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하면 납득이 되구요
매요가 풀미드 4년정도.. 그것보다 좀더높은 28m/4y 정도의 계약은 가능해보였거든요. 무엇보다 젊다는게 큰 장점이고, 요즘 2번 포지션 뎁스자체가 깊지못하니
자신의 활약과 성적을 극대화해서 내년시장에 또나오겠죠. 87년생, 내년 fa에선 27입니다(미국나이25)
메요가 비싼 값을 받을 처지가 아니었죠. 자기 가치를 다시 되찾으려면 미니 MLE를 받더라도 풀타임 주전이 보장되는 곳으로 가야 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댈러스는 충분히 기회를 줄 수 있는 팀이고(백코트 득점원 부재) 댈러스 또한 저렴한 주전을 원했기 때문에 서로 원하는 바가 맞아 떨어졌습니다.
마요는 도박을 택했군요, 이번 시즌 성적이 꽤나 중요할 듯, 댈러스서 기회는 꽤 받을거 같은데
여... 로즈랑 같이 1픽을 다투던 메요 니가... ㅜㅜ
제이슨테리보다 싸잖아 뭐야;;;;
댈러스 선수 영입전만해도 욕 디게 먹었는데 그래도 얻을건 얻었네요
만약 메요가 저가격에 댈러스 간다면 시장가격이 저렇게 형성 되었다고 밖에 볼수 없을것 같네요 풀미드도 아니고 ..
주전 보장을 가장 확실히 하는 방법이 많이 받는거죠.
무하하하하하하 4.5밀이라니!! 무하하하
한국 된장녀들의 이론에 맞춰서 "비싼게 좋은거다"라고 치면 랜드리 필즈가 메요보다 더 좋은 선수..가 됬네요
대박났으면좋겠네요~~~댈러스도 화이팅!!
보스턴은 진짜 테리 왜 영입했지... 4.5밀이라니-_-..................레이 나갔지, 1순위 마요도 못 노리지 진짜 테리 왜 영입했을까.... 보스턴팬은 마냥 멘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