爲善不見其益 如草裡冬瓜 自應暗長 (위선불견기익 여초리동과 자응암장)
爲惡不見其損 如庭前春雪 當必潛消 (위악불견기손 여정전춘설 당필잠소)
/菜根談 前集 164章
선한 일을 하고 그 이익을 보지 못함은
마치 풀속에 난 동과와 같아서 남 모르는 사이에 저절로 자라나며
악한 일을 하고 그 손해를 보지 않음은
마치 앞뜰의 봄눈과 같아서 모르는 사이에 반드시 스스로 녹게 될 것이니라
/채근담 전집 164장
(BGM) Beloved / Michael Hoppe
첫댓글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제발 세상이 말씀처럼 됐음 좋겠습니다.거꾸로 가는 세상이라 착하게 살면 손해보는 현실이 안타까울뿐입니다.
첫댓글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제발 세상이 말씀처럼 됐음 좋겠습니다.
거꾸로 가는 세상이라 착하게 살면 손해보는 현실이 안타까울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