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GI 부인부(부인부장 김은란)와 여자부(여자부장 김민경)가 창가 여성의 평화 스크럼 확대를 구상하는 ‘제6회 본부 부녀합금 회의’를 지난달 27일 본부 소회의실에서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1·4분기 부녀합금 간담포교 결과, 여자부 20만 행복대화 결과를 보고하고 부녀합금 협의와 활동
현황, 4~7월 여자부 활동방향을 공유했으며, 성공적인 4월 지역단위 부녀합금 간담 포교전을 위한 의견도 나눴다.
‘제6회 본부 부녀합금 회의’가 지난달 27일 본부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김민경 여자부장은 “부인부의 무한한 격려와 신뢰, 여자부 성장을 위한 아낌 없는 지원으로 현장의 여자부들이 더욱 활기차게 여성의 우호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더욱 견고한 부녀합금의 활동으로 지역 사회 구석구석까지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자”고 말했다.
김은란 부인부장은 “부녀합금의 도전이 점차 정착하고 있어 기쁘다. 아직 부족한 부분은 계속해서 보완한다면 더 큰 힘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부인부와 여자부가 단결된 모습으로 광선유포를 확대하고 인재를 최고로 육성해 스승이 안심할 수 있는 한국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장선아(sajang@hknews.co.kr) | 화광신문 : 11/04/01 918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