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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혈 케이스 모음
사암넷에서 퍼왔습니다.
배00 남 85년생 24세 184cm 87kg
건장한 체형. 주소 증 오른쪽 발목 염좌 어제 넘어지면서 발을 접질렸다고 함. 앉아있는 상태에서 발목을 바깥쪽과 아래쪽으로 움직였을 경우 통증재발. 맥은 활하면서 약간 빠른 편. 살은 근육질의 탄탄한 느낌. 뚱뚱한 것과 맥이 활한 것을 토의 실로 보았습니다. 근육질의 체형을 목의 실로 보았습니다.
상병하치로 왼쪽 소택을 자침하였습니다. 1회 시술 후 통증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구륙보사를 몇 번하고 난 뒤 다시 여쭤보니 통증 거의 남아있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내일 한 번 더 내원하시라고 했습니다.
안00 75년생 여 159/56
주소 증 왼쪽 뒤쪽으로 후두통과 목의 뻐근함. 발병한지 10여일 지난 주 침 치료 1회 받고 1주일동안 증상 없다가 어제부터 다시 이따금씩 아프기 시작함. 8월 5일에 자연유산하심. 지난주에 내원하셨을 때. 맥은 정확히 어떤 맥인지 알기 어려웠고 한열이 두드러지게 나타나지 않았고. 보통체형이라 토금을 기본으로 보고 약간 옆과 뒤쪽으로 아프다고 하여 협계를 선택하였습니다.
이번 주에 내원하여 맥이 현하면서 빠른 것 같았습니다. 열도 있었습니다. 내정을 보했습니다. 자침당시 느껴지던 불편한 느낌과 통증 모두 사라지셨습니다.
최00 남 68세 180/90
주소 요통 며칠 전부터 앉거나 일어섰을 때 통증. 항강 뻣뻣함 - 1 년 전부터 주로 우측. 통증도 통증이지만 얼굴까지 옆으로 감각이 이상하다고 하심. 진료 8월13일 처음 진료 13,14, 20,21일 진료 받으심. 13일 뚱뚱한 것이 크게 눈에 들어와 비승격을 놓았습니다.
비슷하다고 했습니다. 14일 맥이 느리고 발이 찬 것에 착안하여 토수로 보고 규음을 놓고 비승격에서 상구를 가져와 자침했습니다. 20일 내원 시 목은 여전하나 다른 것은 아팠다 안 아팠다 한다고 하셨습니다. 14일 때와 비슷하게 보고 규음을 놓았습니다. 규음을 자침했을 때 목의 느낌이 한결 좋아지셨습니다. 규음과 상구를 놓았습니다.
21일 오늘입니다. 맞을 때는 조금 호전이 있는 것 같다가 다시 아픈듯하다고 하셨습니다. 통증보다는 감각이 이상하다는 호소를 주로 하셨습니다. 맥이 느리고 발도 차고 해서 토수의 실증으로 보고... 이쪽으로 강하게 놔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간사와 규음을 보하고 음릉천을 사했습니다. 원래 좋아져도 무덤덤하게 말하시던 환자분이신데.. 오늘은 많이 좋아진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나00 여 79년생 162/51
오랜만에 오신 재진환자분이셨습니다. 잘 체하고 소화가 잘 안되고 가슴이 답답함. 그리고 턱관절의 통증을 호소하셨습니다. 1년 전에는 턱관절이 이상하여 입을 잘 벌리지도 못했었는데 지금은 벌어지긴 하는데 통증이 느껴지신다고 하셨습니다. 발이 차가웠고 맥은 현하면서 약간 빠른 듯했으나 크게 두드러지지는 않았습니다.
입이 자주 마르고 눈이 자주 뻑뻑하다고 하셨습니다. 화와 수의 실증으로 보았습니다. 위승격의 의미를 더하여 양쪽 함곡에 자침하였습니다. 먼저 오른쪽 함곡을 자침하고 속의 불편함이 10에서 5~6정도로 감소하였고 턱의 통증은 왼쪽은 사라지고 오른쪽만 남았습니다.
왼쪽 함곡을 자침하고 속의 불편함 좀더 편해져서 2~3정도로 줄었고 턱의 통증은 그대로였습니다. 고민하다가 오른쪽에 병이 더 심한 것 같아서 왼쪽의 소상을 자침하였습니다. 속의 불편함 거의 사라지셨고 오른 쪽 턱의 통증도 감소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길00 68세 여 농업 160/56
오른쪽 복숭아 뼈 부근이 붓는다. - 예전에 허리 디스크 때문이라고 병원 판정 받음. 왼쪽 견비통 목 디스크라고 판정받음. 약간 마르신 체형을 금으로 보고 맥이 약간 현한 것을 목으로 보았습니다. 목금의 실증으로 보고 태계를 보했습니다.
자침 후 한결 부드러워진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뒤에 발침조가 적어놓은 것을 보니 '견비통은 완전 좋아지셨음'이라는 평가였습니다.
윤00 52세 174 - 92kg
손 엄지손가락 안쪽 왼쪽과 발 외측 오른쪽이 20일전부터 동시에 발병하여 갑자기 아프기 시작. 죽염을 드신 후. 뚱뚱 하셔셔 토의 실로 보고 근육질이어서 목의 실로 보았습니다. 소택과 부류 중 오른쪽 소택을 선택했습니다. 증상 모두 좋아지셨습니다.
빠른 시간 내에 많은 환자분들을 보느라 시간상 차트에 일일이 기록하지 않았는데 자세히 기억나지 않아서 케이스가 영 볼품이 없네요. 어제 케이스 환자분들 중에 독특한 표현들이 기억나는 게 있어 몇 개 적습니다.
"나쁜 기운이 침을 통해 빠져나가는 것 같았어'
" 박하향이 나는 것 같았어"
"찌릿 찌릿 하는데 아주 시원했어."
아.. 뭔가...글로는 전달이 어렵군요..^^;;; 사실 저도 직접들은 것이 아니라 발침조와 약제 분들에게 전해들은 이야기입니다만..^^:
길**님 남자 78세
주소증은 눈물이 많이 나오고(찬바람 맞으면 더 심함) 귀에서 소리가 납니다. 오른쪽 그리고 발도 따갑다고 하십니다. 추위도 많이 탄다고 하셨습니다. 마른체형 얼굴은 약간 붉고 맥은 부대하면서 방방 떠있습니다.
귀에서 소리 나는 것을 맥과 얼굴로 보아 상열하한으로 보아 수화가 실한 것으로 보고 상병하치로 토금목혈인 함곡을 보해서 이명이 뚝 고쳐서 좋아 지셨습니다.
여자 56세 김 **
좌측구안와사 2007월 12월 발생. 입이 완전히 돌아오지 않으면서 뻣뻣한 느낌 이 아직 안 풀리심. 뚱뚱하고 얼굴은 희고 아래가 차십니다. 뚱뚱하고 아래가 찬 걸로 보아 토수가 실하다고 보아 목화금 혈인 규음을 보하여 바로 뻣뻣한 것이 좀 풀리는 같다며 좋아하셨습니다.
여자 59세 정 **님
체격이 뚱뚱하고 얼굴은 하얗습니다. 주소 증은 5년전 중풍(뇌경색)후 손이 저립니다. 아래도 차고 하여 토수가 실한 것으로 보고 상병 하치로 목화금의 규음을 보하여 손 저림이 사라졌습니다.
여자 49세 이 **
얼굴은 누리끼리 지저분하고 뚱뚱합니다. 주소 증은 1주일 전부터 좌측 발목이 그냥 아파서 걷지 못할 정도입니다. 절뚝거리며 걷습니다. 아래도 차고 뚱뚱하여 토수가 실한 것으로 보고 하병상치로 화목금혈인 간사를 보하여 걷게 했더니 그때는 하나도 안 아프다고 하셨습니다.
배은0 52세
뒷목 어깨 뻐근. 약간 마르신 체형이었습니다. 맥은 그리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았습니다. 간단하게 한열이 두드러지게 나타지 않아서 일단 제외하고 목토금 중에 말랐으니 일단 금이 있다고 보고 목금과 토금 중. 운동도 좋아하시고 근육도 발달되어 있으시고 뭔가 활동적인가 목에 가까운 것 같아서 목금이 실하다고 보았습니다.
상병하치로 태계를 자침했습니다. 통증 사라져 아프지 않다고 했고 부드러워지셨습니다. 오늘도 잘 나은 환자분들이 그래도 꽤 있었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정황0 56세 보통체형
주소증 왼쪽의 견비통 4년 정도 되었고 뒤로 잘 가지 않음. 보통체형에 맥은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았습니다. 맥은 약간 활한 듯 했습니다. 목으로 볼만한 근거가 별로 없고 화, 수도 뚜렷하지 않아서 토금의 실로 보았습니다.
용천 곡택 후계 협계 네 개 중에서 상부의 팔에 움직임에 제한이 있는 증상이라 소양상화의 기운을 더해주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족소양 담경에 있는 협계를 보했습니다. 자침 후 팔의 움직임이 부드러워졌고 4년 동안 여기저기 침을 많이 맞으러 다녔는데 거기는 처음 맞아본다고 하셨습니다. 팔이 움직이는 게 신기하신지 계속 팔을 움직여 보시면서 점점 더 부드러워 진다고 신기해 하셨습니다.
유영0 남 75세
주소 증 왼쪽 요통 - 디스크 판정. 왼쪽 다리로 방사통. 가만히 누워있어도 통증이 있고 보행 시 통증으로 불편을 호소하셨습니다. 약간 마른체형이 근육이 발달되어 있고 맥이 현한 듯하면서 느렸습니다. 발도 차가웠습니다.
목과 수의 실증으로 보았습니다. 좌병우치로 오른쪽 어제에 자침했습니다. 상당히 신기해하시면서 허리가 안 아프다고 했습니다. 일어나서 걸어보시게 했습니다. 아직 당기고 불편한 감은 있지만 통증은 많이 사라졌다고 하셨습니다.
보통체격의 53세 여자입니다.
어깨의 통증과 바로 누우면 허리가 배겨서 옆으로 누웠어야 편하다고 하셨습니다. 혀에는 백태가 끼어 있고 건조한 느낌이 있으며 맥이 침하고 약하여서 수화가 실하다고 보아 소상을 보하였고 자침 후 가벼우면서 부드럽다고 하셨습니다.
통통한 체격의 49세 남자분
왼쪽 손목을 앞뒤로 꺾으면 열결 부위가 두 달 전부터 아팠다고 합니다. 맥은 약하고 현한 느낌이라 통통하고 하여 토목이 실하다고 보아 부류를 보하였습니다. 자침 후 손목의 움직임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마른체형의 여자분
어깨와 뒷목이 불편하였습니다. 택시운전을 하면서 증상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유방암 수술을 하였는데 그 이후 위로 열이 오른다고 합니다. 평소 다리가 차다고 하셨고 맥은 침약하여 수화가 실하다 판단 소상을 보하였습니다. 앉아서 움직이면서 목의 느낌을 잘 살펴보시라고 하고 얼마 후 돌아와 여쭤보니 한결 가벼워졌다고 하셨습니다.
퉁퉁한 체형의 52세 여자분
우측 엉치에서 다리 쪽으로 통증이 있다고 하십니다. 평소 말하려고 하면 복받쳐 오르는 느낌이 있어 말이 잘 안나오고 뜨거운 김이 오른다고 합니다. 오늘은 홍삼홍보관에서 홍삼을 많이 드시고는 증상이 심하다고 하십니다. 불안한 느낌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열이 오르고 맥은 침하고 얼굴의 느낌도 가라앉는 느낌이 있어 수화실로 보고 함곡을 보하였습니다. 자침 후 시원해 지셨다고 하셨습니다.
김XX님 여자 68세 160/65 뚱뚱하심
주소 : 어지러움 현훈(앉은 상태에서 누우실 때, 누웠다 일어나실 때 어지러우심), 뒷목 통증, 좌측 어깨 통증, 입이 마르심.
뚱뚱하신데 입이 마르셔서 토금이 실하다고 보고, 좌측 어깨 통증이 있으므로 우측에 협계를 보했음. 좌측 어깨 통증이 약간 좋아진 것 같다고 하심. 누웠다 앉았다 해보시라고 했더니 어지러운 것도 사라지셨다고 하심.
XXX 남자 마르신편,
맥현, 더위는 많이 안타시고, 열도 별로 없다고 하심. 주소 증 오른쪽 곡지혈 밑에 튀어나온 뼈가 아프다고 하심. 마르신데 맥이 현해서, 목금이 실하다고 보고 , 좌측의 태계를 보함. 통증이 거의 없어지셨음.
이ㅇㅇ 157/60. 여자.
우측의 편두통 - 30년경과. 얼굴은 붉고 배는 매우 차가움. 손발도 참. 퉁퉁한 편임. 화수가 실한 것으로 봐서 소상을 보함. 함곡은 위승격의 의미가 있기 때문에 뚱뚱하여 사용하지 않음. 자침 후 바로 머리가 시원해짐.
처방은 쌍화탕에 숙지황을 빼고 곽향정기산을 합방하여 처방하면 좋을 듯 함.
김** 156/60. 여자. 무릎의 통증과 좌측의 견비통.
얼굴이 붉은 편이고 배는 매우 차가움. 특히 자기 전에 배가 시림. 화수가 실한 것으로 보아 우측의 소상을 보함. 그리고 견비통의 유주상 소장정격의 의미로 화수를 사할 수 있는 이부혈인 전곡을 사함.
자침 후 즉시 견비통이 사라짐. 처방은 쌍화탕에 숙지황을 빼고 불환금정기산을 합방하여 처방하면 좋을 듯 함.
이** 152/47. 여자. 좌측의 견비통.
매우 마른 편이며 맥이 현함. 만성적으로 피로하고 지속적인 견비통으로 목 회전이 불리함. 목금이 실한 것으로 보아 상병 하치로 태계를 선택하고, 이부혈을 사하기 위하여 고민 중, 맥이 현하기도 했지만 매우 말랐기 때문에 금금목의 삼간을 선택함. 먼저 태계를 보하고 삼간을 사함.
자침 후 목 회전이 훨씬 부드러워졌으며 견비통도 70%이상 경감함. 처방은 쌍화탕에 용안육 1돈과 상지 5푼을 가하여 처방하면 좋을 듯 함.
김** 155/53. 남자. 요통.
체구는 작으나 그렇게 마른 편은 아니고 맥도 완하며 현함. 목토가 실한 것으로 보고 또한 전반적으로 찬 기운이 느껴져서 소택를 보하고 만성적인 피로감과 족궐음간경 유주상 습진도 있어서 태충을 사함.
2회 치료로 요통은 거의 없어짐. 처방은 쌍화탕에 곽향정기산을 합방하고 청피를 5푼 가하면 좋을 듯 함.
최** 171/72. 남자. 요각통-다리에 힘없음.
상열하한의 증상이 심하고 특히 아래쪽이 매우 참. 위쪽으로 허열이 떠서 만성적으로 눈에 충혈이 생기고 입이 마름. 수태음폐경의 소상을 보하고 견비통도 있어서 유주상으로 수태양소장경이어서 이부혈을 사하는 것으로 전곡을 사함.
자침 후 힘없는 증상은 확인을 못하였으나 통증과 저린 증상은 확실히 경감함. 처방은 가미십전대보탕에 육계를 3푼 더 가하고 우슬 두충 속단을 5푼 가하면 좋을 듯 함.
최** 174/60. 남자. 좌측의 견비통.
맥이 현하고 매우 활함. 체형은 매우 말랐으나 맥이 매우 활하여 목토가 실한 것으로 보고 소택과 부류를 자침함. 이부혈을 사하는 것을 말랐으므로 비정격의 의미로 은백을 사함.
모두 자침하고 견비통을 확인해보니 거의 통증이 없는 것처럼 사라짐. 처방은 가미십전대보탕에 용안육을 1돈 가하고 감초를 배량으로 늘리고, 상지와 두충을 5푼 가하여 처방하면 좋을듯함.
여자 56세 뚱뚱체형
평소 허리가 안 좋았는데 근래 더 불편하다고 합니다. 과로하고는 발바닥 용천 부위가 아프다고 합니다. 평소 추위를 많이 탄다고 하시고 뚱뚱하며 맥이 침지하여 토수가 실하다고 보았습니다.
아래쪽의 문제도 있고 하여 간사를 보하였습니다. 두 번째는 맥이 현하여 토목이 실하다고 보아 부류를 보하였습니다. 2회 치료를 심한 통증은 감소되었습니다.
여자 52세 뚱뚱체형
무거운 것을 들거나 버스나 지하철 손잡이를 잡을 때 어깨가 불편하다고 하십니다. 허리는 평소에 늘 좋지 않습니다. 추위도 많이 타고 발과 아랫배가 차다고 합니다. 맥이 현하여 토목이 실하다고 보아 부류를 2회 치료 하였으나 별반 차도가 없었습니다.
3회에는 맥이 삭하여 평소 추위를 잘 타므로 금수가 실하다고 보아 양릉천을 여러 회 치료하였습니다. 평소 기관지가 안 좋다고 하여 **을 선택했습니다. 6회 치료하였는데 어깨는 많이 좋아지셨고 허리는 조금 부드러워 졌다고 하십니다.(이 부분은 저도 잘***)
남자 47세 마른체형
운전을 많이 하는데 늘 허리가 불편하고 어깨와 목으로 결리면서 무겁고 통증이 있습니다. 심할 때는 좌측 머리까지 아파온다고 합니다. 마르고 맥이 삭하며 현하여 목금이 실하다고 보아 태계을 보하였습니다. 상부의 문제가 있어 아래의 태계을 선택했습니다.
발가락을 보니 다섯째 발가락이 유난히 짧습니다. 열로 인한 문제가 많을 수도 있고 몸 뒤쪽의 문제가 잘 발생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침 후 목 움직임과 어깨의 무거움이 감소한다고 하셨습니다.
여자 52세 뚱뚱체형
좌측 팔이 우측으로 움직일 때 마쳐서 잘 못가게 된다고 합니다. 몇 달 전부터 증상이 있었습니다. 뚱뚱하고 맥이 현하여 토목이 실하다고 보아 규음를 보하였습니다. 상부의 문제로 아래의 혈을 선택했습니다. 자침 후 여러 번 움직여 보니 마치던 것이 많이 감소하였습니다.
여자 47세 통통 체형
허리가 아파서 오셨는데 평소 아랫배가 냉하고 추위도 많이 탄다고 합니다. 입맛이 없고 소화도 잘 안된다고 합니다. 신경을 많이 쓰고 공장을 하면서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갑상선암 치료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속은 더운데 겉은 차다고 합니다. 토수가 실하다고 보아 아래의 규음을 보하였습니다. 허리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맥은 침약한 편이고 약간은 현한 느낌도 있습니다.
권정ㅇ님. 여자. 153/48.
주증상은 10년 이상 된 진통제로 진정 안 되는 두통임. 주로 전체적으로 오며 어느 한 쪽 방향성을 가리키기는 힘든 정도. 눈은 거의 항상 충혈 되어 있으며 입은 아침에 주로 마르고 이유 없이 상열감이 생김. 배는 차며 명치 밑에 그득한 감이 항상 있음. 손발도 항상 찬 편임.
처음에 상열하한의 증상이 주로 보여서 약간 통통해 보이고 맥이 완하여 우측의 소상을 보함. 코가 시원해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듬. 그리고 이부혈로 내용물을 고려하고 또한 꿩알혈로 사했을 때 소장정격도 될 수 있는 전곡을 사함.
머리가 시원해지는 느낌을 받으심. 처방은 귀비온담탕에 반하를 2돈에서 3푼으로 하는 것이 좋을 듯 함.
남자 51세 통통하고 건장한 편
우측 어깨와 팔꿈치 곡지 부근이 아프다고 합니다. 곡지 부위는 힘을 쓸 때 아프고 어깨는 가만히 있어도 아프다고 합니다. 육체노동을 하기 때문에 근육의 피로가 늘 쌓여 있습니다. 통통하고 맥이 현하며 근육질의 몸이라 토목이 실하다고 보아 부류를 보하였습니다. 상부의 문제로 아래의 혈을 선택하였습니다.
5회 치료하면서 곡지부 통증은 없어지고 어깨는 가만히 있을 때는 통증이 없고 힘쓸 때는 있다고 하십니다.
여자 82세 마른체형
허리를 다쳐서 입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치료 받고도 계속 통증이 심합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평소 수전증이 있습니다. 밥맛도 없고 소화도 안 되고 잠도 잘 안 옵니다. 마르고 맥이 현하므로 금목이 실하다고 보아 태계를 보하기도 하고, 맥이 현삭하기도 하여 양소해을 보하기도 하면서 10회 치료를 하였습니다.
마른체형에 체력도 약하여서 양경보다는 음경을 보하는 것이 좋을 듯싶어 태계을 보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골반주변으로 너무 아파서 걸어 다니기가 어려웠는데 심한 통증은 없어졌고 허리의 불편함은 있습니다. 얼굴의 인상이 처음보다 좋아졌습니다.
이**님. 여자. 166/71.
맥완(상초맥 삽). 잘 웃고 장신구 및 치장을 잘함. 주증상은 갑자기 왼쪽 어깨의 통증. 그리고 무릎도 구부렸다 펴면 내측에 통증이 느껴짐. 아랫배는 차고 위쪽으로는 별로 덥지도 않은데 얼굴이 붉은 편이고 혀가 마른다고 하여 상열하한이라고 판단, 수화가 실한 것으로 보아 우측의 소상을 보함.
소상을 보하자 증상의 대부분이 소실되었으나 약간 남은 것 같다고 하여 퉁퉁하고 맥이 약간 삽하였으므로 토금이 실한 것으로 의심되어 평소 소음지기가 좀 실한 것 같아서 소장경의 후계를 보함.
남아있는 증상이 거의 사라지고 환자분 말씀에 의하면 98% 좋아졌다고 하심. 처방은 익위승양탕에 회향3푼을 가하면 좋을 것 같음.
여자 59세 통통 체형
수영하다 물을 먹고 난 후 목에 무언가 걸린 느낌이 있으며 가슴과 목 주위가 무겁고 결린다고 합니다. 두 달 전에 어깨의 불편함으로 치료를 받았습니다. 추위를 많이 타고 맥이 삭하여 토수가 실하다고 보기도 하였고 꼼꼼한 것을 금으로 보아 토수가 실하다고 보기도 하여 소상 대릉 양릉천 등등을 치료혈로 잡았었습니다.
모두 특별히 좋다거나 나쁘다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는 소상을 꾸준히 치료혈로 잡아서 마무리를 하였었습니다. 오늘도 수화가 실하다고 보았고 위경상 증상이 있으므로 소상을 보하였습니다. 치료 후 목과 가슴이 시원해 졌다고 하셨습니다.
여자 52세 통통 체형
가슴이 답답하고 소화가 잘 안되며 다리 뒤로 앉고 일어설 때 당기는 증상이 있다. 두 달 정도 불편하여 정형외과에서 주사를 맞고 아침마다 약을 먹어야 견딘다고 하십니다. 식당일을 하시므로 팔다리 불편한 증상은 늘 있었습니다.
통통하며 맥이 현하고 평소 스트레스 받는 일이 늘 있습니다. 토목이 실하다고 보아 소택을 보하였습니다. 하부의 문제로 보고 위에 있는 소택을 보했습니다. 자침 후 앉고 일어서는 것이 부드럽고 당김이 줄었다고 하십니다.
배**님. 21세. 남자. 182/67
교통사고로 인한 우측 편마비. 오토바이 사고로 핼멧을 쓰고 사고를 당함. 헬멧의 모서리가 유양돌기쪽을 가격하여 골절되어 뼈의 파편이 신경을 눌러 안면마비가 생김. 구음장애, 눈의 개합장애 및 눈물이 마르고, 크게 부종이 생겼으며 동통이 심함. 정신도 어눌해지고 사고능력도 저하됨.
배가 차고 손발도 차며 불면 증세와 엄지와 검지에 힘주지 못함. 맥은 약 현하며 촌맥이 부하고 척맥이 침함. 얼굴 쪽으로 허열이 뜨며 입은 침이 많이 마른상태로 있음. 상열하한증상이 심한 것으로 보아 반대 측의 함곡을 보함.
함곡을 보하고 눈을 감아보라고 하니 자침 전에는 3~4미리 정도 남았는데 자침 후에 약 1~2미리 정도 더 감김. 그리고 목토도 실한 것으로 봐서 부류도 후에 같이 자침함.
처방은 당귀수산에 육계를 3푼 가하면 좋을 듯.
박/**님. 68세. 156/54. 여자.
요통으로 내원하심. 앉았다가 일어날 때 그리고 일어났다가 앉을 때 통증이 심하심.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자침 전에 앉은 상태에서 일어나 봄. 아랫배가 굉장히 차고 발도 찼음. 얼굴 쪽으로는 심하지는 않았으나 허열이 뜨고 입이 항상 마름. 맥은 현하고 촌맥이 부하고 척맥이 침함.
상열하한이 심한 것으로 보아 소상을 보함. 소상을 보하고 나서 시원하다는 느낌이 든다고 하심. 그리고 목토도 실한 것으로 보아 소택도 보함. 소상과 소택 자침 후 일어나 보니 요통이 전혀 없어짐.
처방은 쌍화탕에 곽향정기산을 합방하고 육계를 3푼 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음.
류**님. 남자. 165/62. 51세.
종아리가 계속해서 경련이 일어나며 떨리는 증상으로 내원하심. 쥐나는 것은 아니고, 떨리는 증상임. 시리고 저린 증상도 동반됨.10년이 경과됨. 매일 소주를 1병씩 드심. 처음에는 화수가 실한 것으로 생각했으나 배도 따뜻하고 손발도 따뜻하였으며 맥은 현하고 삭함.
그래서 목화가 실한 것으로 보고 위쪽의 척택을 보함. 그 후 다시 내원하셔서 여쭤보니 집에 가셔서 약 3일 동안은 전혀 증상이 없었다고 하심.
처방은 쌍화탕에 곽향정기산을 합방하고 육계3푼에 두충 우슬 속단을 각각 5푼씩 가하면 좋을 것 같음.
여자 66세 보통체형
우측 발목 외측에서 무릎까지 발목을 심하게 삔 후로는 불편하였는데 근래 아프고 힘이 빠지는 느낌이 있다고 합니다. 손발이 차고 콧물이 잘 흐르며 쥐가 잘 납니다. 성격은 내성적이나 활발하게 돌아다니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손발이 차고 얼굴에 붉은 느낌이 있고 잘 돌아다니면서도 성격은 내성적인 것에서 목수가 실하다고 보아 어제을 보하였습니다.
아래의 불편함이라 어제을 보하였습니다. 자침 후 걸어보니 발목이 많이 가벼워졌습니다. 앉아 있으면서 발목을 움직이면서 아주 부드럽다고 하셨습니다.
여자 50세 통통체형
오른쪽 3, 4째 발가락을 부딪쳐서 멍이 들고 움직이기 불편합니다. 원래 추위를 많이 타는데 근래 춥기도 하고 덥기도 한 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식당을 하므로 늘 피곤하고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고 합니다. 목이 붓는 증상이 있고 잘 얼굴이 달아오르기도 합니다.
수화가 실하다고 보아 소상을 보하였습니다. 하부의 병이므로 소상을 선택했습니다. 자침 후 발가락의 움직임이 부드러워졌습니다.
여자 56세 마른체형
아침이면 손이 저려서 잠에서 깨어나게 되고 오른쪽 무릎이 불편합니다. 저린 것은 며칠 되었습니다. 마르고 맥이 현하여 금목이 실하다고 보아 태계를 보하였습니다. 상부의 증상이므로 태계를 선택했습니다. 다음날 저린 증상이 감소하여 아침에 깨지 않고 잠을 잘 주무셨다고 합니다.
여자 49세 약간 통통
평소 소화가 잘 안되고 좌측 다리에 쥐가 잘 난다고 하며 가슴이 답답하고 움직이며 숨이 잘 차고 얼굴이 붉어지기도 합니다. 꿈을 많이 꾸고 두근거림이 있습니다. 과거 어지럼증이 많아서 자음건비탕으로 치료가 잘 되었던 분입니다.
신경 쓰는 일이 생기고는 증상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맥이 현삭하여 목화가 실하다고 보아 후천혈의 척택을 보하였습니다. 숨이 차고 상부의 열증상이 있기에 폐경의 혈을 선택했습니다. 3회 치료 후 쥐내림은 많이 줄었습니다.
빈소산을 처방하여 같이 치료하였고 얼굴이 붉어지고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한 증상도 감소하였습니다. 6회 치료 후 평소 긴장을 잘하고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며 맥이 삭한 느낌만 있어 목수가 실하다고 보아서 어제을 보하여 치료하고 있습니다.
남자 67세 약간 통통
며칠 전 넘어지면서 팔을 짚고 나서는 어깨가 아프고 들어올리기 불편합니다. 과거 오십견을 앓았는데 그때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합니다. 말씀과 행동이 느리면서 맥은 크게 느껴지므로 토수가 실하다고 보았습니다. 상병하치로 아래의 규음을 보하였더니 올리기 힘들던 팔을 가볍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여자 47세 약간 통통
감기가 한 달 이상 계속 됩니다. 힘든 일을 쉬게 되면서 긴장이 풀려서 인가 처음에는 오한이 나고 몸살처럼 몸이 쑤시는 증상이 많았고 낳아지다가 다시 증상이 더해지는 것이 반복되다가 현재는 목이 간지럽고 기침이 나면서 입맛이 썩 좋지 않고 힘이 든다고 합니다.
평소 추위를 많이 탔으며 맥이 삭하여 화수가 실하다고 보았고 감기가 길어지면서 폐기가 허해진 것으로 보아 폐경의 소상을 보하고 진액을 보충하면서 기침을 다스리는 금수육군전을 처방하였습니다. 3회 치료 후 얼굴에 화색이 돌고 몸이 많이 편해진다고 하셨습니다.
남자 65세 마른체형
팔이 아파서 들어올리기 불편합니다. 양쪽 어깨가 찍어 누르듯이 불편합니다. 수영을 하면서 무리가 된 이후로는 가끔씩 어깨가 불편했는데 얼마 전 넘어지면서 손을 짚고 나서는 들어 올리지 못할 정도로 아픈 것은 며칠 되었습니다. 급한 성격에 잘못된 것을 보면 지적을 하고 얘기를 하는 성격입니다.
처음에는 마르고 맥이 현하고 성격도 과감히 대쉬하는 편이라 금목이 실하다고 보아 아래의 태계를 보하였고 두 번째와 세 번째는 맥이 삭하고 발이 시려운 증상이 많고 갈증도 많아 화수가 실하다고 보아 아래의 함곡을 보하였으며 네 번째는 맥이 현삭하므로 목화가 실하다고 보아 아래의 내정을 보하였습니다. 세 번 째까지는 별 차도가 없었는데 내정을 보한 이후에는 팔 올리는 것이 많이 부드러워 졌습니다.
여자 66세 뚱뚱체형
좌측 어깨와 왼쪽 귀에서 머리까지 쑤시고 좌측 무릎이 붓고 아프다고 합니다. 평소 성격이 무척 급하고 맥이 현하여 목화이 실하다고 보아 상부의 척택혈을 보하였더니 무릎이 많이 부드럽다고 하였습니다.
40일 이후 다시 오셨는데 증상은 전하고 동일하고 맥이 현삭하므로 선천혈인 양릉천을 사하였더니 좌측 어깨가 훨씬 가벼워지고 무릎도 부드러워 졌습니다.
김** 남 30 173/73 맥 현삭 건장한 체격
택배회사직원. 땀 많이 흘리시고 열 많으심. 물도 많이 마심. 예전 7개월 만에 약 10kg 체중 빠짐. 주증상은 오른쪽 손목 양계혈 근처에 통증이 심해서 손목을 위로 들면 통증이 심하심. 목화가 실한 것으로 보고, 몸에 태음습이 부족한 것 같아서 왼쪽 내정을 보했더니 손목 통증이 많이 없어지시고 위고 드는 것도 많이 올라가심.
남자 51세 보통체형
허리 다리 발목이 저린 것이 2달 정도 되었습니다. 옆구리로 담이 와서 움직일 때 결립니다. 과거 교통사고가 있었습니다. 맥은 침세하며 약간 빠릅니다. 잘 긴장하고 손발이 차가울 때가 많고 눈은 충혈 되어 있고 입병이 잘 나는 것으로 보아 수화가 실하다고 보아 아래의 함곡을 보하였더니 2회 치료에 옆구리 결림과 좌측의 저린 증상이 많이 없어지고 평소 허리가 안 좋다고 하여 계속 치료하고 있습니다.
여자 50세 통통체형
일주일 전부터 좌측 허리와 다리가 불편합니다. 평소 허리가 좋지 않으며 좌측 발가락이 무딘 느낌이 있다고 하십니다. 재봉일을 하시므로 많이 앉아서 일을 합니다. 통통하고 맥이 현하므로 토목이 실하다고 보아 부류를 보하였습니다.
등을 구부리고 머리를 숙인 자세에서 빨리 움직이는 바늘을 다루므로 늘 긴장을 해야 하므로 풀어주는 의미로 소음경의 혈을 선택 했습니다. 2회 치료까지 반응이 없다가 3회 치료에 허리가 부분적으로 풀어지고 4회 치료 후 발가락의 감각이 돌아오고 있다고 하십니다.
전**(남, 174/59kg)
얼굴이 위아래로 길고 붉은편이다. 하지만 아래쪽은 차가웠다. 1년 전부터 우측 고관절에 통증이 왔다. 지난달에 얼굴이 붉고, 아래는 차고 한 것을 수화實로 보고 토금목혈인 左側 함곡혈을 補하였다.
이번 달에 다시 방문하시어 지난달 치료 후 통증이 매우 호전됐다며 다시 치료를 원하셨다.
* 수화實의 증상은 한열왕래, 상열하한, 손발은 차면서 상열감이 있는 등의 것이 있겠다. 맥은 寸은 浮하고 尺은 沈한 것이(혹은 寸實 尺虛이에 해당할 것이다.)
예를 들어 음주 후 나타나는 질환은 수화實한 것이 많을 것이다. 이때 함곡혈을 지압해주면 좋다. (정유옹, 김상범 선생님 케이스)
유00(79, 女)
보통에서 약간 통통한 체격. 전에는 더 퉁퉁했으나 약간 빠진 것임. 허리와 어께 통증을 주소로 호소하심. 脈을 보니 左側맥이 특히 지저분하면서 浮하다. 澁한 것은 肺脈(金脈)으로 취하였다.
퉁퉁한 체격에 삽맥이 있어 토금實로 보고 화수목혈인 용천穴을 사용하였다. 다음 주에 예후를 설명 듣기로 하였다. (김상범 선생님 케이스)
유00(76, 女)
요통, 슬통. 한열왕래, 식은땀, 기운이 확 떨어지는 증상 등. 수화實로 보았다. 금토목혈인 소상혈을 보하였다. 편해지셨다. (정유옹 선생님 케이스)
김00(77, 女)
체격이 약간 뚱뚱하다. 다른데서 침을 맞았는데 더 안 좋아지셨다고 한다. 손발에 부종이 있는 듯하다. 腎正格의 의미를 같이 가져간다는 생각으로 부류를 補하였다. 티칭을 잘 해 주었더니 다음번에 꼭 다시 침을 맞고 싶다고 하신다. (이현준 선생님 케이스)
※ 참고과제 - 五臟脈
◎ 五臟脈 ○ 內經曰五脈應象肝脈弦心脈鉤(一作洪)脾脈代(一作緩)肺脈毛(一作澁)腎脈石((一作沈) ○ 心之平脈浮大而數肝之平脈弦細而長腎之平脈沈濡而滑肺之平脈浮短而濇脾之平脈和緩而大[入門]
☞ 5장(五臟)의 맥(脈)
○ 『내경』에는 5장의 맥은 5가지 맥과 상응한다. 간맥(肝脈)은 현맥이고 심맥(心脈)은 구맥(鉤脈, 홍맥이라고 한 데도 있다)이며 비맥(脾脈)은 대맥(代脈, 완맥이라고 한 데도 있다)이고 폐맥(肺脈)은 모맥(毛脈, 색맥이라고 한 데도 있다)이며 신맥(腎脈)은 석맥(石脈, 침맥이라고 한 데도 있다)이다 고 씌어 있다.
○ 심의 평맥(平脈)은 부대(浮大)하면서 삭(數)하고 간의 평맥은 현세(弦細)하면서 장(長)하며 신의 평맥은 침유(沈濡)하면서 활(滑)하고 폐의 평맥은 부단(浮短)하면서 색(濇)하며 비의 평맥은 화완(和緩)하면서 대(大)하다[입문].
(정리)
肝脈(木脈) - 弦 (細 長)
心脈(火脈) - 鉤 洪 (浮大 數)
脾脈(土脈) - 代 緩 (和緩 大)
肺脈(金脈) - 毛 澁 (浮短 濇)
腎脈(水脈) - 石 沈 (沈濡 滑)
삼부혈 케이스 모음문제 4
여자 48세 통통 체형
허리가 아프고 좌측 다리가 시려서 새벽에 깨는 것이 며칠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통통하고 맥이 현하여 토목이 실하다고 보았습니다. 시린 증상이 있으므로 소음경의 부류를 보하였습니다. 1회 치료하고 새벽의 통증은 없어지고, 자고 일어나서 약간의 불편감이 남아 있다고 하셨습니다.
남자 40세 마른체형
오른쪽 둘째손가락을 일 년 전 다쳐서 손을 쥘 때 힘은 꽉 주지 못한다고 합니다. 3일전 자고나니 등이 결립니다. 마르고 맥이 현하여 금목이 실하다고 보아 태계를 보하였습니다. 잘 긴장한다고 하여 소음경을 선택했습니다.
등 결림은 없어지고 손가락의 느낌은 분명치는 않으나 좋아질 것 같다고 하십니다. 평소 허리가 아프니 허리도 치료하고 싶다고 하셨는데, 오늘은 맥이 침지하고 긴장을 잘하는 것을 고려하여 수금가 실하다고 보고, 대릉과 양릉천을 보하였습니다. 얼마 지나 양릉천을 발침하고 움직여 보았더니 허리 느낌도 부드럽다고 하였습니다.
여자 64세 뚱뚱체형
좌측팔목이 무거운 것을 많이 들어서 인지 불편한지 1년 정도 되었고 무릎이 시큰거립니다. 소화가 잘 안되고 대변은 5일에서 7일에 한번 정도 입니다. 소변도 시원하게 못 봅니다. 뚱뚱하고 맥이 현하여 토목이 실한 것으로 보았고, 상하에 병이 다 있어 부류와 소택을 모두 보하였더니 2회 치료 후 대변을 시원하게 보았고 손목의 통증도 많이 감소되었습니다.
5회 치료할 때 손목은 좋아지는데 대변은 다시 비슷하다고 하였습니다. 평소 복부가 냉하고 아저씨 걱정으로 열이 오르는 느낌이 있으며 혀가 알알하고 태가 많이 끼어 있습니다. 상열하한이니 수화실로 보고 함곡을 보하였습니다. 혀가 알알하던 것은 바로 없어지고 손목의 불편함이 더욱 좋았다고 합니다. 대변을 보는 날자는 여전하나 상태도 좋고 보기도 좋다고 하십니다.
남자 67세 통통 체형
작년부터 걸음걸이가 총총걸음이 되고 야유회 가서 2번 쓰러져 중풍이 걱정되어 오셨습니다. 과거 술을 엄청나게 드셨으며 현재도 많이 드시고 있고, 부인 속도 무진장 썩히고, 고집이 황소고집에 어디 아프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술을 절대 안 된다고 으름장을 놓고 맥이 현삭하고 뚱뚱하여 손에 있는 심포경의 대릉혈을 사하였습니다. 3회 치료 후 걸음이 더 내딛어지고 약간 어눌하며 기어들어가던 목소리가 소리를 지를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여자 66세 마른체형
좌측 오금이 부어 굴신이 불리합니다. 예민하고 부지런하며 평소 소화가 잘 안되어 치료 받을 때가 많습니다. 마르고 맥이 현하여 금목이 실하다고 보았습니다.
좌병은 우치 하므로 우측의 태계를 보하여 2회 치료 후 부종과 통증이 많이 경감 되었습니다. 평소 추위를 많이 타므로 소음경의 혈을 선택했습니다.
여자 40세 마른체형
평소 잘 체하는데 명치 밑이 답답하고 음식 먹기가 곤란하며 우측 어깨가 움직일 때 불편합니다. 맥은 약하면서 현한 느낌이 있어 금목실로 보고 아래의 태계를 여러 회 보하여 치료하였으나 효과가 미미하였습니다.
신경을 많이 써서 속에 화가 있다고 하고 추위도 많이 타며 맥이 가늘고 약하며 삭한 느낌도 있어 수화가 실한 것으로 보고 아래의 함곡을 보하였더니 속이 많이 편해지고 어깨도 부드러워지는 느낌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여자 75세 마른체형
우측 다리가 시리고 저린 것이 몇 년 되었습니다. 밤에는 불편해서 잠을 못 주무실 때가 많습니다. 마르고 얼굴이 길쭉한 형상이고 말투도 저돌적이라 금목이 실하다고 보아서 좌측 상부의 양소해를 6회 치료하였으나 증상의 변화가 없어 아래의 태계로 바꾸어 치료하기 2회에 밤에 잠 못 주무시던 것이 없어졌습니다. 맥은 침세 한 느낌입니다.
우** 31세 여 통통한 편 맥삽
4개월 정도 전 출산했는데, 임신 말기에 배가 많이 불러질 때부터 양쪽 무릎이 아프기 시작하더니 아직까지 계속 아프심. 양쪽이 강도는 같고, 앞뒤좌우로 다 우리하게 아프심. 현훈 약간 있으심. 오른쪽 뺨에 열감이 있고 약간 저리심. 잘 놀래고 겁이 많으심. 생리는 주기는 당겨지시고, 덩어리가 많으심.
통통한 편에 맥이 삽해서 토금이 실하다고 보고 오른쪽 후계를 보했음. 통증이 6~70%정도 없어지셨음.
안** 여 36세 159/56 약간 통통
4달 전부터 흉민, 흉통이 있으심. 4안전에 화 많이 나는 일이 있으심. 항상 불안하고 겁이 많고 잘 놀라고 몸이 차가우심. 항상 피로하고 힘이 없고 눕고 싶음. 잠을 많이 자도 피곤하고 꿈이 매우 많음. 월경 정상.
약간 통통하신데 화 많이 나는 일 이후로 증상이 심해지셔서 수화실로 보고 오른쪽 함곡를 보했더니 가슴 답답하신 것이 조금 좋아지심.
오** 여 43세 160/57 통통하신 편 촌맥 삽
처음에 눈 건조하신 것으로 오셨다가 그 이후로 눈은 괜찮으심. 5개월 정도 전에 오른쪽 어깨와 위팔에 심한 통증과 마비가 오셔서 기 치료 2개월 후 좋아지셨음. 아직 한 번씩 오른쪽 위팔에 찌르는 듯한 통증 있으심. 며칠 전 종합검진결과 자궁근종이 약간 있다고 나왔음. 소화가 잘 안되심. 현훈 두통이 띵한 느낌으로 있으심. 목(인후) 통증이 있으심. 흉통 전중압통 있으심. 월경통.
잘 놀라고 꿈 많으시고, 신물 가끔 올라오심. 최근 집중력, 기억력이 떨어지시고, 기운이 없으심. 원래 기분이 굉장히 좋고 기운도 올랐다가 갑자기 기운 없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상태가 반복됐었는데 요즘에 집중력 떨어지고 기운 없는 상태에서 회복이 안 된다고 하심. 통통하신데 촌맥이 삽하고, 뭔가 뭉친 게 많은 것을 토금으로 보고 오른쪽 협계를 보했더니 뚫리는 느낌이 난다고 하심.
김** 여 70세 뚱뚱하심 맥현
항강~견비통 양쪽(오른쪽이 더 심하심) 오른팔을 뒤로 돌렸을 때 통증이 심하고 뒤로 잘 안돌려지심. 오른쪽 손발이 저리시고, 요통도 있으십니다. 위장약을 복용하셔서 소화에는 별 문제가 없으시고, 깊은 잠은 못 주무십니다. 양쪽 무릎도 아프시고, 주무실 때 통증이 더 심하다고 합니다. 오른쪽 발이 항상 차가우십니다.
뚱뚱하고 맥이 현하여서 주 증상을 어깨 통증으로 보고 아래쪽의 토목를 좌측으로 보했습니다. 팔이 뒤로 돌아가시는 것은 거의 좋아지시고 통증은 조금 남아 있으셨습니다.
윤** 41세 여
주소증 : 좌측 극천혈 밑으로 옆구리 통증(누르면 아프고, 숨쉬고, 뒤척일 때도 아프다.)
키가 크고 마른 늘씬한 스타일. 평소 잘 피로하고 순환이 잘 안되며, 몸살을 잘 알았으나 몇 년 전부터 골프, 요가를 한 후로는 많이 건강해졌습니다. 하지만 골프를 심하게 하여 자주 옆구리, 등, 허리 등이 아픕니다. 맥이 약하고 느린 편입니다.
맥이 약하고 느리고 순환이 잘 안 되는 것을 수가 왕한 것으로 마른 체격을 금이 왕한 것으로 보고 우측 다리의 목화토혈인 양릉천혈을 보했습니다. 숨 쉴 때 통증이 명확했던 것이 둔해졌습니다. 증세 호전이 미진하여 우측 팔의 화목토혈인 양소해혈도 보하고 수기를 하며 숨을 쉬어보시라 했습니다. 숨 쉴 때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몸도 뒤척뒤척 해보니 역시 통증이 없으셨습니다.
이**. 28세. 남자. 180/71 적당한 체격이나 약간 말라보임.
한 달 전의 우측 무릎 염좌로 깁스를 푼 지 열흘이 경과하였으나 굴신이 불리함. 맥은 현삭 함. 맥이 현삭 하여 목화가 실한 것으로 보고 폐경과 위경의 소상과 함곡중에 내용물을 고려하여 좌측의 소상을 보함.
그 자리에서 무릎의 자유로운 굴신이 가능해짐. 처방은 쌍정탕에서 숙지황을 5푼 더해서 처방하면 좋을 듯 함.
변** 여 160/58 보통체격(약간 통통하심)
맥은 약간 현하고, 촌맥이 부하고 척맥은 침하십니다. 오른쪽 어깨에서 팔까지 폐경으로 통증이 있으십니다. 팔을 내린 상태에서 앞으로 돌리면 통증이 있다고 합니다. 아래쪽은 차가우시고, 한 번씩 얼굴 쪽으로 열이 올라오신다고 합니다. 상열하한으로 생각해서 좌측 소상을 보했는데 오른쪽 팔을 돌려보시더니 많이 좋아지셨다고 합니다.
표** 여 149/50 약간 통통하심, 맥현
좌측 무릎이 아프십니다. 소변은 자주 보시고 잘 체하신다고 합니다. 얼굴 쪽으로 열이 뜨신다고 합니다. 오른쪽 눈에서 눈물이 한 번씩 나시고 목이 잠기시고 가래가 있다고 합니다. 한 번씩 좌측 편두통도 있으시고 최근 신경 쓸 일이 많으셔서 잠을 못 주무신다고 합니다.
약간 통통하시고 맥이 현하여서, 오른쪽 부류, 소택를 둘 다 보했습니다. 다음에 오셔서 무릎통증이 많이 좋아지셨다고 합니다.
정**. 여자. 157/59.
약간 통통한 체격에 얼굴은 하얗고 꾸미기를 잘함.(평소 화장이 짙고 액세서리나 옷이 화려함) 주증상은 경추디스크로 인한 목의 회전 시 좌측 경항 부의 통증. 처음 내원 시에는 목에 깁스를 하고 오셨는데 여러 차례 (약20회) 치료 후 많이 호전.
그러나 워낙 맥이 약하고 민감하여 손으로 경락을 따라 인기만 해줘도 그 기운을 느낄 정도라 소아 침으로 자침함에도 불구하고 증상에 맞지 않거나 자극이 강하게 들어가면 머리가 무거워지고 땀이 나며 오심이 생김.
맥은 상초에서 삽맥이 잡힘. 그래서 통통한 것을 토로 보고 삽맥이 잡히는 것을 금으로 생각, 토금이 실하다고 보아 4개의 삼부혈을 고민하다가 그 분이 직업상 궐음적이고 평소에도 잘 꾸미므로 소음지기도 실한 것으로 보아 심포경의 곡택과 신경의 용천은 제외하였음.
처음에 소장경의 후계를 지압하고 목을 회전시켜 보니 통증도 많이 경감되고 회전 범위도 증가함. 그래서 함곡에 자침을 하고 다시 소장경의 후계를 지압하고 회전시켜보니 통증은 거의 사라지고 왼팔과 왼손에 있던 마목감도 거의 사라짐.
처방은 익위승양탕에 녹용을 가해 처방함.
정** 66세 남
좌측 엉치에서 허벅지 종아리(방광경) 당김과 통증을 호소하시는 분입니다. 작고 약간 통통한 다부진 몸매, 엉치~허벅지~종아리의 근육은 흐물흐물하게 빠진 상태입니다. 얼굴은 약간 검은 빛입니다. 날이 춥거나 궂으면 증세가 심해집니다. 수년전부터 상기 증세로 양, 한방치료 받으시는 분으로 병원에서는 수술권유를 받으셨습니다.
현재 수술 대신에 척추 강화주사를 맞고 계신데(총 12회 중 4회 맞으심) 3번째까지는 맞고 좋았는데 4번 맞고 나서는 통증이 심하고 다리가 더 당기셨습니다. 지난번에 오셨을 때는 맥이 완약하여 통통한 것을 토가 왕하고 맥이 약하고 날이 추우면 심해지는 것을 수가 왕하다고 보고 목화금혈인 간사혈을 보했으나 증세의 차도가 없으셨습니다.
오늘은 맥이 지난번과 달리 많이 긴하게 뛰셨습니다. 통통한 것과 맥이 긴한 것을 보고 경락 상으로도 통하는 화수금혈인 소택혈을 보했습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누어서 움직여보니 당기고 통증이 오는 것이 반 이상 줄었습니다.
조** 19세 남
좌측 승모근과 능형근, 즉 어깨와 견갑골 안쪽으로 통증이 심한 학생입니다. 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으로 팔을 쓸 일이 많습니다. 체형은 마르고 키가 큰 편이고 맥은 많이 긴삭했습니다.
그리고 요즘 젊은이들답지 않게 지나치게 예의가 바르고 마치 어른 앞에서 어려워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고등학교 다닐 때 추운 날씨에 통학을 하며 천식이 생겨, 2년 전부터는 천식 치료도 받는 중이었습니다. 지금도 계단을 좀 오르던지 하면 가슴이 뻐근해져오면서 호흡이 가쁘다고 합니다.
마른 것을 금으로 긴장하는 모습과 맥이 긴한 것을 목으로 보고 우측 수화토혈인 태계혈을 보했습니다. 긴장이 심한지 상체도 많이 숙여있는 모습이라 침을 맞으며 어깨를 펴고 심호흡을 크게 시켰습니다. 어깨의 통증이 많이 풀렸습니다.
발침 후 흉곽과 어깨를 당당하게 펼 수 있는 체조를 좀 했는데 어깨의 통증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아마 천식도 추위와 긴장으로 어깨가 오그라든 것이 흉곽에 영향을 미쳐서 생긴 것 같습니다. 가슴을 펴는 운동과 자세교정 당당한 마음가짐을 가지면 천식도 호전되리라 생각합니다.
김**님. 여자. 162/63. 약간 통통한 체격.
양측의 무릎 통증과 좌측의 손목이 시린 증상으로 내원. 맥이 현하고, 손발이 차며 배가 전체적으로 차고 약간씩 땀이 묻어남. 약간 통통하나 그렇게 뚱뚱하지는 않은 듯하여, 목수가 실한 것으로 보아 금토화와 토금화에 해당하는 어제와 해계를 보함.
해계 대신에 족삼리를 자침하여 두 혈을 보하였는데 자침 즉시 손목의 시린 증상은 사라졌으며 무릎은 부드러워졌으나 다음 내원하셨을 때에 걸을 때의 통증을 확인 해봐야 함. 처방은 쌍정탕에 육계와 건강을 3푼 가해서 사용하면 좋을 듯.
석** 15세 남
1달 전 농구를 하면서 우측 허리를 다친 후로 고등학생이라 시간이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다가 금일 내원한 환자입니다. 걸을 때는 허리의 통증이 없는데 점프 동작을 할 때 허리에 힘이 들어가면 아픔을 호소합니다.
호리호리하고 길쭉한 체격을 금이 왕한 것으로 맥이 긴장된 것을 목이 왕한 것으로 보고 좌측 다리의 수화토혈인 태계혈을 보했습니다. 허리의 통증이 소실됐습니다.
나***** 여자. 52세.
뚱뚱하고 피부는 파키스탄분이라 검은 편. 맥은 약간 현하며 촌맥이 더 부하고 척맥이 더 침함. 주증상은 산후풍으로 인한 우측의 후두부부터 경항부를 거쳐 통증이 있고 우측의 견배통과 저린 증상.
하지부종이 심하며 하지정맥류도 심함. 현재까지 15회 치료하였음. how about your condition right side madam* 하고 여쭸을 때 거의 항상 little improvement 라고 대답하심.
지난번 치료 시에는 증상이 비슷하였으나 혀를 보니 황태가 약간 꼈고 아랫배도 찬 것을 발견함. 눈도 자주 충혈 되어 있다고 하심. 그래서 상열하한의 증상으로 화수가 실하다고 보고 좌측의 소상과 함곡을 보함.
우측의 팔을 움직일 때의 통증이 덜해졌다고 하셨으나 아직 증상들이 남음. 그래서 차고 또한 뚱뚱한 것으로 토수가 실하다고 보아 좌측의 목화금의 규음을 보함. 위쪽의 증상들이 많이 나아짐. 주로 아래쪽의 증상들은 밤에 나타나므로 다음번 내원하셨을 때 여쭤 봐야함.
처방은 육군자탕(上 69)에 인삼을 사삼으로 하고 포황 오령지 7푼, 등심초 계지 3푼을 가하여 처방함.
케이스 문제 5
한** 40세 남성
좌측 손목(양곡혈)의 통증과 새끼손가락의 저림을 호소하시는 환자분입니다. 평소 마라톤과 골프를 즐기는 다부진 체격의 건강체의 남성으로 얼굴빛은 검은 편입니다. 혈압이 있으시고 맥은 완약한 편입니다.
예전에는 사업을 무리해서 하면서 신경도 많이 쓰고 술도 많이 드셔서 뒷목이 많이 뻐근하고 좌측 팔이 온통 저리는 등 증세가 심했으나 근래에는 술도 자제하고 마음을 편하게 갖으면서 전반적인 몸 상태는 많이 좋아지셨으나 직업상 골프를 많이 치셔서 손목은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고 계십니다.
살집이 좀 있지만 근육이 다부진 것을 토와 금이 성한 것으로 보고 다리 쪽의 목화수 혈인 협계혈을 보했습니다. 약간의 변화가 있었지만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다시 맥이 완약한 것을 수가 성한 것으로 근육질인 것을 금이 성한 것으로 보고 다리 쪽의 목화토 혈인 양릉천혈을 보했습니다. 끝까지 손목을 망치질하듯이 굴신할 때를 제외하면 통증이 호전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상병하치의 이론에는 맞지 않지만 처음처럼 토금이 성한 것으로 보고 경락상으로도 일치하는 반대편 팔 쪽의 화수목 혈인 후계혈을 보했습니다. 손목을 끝까지 굴신하셔도 통증이 없으셨습니다.
남자 21세 마른체형
과거 육상선수였었고 현재는 새벽에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평소 허리와 어깨가 불편하다가 무거운 물건을 들면서 어깨와 목에 심한 통증을 느낀 이후로 가끔씩 비슷한 통증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목을 움직이기 불편해서 내원하셨습니다. 마른체형이니 금이 실하고 이것저것 새로운 것을 하기 좋아한다고 하며 맥이 현하여 목이 실하다고 보았습니다.
금목이 실하고 상부에 병이 있으므로 아래의 수화토 혈인 태계를 보하였더니 움직임이 많이 부드러워졌습니다.
안** 50세 남
매우 뚱뚱한 분으로 몇 달 전 교통사고 후 우측 요통과 다리 저리고 당김, 뒷목의 불편을 호소하시는 분입니다. 뚱뚱하고 더위를 많이 타고 땀을 많이 흘리고 피부는 검고 지저분한 전형적으로 태음인처럼 생긴 분입니다. 술을 드시면 거의 설사를 하십니다. 맥은 완약합니다. 날씨가 궂으면 몸이 무겁고 뻐근합니다.
목과 허리 다리의 불편함은 곤륜혈과 완골혈 등을 써서 호전 중에 있으신데 오늘은 우측 대퇴부(담경과 위경사이)의 감각이상을 호소하셨습니다. 뚱뚱하신 것과 날이 궂으면 몸이 무거운 것을 토가 성한 것으로 평소 더위를 많이 타시지만 술을 드시면 설사를 하는 것을 수가 성한 것으로 보았습니다.
다리의 감각 이상이라 화목금혈인 간사혈을 보했습니다. 감각이상이기 때문에 심포경을 취한 뜻도 있습니다. 바로 내 살 같지 않은 감각이 없어지셨습니다.
문** 36세 남
2일전 야구하다가 우측 발목을 접질리셔서 내원하셨습니다. 몇 년간 살이 찌면서 발목이 잘 접질린다고 하십니다. 살찐 체격으로 얼굴이 검붉은 편입니다. 맥이 매우 긴삭하고 혈압도 높은 편입니다.
살이 찐 것을 토가 성한 것으로 맥이 긴한 것을 목이 성한 것으로 보고 발목이 접질린 것을 어혈이 있을 것이라 보고 소장경의 수화금혈인 좌측 소택혈을 보했습니다. 발목의 움직임이 편해졌습니다.
조**님. 72세. 여자. 158/68.
퉁퉁하고 얼굴이 항상 좀 부어있고 특히 안검부종이 있음. 주증상은 무릎의 통증이며 양측이 다 아프나 우측이 좀 더 심하다고 함. 맥은 활하며 느림.
퉁퉁하고 항상 부어있는 것을 토가 실한 것으로 보고, 맥이 느린 것을 수가 실한 것으로 보아 토수가 실한 것으로 보고, 목화금의 규음은 얼굴의 부종이 있기 때문에 쓰고, 화목금의 간사는 아래쪽의 무릎의 통증이 있어서 사용함.
수차례 치료하고 있는데 빠른 것은 아니지만 조금씩 호전이 보임. 현재는 많이 양호해진 상태임. 처방은 보중익기탕에 육계를 3푼 가하면 좋을 것 같음.
이** 68세 여성.
4월 5일 침 치료 후 호전되셔서 올립니다. 주소증은 양측 슬통 - 특히 좌측이 심하고 그중에서도 뒤가 많이 당긴다. 발병은 1년 이상이 되었음.
매우 뚱뚱한 체격에 얼굴은 검은 빛입니다. 슬관절 퇴행성관절염 진단 받으셨습니다. 전에는 슬통으로 정형외과에서 주사 맞고 한동안 좋아지고 다시 아프고를 반복했는데, 1달 전에는 1주일 동안 계속 주사를 맞아도 호전이 없어서 한의원에 오신 분입니다. 제가 치료하기 전에 원래 근무하시던 원장님께서 15회 이상 침 치료를 하셨는데 호전과 원상태를 반복하셨습니다.
치료하면서 몇 번 전 원장님과 비슷하게 침을 놓아드렸으나 신통치 않아 4월 5일은 삼부혈을 놓아드리기로 결심했습니다. 매우 뚱뚱한 체격에 맥을 보니 약간 긴한 맛이 있어서 소택을 보하고 무릎 굴신 운동을 해보았으나 증세 여전하셨습니다.
좀더 맥을 자세히 보니 약간 부긴한 맛은 있어도 전체적인 느낌이 맥이 잘 잡히지 않는 등, 부위치에서는 미긴하나 중과 침부위에서는 거의 맥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문진을 해보니 몇 해 전 가볍게 중풍이 가볍게 온 후로 항상 몸이 피곤하고 나른하다고 하십니다.
토수의 기운이 왕하다고 보고 하병상치의 이론에 따라 우측 심포경의 간사혈을 조심스럽게 보했습니다. 다시 무릎 굴신운동을 해보니 많이 편해지셨습니다. 2일전 이렇게 침을 맞고 집에 가셨습니다. 주말동안 다리가 많이 편하셨다고 하셨습니다. 환자분의 연세가 많고 퇴행성관절염 소견이 있어, 환자분의 호전 상태가 얼마나 지속될지는 추가 관찰이 필요하겠습니다.
이** 23세 여성
주소증은 우측 발목(해계혈 ~ 구허혈) 굴신 시 당기는 느낌. 며칠 전 오랜만에 높은 굽을 신고 나서 발병. 매우 마르고 얼굴색이 흰 편의 여자분입니다. 맥도 잘 잡히지 않습니다. 추위를 많이 타시고 손발, 배가 찹니다.
3월 말 요통으로 내원하셨을 때 위와 같은 이유로 오늘과 같이 손에서 대릉혈을 다리에서 양릉천혈을 보하여 호전되신 분인데, 금일도 증상은 다르지만 형, 색, 맥이 동일하여 금, 수가 실한 것으로 보고 하병상치의 원리에 따라 화목토혈인 좌측 대릉혈을 보했습니다. 바로 발목이 편해지셨습니다.
그렇다면 호소하는 증상이 전혀 달라도 거의 같은 혈을 써야할까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삼부혈이 체질침의 성격을 갖는 것은 아닌가도 생각이 들었고요. 하지만 항상 정해진 것은 없을 것입니다. 환자의 상황과 형색, 맥이 바뀌면 선혈도 다르게 해야 하겠지요.
유** 61세 여성
주소증은 우측 발목(해계혈), 종아리가 발목 굴신 시 당긴다. 2주전 등산을 오래하시고 나서 발병. 평소 60kg에서 겨울동안 64kg이 되신 작고 통통한 환자분입니다. 상기 증세로 정형외과에서 2주간 치료하셨으나 호전 없으셔서 내원하셨습니다. 좌측 발목 굴신과 비교하여 50%정도만 굴신이 가능합니다.
맥을 보니 거의 잘 잡히지가 않습니다. 예전에 와사가 오신 적이 있는데 지금도 추우면 불편한 기가 있다고 하십니다. 통통한 것을 토, 맥이 약하고 추우면 컨디션이 떨어지는 것을 수로 보고 하병상치의 원리로 좌측 화목금혈인 간사혈을 보했습니다. 발목의 굴신이 좌측과 비교 80%이상 비슷해졌습니다.
조**님. 70세. 155/62.
통통한 체형. 맥은 현하다. 주증상은 견비통으로 팔을 뒤로 하지 못하는 증상이 있으심. 먼저 체형과 한열을 살펴보니 퉁퉁한 체형에 위쪽은 태가 노랗고 얼굴이 약간 상기된 상태임.
그래서 먼저 화수가 실하다고 보아 금토목과 토금목의 소상과 함곡을 고민하다. 함곡을 보하게 되면 위승격이라 퉁퉁한 사람에게는 맞지 않을 것 같아 소상을 보함.
자침 후 팔을 뒤로 할 수 있게 되고 가동범위도 증가하였으나 약간 증상이 남아서, 그럼 맥이 현하고 퉁퉁하므로 목토가 실하다고 보고 수화금과 화수금에 해당하는 부류와 소택 중에 내용물을 중시하여 시원한 느낌의 소택을 보함.
자침 후 남아있는 증상들이 사라짐. 처방은 사물탕에 천궁과 숙지황을 각각 6푼으로 감량하여 사용하면 좋을 것 같음.
박**님. 여자. 42세. 158/62.
뚱뚱하고 태가 약간 노랗고 충혈도 약간 되어있는 상열하한의 증세가 보임. 주증상은 좌측 팔의 거상이 자유롭지 못함. 팔을 들 때에도 머리 이상으로 들기 힘들고 내릴 때는 중간쯤 내려왔을 때, 갑자기 아래로 힘없이 떨어짐. 맥은 상초에서 삽하였음.
뚱뚱한 것을 토로 보고 맥이 삽한 것을 금으로 봐서 토금이 실하다고 보고, 네 가지 혈을 고민을 하던 중 태양, 소음, 궐음, 소양 중에 상열하한의 증상이 있으므로 좀 시원하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에 내용물을 중시하여 화수목에 해당하는 소장경의 후계를 보함.
자침과 보사 후 팔을 올리는 것이 각도도 훨씬 넓어지고 부드러워짐. 그러나 팔을 내릴 때 여전히 떨어지는 느낌은 남아있음. 그래서 상열하한의 상태를 보고 금토목과 토금목의 소상과 함곡을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관절로 취상하면 토금목 보다는 금토목에 가까운 것 같아 관절의 운동성을 더해주는 의미로 소상을 보함.
자침과 보사 후 팔을 올리는 범위가 증가하고 부드러워 진 것은 물론 팔을 내릴 때에 힘없이 떨어지는 증상도 모두 사라짐. 처방은 사물탕에 작약을 반으로 하고 뚱뚱하니 숙지황도 1돈 2푼 반에서 1돈으로 줄이고 육계를 3푼 가하면 좋을 것 같음.
이하 케이스 6문제
김** 75세 여.
주소증 - 두통 : 전체적으로 띵하고 뒤에서 쿡쿡 찌릅니다. 발병일 - 10년 이상 됨. 10년 전 가볍게 중풍이 온 후로 혈압약, 혈액순환제 등을 드십니다. 신경을 쓰면 속이 좋지 않고, 대변은 2~3일에 한번 보나 힘들지 않습니다.
입이 가끔 마르시고, 설질담, 무태, 약간 갈라짐, 맥은 전체적으로 완약한데 미부긴세합니다. 뚱뚱하고 전체적으로 살결이 희고 고운 편입니다. 젊어서부터 몸이 원래 찼다고 합니다. 두통이 있지만 크게 열이 오르는 것은 아니고 살결과 맥, 설, 원래 몸이 찬 것등을 수가 성하다고 보고, 몸이 뚱뚱한 것을 토가 성하다고 보았습니다.
토수가 성한 것을 상병하치에 의하여 목화금 혈인 규음를 취했습니다. 신경을 쓰면 속이 좋지 않은 것도 간경의 혈인 규음를 취한 이유입니다. 오늘 맥 상태도 크게 다르지 않아 동일한 혈을 써드렸습니다. 아주 좋아지셨다고 합니다.
최기ㅇ님. 남자. 162/49.
마른 체격에 전체적으로 매우 냉함. 주증상은 우측의 허리 통증과 다리가 걸을 때 당기고 아픔. 2~3년 정도 경과. 과거 16년 전 위절제술과 간경화로 인한 담결석 수술을 함. 맥은 매우 현 함.
그래서 매우 냉하므로 수가 실하다고 보고 맥이 현하므로 목이 실하다고 봐서 목수가 실하므로 금토화과 토금화을 고민하다가 내용물을 중시하여 태음경의 금토화인 어제혈을 보함.
요통은 그 자리에서 많이 호전되었고 무릎의 당기는 통증은 약간 호전되었음. 처방은 쌍정탕에 육계 7푼을 가하면 좋을 것 같음.
안소ㅇ님, 여자, 28세, 165/57. 보통체형
주증상은 좌측의 견배통이며 평소에 술을 조금 하는 편임. 어깨에서 머리로 이어지는 통증도 약간 있었음. 좌측의 맥이 매우 현하였고 눌러보니 약간 빠르고 활한 느낌도 있었음. 체형이 보통체형이라 애매하였음.
그래서 맥으로 보고 현한 것을 목으로 보고 활한 것을 토로 보아 목토가 실한 것으로 보고, 수화금의 부류를 보했으나 별 효과가 없었음. 화수금의 양소해을 보하니 80이상 호전되었음. 그리고 나서 아직 조금 남은 것이 있어서 혹시나 목화일까 하여 토금수의 내정을 보함. 남은 증상이 거의 다 사라짐.
처방은 사물탕에서 당귀를 반으로 하고 백출을 5푼 가하면 좋을 듯 함.
김종ㅇ님. 여자. 54세. 161/49. 보통체형.
좌측의 요통으로 내원하심. 맥은 약간 현하였고 얼굴이 약간 상기된 상태임. 혀는 약간 황색이었으며 평소 조금 두근거리는 증상이 있으심. 손발은 차고 아랫배도 항상 찬 편임. 상열하한의 화수가 실한 것으로 보고 허리의 통증이 아래쪽이어서 위쪽의 금토목의 소상을 보함.
보하고 허리를 두세 번 굴신동작을 취해보니 통증이 처음이 10이었다면 1~2정도로 경감함. 처방은 귀비온담탕에 반하를 5푼으로 하여 처방하면 좋을 것 같음.
이영ㅇ님. 52세. 여자. 160.52.
맥은 현하고 촌 맥이 부하고 척 맥이 침 함. 설태는 황색임. 수족이 냉하고 소복도 냉함. 주증상은 좌측의 무릎 통증과 좌우의 어깨 통증임. 어깨의 통증은 팔의 운동 범위를 제한하지는 않으나 움직일 때마다 통증을 느낀다고 함.
상열하한의 증상이 심하여 화수가 실한 것으로 보고, 어깨와 무릎의 상하의 질환이 모두 있어 토금목과 금토목의 내정과 소상을 우측에 보. 어깨의 통증은 그 자리에서 좋아졌고 무릎의 통증은 보행시의 통증이므로 경과를 지켜봐야함.
처방은 귀비온담탕에 (불면의 증상과 심계의 증상도 있었음) 목기를 보하고 싶으나 맥이 현 하므로 귀비온담탕으로 쓰면 좋을 것 같음.
정** 33세 여성. 키가 크고 통통한 편, 살이 무른 살
주소: 넘어져서 왼손을 땅에 짚고 다침, 맥은 약간 팽팽한 정도 (그렇게 강하지는 않음), 추위를 많이 타고, 특히 바람을 싫어함. 온풍기 바람도 싫어함. 짜증 섞인 목소리
통통한 것을 토로 보고 바람을 싫어하는 것과 맥을 목으로 보아 금수화로 볼 것인가 아니면 추위를 타고 바람을 싫어하는 것을 목으로 수목으로 볼 것인가 (또는 토수로 볼 것인가*)고민하다가 아무래도 따뜻하게 풀어주는 느낌이 좋을 것 같고 토의 느낌보다는 수의 느낌이 강하여 수목실로 보아 토금화에 해당하는 해계혈를 보하였습니다. 그러고는 왼손이 편안하다고 하였습니다.
신현ㅇ님. 여자. 28세. 167/54.
좌측 발목 외측 염좌. 전날 저녁에 생김. 복사뼈 아래쪽으로 부종이 있고 파랗게 멍이 있음. 보행이 불리하고 통증이 심함. 맥은 약간 현 함. 혀를 보니 태가 약간 황색이고 발을 만져보니 차서 평소에 몸이 냉하냐고 물어봤더니 냉한 편이라고 함.
그래서 화와 수가 실한 상태로 봐서 상병하치 하병상치 좌병우치 우병좌치 반대 측의 금토목의 소상을 보함. 보하고 발목을 운동시켜 보니 통증이 훨씬 경감되었고 발목의 운동범위도 한층 넓어짐. 처방은 당귀수산에서 적작약을 백작약으로 바꾸고 감초를 5푼에서 8푼으로 배가하며 계심을 6푼에서 3푼으로 해서 처방하면 좋을 듯 함.
김복ㅇ님. 여자. 160/55. 보통 체형.
좌측 엄지발가락 타박상과 염좌로 내원하심. 굴신이 안 되고 멍이 들어있음. 발톱 중간에는 압진 시 심한 통증을 느낌. 둘째 발가락은 다행히 찰과상만 있었음. 발을 만져보니 매우 차갑고 손도 차고 아랫배도 항상 찬 상태임. 그러나 얼굴은 항상 붉은 편이며 혀도 약간 황색을 띰.
맥은 현하고 약간 삭하며 활한 느낌도 있었음. 아래가 차고 위에가 뜨거운 상열하한의 체형인 것 같아 화수가 실한 것으로 보고 상병하치 하병상치 좌병우치 우병좌치로 반대 측의 ***의 **을 보함. 자침과 보사 즉시 엄지발가락의 굴신이 가능해지고 통증이 거의 사라짐. 처방은 쌍정탕에 당귀를 배가 하면 좋을 듯 함.
박성ㅇ. 여자. 160/50. 마르고 얼굴이 검은 체형. 맥은 현함.
하체와 양팔에 두드러기 증상으로 내원. 두드러기는 붉은 색이며 약간의 소양감을 동반. 밤에 소양감이 생김. 약 한달 전부터 생겼으나 일주일 전부터 심해짐. 월경량은 적고 덩어리도 없음. 예전에 빈혈이 있었으나 현재는 없음. 수면과 식사가 불규칙함. 대변이 시원하지 않음.
마른 것으로 금이 실하다고 보고 맥이 현하여 목이 실한 것으로 판단. 목금이 실하여 화수토와 수화토 중에 몸은 대체로 찬 듯 하여 내용물을 중시하여 수화토의 태계를 자침함. 총 4회 치료에 두드러기 및 소양감은 모두 없어졌으나 피부에 건조한 느낌들이 남음.
나중에 물어보니 채식주의자였음. 고기를 전혀 안 드시고 차(특히 보이차)만 많이 드신다고 함. 그래서 차는 건조하기 때문에 끊기를 권유함. 처방은 사물탕에서 당귀와 백작약을 감량하고 내용물인 화에 해당하는 육계를 가하면 좋을 것 같음.
조현ㅇ님. 여자. 38세. 164/84.
주증상은 출산 후에 아래쪽이 시리며 붓는 증상. 아랫배가 차고 손발도 많이 참. 우측의 무릎에 통증이 있으며 전체적으로 무릎부터 허리까지 당기고 뻐근한 증상을 호소하심. 발뒤꿈치 통증도 많이 있음. 전체적으로 살을 만지면 통증이 생기며, 양 옆 겨드랑이에 계란만한 종괴가 잡힌다고 함.
2008년 3월 2일부터 내원하시어 3월 25일 까지 치료하고 있으심. 현재 치료 진행 중. 뚱뚱하여 토가 실하다고 보고 맥이 힘이 없고 활하며 느리고 침한 것으로 맥 또한 토와 수가 실하다고 봄. 그래서 춘하추혈인 목화금과 화목금의 규음과 간사를 좌측에 같이 자침함.
24일간 12회 내원하시어 치료 결과 현재 겨드랑이 양 옆의 덩어리는 1/4로 줄고 부종도 현저히 줄어 듬. 살을 만졌을 때 통증은 전혀 없고 무릎과 허리로 이어지는 통증만 처음이 10이었다면 현재 3정도 남아있는 상태임. 처방은 보중익기탕에 백출을 5푼 더 가하고 육계피 1돈을 가하면 좋을 것 같음.
한성ㅇ. 남자. 35세. 160/63. 근육질의 단단한 체형. 맥 현지.
주증상은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기침을 계속하고 맑은 콧물이 계속 나오며 눈에서도 눈물이 계속 나와서 집중을 할 수가 없고 잠들 때면 기침이 심해서 잠을 못 이룰 정도임. 미국에서 3년 정도 살았는데, 그 때부터 이런 증상이 생김.
근육질의 체형이라 목이 실한 것으로 보고 맥이 현하고 지하여 목과 수가 실한 것으로 판단, 금토화와 토금화의 혈을 고민 하던 중 아무래도 수태음폐경의 혈을 사용해야 할 것 같아서 금토화의 어제를 보함. 증상이 많이 호전 됨. 약간의 증상만 남음. 처방은 쌍정탕에 계피를 더 가해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음.
남궁** 님 54세 여성 164/62 키가 크고 얼굴(특히 코)이 길쭉함.
주소는 왼쪽 무릎이 앉았다고 일어날 때 아프고 몸이 지부등하고 목과 등이 뻣뻣함. 맥은 팽팽하면서 느린 편. 몸이 차다, 추위를 많이 타고 더위는 안탄다. 발이 시리다.
맥이 팽팽하고 근육통이 있는 것과 얼굴과 코가 길쭉한 것을 목으로 보고 몸이 차고 맥이 느린 것을 수로 보아 수목이 실하다고 판단하여 왼쪽 무릎을 치료할 목적으로 하병상치의 의미로 금토화에 해당하는 어제를 보하고 다시 앉았다가 일어나보시라고 하니 하나도 안 아프다고 하심.
유영*님 남자 34세
마른 편 얼굴은 검고 빛깔이 안 좋으심. 평소 무릎과 어깨, 허리 관절 쪽이 다 아프심. 문진결과 술을 일주일에 5~6회 정도 과음하심. 걸을 때도 무릎 아프심.
평소 술을 많이 드셔서 금수의 실로 보아서 하병상치로 화목토혈인 대릉을 보하여 걸을 때 안 아프셨습니다.
김XX 여 67세 150/58 약간 통통하심
주증상은 견비통이 있으십니다. 항상 열이 올라와서 머리가 띵하시고, 눈이 침침하십니다. 발과 배는 항상 차가우시고 소화도 잘 안되십니다. 맥은 약간 삭 하신 것 같습니다.
수화가 실한 것으로 보고, 양쪽 함곡을 보했는데 견비통이 좋아지셨습니다. 처방은 보중익기탕에 인삼을 빼고, 토의 용안육을 약간 넣으면 좋겠습니다.
백순ㅇ님. 여자, 59세. 156/57.
몸 전체가 아프며 손가락 마디마디도 아픔. 주증상은 항강증과 배통, 요통으로 내원하심. 처음 딱 뵙기에 눈이 충혈 되고 얼굴이 약간 붉고 신경질 잘 내실 것 같은 분이었는데 맥을 보니 아니나 다를까 맥이 현삭 함.
체중도 그 전보다 더 줄어서 약간 마른 편임. 그래서 목화의 실로 보고 상병하치 하병상치의 개념으로 밑의 토금수의 내정을 보함. 항강증과 요배통이 그 자리에서 거의 사라짐. 처방은 사물탕에서 당귀 천궁을 반만 사용하고 감초를 1돈 가해서 쓰면 좋을 것 같음.
남자 61세 마른체형
우측 어깨가 무겁고 팔을 내려놓으면 저리고 들어 올리면 저림이 없어집니다. 어깨는 늘 불편하였고 저린 것은 최근에 나타났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목 디스크 초기 증상이라고 하였으며 아직 엑스레이에는 이상이 없다고 하였답니다.
식사 소화 대소변 수면 모두 정상입니다. 마른체형이니 금이 실하고 운동을 좋아하고 근육질에 맥이 현하여 목이 실한 것으로 보았습니다. 금목이 실하고 병이 상부에 있어 수화토의 태계를 보하였습니다. 조금 느낌이 변한 듯도 하다고 하였고 십분 후 다시 체크하니 잘 모르겠다고 하셔서 화수토의 양릉천을 더 보했습니다. 자침 후 안개가 걷히는 듯한 느낌이 있으며 편해지신다고 하셨습니다.
여자 60세 보통체형
고기 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음식을 나르다 보니 팔꿈치 어깨가 늘 불편합니다. 손바닥 발바닥 정수리에 화끈거림이 있습니다. 맥은 침삭합니다. 소화가 안 되고 숙면을 취하지 못합니다. 손이 잘 붓고 소변이 시원치 않으며 배가 차다고 합니다.
수화가 실한 것으로 보아 금토목의 소상을 보하였습니다. 몇 차례 치료 후 점차 머리의 화끈거림과 손의 부종이 줄어들고 소변도 시원해지셨다고 합니다.
이하 케이스 7 문제
김oo 남자 51세 약간 통통한 체형
평소 허리와 무릎이 잘 아프고 젊을 때부터 디스크가 있었다고 합니다. 몇 일전부터 허리가 심하게 아팠다고 합니다. 통통하여 토가 실하고 맥이 현하고 일을 잘 벌이지만 마무리는 약하다고 하여 목이 실한 것으로 보았습니다.
맥이 침하고 추운 것은 싫다고 하여 수화금 화수금 혈중 족소음신경의 따스함을 취하여 부류를 보하였습니다. 2회 치료 후 허리 통증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oo 여자 65세 통통 체형
손가락 마디마디 통증이 있고 아침이면 움직임이 둔한데 왼쪽 가운데 손가락은 쥐었다 펴려고 하면 그냥 펴지지 않고 한동안 걸려 있다가 펴질 때도 있고 안 펴져서 다른 손으로 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일 년 전부터 다른 증상과 함께 치료를 했었지만 중지의 변화는 별로 없었습니다.
일을 하면 더 심하고 쉬면 덜하고 하였습니다. 추우면 더하고 화병도 있고 하여 수화가 실한 것으로 보고 소상을 보하기도 하고 굉장히 깔끔하여 늘 베개를 손수건으로 덮고 누우시기에 금이 실하고 이것저것 활동도 많아 목이 실하다고 보아 화수토의 양소해를 보하기도 하였으나 별다른 차도가 없었습니다.
어제는 통통하니 토가 실하고 맥이 든든하고 유난히 깔끔하며 이것저것 지적을 잘 하는 것이 금이 실하다고 보아 토금이 실한 것으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수화목 화수목 목화수 화목수 혈중 잘 놀래고 두근거림도 있고 하여 족소양담경의 협계를 보하였습니다.
오늘 오셔서는 가운데 손가락이 많이 낳아졌다고 좋아하셨습니다. 조금 뻑뻑한 느낌은 있으나 펴는데 지장은 없게 되었습니다.
명oo. 45세. 여자. 159/58
주증상은 감모로 내원하였으나 평상시 비염증세가 있어서 항상 맑은 콧물을 달고 다녔다고 함. 맥은 현하고 평소 예민한 편임. 뚱뚱한 편이라서 토가 실하다고 보고 맥이 현하므로 목이 실하다고 하여 목토가 실한 것으로 보아 상병하치 하병상치의 개념으로 수화금의 부류를 보함.
코가 좀 뚫리는 느낌과 함께 나가실 때는 콧물이 많이 줄고 가벼운 느낌이 든다고 말씀하심.
박oo님. 여자. 38세.160/50
하체와 양팔의 반진질환. 피부가 건조하며 긁어서 약간의 찰상과 가피가 생김. 약 한달 전부터 생겼으나 일주일 전부터 심하다. 가렵고 밤에 심하다. 음식으로 인한 것은 아닌 듯 함. 기운이 없다.
생리양이 적고 덩어리는 없고 색깔은 엷다. 예전에 빈혈기가 있었으나 현재는 없다. 수면과 식사는 불규칙하다. 대변이 시원하지 않고 평소에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고생할 적이 많다. 굉장히 말랐기 때문에 일단 금이 실한 것으로 보고 맥을 보니 현하여 목이 실한 것으로 판단,
목금이 실하다고 보아 화수토와 수화토를 고민 중 전체적으로 좀 찬 듯하여 따뜻한 경락을 자극하는 것이 좋을 듯하여 화수토의 태계를 자침. 첫번째 치료 때는 소상을 자침하여 증세가 심해졌다가 가라앉았으나 태계를 자침한 후 증상이 매우 호전되어 반진이 70%이상 사라짐.
조XX 47 여 157/63
주증상은 고관절이 불편하셔서 아빠다리가 안되고, 뭐가 안 맞는 느낌이 있으십니다.(좌>우) 그리고 자궁근종이 있어서 생리통이 심하고 양이 많고 주기가 짧아진다고 합니다.
잘 때 팔이 많이 쑤시고, 좌측 발등 4,5째 발가락 위쪽 담경으로 감각이 없을 때가 있다고 합니다. 잘 체하시는 편이고, 생각 많고, 스트레스가 많으십니다. 자다 깨면 다시 잠들기가 힘들고, 잘 때 3회 정도 소변을 보십니다. 맥은 현삭하고, 상열감도 있으십니다.
목화가 실한 것으로 보고 양쪽 척택을 보하였더니 고관절 굽히기가 약간 좋아지셨다고 합니다.
유XX 남 66세 174/70
스트레스로 숨차고, 뒷목이 당기고, 체한느낌이 일주일 전부터 있으십니다. 식후에 힘들다고 합니다. 소변은 자주보시고, 허리도 예전에 다쳐서 조금 아프다고 합니다. 양쪽 5째 손가락 중간 관절 통증이 있으십니다. 맥도 현하였습니다. 스트레스나 맥현을 목실로 보고, 마른 체형이라 금실로 보았습니다.
좌측 태계를 보해서 뒷목 뻣뻣하신 것과 체한느낌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다음에는 양쪽 태계를 보했습니다.
김희ㅇ. 59세. 여자. 155/58. 약간 통통한 체형.
우측 견비통으로 팔을 올릴 수가 없음. 혀의 태는 그리 많지 않으나 약간 황색을 띠고 얼굴도 약간 홍조를 띰. 맥을 보니 촌맥이 매우 부하고 척맥은 매우 침함.
상열하한의 상태로 판단 화와 수가 실한 것으로 보고 금토목과 토금목을 고민하던 중 토금목의 함곡혈을 보하면 위승격으로 양명경을 사하는 의미가 되어 통통한 사람에게는 맞지 않을 것 같아 금토목의 소상혈을 반대 측에 취혈함. 취혈 즉시 팔이 올라감.
유XX 58 남 169/75 약간 뚱뚱하신편
재채기와 기침이 잦으십니다. 하시는 일이 화선지에 그림을 그리는 일이라
종이 먼지를 많이 마신다고 합니다. 겨울에 심하고, 주방근처에서 심하시다고 합니다. 왼쪽 귀에 소양감도 있으십니다. 식사량은 적으시고, 대변을 하루에 3번 보시고 조금 묽으신 편이라고 합니다.
맥이 현하여 목이 실한 것으로 보고, 뚱뚱하신 편이라 토가 실한 것으로 보고, 양쪽 부류를 보했는데, 2일 뒤에 오셔서 많이 좋아지셨다고 합니다.
조oo님. 41년생. 여자. 150/50.
주증상은 좌측 견비통. 외측으로 회전이 불리하며 태음경상 태양경상으로 동통이 있음. 좌측에 안면경련이 있으며 벌레 기어가는 느낌도 있다고 함. 과거에 맹장수술과 자궁절제술을 시행하였음. 증상이 여러 가지가 있었으나 일단 통통하여 토로 보고 맥이 현하고 약간 삭함.
그래서 토와 목이 실한 것으로 판단하여 화수금과 수화금에 해당하는 척택과 부류를 선택하여 취혈함. 어깨 통증이 바로 사라짐.
김** 64세 여성 158/56 보통체격
우측 엉덩이부터 다리까지 당김. 발과 배는 차고 열이 가끔 위로 올라올 때가 있다. 맥도 보통. 보통체격이어서 다른 증상을 여쭤보아 상열하한의 증상이 다소 있음을 파악하여 수화실로 보아 첫날은 금토목의 좌측 소상과 토금목의 함곡을 같이 보하고 우측은 살짝 보하는 방향으로만 자침해 드렸음.
다음날 오셔서 원래 아픈 곳은 편해지셨는데 이제는 왼쪽이 아프다고 하여 하병상치로 하여 우측 소상을 보하고 좌측 소상은 살짝 보하는 방향으로 자침만 드렸음.
다음날 오셔서 왼쪽은 편해지셨는데 이제 다시 우측이 약간만 아프다고 하셔서 좌측 소상을 보하고 우측은 살짝 보하는 방향으로만 자침 드렸음.
정** 29세 여성 158/47 약간 마른 느낌,
얼굴이 희고 혈색이 없다, 약간 차가운 이미지, 팔다리가 길고 얼굴이 길쭉하고 콧대가 높다. 오른쪽 허벅지가 위경상으로 저린 느낌. 손발이 차고 추위를 많이 타고 여름에도 더위는 안탐. 맥은 다소 팽팽한 편
어제는 위의 상황을 수금이 실하다고 볼 것인가 수목이 실하다고 볼 것인가 고민하다가 차가워도 맥이 긴장될 수 있어서 수금으로 보고 하병상치에 따라서 화목토의 대릉을 보했습니다.
오늘 오셔서 더 아프셨다고 하여 고민하다가 맥인 팽팽한 것을 다시 목으로 보아 수목이 실한 것으로 보아 하병상치에 따라 화수토의 양소해를 보했는데 조금 편해진다고 하셨습니다. 그러고 보니 그분이 팔다리가 길고 얼굴도 길쭉하고 콧대가 높은 것을 목이 뻗어나가는 이미지로 볼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이oo. 여자. 159/60
오른쪽 다리 통증, 우측 안혼 안화. 불면증. 잘 놀람. 과거 자궁근종수술(30년전), 요로결석, 이상은 처음 내원하셨을 때 증상이며 근래에는 하지부종과 견비통으로 내원하심.
약간 뚱뚱한 편이라 토가 실하다고 봤고, 맥이 활하며 지하고 침하여 수가 실한 것으로 봄. 그래서 목화금 화목금에 해당하는 규음과 간사를 자침. 자침 후 바로 견비통이 거의 사라짐.
손oo 여 66 164/61
허리 옆구리에 통증이 왼쪽으로 있으십니다. 1년 전 양 발바닥 뒤꿈치가 아프기 시작하여 정형외과에 다녔으나, 허리, 옆구리까지 통증이 생겼습니다. 저녁이 되면 벌레 기어가는 느낌도 있으십니다. 맥은 현하고, 성격이 급하십니다. 몸이 차가우시고, 찬 것은 잘 못 마신다고 합니다.
맥 현하고 몸이 차가우신 것으로 목수가 실한 것으로 보고, 우측 어제 해계(족삼리)를 보하였는데, 어제를 자침했을 때 조금 부드러워졌다고 하셨습니다.
김oo 男 30대
요통. 지난달에 소해로 치료했었으나, 이번에는 마른체격의 금에 아래가 차다 하여 수로보고 화목토의 대릉 혈을 취하였다. 평소 맥이 弦數 하여 지난번엔 목으로 보았으나 오늘은 맥이 평소와 다르게 遲하였고 弦함도 덜하였다.
그리하여 水로 보아 대릉혈을 선택. 지난번보다 더 낫다는 환자의 반응이다.
이oo 61세, 여 퉁퉁한 편.
아랫배가 꼬집듯이 아프다. 배가 더부룩하고 後重感이 있다. 가슴도 답답하다. 식욕은 너무 좋고 가슴에 화병의 기색도 보인다. 脈 이 浮弦하였다. 퉁퉁한 체격과 浮弦한 맥을 보아 토목 實로 보고 화수금 의 소택穴을 補하였다.
아랫배가 시원하고 눌러도 아프던 게 사라졌다. 항문이 시원하다고 말씀하신다.
이oo 여
얼굴에 불그스름한 색이 돌며 熱의 상이 꾸준히 보인다. 신경이 날카로운 느낌에다 약간 퉁퉁한 체질이다. 이전엔 토화實로 보아 치료를 했었다.
이번엔 아래가 차다는 것에 초점을 두고 水火 실증으로 보고 토금목 의 함곡 혈을 취혈하였다. 효과가 더 좋았다.
신농백초 한의원에도 내원 하셨었는데, 규음 간사를 치료받았는데 이는 토수 實로 본 것이다. 이때 발은 좋아졌었다고 한다. 이렇게 보면, 취혈이 환자와 다 맞아 떨어지는 경우 효과가 가장 좋고, 어느 정도 취혈이 맞더라도 상황에 따라 더 좋은 혈이 있을 수가 있는 것이다.
박** 여
지난번 퉁퉁한 체격에 冷하여 토수 혈을 취하였었다. 며칠 동안 괜찮았다고 하셨다. 이번에는 맥이 팽팽하여 토목 實로 보고 부류, 소택 혈을 모두 취혈하였다. 어깨가 시원하다 하신다. 더불어 팽팽한 맥이 조금 늘어진다.
이** 62세 여성 163/65
전에 티눈 뺀 자리가 아파서 치료 드린 환자분입니다. 2회 치료하고 괜찮으셔서 안 오셨었는데요. 오늘은 오셔서 속이 불편하시다고 하십니다. 밤에 저녁에 생선구이와 청국장 드시고 배 아프고 설사를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보니 맥이 팽팽하지 않고 해서 지난번처럼 하지 않고 체격을 토로 보고 설사하신 것과 아울러 아래쪽에 있는 입과 하체쪽도 발달하신 편이고 해서 이것을 수로 보아 토수가 실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중앙에 있는 병이니 목화금의 규음과 화목금의 간사를 모두 보했습니다. 규음보다는 간사에서 조금 더 편해지신다고 하셨습니다. 아마도 설사가 위주라서 하행성의 병으로 보아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이** 66세 여성 163/ 65 체격이 좋음
왼쪽 5째 발가락 안쪽(네째 발가락과 맞붙은 부위)에 티눈이 생겨서 뺐는데 계속 아파서 걷기 힘들고 아프다.
다소 살집이 있는 편이고, 팔다리도 긴 편이어서 토와 목이 실하다고 보았고 실제로 맥도 팽팽한 편이어서 토목실로 보고 티눈 자체도 살에 뿌리가 박힌 모양인지라 토목실로 보아 화수금혈에 해당하는 소택을 보하고 걷기가 다소 편하심.
전oo님 여자65세
뚱뚱하시면서 얼굴은 부택하십니다. 오른쪽 다리가 땅바닥에 앉았다가 일어설 때 아프십니다. 삼리혈 부위가 따갑게 아프십니다.
맥은 침하면서도 세합니다
뚱뚱한 것으로 토가 실하고 따끔하게 아프시다는 것을 금이 실한 것으로 보고 삼리혈 자체가 마침 토금토혈이므로 반대로 하병상치로 화수목혈인 후계혈을 보하여 좋아졌습니다.
김XX 남 69세 165/65 약간 마른편
좌측 어깨가 대장경으로 차가운 듯한 통증이 있으십니다. 운동장애도 있으십니다.
가만히 있어도 아프시고, 통증이 수면에 장애도 줍니다.
밤에 3번정도 소변을 보십니다.
얼굴이 붉으시고, 최근들어서 안좋은 일이 잇어 스트레스를 좀 받으신다고 합니다.
맥도 약간 현하십니다.
마르신 체형이라 **이 실하다고 보고, 맥이 현한 것으로 **이 실하다고 봐서,
상병하치로, 양쪽 **를 보하였습니다.
다음날 오셔서, 어깨가 아리는 것이 없어지셧다고 합니다.
처방은 우귀음에 목의 **는 빼고, 화의 성질이 너무 강력한 **를 건강으로
바꾸고, **의 용안육을 더 넣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김광ㅇ. 65세. 180/66
주증상은 난청을 동반한 이명. 대략 5년 정도 경과되었음.
잠은 꼭 하루에 1~2번씩 깨며 야간뇨도 1~2회 정도 있음.
찬바람을 쐬면 현훈이 생김.
굉장히 마른 편이시고 맥은 너무 현해서 마치 칼 위에 손가락을 얹어놓은 기분이 들 정도임.
그래서 목금이 실한 증상으로 판단하여 ***와 ***에 해당하는 ***와 ***에 자침함.
치료후 이명이 전혀 없어졌다고 말씀하심.
처방은 십전대보탕에 당귀를 1/2로 하면 좋을 것 같음.
1. 오** 52세 여성 155/48 보통체격이나 살집은 없고 얼굴이 각이 져있음.
주소: 아랫배와 생식기가 뻐근하게 아프다. 본인 말로 며칠전에 소변이 불편하고 찌릿하게 아파서 방광염이 있는 것 같아서 약국에서 약을 지어 먹었고 다소 진정이 되었으나 아래쪽으로 뻐근한 통증이 남아 있음.
맥이 다소 팽팽함.
체형을 금으로 보고 팽팽한 맥을 목으로 보아 **이 실하다고 하여 하병상치의 원칙에 따라서 ***에 해당하는 ***를 보함. 아랫배 뻐근 한 것이 좋아지심.
남자 40세 뚱뚱체형
<br />평소 무릎이 불편한 경우가 자주 있는데 주말에 족구시합을 하고 난후
계단을 오르 내릴때 불편합니다. 뚱뚱하니 *가 실하고 일을 벌리기 보다
꼼꼼히 정리하고 챙기는 편이라고 하여 *이 실한 것으로 보았습니다. **이
실하니 목** 화** 수** 화** 혈중 대칭이 되는 화** 혈인 **을
보하고서 1층에 다녀오도록 하였습니다. 처음 올때와 달리 전혀 부담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br />여자 50세 통통체형
<br />근래 무릎이 불편하여 걷기가 불편합니다. 뼈마디가 젊을 때 부터 아팠습니다.
뚱뚱하나 비오는 것이 좋으며 피부가 건조합니다. 과거 땀을 거의 안 흘리는 편이었으나
40넘어서 얼굴에서 땀이 나고 있다고 합니다. 여름에도 바닥이 따스해야 좋다고 합니다.
통통하니 *가 실하고 비오는 것이 좋고 피부가 건조하며 굉장히 꼼꼼하다고 하여 *기가
실한 것으로 보았습니다. **이 실하니 목** 화** 수** 화** 혈중 대칭이 되는
화** 혈인 **을 보하였습니다. 누워서도 굴신이 불리하던 것이 좋아지고 5회 치료후
거의 다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br />여자 70세 통통체형
<br />허리와 무릎이 늘 불편하며 어깨가 무겁습니다. 한참 앚았다 일어서러면 더욱 불편합니다.
걷기대회 아쿠아에어로빅 등등 밖으로 활동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많이 돌아다니고 나면
한동안 아파서 고생을 한다고 합니다. 통통하니 *가 실하고 맥이 든든하고 밖으로 활동
하려 하므로 *이 실하다고 보았습니다. **이 실하니 수** 화** 의 ** **을
보하는데 좌측 손이 없으므로 좌측의 **를 보하고 우측 발목도 불편하다고 하셔서 우측의
**도 보하였습니다. 치료후 어깨는 가벼워지고 일어날때 무릎의 통증도 줄었습니다
윤XX 여 64 150/50 보통체격
주증상은 3개월전에 오른쪽 무릎인대가 늘어나셧고, 양쪽 어깨 통증이 있으십니다.
2주전부터 소화력이 떨어지시고, 손발에 땀이 많으십니다.
손발과 하복부가 차갑고, 소변에 잔뇨감이 있으시고, 만성 변비가 잇으십니다.
상열감이 있고, 가슴에 답답한 느낌이 있다고 하십니다.
손발아랫배가 차가우신것과 상열감과 가슴답답함을 **가 실한것으로 보고
** **을 보하엿더니 다음날 가슴답답한느낌이 많이 내려가시고 소화가 좋아지셧다고 합니다.
다음날은 양쪽 **을 보하였는데 유침중에 가슴에 답답하던느낌 남아있던것이
또 더 내려가는 느낌이라고 하십니다.
처방은 익위승양탕에 화의 **을 사삼으로 바꾸고, 수의 **을 빼고, **의 용안육을
조금더 넣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자 57세 통통체형
<br />건물의 청소하는 일을 하시는데 늘 무릎 팔꿈치 어깨 등등
여러 관절의 통증이 돌아가면서 있습니다. 쉬어도 되는 상황이나
집에 있어도 무언가를 하게 되고 잠시 일을 안하고 쉬어보기도
하였으나 몸이 근질근질 해서 다시 하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어깨를 들어올리지도 못할 정도로 아프고 일할때는 통증이 덜하지만
자려고 하면 너무 아파 이틀째 잠을 못자고 있다고 하십니다.
통통하여 *가 실하고 이것 저것 하려하고 맥도 팽팽한 느낌이
있어 *이 실한 것으로 보았습니다. 상하 모두 불편하므로 **과
**를 모두 보하였습니다. 침치료후 밤에 아프지 않아 잘 주무셨
다고 하셨습니다.
<br />여자 28세 보통체격
배에 가스가 차고 쓰리고 아프고 합니다. 식사량은 불규칙하며
늘 소화가 안되는 상태입니다. 변비약을 먹어야 변을 보고 두려운
꿈을 자주 꾼다고 합니다. 어두운 곳에서는 혼자 못자고 가끔 가위에
눌린다고 합니다. 굉장히 꼼꼼한 편이고 예민하여 다음날 나갈때 입을
옷을 전날 준비해 놓고 있어야 맘이 놓인다고 합니다. 꼼꼼하여 철저히
준비하는 것에서 *이 실하고 무서움이 많은 것에서 *가 실한 것으로
보았습니다. **가 실하니 *천혈의 **을 보하였습니다. 자침후
속이 불편하던 것이 신기하게 없어지고 몸이 편안해지는 느낌이라고
하셨습니다.
김XX 남 68세 168/70
주증사은 우측 다리가 통증이 있으십니다. 허벅지부터 저리고 뻐근하시고, 기상시에 통증이 심하십니다.
소화는 잘 되시고, 대소변은 시원하시고, 입이 마르십니다. 소변빈삭, 하지부종이 있으십니다.
급하신 성격에 얼굴도 붉으십니다.
상열하한으로 보고 ** **을 보하였는데 ** 보했을때 통증이 감소하셧습니다.
처방은 보중익기탕에 **의 인삼을 빼고, **의 용안육을 조금 더 넣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명ㅇ. 64세. 뚱뚱하면서 냉한 체질.
주증상은 좌측의 요각통. 기타 증상으로 눈의 만성적인 충혈과 두통을 호소하심.
맥은 약하고 약간 활하며 침하고 느림.
뚱뚱한 것을 토로 보고 전체적으로 몸이 차고 손발이 찬 것을 수로 보아 토수의 실증으로 판단.
***과 ***을 고민하던 중, 평소 말수가 적으시고 주위를 항상 살피시고 불안하고 사람들을 기피하는 증상을
보여 음전과 가깝지 않나 해서 ***의 **를 선택 우측에 **를 보함.
요각통은 80%이상 호전되었고 몸이 약간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는다 하심.
처방은 보중익기탕에 육계를 1돈 가하면 좋을 것 같음.
77년생 여자환자분.
약간 마른체형.
주증상은 양쪽 목뒤와 어깨가 당기며 뻐근하여 고개가 움직일때 통증을 호소.
조금 예민한 편이며 소화가 잘 안되는 편.
생리주기가 약간 불규칙.
변이 무르고 맥은 약간 활.
마른체형으로 금을 보고 변이 무르고 맥이 활한 것으로 토를 봄.
화수목의 **를 보.
자침후 목의 움직임이 많이 부드러워 짐.
처방으로는 ***(감초감량)
숙지황으로 수를 보하고 당귀로 목을 보하며 건강 육계로 화를 보함.
1. 장** 32세 여성 166/70 퉁퉁하고 단단한 살. 열이 많아 보이고 성격이 급하심. (3/11에 내원)
주소: 왼쪽 어깨가 아프다. 근육이 많이 뭉쳐 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스트레스 받으면 좌측 아랫배가 부푸는 것 처럼 아프다. 추위와 더위는 둘다 다 견디지 못한다.
퉁퉁한 것을 토로 보고 근육이 뭉친것, 살이 단단한 것, 스트레스의 상화지기와 그에 상응하여 부푸는 배를 풍목으로 보아 토목이 실한것으로 취상하여 ***의 **과 ***의 **를 동시에 보함. (위아래 모두 병이 있어서)
3/11에 내원하셔서 치료후 조금 좋은 것 같기도 하나 아직도 어깨가 많이 아프다고 하시고 가셨는데 오늘 오셔서 그 다음날 많이 편해 지셨다고 하고 (배가 부풀듯 아픈 것도 호전) 남편분과 내원하셨습니다.
최XX 남 33세 175/72 건장한체격
소화가 잘 안되시고, 손발이 차가우시고, 상열감이 있으십니다.
얼굴색이 붉으시고, 아랫배도 차고, 낭습도 있으시다고 합니다.
상열하한으로 보고, 왼쪽 ** ** 을 보하였습니다.
**에 자침이 끝나고 바로 얼굴쪽에 빵빵하던 것이 내려가는
느낌이 드신다고 하셧습니다.
처방은 금의 ** **, 토의 **, 목의 ** ** ** ** **
가 들어가는 익위승양탕에 수의 **, 화의 **은 빼고, **의 용안육을
조금 더 넣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남자 35세 약간통통체형
기운이 없고 정력이 부족하며 자꾸 피로하다고 합니다. 잘때 땀을
무척 많이 흘리는데 옷이 흠뻑 젖는다고 합니다. 깊히 잠자지
못하여 아침에 몸이 무겁습니다. 과거에 간염을 앓았었고 가끔
폭식을 하며 대변은 변화가 많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하얀
피부에 얼굴은 코주위가 누렇고 관부는 붉은 느낌이 약간
있습니다. 통통하니 *가 실하고 이것저것 시작은 잘하고 벌리지만
금방 싫증을 내어 마무리를 잘 못한다 하니 *이 실하다고 보아서
**이 실하니 수** 화** 혈인 **와 **을 보하였습니다.
일주일 후 다시 내원하였는데 침치료후 밤에 땀이 줄어서 흠뻑
젖지는 않으며 잠자는 것이 낳아지고 아침에 일어나기가 조금
좋다고 하셨습니다.
남자 66세 약간통통체형
일주일 정도 체기가 있어서 명치끝이 아프면서 속이 쓰리다고 합니다.
과거에 속이 많이 안좋았고 한동안 괜찮았다고 합니다. 대변을 하루
4-5회 보다가 대장용종수술후 2-3회로 줄었다고 합니다. 통통하고 원만한
느낌이니 *가 실하고 맥이 긴하여 *이 실한 것으로 보았습니다. **이
실하니 수** 화** 혈중 긴장하는 느낌이 많아 소음경의 혈을 선택
해서 **를 보하였습니다. 자침후 바로 속이 시원해진다고 하셨습니다.<
김X순님. 45년생 여자환자분.
조금 통통한 체격.
주증상은 양쪽 슬통으로 허리 아래로 다리가 시리고 무릎이 무겁고 아픔.
무릎 굴신이 어렵고 손가락 마디가 뻣뻣. 좌측 4번째 발가락 통증.
손발이 참. 밤에 통증으로 잠을 잘 못이룸. 조금 우울해 보이는 인상.
당뇨병. 맥은 침.
통통한 체격으로 토를 보고 차고 무거운 증상으로 수를 봄.
토수실로 보고 목화금의 양쪽 **을 보.
다음날 래원하셨을 때 여쭤보니 오랫만에 잠을 편히 잤다고 하심.
평소 잘 때 무릎과 발가락통증 때문에 신경이 쓰였는데 그날은 신경이 쓰이지 않았다고 하심.
처방은 ***(숙지황을 거하고 감초를 감량).
당귀로 목을 보하고 계지 천궁으로 화를 보하며 작약 황기로 금을 보.
김성ㅇ. 여자. 34세. 163/56
주증상 경추 추간판 탈출증으로 목의 운동불리와 견비통 그리고 손가락까지의 저린 증상.
기타 다른 증상으로는 손 발이 항상찬편.그러나 아랫배나 다른 부위가 찬 편은 아님.
발이 손보다 더 찬 편이며, 평소 두근거리는 증상과 잘 놀래는 증상도 있음.
처음에는 상열하한의 화수실증이 아닌가 생각했는데, 손발을 제외하고는 그다지 찬 증상을
발견하지 못해서, 일단 말랐기 때문에 금의 실로 봤고 맥은 중초와 하초가 활하였기에
토의 실로 보아 토금의 실증으로 판단. ***과 ***에 해당하는 ***와 ***을
보하려고 하다가 맥이 약해서 강한 자극의 ***은 제외하고 양측의 ***만 자침.
목의 통증과 저린 증상과 견비통에 대한 거의 모든 부분들이 호전됨.
처방은 이음전에 산수유1돈을 가하면 좋을 것 같음.
1.김**님 여자 63세
약간 뚱뚱하신편
얼굴은 넙쩍하고 묽은편
안면홍조로 오셨습니다
맥은 부현하고 항상 열이 잘오른다고 하셨습니다,열이 오르면 빨갛게 얼굴이 변한답니다
열만오르거나 심리적으로 조금만이상해도 안면부중에서 주오 눈주변이 빨갛게 됩니다
뚱뚱하므로 *가실하고 맥이 부현하고 조금만움직이거나 마음이 움직여도 열이 오르는 것으로 보아 *이 실하다고 보아서 상병하치로 ***혈인 **를 보하여 오늘 오셨을때 얼굴이 어제와는 다르게 좋아지셨습니다
손XX 여 30세 마른체형
주상은 좌측으로 항강, 어깨통증이 있으십니다. 이명도 약간 있으시고,
에어콘바람쐬면 콧물이 나신다고 합니다.
손발이나 아랫배도 차가우신것을 **가 실한것으로 보고,
약간 예민하신 성격에, 맥도 약간 현한것을 **이 실한것으로 봐서
우측 **를 보하였더니, 당기는 증상이 없어지셧다고 합니다.
처방은 화의 **, 토의 **, 금의 ** **이 들어가는 사군자탕에
**의 용안육을 조금 더 가하고, **의 건강 육계를 조금만 더 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순X님. 48년생 여자환자분.
약간 마른느낌을 주는 체격.
주증상은 우측 소지외측으로 당기고 압통이 있음.
커텐만드는 일을 하셔서 매일 미싱일을 함.
조금 예민하고 깐깐한 느낌을 주는 성격. 말을 함에 주저함이 없음.
맥은 현하고 조급 삽한 느낌이 듦.
예민한고 말에 거침이 없고 당기는 증상으로 목을 보고 약간 마른 느낌에
금을 보고 화수토의 ***와 수화토의 **를 보.
자침 전 좌측 ***를 지압 후 소지를 움지여보시라고 하니 당기는 것이
많이 줄었다고 함. *** ** 자침.
처방으로는 ***(당귀 거)
육계 건강으로 화를 보하고 숙지황으로 수를 보, 감초로 토를 보함.
여자 47세 물살에 약간 통통 체형
<br />늘 소화가 잘 안되고 명치밑으로 무언가 있는 듯 답답합니다.
우측 옆구리가 움직일 때 결리는 것이 몇일 되었습니다. 근래
신경쓰는 일이 좀 있어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평소 잘 긴장
하고 소극적이며 꼼꼼하게 정리하고 주어진 것을 열심히
하는 편입니다. 타인에게 자신의 의사 표현을 강하게는 못한다고
합니다. 속이 부글부글 하며 심할때는 식은땀도 난다고 합니다.
**가 실한 것으로 보고 선천혈의 **과 *** 중 쏘아붙이는
힘이 약하다고 생각되어 족소양담경의 ***을 보하였습니다. 잠시후
시원한 느낌이 있다고 하였으며 5일 후 다시 오셨는데 그 이후로
많이 좋아졌다고 하셨습니다.
<br /> 여자 65세 보통체형
허리가 아파서 누워 있을 때 엉덩이를 들어 올리지 못합니다.
꼼꼼하고 분명한 성격에 맥이 약간 긴한 느낌이라 **이 실한
것으로 판단하여 ***를 보했습니다. 다음날 별 다른 변화가
없다고 하셔서 맥이 아주 침하고 지한 것이 **가 실한 것이
아닌가 생각하여 선천혈인 **과 *** 중에 예리한 느낌을
주는 편이라서 소양경을 피하고 궐음경의 **을 보하였습니다.
누워서 엉덩이를 드는 것이 바로 좋아졌습니다.<br />
<br /> 여자 53세 마르고 긴 체형
<br />오른쪽 팔을 들어올리기 불편하며 밤에 많이 아프다고 합니다.
올겨울은 다리쪽이 시려웠고 추위도 타게 되었다고 합니다.
배는 차고 변비는 오래 되었습니다. 마른 체형에 굉장히 적극적
이며 일을 벌리기 좋아하고 맥도 긴맥이어서 **이 실한 것으로
보아 수** 화** 혈중 상부의 병이 있으니 아래의 **를
보했습니다. 다음날 팔 올리기가 많이 수월하고 밤에 아프지 않았으며
대변을 시원하게 보았다고 하셨습니다.
1.김만*님 남자 49세
마르고 검은편
가슴이 두근거리고 잠이잘오지않으며 무엇을 먹어도 소화가 되지 않습니다
맥은 느리고(1분에 60회) 침합니다
직장생활하며 스트레스도 많다고 하십니다.
마른것으로 보아 *이 실하고 맥으로 보아 *가실하다고 보고 정신적인 문제를 원인으로 보아서 심포경의 ***혈을 보하여 트름이 좀나면서 가슴이 쉬원하다고 하셨습니다.
2.김덕*님 여자 39세
보통체격입니다.
항상 아래가 차고 맥도 느립니다.
척택혈부위가 통증이있습니다.
척택혈부위가 통증이 있는것으로 보아 반대인 ***혈중에서 상병하치개념으로 ***혈인 ***을 보하여 좋아지셨습니다
조XX 남 68 약간통통하심
17년전 중풍후유증으로 지금 왼쪽 팔 다리 허리가 굳어서 잘 안움직여지십니다.
엄지손가락이 굽어서 안펴지고 팔꿉치도 잘 안구부려지십니다.
얼굴이 붉은 편이십니다.
중풍과 뻣뻣한 것을 **이 실한것으로 보고, 얼굴이 붉으신것으로 **가 실한것으로 봐서
오른쪽 ** **을 보하였습니다.
4일후인 어제 오셔서 왼팔이 많이 부드러워지셧다고 합니다.
처방은 자음건비탕에 목의 ** **를 빼고, 토의 **을 약간 넣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초진이 거의 없으셔서 오늘은 추적 보고만 드리게 되었습니다. ^^;;
1. 염** 63세 여성 147/51 근골이 발달함, 살은 별로 없음.
주소: 우측 팔꿈치이 굽히거나 펼때 통증.
병원에서 류마티스 진단- 현재 치료는 받지 않고 계심, 관절이 전체적으로 부드럽지 못하고 뻑뻑함. 몸이 전체적으로 굳은 느낌. 전에 좌측에 구안와사. 가끔 소화가 안됨. 가끔 설사. 맥은 팽팽
팽팽한 맥과 구안와사 경력을 목으로 하고 굳은 느낌과 살이 없음을 금으로 취하여 금목이 실하다고 ***의 **와 ***의 ***를 모두 보함.
팔꿈치 통증이 다소 감소.
- 오늘 오셨는데 팔꿈치 통증이 다소 좋아 지셔서 양치하시기 편하셨다고 하심. 그리고 몸이 전체적으로 굳는 느낌도 편해서 좋았고 소화되는 느낌도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2. 윤** 59세 여성 160/41 마른편, 가녀린 인상
주소: 좌측 요각통
몸이 찬 편, 잠을 잘 못잔다.(혼자 외국에서 살고 계신데 한국에 오면 좀 잘 잔다.) 맥은 가늘다.
마르고 차가운 것을 금수가 실하다고 보고 특히 마음에 따라 수면장애가 오는 것을 보고 **(**)경의 **을 보함. 허리와 다리 당기는 것이 다소 좋아짐.
- 오늘 오셨는데 허리도 다소 좋아지셨고 잠도 잘 주무셨다고 하심.
3. 박** 54세 여성 167/68 퉁퉁하고 하체 발달
주소: 양쪽 손목과 어깨가 아프다.
몸이 차다. 맥은 보통.
퉁퉁하고 차가운 것을 토수가 실하다고 보고 상병하치의 원칙에 의하여 ***의 **을 보함. 손목과 어깨가 다소 좋아짐.
송XX 남 44세 174/69
주증상은 허리통증입니다. 이틀전 자전거 옮기던 중 허리를
삐끗했습니다. 허리 오른쪽으로 통증이 있으시고, 걷거나 진동이 있으면
통증이 있으십니다.
맥이 현하고, 예민한 성격이고, 설사를 자주 하신다고 합니다.
이것으로 **가 실한것으로 보고 **를 보하여서
많이 편해지셧다고 합니다.
처방은 화의 **, 금의 ** **, 토의 **가 들어가는 거원전에
**를 빼고, **의 용안육을 좀 더 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명ㅇ님. 남자. 73세. 체형은 보통.
양쪽 어깨 통증이 시작되었다가 양쪽 팔로 내려옴. 뻐근하게 아프고 밤에 심해짐.
좌측이 더 심함.
대변은 지난 가을부터 변비가 되다가 묽다가 함. 수면과 소화는 정상임.
고혈압이 있으시고 당뇨도 있으심.
맥이 활맥이나 굉장히 힘참. 그러나 빠르지는 않았음.
그래서 힘차게 나아가는 것을 목으로 보고 활맥을 토로 보아 목토가 실한 것으로 보아 ***금과 ***에 해당하는
**과 **를 보함.
3번째 치료중인데 통증과 운동 범위가 거의 정상으로 돌아옴.
처방은 쌍금탕에 숙지황을 줄이고 당귀 천궁을 1돈에서 5푼으로 줄이면 좋은 효과가 있을 듯 함.
남자 30세 보통체격
작년 8월 농구하다 뒤로 떨어지면서 손을 짚었는데 팔꿈치가 골절이 되었다
한달 반 정도 기브스 이후 왼쪽팔이 90도 이하로 구부러지지 않고 170도
이상 펴지지 않는 상태입니다. 계속 힘을 주어 구부리거나 펴면 조금은
펴지거나 구부러집니다. 기브스 이후 계속해서 물리치료를 받았지만 차도가
별로 없습니다. 목소리 행동 표정 모두 느린 느낌입니다.
적극적으로 나서기 보다는 기다리는 편이라고 하며 완맥 입니다. **가
실한 것으로 보아 선천혈인 **을 보하였습니다. 처음 치료때 움직임이
부드러워 졌었고 5회 치료후에는 병이 상부에 있고 남에게 화를 내거나
쏘아 붙이는 힘은 약한 것으로 보아 족소양담경의 ***으로 치료를
바꾸어서 5회 치료 받으신 현재 펴지는 것은 거의 다 펴지는데 구부러지는
것은 처음보다 약간 차이가 있는 정도입니다. 생강을 말린것과 모과를
차로 끓여서 흑설탕으로 적당히 맛을 낸후 음양탕으로 드시도록 했습니다.
<br /> 남자 28세 보통체격
보통체격이나 얼굴은 마르고 각진 느낌입니다. 2주전 무거운 것을 들고는
허리가 아프고 양쪽 어깨가 불편하여 치료를 받았습니다. 마르고 각진 느낌에
수족이 냉하다고 하여 **가 실한 것으로 보아서 선천혈인 **을 보하여서
치료하였고 바로 좋아져서 그대로 지내다가 오늘 다시 허리가 불편해져서
왔습니다. 오늘도 같은 치료를 할까 생각했지만 맥이 삭하여서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수족은 냉하여 손끝이 무감각함을 느끼기도 하지만 더위에
약하고 추위에 강한 편입니다. 늘 입이 마르고 갈증이 있어 물을 자주 먹
습니다. **가 실한 것으로 보아 금** 혈인 **을 보하였더니 허리를
좌우로 돌릴때와 상하로 구부릴때 불편했던 것이 아주 좋아졌습니다.
남자 50세 통통체형
<br />5년전 목디스크 판정을 받았습니다. 평소 목움직임이 불편하여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치료를 1년 반 정도 받아 오고 있었습니다.
2달전 부터는 좌측 팔이 목을 우측으로 기울이거나 앞으로 숙일때
저린 증상이 심해지셨다고 합니다. 통통한 체형에 평소 좋고 싫은 것이
분명치 않으며 사람들 사이에서 중간자 역활을 하게 된다고 하여
*가 실하다고 보았고 맡은 일을 꼼꼼히 책임감 있게 하는 성실한
회사원이며 가장이라고 하여 *이 실하다고 보았습니다. **이 실하여
화**혈인 **를 보하였습니다. 평소 더위를 타는 편이라고 하여
태양경의 혈을 선택했습니다.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분이라
**혈 지압을 일러 드렸습니다. 2회 치료후 증상이 좋아지는 느낌
이라고 하셨습니다. 상대방에게 모진 소리나 공격적인 표현을 못한다고
하시고 말을 조금 더듬는 느낌도 있어 같은 혈성을 가진 족소양담경의
**를 2회 보하였습니다. 총 4회 치료한 현재는 목을 움직일때 불편함은
완전히 없어지고 팔이 약간 우측과 다른 느낌만 남아 있다고 하셨습니다.
지압은 매일 매일 꾸준히 하셨다고 합니다.
1. 염** 63세 여성 147/51 근골이 발달함, 살은 별로 없음.
주소: 우측 팔꿈치이 굽히거나 펼때 통증.
병원에서 류마티스 진단- 현재 치료는 받지 않고 계심, 관절이 전체적으로 부드럽지 못하고 뻑뻑함. 몸이 전체적으로 굳은 느낌. 전에 좌측에 구안와사. 가끔 소화가 안됨. 가끔 설사. 맥은 팽팽
팽팽한 맥과 구안와사 경력을 목으로 하고 굳은 느낌과 살이 없음을 금으로 취하여 금목이 실하다고 ***의 **와 ***의 ***를 모두 보함.
팔꿈치 통증이 다소 감소.
2. 윤** 59세 여성 160/41 마른편, 가녀린 인상
주소: 좌측 요각통
몸이 찬 편, 잠을 잘 못잔다.(혼자 외국에서 살고 계신데 한국에 오면 좀 잘 잔다.) 맥은 가늘다.
마르고 차가운 것을 금수가 실하다고 보고 특히 마음에 따라 수면장애가 오는 것을 보고 **(**)경의 **을 보함. 허리와 다리 당기는 것이 다소 좋아짐.
3. 박** 54세 여성 167/68 퉁퉁하고 하체 발달
주소: 양쪽 손목과 어깨가 아프다.
몸이 차다. 맥은 보통.
퉁퉁하고 차가운 것을 토수가 실하다고 보고 상병하치의 원칙에 의하여 ***의 **을 보함. 손목과 어깨가 다소 좋아짐.
4. 이** 37세 남성 172/82 살집이 있고 근육이 발달.
주소: 탁구를 치고 허리가 당기듯 아프다.
맥은 다소 팽팽한 편
살집이 있는 것을 토로 보고 근육발달, 당기듯 통증, 팽팽한 맥을 목으로 보아 토목이 실하다고 보고 하병상치의 의미로 ***의 **을 보하고, 신허요통으로 보아 꿩알혈(삼부혈과 오행보사가 일치하는 것, 특히 정격의 경우 진꿩알^^)의 느낌으로 ***의 **를 보함. 허리가 다소 좋아지심.
5. 이** 66세 여성 154/53
전에 **혈로 허리를 치료드렸었는데, 오늘 우측 어깨가 아프다고 하셔서 상병하치의 원칙에 의해서 **혈을 보하여 좋아지셨음.
-----이하는 2/12일 케이스보고 내용--------------------
2. 이** 66세 여성 154/53 보통체격이심
주소: 양쪽 무릎 아래부터 찬느낌
예전에 바닷가에서 살면서 추운데서 일을 많이 하셨음.
얼굴은 붉다
1월 22일부터 치료 받으셨는데 신정격을 사용하여 다소 호전이 있으셨던 분인데
2월 5일에 위의 증상에 더하여 가슴이 뻐근하다고 오셔서
(참고 맥은 보통이었슴)
상열하한으로 보고 화와 수가 실한 것으로 하여
금**에 해당하는 **을 보했습니다.
오늘 (2월 12일) 오셔서 그때 어떠셨는지 여쭤보니 가슴이 편하고 다리 시린것도 좋아지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같은 자리를 보해드렸습니다.
1.양해*님 남자57세
마른편 눈썹진함
지지난주 추운남 등산가셨다가 산에서 넘어지고 나서 부터 왼쪽다리의 무릎위쪽으로 앞뒤근육이 다아프심
맥은 부현함
맥이 부현한것으로 보아 *이 실하고 추운날 등산가서 떨으셨다고 말씀하시는것으로 보아 *가 실하다고 보아서 하병상치로 ***혈인 **를 보하여 좋아지셨습니다
2.이영*님 여자 54세
약간 통통하신편 얼굴은 누리끼리한색
평소 남편분과 불화가 잦은 이후로 속이 쓰리면서 신물이 올라오고 속도미식거리고 조잡증처럼 배고파서 먹으면 조금 먹고 다시 돌아서면 배고프고 한것을 반복하심
추위를 잘타고 발도 차심
식욕은 좋으시고 항상 잘움직이시는 여장부스타일
추위를 잘타고 발도 차신것으로 보아 *가 실하고 식욕도 좋고 잘움직이는 것으로 보아 *이 실한것으로 보아 상병하치로 ***혈인 해계를 보해야하나 취혈상어려움으로 삼리를 보하여서 3회치료후 좋아지셨습니다
50대 중년 여성환자분. 약간 통통한 느낌의 체격.
면색은 희고 예민한 성격. 딸이 병이 있어 상당히 신경쓰고 있으심.
주증상은 양쪽눈이 충혈되고 눈에 모래를 뿌려 놓은 것처럼 아프다고 하심.
설은 약간의 황태가 있었으며 맥은 현.
약간의 황태와 눈이 충혈된 것으로 화를 보고 예민해진 성격으로 목을 봄.
목화실로 보고 금토수의 **을 보함.
자침 후 눈이 시원해지면서 모래를 뿌린 듯한 느낌이 사라짐.
처방은 *****에서 당귀를 거함.
설동ㅇ. 남자. 174/65
주소증은 두통. 약 2년전 눈썹위 뼈를 부딪힘. 좌측 머리 전체가 개운치 않고 손으로 치면 통증이 생김.
병원에서 아무 이상 없다고 판정. 아랫배가 찬 편이며 손발도 찬편임.
머리가 항상 무겁고 통증이 생김. 혀는 윤기가 있고 태가 두텁게 끼어있음.
맥이 활하고 힘차게 진행하지만 빠르진 않은 것으로 목과토과 실한것으로 봄.
그래서 ***과 ***의 두 혈을 보함.
첫날 자침 후 다음날 갑자기 그 전에 얘기를 안 했었다면서 진물이 나는 피부염 증상을 보여주시는데
자침한 쪽은 약간 호전되었고 반대쪽은 거의 진물도 사라지고 약간의 가피가 생겨서 조금 있으면 새살이 돋아날
정도로 호전되었다고 매우 좋아하셨음.
약은 이음전에 백출을 가해서 쓰면 좋을 듯 함.
1. 한** 55세 여성 148/70 키가 작고 뚱뚱함.
주소: 양손이 저리다.
전에 허리와 발이 아파서 오셨었는데
뚱뚱함을 토로 취하고 맥이 팽팽한 것솨 살이 단단한 것을 목으로 취하여 토목이 실하다고 하여 화**에 해당하는 **을 보하고 좋아지셨던 분입니다. (2/4, 2/9 케이스 보고)
일주일에 한번씩 오셔서 치료를 받고 계십니다.
그런데 오늘은 손이 저리다고 하셔서
같은 맥락으로 상병하치로 수**에 해당한는 **를 보했더니 좋아지셨습니다.
2. 최** 54세 여성 158/52 보통체격이나 골격에 비해서 살이 없음
주소: 뒷목 전체가 뻐근하다.
기타 특별한 증상이 없고 맥은 부현함.
살이 없는 것을 금으로 취하고, 맥이 부현한 것을 목으로 보아서 금목이 실하다고 보아 상병하치의 의미로 ***에 해당하는 **를 보하고 뒷목이 조금 편해지신다고 하였습니다.
1.이주*님 남자 49세
보통에서 약간 마르고 얼굴이 검으심
허리가 가만이 앉아있어도 아프심
왼쪽 무릎도 많이 걸으면 아프심
건설일을 하시는 분으로서 평소 무거운것을 많이 들고 술도 많이 드십니다
마른것으로 보아 *이 실하고 많이 움직이고 일하시는 것으로 보아
*이 실한것으로 보아 하병상치의 원칙에 따라 ***혈인 **를 지압을 해드렸는데 허리가 편해지셔서 관절을 피해 아랬쪽으로 내려서 취혈하여 보아여 좋아지셨습니다
2.김영*님 여자53세
뚱뚱하시고 얼굴이 붉은편
손이 저리고 걸으면 발도 엄지 쪽으로 저리십니다
평소 술을 많이 드시고 활동적이십니다
맥은 부현하고 맥은 1분에 80회정도 입니다
뚱뚱한것으로 보아 *가 실하고 맥과 활동적인것으로 보아 *이 실하다고 보아서 하병상치에 따라 ***혈인 **을 보하여 걸을때 안저리다고 하셨습니다
50대 중년여성환자분.
통통한체격에 우울한 표정.
주증상은 가슴의 답답함과 슬통.
손발이 차고 찬음식을 먹으면 아랫배가 아프다고 하심. 추위탐.
최근 어떤 일로인해 가슴앓이를 하심.
통통한 체격으로 토를 보고, 추위를 타고 손발이 찬 등의 증상으로 수를 봄.
토수실로 보고 화목금의 **를 보함.
치료후 이 자리에 침을 놓으면 기분이 좋아지느냐고 물어보심.
왜 그러시냐고 여쭈어보니 치료전에 비해 기분이 좋아지셨다고 함.
얼굴도 많이 밝아지심.
처방은 *****에 숙지황을 거하고 감초를 감량.
원지 방풍 오미자 당귀로 목을 보하고, 육계로 화를 보하며
작약 백출 황기 진피로 금을 보함.
박솔ㅇ. 여자. 166/49.
마른 체형에 항상 웃는 표정이나 눈은 거의 항상 충혈되어 있음.
맥은 현하며 삭하지는 않으나 약간 침함.
주증상은 우측 3,4지부터시작하여 어깨까지 저린 증상으로 래원.
평소 불안하며 두근거리는 증상이 있고, 혀는 선홍색을 띰.
목화의 실로 봐서 ***와 ***중 마른체형이므로 내용물을 중시하여 ***의 **혈을 보함.
처음에는 별다른 호전이 없다가 차차 나아지고 있음.
처방은 귀비탕에 인삼을 사삼으로 바꾸고 당귀는 1돈에서 7푼으로, 목향은 5푼에서 3푼으로 가감하여 처방하면
좋을듯 함.
김영*님 남자 70세
어제 치료받으신분입니다.
마른심 얼굴은 길고 살이 없으심,얼굴은 붉음
찬물에 손을 담그면 바로 저리다고 하심
맥은 1분에 60회로 느림
마른것으로 보아 *이 실하고
맥이 느린것으로 보아 *가 실하다고 보아
상병하치에의해 ****혈인 ***을 보해 좋아지셨다 하십니다
2.임섬*님 여자 54세
얼굴이 네모나게 각지고 마른편입니다
오른쪽 종아리가 걸으면 땡긴다고 하십니다
맥은 침하고 지합니다(1분에 62회)
마른것으로 보아 *이 실하고 맥으로 보아 *가실한것으로 보아 상병하치에의해 ***혈인 **을 보해서 바로 걷는데 종아리가 안땡긴다고 하셨습니다
이X녀님. 34년생 여자환자분.
통통한 체격에 예민한 성격.
견비통과 단기, 이명, 이롱, 굴신불리, 손발이 수그러드는 증상으로 래원.
불안감과 약간의 우울증.
통통한 체격으로 토를 보고, 손발의 당기고 굴신불리, 예민함으로 목을 봄.
화수금의 **와 수화금의 **을 보.
자침 후에는 별무호전이었으나 한의원에서 나가시면서 걸어가실때 손발의
수그러듬이 많이 좋아 졌다고 하심.
처방으로는 *****. 숙지황으로 수를 보하고 작약 백출 황기로 금을 보하며
육계 천궁으로 화를 보. (당귀와 감초는 감량.)
김월ㅇ님. 여자. 157/60.
주증상은 무릎의 통증이며 구부리기 힘들다고 하심. 손가락 마디도 뻣뻣하심.
우측의 허리부터 다리까지 쑤시는 통증이 있음.
맥은 현하며 겉으로 보기에 좀 퉁퉁한 느낌이 들어 목토의 실로 보아
***과 ***의 **과 **를 보함.
구부리지 못하여 양반다리를 못했었는데 그 자리에서 양반다리가 가능해짐. 자침후 현한 맥이 많이 없어짐.
처방은 수화를 보하는 이음전에 백출을 1돈 가하면 좋을듯함.
오XX 남 173/65 뚱뚱한편
주증상은 양쪽 어깨에서 통증이 시작되다가 양쪽팔로 내려오심 (저리고 뜨끔뜨끔, 좌측이 심함)
대변은 지난 가을부터 되다가 묽다가 하심,
몇년전부터 콧물이 계속 난다고 하심
2달전부터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 일이 있다고 하심
뚱뚱하신 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시는것 같아서 **가 실한것으로 보고 **를 보하였더니
조금 부드러워지심,
처방은 우귀음에 **은 토의 성질도 있으므로 **으로 바꾸고,
**는 화의 성질이 너무 강력하므로 **으로 바꾸고, 목의 **를 빼면 좋을것 같음
여자 50세 약간통통체형
굴신할때 허리 가운데 통증이 있고 오른쪽 어깨가 심하게 아프다고
합니다. 현재는 마사지를 하고 있으며 과거 에어로빅 강사를 하면서
체중을 제법 낮추었다고 합니다. 탁한 목소리에 조열이 있습니다. 소화
는 안되고 늘 더부룩하며 예민하여 잠을 깊이 못 잡니다. 통통하면서
여러사람 사이에서 조절하는 역활을 잘 한다고 하여 **가 실하다고 보았고
에어로빅 강사에 잘 앞장서는 성격인 점을 보아 **이 실하다고 보았습니다.
**이 실하니 화** 수** 혈을 보하여 주는데 움직임이 많은 것을
보아 혈의 소모가 많으리라 보고 혈을 보충해주는 의미로 수태양소장경의 혈인
**을 선택했습니다. 자침후 구부리고 펴기가 수월해지셨습니다.
남자 30세 보통체격
등이 뻣뻣하고 팔을 올릴때 통증이 있습니다. 축산물시장에서 일을 합니다.
냉동 창고에 물건을 넣고 빼고 하면서 냉기에 많이 접하고 오토바이로 배달
을 하므로 찬바람을 많이 맞습니다. 평소도 등이 잘 굳어진다고 합니다.
단단한 느낌에 찬기운이 많이 있으니 **가 실한 것으로 보고 **혈을
선택했으나 효과가 없었습니다. 얼굴이 붉은 느낌이고 건조하여 버즘이
일어나고 평소 담배도 많이 태운다고 하여 **가 실한 것으로 보고 잘 긴장하고
잘 굳어지고 찬기운을 많이 접하므로 **가 실한 것으로 생각하여 **가
실하다고 보았습니다. 금**과 토** 혈중 병이 위에 있어 아래에 토**
혈인 **을 보하였더니 등의 굳은 느낌이 반정도 풀어지고 팔 올리는 것이
부드러워 졌습니다. 평소 성격이 보통이 아니라고 합니다. 긴장도 많이 하고
예민하며 열받는 일도 많다고 합니다.
여자 50세 약간통통체형
십년전 척추협착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틀전부터 앉았다 일어설때 심하게
통증이 있습니다. 평소 운동을 좋아합니다. 특별히 무리한 것은 없었습니다.
몇년전 교통사고로 머리를 부딪힌후 살이 많이 빠졌다고 합니다. 통통체격에
무난하고 꼼꼼하고 성실한 성격이라고 하여 **가 실한 것으로 보았습니다.
수** 화** 목** 화** 혈인 ** ** ** ** 중에서 성격이 유하여
쏘는 기운이 부족한 느낌이라 소양경의 혈인 **를 보하였습니다. 앉고 서고
할때 느낌은 많이 부드러워 졌습니다.
황** 59세 남성 169/70
주소증: 어깨와 허리가 아프다
키가 크시지는 않지만 다부진 봄과 온화한 표정. 그러나 언제나 옷매무새가 양복차림으로 단정. 엄격한 면도 있음(약속지키지 않는 사람을 싫어한다고 하심).
운동을 좋아하심. 근육질. 추위나 더위는 특별히 타는 것이 없음.
맥은 팽팽한 편
특별한 것이 없어서 성격적인 면을 여쭤보았고 단정하고 엄격한 면을 금으로 보고 맥의 팽팽함, 근육질, 온화한 표정(인의예지신에서 仁이 목에 해당)을 목으로 보아 금목이 실한것으로 하여 ***의 ***와 ***의 **를 같이 보했음. 결과는 어깨가 편하다고 하심. 허리는 지내봐야 알것 같음.
1.박금*님 여자60세
뚱뚱하시고 얼굴은 붉은 편이신환자분입니다
어제 오신환자분입니다
3~4일전 다리가 삐어서 왔습니다
좌측의 다리의 바깥쪽 복숭아뼈부위로 접질렀다고 합니다
맥은 부현하고 1분에 78회정도 뜁니다
뚱뚱한것으로 *실을 생각하고 맥을 보고 *실을 생각하여 상병하치개념으로 ***혈인 소택을보하였습니다
오늘 오셨는데 걸음 걷는데 안아프다고 좋아하셨습니다
2.유**님 여자 52세
얼굴은 누리끼리하며 약간 통통하신 체격입니다. 하악이 발달하고 네모진것이 특징적입니다
가슴 속이 약간 쓰린듯하며 아프심
작년 가을부터 신경을 많이 쓰신이후로 소화가 안되더니 아침에 속이쓰리고 가슴통증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역류성식도염이라고 합니다
항상 하체가 찹니다 맥도 침하면서 1분에 62회입니다
몸이 통통하셔서 *실로 보고 맥과 아래가 찬것으로 *실로 보아 상병하치개념으로 ***혈인 **을 보하니 가슴이 시원해진다며 좋아하셨습니다.
약은 *****을 처방하였습니다
이XX 45 남 179/78
주증상은 견비통이십니다. (통증도 있고, 끝까지 들어지지가 않습니다)
다른 증상은 시력감퇴가 있으시고, 잘때 다리를 떠십니다.
편두통도 있으시고, 얼굴이 붉이시고, 설변이 홍색입니다. 중완압통도 있으십니다.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신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나 다리를 떠시는것, 시력감퇴를 **이 실한것으로 보고
설변홍, 면적 등을 **가 실한것으로 보아서
약간 통통하신 편이므로 내용물이 **인 **을 양쪽으로 보하였습니다.
통증은 없이지시고, 운동은 그다지 좋아지시지 않았습니다.
처방은 육미지황탕에 목의 **를 빼고, 내용물이 **이므로 **을 줄이고
** **을 많이 넣으면 좋겠습니다.
윤X혜님. 57년생 여자환자분.
약간 통통한 체격으로 면색은 황색이며 상당히 예민한 성격임.
낮은 목소리 추위를 많이 타고 상열감이 있음. 눈이 크고 겁이 많은 듯한 느낌.
주증상은 좌측 태양혈 부위의 심한 통증으로 래원하심. 고혈압.
맥은 현.
상열감과 예민한 성격을 목으로 보았고 추위많이 타는 것이 수로 보아
금토화의 우측 ** 혈을 보하였음.
자침후 바로 좌측의 통증이 사라짐.
처방은 하지 않았으나 사용한다면 건리탕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됨.
건강 계지로 화를 보하고 백출 작약으로 금을 보하며 감초로 토를 보함.
김영ㅇ.님 32세. 키165 체중 76키로.
주증상 구안와사. 1달이 넘게 경과하였음.
약 35일 전에 발병하여 좌측 눈이 다 감기지 않고 2~3미리정도 떠져있음. 좌측 눈이 부워있고 얼굴이 좌측은 마목감과
차가운 느낌이 날 정도로 굳어져있음.
뚱뚱한 것을 토로 보고 평소 손발이 차고 아랫배도 거의 차고 맥도 지침하므로 수로 보아 토수의 실증으로 판단함.
상병하치 하병상치의 개념으로 * * * 의 * * 을 보함.
첫번째 시술 때 다음날 좌측 얼굴 가운데부터 풀리는 느낌이 들었다고함. 눈은 조금씩 감김.
두번째 시술 때 가운데부터 풀리는 느낌이 현저하고 눈은 모두 감기며 눈의 부종은 조금 남아있음.
처방은 안 했지만 십전대보탕에서 숙지황과 감초는 반으로 줄이면 맞을 것 같음.
1.서희*님 여자50세
보통체격 얼굴은 약간 누리끼리하면서 붉그레한편
감기를 오래앓으,셨음,현재는 등줄기가 고개를 뒤로 젖히면 아프심
조열도 있으심, 월경도 끓어 지려고 하심
맥은 지하면서도 72회
조열도 있고 갱년기 증상이 함께 오시는 것으로 보아 **가 실한것으로 보고
상병하치원칙에 따라 ***혈인 **을 보하여 좋아지셨습니다
2.김건* 남자 16세
얼굴은 허옇고 마르고 키가 크심,손가락도 길다
맥은 부현함
학교에서 놀다가 손목이 삠(소장경쪽으로)
마른것으로 보아 *실로 보고 맥이 부현한것 으로 보아 *실로 보아 상병하치에 따라 ***혈인 **를 취혈상어려움으로 조금위쪽에서 보하여 움직일때 좋아지셨습니다.
김XX 님 33세 여 157/63 으로 뚱뚱하십니다.
주증상은 좌측 두통이 있으시고, 띵하고 묵직한 통증이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더 심해지신답니다. 그리고 턱관절 부위가 뻐근하고 아프시다고 합니다.
그밖에 어깨가 약간 결리시고, 눈도 약간 침침하십니다.
맥은 현한 느낌이 많이 있습니다. 소화가 잘 안되시고 변비가 있으십니다.
뚱뚱하시고, 스트레스받으면 두통이 심해지시고 맥이 현하신것으로
**이 실하다고 보고, 상병하치로 **를 보하였습니다.
첫날 침치료받으시고 두통이 반정도 없어지시고, 둘째날 치료받으시고
두통이 완전 없어지셧습니다.
처방은 우귀음에 **는 너무 강하므로 건강으로 바꾸고,
**의 성질이 있는 백출, 창출, 복령을 조금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흥ㅇ님. 68세. 165/67
통통하다 마르다 하기 애매한 체형임.
무릎과 허리가 당기면서 아프고 팔에 저린 증상이 계속됨.
전날 치료에서 양측내정을 전날 보했으나 차도가 없으심.
다음날, 말씀을 나누던 중 자존심도 강하시고 스트레스도 평소 많이 받는 다는 말씀을 하심.
맥은 현하고 활함.
그래서 목과 토가 실한 것으로 봐서 ***과 ***에 해당하는 **와 **을 보함.
다음날 아침에 한의원에 가장 먼저 오심. 시술후 통증과 저린 증상이 모두 사라졌다고 함.
처방은 십전대보탕에서 숙지황과 당귀를 반만 사용하고
금에 해당하는 백출을 배가해서 처방하면 좋을 것 같음.
창X준님. 83년생 남자환자분으로 보통체격.
스노우보드를 타다가 오른손 엄지를 접질러서 굴신이 잘 되지 않음. 통증.
소화가 잘 안되며 얼굴에 상열감이 있고 손발이 차고 추위를 많이 탐.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며 꿈을 조금 많이 꾸는 편.
약간의 황태가 있으며 맥은 삭한편.
손발이 차고 추위를 많이 타는 것으로 수를 보고, 상열감과 황태로 화를 봄.
토금목의 **과 금토목의 **을 두고 생각하던중 대측의 **을 우선 보함.
**을 보한후 굴신을 해보시라고 하니 바로 굴신이 많이 호전됨.
환자뿐만아니라 시술자도 상당히 놀람.
처방으로는 ***을 사용.
당귀 원지 목향 황기로 목을 보하고 용안육 감초로 토를 보하며 백출로 금을 보함.
황** 59세 남성 169/70
주소증: 어깨와 허리가 아프다
키가 크시지는 않지만 다부진 봄과 온화한 표정. 그러나 언제나 옷매무새가 양복차림으로 단정. 엄격한 면도 있음(약속지키지 않는 사람을 싫어한다고 하심).
운동을 좋아하심. 근육질. 추위나 더위는 특별히 타는 것이 없음.
맥은 팽팽한 편
특별한 것이 없어서 성격적인 면을 여쭤보았고 단정하고 엄격한 면을 금으로 보고 맥의 팽팽함, 근육질, 온화한 표정(인의예지신에서 仁이 목에 해당)을 목으로 보아 금목이 실한것으로 하여 ***의 ***와 ***의 **를 같이 보했음. 결과는 어깨가 편하다고 하심. 허리는 지내봐야 알것 같음.
최** 50세 여성 160/53
주소증: 자주 열이나고 땀이 난다. - 갱년기 증후군(작년 여름 전후로 월경은 없어진 상태)
보통체격에 피부는 희고 더위보다는 추위를 약간 타는 편이고 맥은 보통.
평소에 다소 추위를 타고 요즘에는 열이 자주 오른다는 것을 한열이 실하다 즉 수화가 실하다고 보고 금**에 해당하는 **을 보했음(3/3). 오늘(3/5) 오셔서 다소 덜해진 느낌이라고 하셔서 같은 혈자리를 치료 드렸습니다.
여자 56세 약간통통체형
<br />식당에서 일을 하시는데 두달전부터 양쪽어깨와 손목으로 통증이
심해졌습니다. 평소 속이 좀 더부룩하고 3, 4 일에 한번 정도 대변을
봅니다. 간혹 어지럼증이 있습니다. 통통하고 둥그스름한 얼굴이니 **가
실하다고 보았고 부리부리한 눈에 가만히 있는 것은 싫고 저돌적인
편이라고 하는 것에서 **이 실한 것으로 보았습니다. **이 실하니
수** 화** 혈인 **와 **을 보하였습니다. 3회 치료후 어깨와
손목의 통증이 많이 줄어들어 걸레를 비틀어 짤때와 쟁반에 그릇을 담아
나를때 편해졌습니다. 조금 긴한 맥이였습니다.
여자 68세 마른체형
1월초에 왼쪽발목을 삐었는데 여러번 침치료를 받았지만 효과가 없어서
그대로 지내고 있다가 안될 것 같아 다시 치료를 받으러 오셨습니다.
소화가 잘 안되 적게 먹으며 마시는 것은 따스한 것이 좋고 계절은
시원한 겨울이 좋다고 합니다. 물건을 고를때 오래 흥정하지 않으며
사면사고 안사면 안사는 분명한 것을 좋아하는 성격입니다. 욱하는 성향도
있다고 합니다. 마르고 분명한 것을 좋아하는 성격에 소화가 안되고
적게 먹는 것에서 **이 실하다고 보았습니다. 욱하는 성격에 맥이 현한
것으로 **이 실하다고 보았습니다. **이 실하니 수** 화** 혈중
발목이 불편하니 위에 있는 화** 혈인 **를 보하였는데 어제 침치료후
나갈때는 날아갈듯 하였다고 합니다.
<br /> 여자 53세 약간통통체형
뒷골이 아프고 목이 뻣뻣하며 저번주 체한 이후 속이 거북합니다. 신경만
쓰면 잘 체하는 편입니다. 근래 기운이 없고 몸이 나른합니다. 예민한 성격
이라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은 편입니다. 맥이 침지하고 꼼꼼하고 예민한
성격이라 금수가 실한 것으로 보았고 재미가 없다고 하니 희락이출하는 심포경의
**을 보하였습니다. 통통하고 맥이 침지하니 토수가 실한 것으로 볼 수
도 있었을 것입니다. 대릉 2회 치료하고 불편한 속은 좋아지고 있으나 목의
불편감이 귀 뒤까지 온다고 합니다. 과거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근래
세탁소를 하면서 힘든 육체 노동을 하는데도 어깨의 뭉침이나 목의 불편감은
예전보다 적은 편이라고 합니다. 발이 시렵고 추위를 많이타며 잘 긴장하는
편이라고 하여 **가 실하다고 보았고 입이 바짝 바짝 마르고 얼굴로 열이 잘
오르다고 하여 **가 실한것으로 보았습니다. 오늘은 **가 실한 것으로 보아
토** 금** 혈중 병이 위에 있으니 아래의 토**혈인 **을 보하였더니
목에서 귀뒤까지 불편함이 제법 감소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이X경님. 55년생 여자 환자분.
마른체형으로 면색은 백.
주증상은 가슴의 답답함이며 소화가 안되고, 약간의 부정맥이 있음.
예민한 성격이고 잠들기 어려우며 꿈을 많이 꿈.
손발이 상당히 차고 추위를 많이 탐.
맥은 침.
마른 체형으로 금을 보고, 추위를 많이 타는 것으로 수를 보아 금수실.
목화토의 양쪽 **을 보함.
자침후 얼마 안있어 가슴속에서 무언가가 쑥하고 내려가는 느낌이 든다고 하심.
처방으로는 *****.
원지 방풍 오미자 당귀 로 목을 보하고 육계 인삼 으로 화를 보하고
감초로 토를 보함.(숙지황을 거하고 진피 백작약 백출을 감량)
김경희 여 71세 157/53
주증상은 우측 손가락부터 어깨까지 통증이 있으시고 올리기 힘드십니다.
식사량은 적으시고, 설변이 붉으시고, 목 안이 따끔따끔 아프십니다.
맥은 약간 현하시고, 성격이 좀 급하시다고 합니다.
급한 성격과 목아픈것 설변이 붉은것으로 **가 실하다고 보고 양쪽 **을
보하였더니 견비통이 쫌 좋아지셧다고 합니다.
처방은 육미지황탕에서 목의 **를 빼고 **의 백출 창출 , **의 감초를 더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33세. 김영O. 체격은 마르지도 뚱뚱하지도 않았으나 약간 마른편임.
목에 깁스를 하고 내원하심. 경추 추간판 탈출증으로 목에 통증이 심해서 잘 움직이지 못함.
얼굴에 약간 상열감이 있으며 항상 아랫배와 손발이 참.
맥은 중초와 하초가 활했으나 상초는 맥이 삽함.
특별히 보이지 않아서, 맥에서 힌트를 얻어 중하초가 활하므로 토에 해당하고 상초가 삽하므로 금에 해당
하여 토금의 실증으로 보고 ***과 ***을 고민. 그런데 맥이 굉장히 약해서 훈침이 날 것 같아서
***은 생략, ***혈을 소화침으로 보함.
자침후 목이 훨씬 부드러워졌으며 차차 나아지고 있음.
처방은 *와*가 들어있는 자음강화탕에 *의 산수유를 1돈 가하면 좋겠음.
1.구기*님 여자 50세
얼굴은 누리끼리하면서 붉고 약간 살찐형
손가락이 저리면서 화끈거리고 자고일어나면 몸이 부으면서 눈이 침침합니다
소화는 잘되나 가끔씩까쓰가 찹니다
다리에 쥐도 가끔씩납니다
요실금도 있습니다
가장심하게 호소하는 것은 손가락마디마디가 아픈것입니다 보기에도 벌것게 부어 있습니다
맥은 현하면서 맥이 75회정도 뜁니다
뚱뚱한것은 *실로 보고 벌겋게 붙는 것을 화실로 봐야하나 그럴경우 맞는 혈자리가 없기에 맥이 현하고 관절이 잘안움직이는 것을 *실로 보아 혈순환을 돕는 의미에서 소장경의 ***혈인 **을보하여 한결 손가락움직이는 것이 편하다고 하십니다
약은 풍습열을 치료하는 *****을 투여하기로 했습니다
김** 50세 여성 159/ 54 보통체격
주소: 가슴이 답답하다. 명치부터 목밑까지 뭔가 막혀있는 느낌, 명치엔 뭔가 걸려있는 느낌. 음식물이 역류하는 경우가 있다.
맥은 보통, 갱년기 증후군을 겪고 있다. 추웠다가 더웠다가 한다. 그때 땀도 난다.
보통체격과 맥도 보통이어서 수화실로 보고 ***에 해당하는 **을 보했습니다. (상병하치에 해당한다면 함곡이 맞을 것 같으나 무심코 **을 치료했습니다. ^^;;)
가슴이 시원한 느낌이 든다고 하셨습니다.
여자 66세 통통체격
<br />전부터 무릎이 불편하여 간혹 치료를 받으셨던 분입니다.
근래 통증이 더해지는 것 같다고 하십니다. 통통한 체격에
원만한 느낌을 주는 것으로 보아 **가 실하다고 보았고 맥이
긴한 느낌으로 **이 실하다고 보았습니다. **이 실하니
수** 과 화** 혈인 **, ** 을 보하였습니다. 이틀 치료후
많이 부드러워졌다고 하십니다.
여자 57세 통통체형
평소 요통과 소화불량으로 치료를 받았던 분입니다. 작년 7월
치료 받은 후로 허리 통증이 없다가 몇일전 부터 서있을때 허리가
아파서 다리까지 불편하다고 합니다. 통통하고 엄마같은 느낌에서
**가 실하다고 보았고 추위를 많이 타고 침지한 맥에서 **가
실하다고 보았습니다. **가 실하니 화** 목** 혈중 목**
혈인 **을 보했습니다. 소양의 콕콕 찌르는 느낌이 약하다고
느껴서 선택했습니다. 오늘은 서있기에 불편하지 않았다고 하십니다.<
1.박**님 여자16세
보통에서 마른편.얼굴은 흰편
증상은 왼쪽 가운데 손가락이 손을 쫙펴면 힘없이 흔들림
오른쪽가운데 손가락은 첫번째 마디에서 휘어져있음
손가락이 가늘고 길다.평소 손발이 차다
맥은 느린편
3월1일날 잔치집에서 손님으로 온 고등학교 학생을 치료한케이스입니다
몸이 마르고 손가락이 긴것으로보아 *이 실하고 맥이 느린것과 평소 손발이 찬것으로 보아 *가실한것으로 또한 가운데 손가락이 심포경에 속하므로 ***혈인 **을 지압하였습니다.
침이 없어 손톱으로 꽉꽉눌러주는 지압을 실시하였는데 지압을 하고나니까 손의떨림이 없었습니다.
지압을 계속하도록하고 공부에대한 스트레스가 많은것을 문진을 통해 알게되었고 부모에게 편안하게 해줄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약은 ***으로 쓸것같습니다
2.박석*님 남자 56세
보통에서 약간 뚱뚱한체격,얼굴이 누리끼리하심,소화안되심
근육질이고 평소 노동일하심
그저께 끄는 일을 하시고 나서부터 손끝이 저림
맥은 침하고 완하심 1분간 75회뛰심
약간 뚱뚱하고 소화도안되고 한것으로 보아 *실로보고 근육이 발달한것으로 *실로 보아
혈을 순환하는 의미로 소장정격에도 속하는 ***혈인 **를 보하여 저리는 것 좋아지심
조** 55세 여성157/49 약간 마르고 가녀린 느낌
주소: 좌측 어깨가 아프다.
추위를 많이 타고 오전에 많이 힘들다.
맥은 팽팽한데 빠르지 않다.
위의 증상을 금(말랐다.)과 수(추위를 많이 타고 오전에 힘든것은 양이 허한증상, 긴장된 맥)의 태과로 보고 상병하치의 의미로 ***에 해당하는 ***을 보했는데 많이 편하다고 하셨습니다.
어제(3/2) 단양 의료봉사 케이스
1. 70대 초반 할머니 체격이 좋고 건장해 보임
왼쪽 발꿈치와 반대쪽 무릎 (또는 어깨 -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ㅠㅠ , 발꿈치는 정확합니다.) 통증
일단 건장한 체격으로 토를 생각하고 맥을 보았는데...
맥이 침하면서 매우 유력하였습니다.
침긴한것을 여러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지만 이분 같은 경우는 대소변은 다 좋으시고 다만 입맛이 굉장히 좋으시고 설태도 다소 누렇게 되어 있고 구취도 약간 있는 것 같아서 속에 열이 있다고 보았습니다.
그래서 토화와 토목 중에서 고민을 하다가 (팽팽한 맥과 건장, 즉 근육질의 몸을 목으로도 볼 수 있어서)
토목실로 하되 소택과 부류 중에서 그리 혈성이 더울것 같지 않은 태양한수에 해당하는 ***혈인 **을 보했습니다.
결과 왼쪽 발꿈치와 반대쪽 무릎(또는 어깨)가 둘다 좋아지셨다고 하셨습니다.
ps. 지금와서 보니 목화로 보아도 무리가 없었을 것 같은 생각에 그때 머리를 너무 굴렸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
2. 아래의 케이스는 지난번 보고드렸던 단양 의봉케이스였는데요. 이번에 오셨는데 손떠는 것이 다소 좋아지셨다고 해서 추적보고 드립니다.
2/3일 단양의료봉사 케이스
김**님 여성 70대 약간 말랐음
주소: 손을 떤다.
맥이 부긴하고
평소에 할아버지와의 불화, 특히 할아버지가 폭력적이셔서 분한마음이 있으심
할말을 하지 못하면 명치부근이 불불 떨린다고 하심
분한마음과 치받는 마음이 억눌려서 주전자 뚜껑이 떨리는 것을 취상하여
분함마음을 목으로 보고 억눌림을 금으로 하여 목금이 실하다고 하고 (또한 마른 것도 금으로 보고)
***에 해당하는 ***를 보했습니다.
결과 : 손떨리는 것이 호전
xx숙 59세 여 150cm 48kg
예진을 했는데
물건 옮기는 일을 하셔서 어깨가 결리고 무릎이 아프시다고 하셨습니다.
관련된 이야기들을 하다가 맥을 짚었는데 보통체격이신데 맥이 활하면서 넓게 퍼져 나타나는 것이 살찐 사람의 맥 같았습니다.
그래서 혹시 소화가 잘 안되시냐고 여쪄봤는데 항상 소화가 잘 안되고 자주 더부룩하다고 하셨습니다.
신체 활동이 많으시니 목이 실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되고 맥이 활한 것을 습이 낀것으로 보아 토가 실하다고 해야 할지 비위의 기능이 부족하니 토가 허한 것으로 보아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예진차트에는 수화토의 혈들을 보하는 것이 좋겠다고 썼는데, 지금은 수화금의 혈들을 쓰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확신이 안 섭니다.
유** 60세 여성 157/63 살집이 있고 근육발달
주소: 가슴이 답답하심.
가끔 쓴물이 올라온다. 입이 쓰다.
맥은 팽팽한 편
살집이 있는 체형을 토로 보고, 근육형+쓴물올라옴(담의 열)+팽팽한 맥을 목으로 보아 토와 목이 실하다고 진단하여 ***의 **와 ***의 ** 중에서 낼모레 여행을 가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물어보셔서 지압하기 쉬운 **을 보하고 지압법을 알려드렸습니다. 가슴이 편해졌다고 하심.
남자 73세 통통체격
<br />다리에 힘이 없고 하품이 자주 나오고 졸립다고 하십니다.
맥이 긴삭하고 얼굴색은 약간 붉은 편입니다. 한달전에
이유없이 집에서 쓰러진 적이 있다고 하십니다. 풍으로 인한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체격과 맥으로 보아 ** 가 실하다고
보아서 **을 사하는 치료를
보름 정도 했습니다. 밤에 입이 마르던 것이나 졸린 것은 조금
감소되었습니다. 긴삭하던 맥도 제법 부드러워진 느낌입니다.
오늘은 우측 무릎이 앉고 설때 불편하셨습니다. 똑같이 **
을 사하는 치료를 하려다 맥이 부드러워진 것을 생각하여 다른
방법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할머님 이야기로는 평생을 흐트러짐 없이 근면하고 성실하셨으며
고지식하고 꼼꼼하시다고 하셨고 얼굴에서 느껴지는 느낌도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통통한 체격에 둥그런 느낌이 있는 몸에서 **가
실하다고 보고 근면 성실 꼼꼼함에서 **이 실하다고 보았습니다.
수** 혈중에 우측 무릎과 대칭이 되는 화** 혈인 **을
보하였습니다. 자침후 일어나고 앉을 때 훨씬 부드러워 졌다고
하셨습니다.
1. 유** 67세 여 160/55 보통체격
주소: 양손목과 팔꿈치 통증, 무거운것 들거나 비틀면 통증
체격은 보통인데 연세에 비해 근육이 발달하심.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하심
말씀하실때 목소리가 약간 떨림.
맥은 침긴하여 울체된 느낌.
평소긴장을 많이 하시는 것 같고 울체된 느낌을 목과 금이 실하다고 보아 상병하치의 의미로 ***에 해당하는 **혈을 보하고는 통증이 많이 줄어드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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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일에 내원하셨는데
처음과 똑같아지셨다고 하셔서 난감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다시 본다는 느낌으로 진찰을 했습니다.
맥은 72회인데 보통으로 보아야할 것이고, 목소리가 약간 떨리는 것이 자세히 보니 긴장보다는 마음이 급해서 앞말이 끝나기 전에 뒷말이 막 나오는 현상이 있어서 말이 급하게 나오다 보니 떨리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화로 보았습니다.
그리고 추위를 타시는지 더위를 타시는지 여쭤보았는데 둘다 다 타시고 하체쪽으로 다소 차가운 느낌이 있다고 하시 오른쪽발이 특이 차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수화가 실하다고 보았고 ***와 ***의 혈인 **과 **을 모두 보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2/27일 오셔서
제가 여쭙기도 전에 오른쪽 발이 차가운 느낌이 너무 좋아지셨다고 좋아하셨습니다.
그래서 똑같이 치료드렸습니다.
고찰: 처음에 태계로 좋아셨던 것은 다소 울체된 느낌(금목실)이 풀리면서 좋아지셨으나 본인의 원래 모습에는 수화실이 더 가깝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맥은 처음보다 오늘은 다소 늘어졌던것 같으나 확실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맥이 늘어진 것이라면 제가 고찰을 통해 말씀드린 것의 근거가 될 수 있을 텐데요... ^^ 다음에 더 자세히 맥을 봐야겠습니다.
이XX 28세 여 158/53
주증상은 비염(2002년부터, 재채기, 맑은 콧물), 눈충혈, 통증
요통 (작년 연말부터, 서있을때 구부릴때 많이 아프심)
소화불량, 식사불규칙, 식사후 더부룩함
두통 (편두통, 후두통), 구역질
잠 잘 못주무심,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음.
현재 임용고시 떨어지고 구직 중이심 => 전중압통 (2~3달전부터)
생리주기 2~3달 새 짧아지심. 양도 불규칙, 덩어리.
최근 갈증많음. 찬물많이드심. 한번씩 상열감.
약간 관골이 발달하신 편이시고 뼈대가 실하신것 같고 맺힌 느낌이 있으시고, 콧물과 소화불량 구역질등의 증상이 있는것으로
**가 실한것으로 보고, 요통이 주증상이었으므로 하병상치로 **의 **를 보하였더니
나오실때 많이 좋아지셧다고 합니다.
처방은 수의 성질의 **, 목의 **, 화의 ** **가 들어가는 이음전에 토의 **를 빼고 쓰면
좋을것 같습니다.
김경X님. 34년생 남자환자분.
통통한체격.
주증상은 요통. 재작년 디스크로 수술받으심.
소화가 잘 안되고 가끔 복통이 있음. 대변은 하루에 3~4번 정도. 변이 묽고 후중감.
손발이 차고 추위를 많이 타는 편임. 요즘 들어 기분이 약간 우울하다고 하심.
통통한 체격으로 토를 보고, 추위를 타고 가라앉은 기분으로 수를 보아 토수실로 봄.
목화금의 **을 보함.
침치료후 약간 편해진듯하다고 하심.(그리 밝은 표정은 아니었음)
처방은 ***을 사용.
당귀로 목을 보하고, 천궁 계지로 화를 보하고, 작약 황기로 금을 보함.(숙지황 감초는 감량혹 거)
30세 여자. 김 O 영. 165키로에 49키로그람.
약 4일 전에 넘어져서 엉치와 좌측 주관절에 염좌상. 그러나 당일 래원당시에는 별무 증상임.
향후 경과에 대한 걱정으로 래원함.
부증상으로 상열감과 입주위의 피부 트러블, 혀는 붉었으며 태가 거의 없었음. 가운데 부위는 약간 푸른
기운이 나기도 함. 손발이 평소에 차며 아랫배는 냉하지는 않음. 가끔 냉한 감을 느낌.
중완압통이 심했으며 평소 수면시간이 부족하고 업무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항상 긴장하는 업무임.
맥은 부현삭하였으며 치아 교정을 해서 그런지 부정확한 발음에 말하는 속도가 빨랐음.
아래쪽이 차고 위쪽이 뜨거운 증상으로 화수가 실한것으로 보고
또한 말랐고 몸에 진액이 부족한 상태로 짐작하여 * * * 인 * * 을 보함.
위쪽이 시원해졌으나 손발이 찬 것은 거의 그대로임.
처방은 익위승양탕에 용안육을 1돈 넣고 인삼을 사삼으로 대체하고 육계를 넣으면 금토목의 처방이
될듯 함.
이X남님. 66년생 여자환자분.
마른 체격.
소화가 잘 안되며 가슴이 답답하고 체한것처럼 하루 종일 증상이 있음.
중완, 전중 압통이 있으며 숨쉬기 힘들고 무언가 누르는 듯한 중상이 있음.
가만히 누워 있기 힘듦.
예민하고 잘 놀래며 잘때 꿈을 많이 꿈.
소변빈삭(물 한잔 마시면 잠시 후 소변이 마려움)
추위를 많이 타고 손발이 모두 냉함. 하복부에도 냉감이 있고 생리 불규칙함.
마른 체격으로 금을 보았고 잘 놀래고 추위를 많이 타고 손 발 하복부가 냉한 것을 수로 봄.
금수실로 보고 화목토의 **을 보함.
침 치료 후 속이 조금 편해진 느낌이 든다고 하심.
처방은 *** 에 감초를 가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봄.
당귀 침향 구기자로 목을 보하고 오약 소회향 육계로 화를 보하며 감초를 가하여 토를 보.
64세. 여성. 김O자 님. 체형은 약간 통통하고 조용하신 편.
주증상은 자궁하수. 치질도 있으시고 잘 빠지는 느낌이 들고 무거운것 들 때도 소변이 조금씩 나옴.
잘 놀래며 잠도 잘 못 주무심.
얼굴은 흰편이며 평소 기운도 없으시고 아침에 잘 못 일어나고 눈이 뻑뻑하고 시력감퇴도 있음.
맥은 활하며 무력함.
아래로 향하는 기운이 많아서 약간 통통함에도 불구하고 금실로 보고
맥은 활하고 무력하여 토실로 봄.
그래서 토금의 실로 보고 * * * 와 * * * , * * * 과 * * * 을 고민하던 중,
잘 놀라는 편이고 겁도 좀 많은 것 같고, 기운도 아래로 쳐져 있어서 위로 상승하는 기운인
* * * 와 * * * 를 선정, * * 와 * * 둘을 보함.
가슴이 시원해지며 얼굴에 혈색이 도는 듯 함. 기운이 좀 나는 것 같기도 하다고 말씀하심.
처방은 시호승마 진피당귀가 들어가 목기운을 보해주고 생황금이 들어간 익위승양탕을 처방함이 맞는 것
같음. 그러나 인삼은 사삼으로 바꾸고 건강이나 육계를 더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음.
1. 지** 53세 여성 150/50 보통체격인데 하체는 가늘고 상체가 발달
주소: 좌측 엄지손가락 통증, 굽히거나 펼때 통증
위쪽으로는 열이 있고 아래는 차다
맥은 보통
이를 상열하한의 수화실로 보고 엄지손가락이 폐경이므로 ***의 **을 보했더니 엄지손의 통증이 덜해지심.
그리고 상병하치의 의미로 **도 보했으나 오히려 소상이 더 좋은듯 했습니다.
2. 김** 63세 여성 157/62 다소 퉁퉁한 체격
주소 : 명치에서 살짝 왼쪽과 맞닿은 등까지 속에서 텅빈것 같기도 하고 가스가 찬것 같기도 하고 결리는것 같기도 하다. 고개를 돌리면 심해짐.(이런 증상은 처음 접해본 것입니다.) 요즘 다소 신경쓰신 일이 있음
일단 퉁퉁한 것을 토로 보고 다른 것을 찾아 봤는데 처음에는 무엇을 봐야하는지 감이 오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맥이 특별한 것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맥에서 특이한 것은 좌측의 관맥이 팽팽하게 뛰었습니다.
고민중에... 가스가 찬것 같다는 것(풍으로 보고)과 맥이 관에서 팽팽한 것을 목으로 보고 토목이 실하다고 보았습니다.
그래서 상병도 아니고 하병도 아니고 애매해서 ***과 ***의 **과 **를 모두 보했더니 많이 편해지신다고 하였습니다.
3. 박** 29세 여성 159/54 다소 살집이 있는 느낌
주소: 좌측 옆구리 통증
일단 퉁퉁한 것을 토로 보고
맥도 팽팽하여 목으로 하여
토목이 실한 것으로 하여
위의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상병도 아니고 하병도 아니어서 ***과 ***의 **, **를 모두 보했더니 다소 편하다고 하였습니다.
1.김지* 여자 29세
뚱뚱하고 얼굴붉고 맥은 침삭 95회정도
아랫배는 항상차심
지난주 수요일(2월30일) 화장실에서 넘어진후 왼쪽 무릎 아프심
아랫배가 차고 맥이 침한것으로 *실 맥이 삭한것으로 *실로 보아 상병하치로
***혈인 **보후 걸어다니는데 무릎관절은안아프심
하지만 걸을때 뒤로 땡기는것 있으심
그래서 뚱뚱한것을 *실 아래가 찬것을 *실로 보아 뚱뚱하기에 소양경이 좋을것같아서 ***혈인 **을보하여 땡기는 것도 사라지심
2.이순*님 여자 54세-어제환자분
보통체격 얼굴은 약간 누리끼라한 얼굴
지난 8월달 에 버스를 타다가 급정거 하는 바람에 오른쪽 옆으로 넘어진 후 오른쪽 팔과 어깨부터 시작하여 왼쪽까지 아프심,밤마다 콕콕 찌르는 통증있으심
맥은 부하고 현하심
그리고 항상 발끝이 차심
그리고 소화가 항상안되어서 속이 울렁거릴때가 많으심
맥이 부하고 현하여 *실로 보고 발끝이 찬것으로 보아 *실로 보아서 상병하치개념과 소화불량의 증상이 나타나는 바 ***혈인 **를 보하려하였으나 취혈상어려움으로 **를 보하여 어제 집에 가는중에는 버스안에서 멀미를좀하였으나 증상은 많이 호전되었다 말씀하심
약은 당위수산에 천궁과 계지를 가여 투여하였습니다
여자 40세 통통체격
봉제 일을 하시는데 손을 많이 움직이게 됩니다. 특히 겨울철은
무거운 원단으로 가공을 하기 때문에 손에 무리가 가게 됩니다.
엄지 손가락을 구부리고 펼때 통증이 심하고 가만히 있어도 아프다고
합니다. 추우면 통증이 더하고 맥이 침약한 것은 **로 보고 통통한
체형이니 **로 보아 **가 실한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목**
을 보하는데 **과 **혈 중 병이 위에 있으니 아래에 있는 혈인
**을 취하였습니다. 4회 정도 치료후 엄지손가락 구부리기는 아직은
불편하지만 조금 낳았고 가만히 있을 때 아프던 것은 없어졌습니다
여자 68세 보통체격
평소 두통 조잡 식체 불면 등의 증상으로 치료를 받았읍니다.
한달전 부터 손발이 시렵고 입이 마르며 왼쪽 가슴으로 통증이
있습니다. 좌측 팔에 힘이 없고 맥도 좌측이 약합니다. 근래 이명도
생겼습니다. 늘 긴장하고 손발이 시려운 것은 ** 로 보고 예민하며
입이 마르는 것은 ** 로 보았습니다. ** 가 실하니 금** 의 ** 을
보하였습니다. 발침때 상체가 부드러운 느낌이라고 하셨습니다.
<br /> 남자 66세 보통체격
<br />얼굴에 코와 관부로 붉은 실핏줄이 드러나 있습니다. 평소 허리가 아프고
신경만 쓰면 머리가 아프며 술 한잔만 마셔도 얼굴이 벌겋게 된다고
합니다. 아주 꼼꼼한 편이라서 빈틈이 없을 정도라고 하며 굉장히 적극적
이라서 일을 많이 만든다고 합니다. 빈틈없고 꼼꼼함은 **의 기운이 적극적
인 부분은 **의 느낌이 라고 판단하여 **이 실하니 화**의 기운을 넣어
주는 **를 보하였습니다. 발침할때 전체적으로 편안해졌다고 하셨습니다.
여자 57세 키가크고 보통체격
일어나고 앉을 때 우측 골반에 통증이 있다고 하십니다.
보험영업을 하고 있고 활발한 성격에 활동하기를 좋아하고
사람들과 어울려 좋은 유대관계를 갖고 있다고 하십니다.
무엇이든 새로운 것을 하기를 좋아하고 시작에 어려움이 없다고
하는 것으로 **의 기운을 둥글둥글한 성격은 **로 보아서
**이 실하니 **혈인 ** 를 보하였는데 일주일 후 다시
오셨습니다. 몇일은 좋았었고 조금 불편해지는 듯해서 오셨다고
하십니다. 다시 ** 를 보하는 치료를 했습니다.
여자 41세 보통체격
<br />양쪽팔이 시리고 저리면서 물건을 쥐려할때 자꾸 힘이 빠지게 됩니다.
아주 꼼꼼하여 정리가 안되어 있으면 신경이 쓰여서 피곤해도 해야만
맘이 편안합니다. ** 의 기운이 많은 것으로 보았습니다. 평소 추위를
많이 타고 맥이 침세한 것으로 **가 많은 것이니 **가 실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가 실하니 ** 를 보하는데 ** 혈과 ** 혈이 있습니다.
평소 남에게 큰소리 못치고 부딪치는 것이 겁이 난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소양의 기운이 약합니다. 그래서 족소양담경의 ** 을 보하였습니다.
잘때 심했던 통증이 감소되어 편히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남자 50세 보통체격
어깨와 목 주위로 잘 뭉치고 뻐근합니다. 평소 베게를 높게 하고
자는데 일어나서는 그럴때가 많습니다. 움직임이 적고 소극적이며
주어진 일에 꼼꼼히 하는 편입니다. 맥도 침지하기에 **가 실한것으로
보아 목**를 보해주는데 남에게 화를 내거나 공격하는데 약하다고
하여 족소양담경의 **을 보했습니다. 자침직후 아무런 변화가
없었는데 15분후 다시 체크할때는 70 --80 퍼센트는 좋아졌습니다.
김X태 님. 50년생 남자환자분.
174센치민터에 62킬로그램으로 수치상으로는 마른 체형이나
체격이 크고 손 발이 크고 얼굴이 각진 형임.
주증상은 작년 겨울 디스크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음. 그 후 재발하여 다리가 저리고
힘이 없음. 엉치에서 발가락 끝까지 증상이 나타남.
그 외에 대변을 하루 10여회 봄. 2007년 7월에 대장암 수술로 대장을 제거함.
추위를 많이 타고 목소리에 힘이 없으며 가라 앉아 있음.
마른 체형이면서 골격이 큰 것으로 금을 보았고, 추위를 많이 타고 목소리에
힘이 없는 것을 수로 보아, 목화토의 ***을 보함.
치료 후 속이 많이 편해졌다면서 웃으면서 말씀하심.
처방으로는 ***을 활용. 감초를 가하여 토를 보하고,
목향으로 목을 보하며 부자로 화를 보함. 복령은 감량.
55세 여자, 박영O님. 159 센티에 58킬로그람. 체형은 약간 통통하며 성격은 불같은 성격이라고
본인께서 말씀하심.
주증상은 얼굴의 상열감과 가슴의 두근거림이었음.
평소 손발이 차고 근래에 심해짐. 아랫배가 차서 얼음장같다고 말씀하심. 잠을 잘 못주무시고 잠이 들어
도 작은 소리에 잘깸.
별다른 과거력은 없었으며 증상으로 인해 걱정을 많이 하심.
위쪽의 열증상과 아래쪽의 찬증상을 보아 화수의 실증으로 보고 * * * 과 * * * 을 고민하다가
약간 통통하셔서 내용물을 중시하여 * * * 의 * * * 을 보함.
가슴 답답했던게 좀 내려가는 것 같다는 말씀을 하심. 전체적으로 불안했던 것들이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으셨다고 함.
처방은 하지 않았지만 당귀, 목향, 원지의 목과 용안육, 감초의 토와 황기 백출의 금이 포함되어있는
귀비탕에 아래쪽이 많이 차가우므로 육계나 건강을 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이** 34세 여성 160/ 62 통통한편
주소: 어깨와 등이 아프고 가끔씩 근육이 뭉치는 느낌
맥이 다소 빠름. 토화가 실한 것과 목화가 실한 것과, 토목이 실한 것을 놓고 고민하다가
주로 근육이 뭉치는 느낌이 있고 통통해도 살이 많다기 보다는 근육이 발달하고 운동도 좋아하기에(실제로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격투기를 배우러 다닐 만큼 운동을 좋아함)
화목이 실한 것으로 보아 상병하치의 의미로 ***의 **을 보했는데...(2/19)
오늘 오셔서 그동안 편했다고 하십니다
2. 추적보고(17세 김** 케이스)
- 금일(2/25) 내원했는데 얼굴 붉어지는 것이 많이 호전된 상태입니다. ^^ / 치료는 계속 **을 보했고 2/4부터 총 6회, 금일까지 7회실시하였습니다.
이하 2/15케이스
1. 김** 17세 여성 보통체격
주소: 얼굴이 자꾸 붉어진다. 자꾸 열이 올라온다. 화를내거나 부끄러우면 더한다. 추운날 따뜻한 곳에 들어가도 붉어진다.
설첨이 빨갛다.
맥은 약간 팽팽한 느낌이어서
2월 1일에 목화실로 보고 상병하치의 의미로 토금수에 해당하는 내정을 보했는데 아무런 차도가 없었음
그러고 보면 전에도 차가운 약을 2번 정도 사용해 봤는데 효과가 없었음.
2월 4일에 다리가 다소 차가운 느낌을 듣고 상열하한으로 보아 수화실로 하여 상병하치의 의미로 ***에 해당하는 **을 보했더니
2월 11일에 다소 차도가 있는듯하다기에 다시 재차 시술
금일 재차 래원시 다소 호전쪽으로 가고 있다고 하여 재차 시술
그러고 나서 같이 오신 어머님이 말씀하실때 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때 부터 멋을 낸다고 겨울에 내복을 안 입고 다니기 시작하면서 생긴것 같다고 하심.
조금씩 차도가 있고 나서 부터 집에서 발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족탕도 하고 양말도 꼭 신고, 아래쪽에 내복도 입고 있다고 하심.
삼부혈의 위력과 아울러 두한족열의 중요성을 다시 느끼게 됨.
1.장연*님 여자54세
뚱뚱하고(75.5키로) 얼굴이 동그라게 생긴 여자분
맥도 침지하심(1분 60회)
우측 견비통과 안통을 동반하는 두통증상있으심
오른쪽 무릎도 아프심
속도 잘쓰리고 조금먹어도 배부르고 조금있다 또 배고픈 조잡증상도 있슴,병원에서 역류성식도염이라고 함
항상 아래가 차고 맥이 침지한것으로 보아 *실로보고 뚱뚱한것으로 *실로보아 상병하치로 ***혈인 **을 보하여 견비통과두통 좋아지심
평소 신경을 많이 쓰시고 두통의 양상이 두풍의 증상과 같으므로 두풍의 약중에서 가장 ***혈과 의미가 비슷한 양**** 을 처방하였습니다.
2.이선*님 여자57세
보통에서 뚱뚱한체격이고
견비통으로 오셨습니다
병원에서 오십견이라고 진단받으셨습니다
신경이 예민하고 날카로우십(소양적)니다.
항상 다리끝이 차십니다
환자분이 신경이 예민한것으로 날카로운것으로 보아 *실로 보고 다리 끝이 찬것으로 *실로 보아 상병하치로 ***혈인 **를 보해야하나 취혈상의 어려움으로 **를 보하여 움직이는 데 통증이 덜하다고 하십니다
장X주님. 35년생 여자환자분.
통통한 체격.
주증상은 좌측 내측 슬관절 부위의 통증.
부증상으로 골다공증. 아랫배가 차다고 함. 대변은 1~2에 한번.
작년 우측 슬관절 수술. 고혈압. 면색은 하얀편. 하체는 마른편.
통통한 체격으로 토를 보고, 하체가 말라있고 골다공증으로 보아 금을 봄.
화목토의 우측 **을 보함.
침치료후 무릎이 상당히 가벼워 졌다고 하심.
치료후 어떠한지 여쭤보니 매우 밝은 모습으로 좋아졌다고 하심.
처방으로는 ***을 처방할 수 있을 것으로 봄.
당귀 승마 진피로 *을 보하고, 육계 익지인으로 *를 보하며, 숙지황으로 *를 보.
(감초 백출 복령 의 용량을 감하여 사용)
58세 남자. 186/83.
주소증은 우측 주관절의 굴신불리. 평소 배구를 좋아하셔서 운동을 많이 하시고, 우측 팔을 많이 사용하심.
자기 주장을 굽히지 않는 경향이 많으며 자존심이 많이 강하신 듯 보임. 직업은 학교 선생님이심.
근래 피곤함이 많고 가끔 짜증을 내는 경향이 있음. 심하진 않으나 얼굴이 붉은 편임.
맥은 활했음.
평소 피곤을 자주 느끼고 성격도 목의 성격이 많으신 것 같아 일단 목의 실로 보고 맥이 활하여서 토의 실로
봤음. 그래서 목토의 실증으로 보고 가끔 짜증도 내고 성격을 감안해 * * * 과 * * * 을 고민하던 중,
마른 경향이 있는 듯 하여 더 진행되면 열이 생길 것 같으셔서 내용물을 중시한 * * * 을 선택하였음.
자침후 관절 운동이 훨씬 부드러워졌다고 매우 만족하심. 2회 시술로 완치.
처방은 쌍정탕에 토의 기운이 있는 숙지황을 생지황으로 바꿔서 처방할 예정임.
처방에 대한 경과는 아직 모름.
최XX 여 42세
주증상은 비염입니다. (감기몸살처럼)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고, 혈압이 최근에 160/90정도까지 올랏습니다.
소화는 잘 되시고, 대변이 묽은편입니다.
월경은 주기가 35일 정도로 늦은 편으로 일정하게 가시고, 덩어리가 있고 검은편이십니다.
두통이 있으시고, 배가 뜨끔뜨끔하게 찌르는 느낌이십니다.
뚱뚱하신편이고 대변이 묽은편이신것으로 **가 실한것으로 보고 **의 **을 보했습니다.
기침과 배에 찌르는 느낌이 좋아지셧다고 합니다.
처방은 목의 ** ** **등이 들어가고, 화의 ** **등이 들어가고, 금의 ** ** **등이
들어가는 삼기탕에 **을 빼고 쓰면 좋을것 같습니다.
1. 홍** 55세 여 158/55 보통체격 하체 발달
주소: 좌측 허리가 아프다.
몸이 차고 추위를 타는 편
맥은 느린편/ 팽팽하지 않음.
위의 사항을 토수실과 금수실로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음적인 것을 후천으로 보아 금수실로 하여 선천혈에 해당하는 **과 ***을 동시에 보함. 좌측 치료시 약간 반응이 오고 우측도 치료후 더 좋다고 하심.
여자 46세 뚱뚱체형
얼굴도 둥글 둥글 몸도 둥글 둥글 일끝나고 나면 한잔 하면서
얘기 나누는 것이 삶의 낙이라고 하십니다. 좌측 2,3,4 발가락 부터
다리 바깥으로 골반부 까지 저리기도 하고 당기기도 합니다. 체형이나
둥글게 둥글게 살아가는 느낌으로 보아 **가 실하며 잘 긴장하고
잘 놀래고 무서움을 잘 타고 잘 붓고 맥도 침약한 것으로 보아
**가 실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가 실하니 목** 화** 혈을
보하여 오행의 균형을 맞추어 주어야 하는데 평소 잘 웃으며 남에게 싫은
소리 못하고 싸움이 벌어질것을 두려워 하므로 소양기가 약한 것으로 보아
족소양담경의 혈인 **을 보하였습니다. 자침후 증상이 많이 줄었습니다.
몇일전은 허리가 아파서 오셨었는데 그때도 같은 치료를 하여 좋은
효과를 보았었습니다. 저번 치료후 저녁에 쥐나던 것도 없어졌다고 하십니다.
여자 49세 조금통통체형
머리가 터질듯한 느낌이라고 하십니다. 봉재 공장을 하고 있으므로
이것 저것 여자가 신경쓰고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얼굴이 잘
달아오르고 느린 사람을 보면 답답해서 먼저 움직이게 된다고 합니다.
피부는 건조하고 성격은 아주 꼼꼼하며 비오는 날이 좋으며 과거에는
땀이 별로 없었는데 40넘어서 얼굴에 땀이 많아졌습니다. 여름에도 바닥은
따스하게 해야 좋다고 하십니다. 성격도 급하고 얼굴도 잘 붉어지고 해서
**가 실하다고 보아 **혈인 **을 보하여 치료를 했었습니다. 머리가 터지는
느낌은 조금씩 줄어 들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왼쪽 무릎이 불편하여
완전히 구부리기 어려웠습니다. 저번 치료로 증상이 감소하고 있었기에
오른쪽 **을 보하고는 다시 구부리게
했으나 별로 변화가 없었습니다. 다시 물어보니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며 꼼꼼히 잘 챙겨주는 편이라고 하셔서 둥근 체형에
정리를 잘하는 것이 ** 이 실한 것으로 판단하여 수** 을 보하기로
하고 좌측 무릎과 대칭인 화** 혈인 **을 보하였더니 움직임이 바로
좋아졌습니다. .
남자 19세 마른체격
<br />손바닥 발바닥이 피부가 일어나 붉고 논바닥처럼 갈라져서
심할때는 피가 나기도 하였습니다. 작년말부터 치료를 해서
차츰 낳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2월 부터는 삼부혈로 치료를
하고 있었습니다. 입술은 마르고 혀는 약간 푸른빛이 있으며
잘 긴장합니다. 처음에는 긴장하면 손바닥에서 땀이 많이
났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땀이 전혀 없습니다. 평상시 추위도
많이 탄다고 합니다. ** 가 많은 것으로 판단하여 ** 의
기운을 갖고 있는 혈중 폐는 피모를 주관하므로 ** 을 선택하여
치료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목을 좌우로 움직일때 불편하여 45도
이상 돌리지 못하였습니다.
병은 바뀌었지만 사람은 바뀌지 않았다고 생각하여
목이 아픈것이니 병이 위에 있으므로 아래에 있는 ** 혈을
보하였더니 바로 돌리는 것이 좋아졌습니다. 증상을 보지 않고
사람을 보고 치료하면 되는구나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김XX 남자 54세 키168 체중59
조금 마른편이십니다.
주증상은 요통이신데 신경쓰거나 운전을 오래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해지신다고 합니다.
조잡증상도 있고, 매핵기도 있으십니다. 매핵기가 심해져서 최근에는 목구멍이 조이는 느낌의
통증도 있으시다고 합니다. 자주 얼굴이 상기되시고 손발은 차가우십니다.
상기가 잘 되시고 손발이 차신것으로 상열하한으로 보아서 **가 실하다고 보고
하병상치로 주증상이 요통인 것으로 **혈을 보했습니다.
목구멍의 조이는 느낌이 좋아지시고 허리도 좋이지는 느낌을 받으셧다고 합니다.
처방은 보중익기탕이 좋을것 같습니다.
** **의 금의 성질과 **의 토의 성질과 ** **의 목의 성질과
** **가 조금 들어갔을때 상승하는기운을 목으로 생각해보고 인삼을
사삼으로 대체하면 보중익기탕이 금토목의 성질이 있는것 같습니다.
여기에 토를 조금더 보해주는 ** ** 등을 조금더 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조** 55세 여 153/55 약간 통통한 느낌
주소: 우측 무릎에 통증
한열허실을 알기 위해서 질문에 답변하시길 : 더위도 타고 추위도 탄다, 여름철에 에어컨은 좋은데 선풍기는 싫다.
살이 단단한편.
맥은 보통,
통통한 느낌을 토로 보고 에어컨은 좋은데 선풍기는 싫다는 느낌과 살이 단단한 느낌을 목의 팽팽함으로 취하여 토와 목이 실한것으로 보아 하병상치의 의미로 ***의 **을 보했습니다. 2월20일에 오늘 오셔셔 좋다고 하셔서 오늘도 같은 혈자리로 치료 드렸고 좀더 편해지셨다고 하셨습니다.
2. 오** 58세 남 173/83 체격이 좋음
주소: 오른쪽 어깨가 아프다.
체격이 좋고 근육질에다가 맥이 팽팽한 느낌을 토목이 실한것으로 취상하여 ***에 해당하는 **를 보했더니 많이 편하다고 하십니다.
1. 김**님 25세 여자
보통체격보다 약간 퉁퉁한편 얼굴은 검은편입니다
평소부터 꼬리뼈 위쪽 허리가 아프셨는나 3일전부터 오랫동안 서있기 불편하심
맥은 침지하면서도 현긴하심
그리고 항상 아랫배가 차시다고 하십니다
아래가 차다는 것을 보고 *실로 보고 맥에서 현긴한맥을보고 *실로 보아
상병하치로 연골을 따뜻하게 한다는 의미로 ***혈인 **보후 좋아지심
약은 오**에 소회향 두충 정도가 적당할것 같습니다
1.김**님 33세 여자
보통에서 마른편 키크심(165CM) 면백, 아래가 차심
4년전 제왕절개로 아이를 낳은 이후 허리아프심
요즘들어 엄청 피로하시고 소화도안되심, 며칠 전부터 더 심하심
맥이 침지함
아래가 차고 맥이 침지한것으로 *실로 보고 보통에서 마른것으로 보아 *실로 보아 상병하치에 따라 ***혈인 **을 보하여 반정도 좋아지심
약처방은 보****(목화)에 ***(토)두충우슬 쓰면 좋을것 같습니다
3.박금*님 여자 55세
뚱뚱하신체격 얼굴은 누리끼리하심
좌측 유방암으로 2년전 절제하심
좌측 늑골상으로 유방암으로 절제한 3촌밑정도로 만지거나 움직이면 아프심
다리는 항상차고 맥은 부현하심
평소 소화가 잘안되시고 까쓰가 잘차심
뚱뚱하고 소화안되고 까쓰가 잘차는 것으로 보아 토실 아래가 아래가 찬것으로 보고 상병하치로 규음을 보하였으나 별로 좋아지지 않으셨음
다시 맥이 부현하고 성격이 활발하신 것을 *실로 보고 수실과 *실로보아 상병하치와 소화가 잘안되다는 것을 보고 ***혈인 **를 보해야하나 **의취혈상 어려움으로 **를 대신하심 3~4회정도 치료후 많이 좋아지셨다고 하십니다
여자 51세 보통체격
비위가 약하여 잘 체하는 편이며 체하면 늘 두통이 있습니다. 평소 허리가 좋지 않으며
오른쪽 어깨가 들어 올리기 힘들정도로 아프고 등이 다 뻐근하다고 합니다.
힘들게 일하면 등이 뻐근하게 아픈 일이 자주 있었다고 합니다.
꼼꼼하게 정리하는 깔끔한 성격이라고 하시고 잘 체하는 편인 것으로 보아 ** 의
기운이 많고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고 맥도 침약하니 ** 의 기운이 많은 분으로 보았습니다.
** 가 실하니 ** 의 혈성을 가진 선천혈 중 ** 을 보하였습니다. 문진중 별로 즐거운 일이 없다고
말씀하셔서 심포는 ** 이 출하므로 심포경의 ** 을 선택했습니다. 자침후 등의 뻐근함이
약간 감소하고 팔을 들어올릴 때 통증도 줄어들었습니다.
여자 45세 보통체격
<br />목을 움직이기가 불편한지 여러날 되었습니다. 봉재 공장에서 미싱일을 하시는데 상체를
움추리고 고개를 숙이는 자세로 오래 앉아서 일을 하게 됩니다. 팔목과 팔이 애린듯
아프고 일이 많기 때문에 늘 피곤하지만 집안을 정리하고 청소하는 일은 아무리 고달파도
해야지만 맘이 편하다고 합니다. ** 의 기운이 많다고 보았습니다. 추위를 많이 타서
겨울이 싫다고 하고 맥도 침한 편이라 ** 의 기운도 많다고 보아서 ** 가 실하니 목화토 의
**혈인 ** 을 보하였습니다. 양릉천도 있으나 예민한 느낌이 있어 상화의 기운이 있는
소양경 보다는 궐음경의 혈을 선택했습니다. 저번 토요일 치료 받고 저녁에는 무척 통증이
심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는 훨신 편해졌다고 하셨습니다
김XX 남 23세
약간 마른편입니다.
주증상은 7일전부터 숨쉬는것이 답답한 증상이 있었습니다. 평상시에도 항상 그렇다고
합니다. 좌측 협통이 있고, 가끔 편두통도 있습니다.
소화도 잘 안되시고, 귀도 먹먹하시고, 눈도 잘 피로하십니다.
예전에 기흉수술을 하신적이 있으시다고합니다.
좌측협통, 편두통등과 귀가 먹먹하시고 눈도 피로하신것으로 **가 실한것으로 생각하고
**을 보하였더니 귀먹먹한것이 좋아지셧다고 합니다.
처방은 **를 보하는 **탕에 **의 성질이 있는 ** ** 등을 쫌 넣으면 어떨까 합니다.
박 O 자 님. 58세. 여자.
주소증 - 안검경련
부증상 - 상열감, 눈에서 불이 나듯이 뜨거울 때가 있다. 소복냉. 매핵기 약간.
시어머니때문에 화병이 있으심. 심계증상이 약간 있고 평소에 무기력하고 답답함.
입 한쪽에서 약간 침이 나올 때가 있음.
맥은 유하며 약한편이다.
위는 화가 떠있고 아래는 차가운 상열하한의 상태로 보고 화수의 실증으로 파악,
* * * 이나 * * * 중에 내용물을 중시하여 * * * 인 * * 을 보함.
안검경련이 몇일동안 없어졌음.
처방은 향부자,귤홍, 시호의 목기 맥문동 사삼의 토기 반하 지실 등의 금기로 구성된 가미온담탕에 부드럽게
담을 없애기 위해 패모를 가하고 혈허증상이 보여 토기운의 숙지 당귀를 가함.
강X옥님. 42년생 여자 환자분.
보통체격이나 약간 통통하다는 느낌이 듦.
주증상은 요통과 저림.
소화는 잘 되는 편이며 대소변도 양호.
7~8년전쯤 디스크 수술을 받음.
깐깐한 성격. 딱딱한 느낌이 듦. 학교선생님 같은 말투. 약간 추위를 탐.
맥은 긴한 듯 했음.
체격은 보통이나 볼 때 약간 통통한 느낌이 들어서 토로 보았고,
깐깐하고 단단한 느낌을 주는 말투와 성격으로 금을 보아 금토 실로 봄.
화수목의 **와 수화목의 **를 보함.
침치료 다음날 래원 시 여쭤보니 침치료 전 보다 좋아졌다고 하심. 많이 부드러워진 느낌이 든다고.
처방으로는 *****이 어떤가 함. 숙지황 오미자가 들어가 수를 보하고 육계로 화를 보하며
방풍 진피 원지 당귀로 목을 보함. (작약과 백출, 감초는 감량)
윤xx 49년생
168.5cm 85kg
갑상선 호르몬제 신장염약 가끔알레르기 약(코) 복용중
주 : 양엄지 어제~합곡통증 양 견비통 시린통증
슬통(바깥쪽으로)
다식. 면적 소변황 설사(묽고 끈적임) 낭습 발기부전
화를 잘 내심 성격도 좀 급하시고
토과 목으로 보아서 ***혈인 ***을 보했습니다
1. 유** 67세 여 160/55 보통체격
주소: 양손목과 팔꿈치 통증, 무거운것 들거나 비틀면 통증
체격은 보통인데 연세에 비해 근육이 발달하심.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하심
말씀하실때 목소리가 약간 떨림.
맥은 침긴하여 울체된 느낌.
평소긴장을 많이 하시는 것 같고 울체된 느낌을 목과 금이 실하다고 보아 상병하치의 의미로 ***에 해당하는 **혈을 보하고는 통증이 많이 줄어드셨음.
2. 이** 50세 여 161/55 보통체격
주소: 기침을 오래한다. 목이 간질간질하고 콧물이 나온다.
양쪽 어깨와 좌측 발목이 당기는 통증이 있음.
추위를 타는 편이며 맥은 침약하고 무력함. 그러나 폐에 해당하는 맥은 다고 긴장되어 있음.
추위를 타는 것과 음적인 맥을 또한 폐부위의 맥은 긴장되어 있음을 금수가 실하다고 보고 가슴쪽으로 유주하는 것을 생각하고 ***에 해당하는 **을 보함
한참후에 가슴이 편해지고 발목과 어깨쪽으로 풀리는 느낌.
타겟으로 한 증상이외에 다른 증상도 좋아지는 것을 경험 ^^
3. 박** 83세 여 156/56 건장해보이는 느낌
주소: 어지럽고 뒷목이 많이 뻐근하다. 수십년 됬는데 치료가 잘 안됬다.
1/3부터 1/26까지 기존의 치료로 별 차도가 없다가
2/1, 2/4일 맥이 침약한 것을 금수가 실하다고 보고 ***와 화토금 중에서 고민 중. 신경안정제를 복용중인데 그때부터 뒷목이 그나마 덜 아프다고 하셔서 심포경락의 **혈을 보하였음.
금일(2/20)오셔서 그동안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못왔는데 어깨가 안아프고 어지러운기가 없어서 좋았다고 하심.
전에 치료할때 연세가 많아서 효과가 없나보다 했었는데 그런게 아니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4. 김** 64새 여 159/ 50 기운이 없어 보이는 느낌
주소: 산에 다녀 오시고 좌측 무릎이 아프다.
보통체격인데 추위를 많이 타시고 맥은 팽팽한편임.
이를 수목이 실하다고 보아 하병상치의 의미로 ***의 **를 보함.
다리는 다소 가벼운 느낌
약을 원하셔서 보험약재로 보중익기탕(토, 화)과 쌍화탕(백작약을 금, 육계는 화, 쌍화탕자체는 토)을 처방하여 드렸음.
약을 원하셔서 보험약재로 보중익기탕(토, 화)과 쌍화탕(백작약을 금, 육계는 화, 쌍화탕자체는 토)을 처방하여 드렸음.
좋은시도입니다..
금토화는 기본이 금토인데 약간 토기가 많으니 쌍화타이 낫지요*
거기게 화를가미하니 육계 건강류를 배가하거나 첨가하거나 등등 이유가 았습니다..~~^^~~
1.유혜*님 24세 여자
보통체격에서 약간 마른편
죄측턱관절로 오셨습니다.1센티 이상 벌리면 아프심
평소 아래가 차고 소화도 잘안되고 가슴도 잘두근거리고 신경쓰면 아래도 뻐근한 산증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입도 마르고 조열도 있다고 합니다
맥은 침하면서도 횟수는 72회정도 입니다.
처음엔 성격이 약간 신경질적이고 예민해서 *실, 아래가 차서 *실로 보아 상병하치로 ***혈 해계 대신 **를 썼으나
그때 뿐이어서 조열과 상열감을 잘느낀다고 해서 *실과 *실로 보고 또한 상병하치로 ***혈인 **을 보하여 좋아지셨습니다.
처방은 연구하겠습니다
임**. 52세. 남
주소증 : 좌측 견갑골 내측 ~ 옆구리까지 숨을 크게 쉴때 아프다.
발병일 : 10일전 추운 곳에서 골프하고 나서.
치료 : 증상 발생 후 병원에서 물리치료 후 약 드셨지만 증세가 비슷하셨습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셔서 그런지 군살이 없는 약간 마른 체격이셨고, 얼굴색은 흰편에 속했
습니다. 맥을 보니 긴장된 맛이 없는 부드러운 맥이었습니다. 금수실로 보고 목화토 선천
혈인 (***)을 보했습니다. 즉시 호흡과 움직임에 불편함이 사라졌습니다. 평소에 골프를
자주하신다고 하셔서...운동 후 반대로 빈 스윙을 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사암넷
약처방은 원하시거나 안원하시거나 일단 연구해야,,,,
금수를 사하는 약이 아니라 목화토의 약을 구상합니다....환자분께 설명하면 아주 좋아하십니다.
그럼 목화의 기본방이 무어냐 여러가지 경우수가 나오지요,,,,,,약간 화에 중점을 두어서 거기게 토의 약을 첨가하지요....
남자 39세 약간통통체격
<br />몇일전부터 우측 외과 에서 다리를 따라 위로 허리까지 불편하며 목을 움직일때 불편함이 있습니다.
추위를 많이 느낍니다. 평소 대인관계가 많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한달전 등이 아프면서 상대방과
얘기를 하다 보면 괜히 불안한 느낌이 있어서 사회활동에 지장이 있다고 하여 온담탕 치료를 하였었습니다.
통통하니 *와 추위를 많이 타니 *가 실하다고 즉 토수가 실하다고 판단하여 목*금 혈인 **을 보하였더니
자침직후 목이 부드러워지면서 하체 증상이 완화되었습니다.
여자 59세 통통한체격
<br />3일 전부터 좌측 팔을 뒤로 돌리거나 들어올릴 때 불편합니다. 식은밥만 먹어도 머리에 땀이 많습니다.
두한출은 양기가 위로 몰려서 일어나는 것으로 생각하고 *가 실한 것으로 보았습니다. 추위를 많이 타고
맥이 침약하니 *기도 실하다고 보고 토*목 혈성을 가진 함곡을 보하였는데 팔 움직임이 변화가 없습니다.
다시 **은 발침하고 추위를 많이 타고 추워지면 증상이 더해지니 *가 실하다고 보고 통통하고 느긋한
목소리가 *의 느낌을 주어 **가 실하다 보고 목*금 혈인 **을 보하였더니 팔 올리기가 수월해졌습니다.
허XX 여 70세 키 160 체중 70 약간 뚱뚱한편입니다.
좌측 견비통이 주증상이고 그밖에 좌슬통, 목뒤 통증이 있으시고
3년전에 발목인대가 늘어나서 발목도 아프시다고 합니다.
식사는 양을 많이드시고, 졸음도 많이 오십니다.
대변은 묽은 편이고, 가늘고, 소변이 잦고, 최근에는 뇨실금도 있습니다.
손이나 얼굴쪽은 붉으신데 발이 차가우시다고 합니다.
환자분 말씀으로 배포가 커서 스트레스같은것은 안받는다고 하십니다.
저는 뚱뚱하시고 아래쪽이 차가우신것 같아서 **가 실하다고 생각했는데
**가 실하다고 보고 **혈인 **를 보해서 좋아지셧다고 합니다.
처방은 **의 성질이 있는 **에 **의 ** **를 가하고, **의 ****을
조금씩 넣어보면 어떨까 생각해보앗습니다.
차X순님. 66세 여자환자분으로 보통체격.
3년전 헬리코박터진단을 받았고 위산통, 이명을 주증상으로 래원하심.
배에서 꾸르륵 소리가 나며 엄지발가락 양쪽이 순환이 안되는 것 같다고 하심.
약간 부어 있는듯함. 밤에 잠을 잘 못이루고 슬관절염이 있음.
소화상태가 불량하며 조금 욱하는 성격.
보통체격이지만 약간 부은 듯하고 귀에서의 이명과 욱하는 성격으로 목 토 로 봄.
수화목과 화수목의 **, **을 보.
침치료후 통증이 약간 소실되었으며 좀 편해진듯하다고 하심.
처방으로는 *****이 처방할수 있을 것이라 생각됨.
***으로 수를 보하고, ***로 금을 보하며 **로 화를 보하여
수화금을 보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됨.
38세 남자. 건장한 체격이나 약간 마른 체격처럼 보임. 평소 기 수련을 하심. 그런데 어느날 기를 모았는데("운주"라고 표현하심) 그것이 잘못 돌아다녀서 얼굴이 벌개지고 가슴이 답답해지며 갑자기 말문이 막히는 증상을 호소. 당일 다른 한의원에서 침을 맞았는데(혈위를 설명하시는 걸 보니 소부혈 같았음) 이후로 증상이 심해져 얼굴이 더욱 붉어지고 가슴이 더욱 답답함. 평소에 아랫배가 공하한 느낌이 자주 들었음. 아랫배가 찬것은 아님. 손발은 찬편.
화수의 실로 보고 ***와 ***를 고민하던 중 약간 마른 체격이라 ***의 소상을 지압으로 보함. 시원한 느낌과 함께 내려가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씀하심.
처방은 하지 않았으나 처방은 ***에 아랫쪽이 공허한 느낌이 자주 든다고 하였으므로 ** **에 *** *** ***등을 배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이**님 추적보고.
어제 **을 보하는 치료를 받으시고 2개월 된 기침인데 오늘은 거의 안하셨다고 하십니다.
----------이하 케이스------------------------------------
이** 51세 키가 작고 통통함.
주소증: 기침, 작년12월 부터 기침을 한다. 가래는 없다. 숨을 들이시거나 말하다 보면 기침을 한다.
피부가 희고 팽팽한 느낌
요즘 발령대기 중이라 신경쓴는 일도 있음
맥은 보통이고 춥거나 덥거나 하는 증상은 없음
통통한 것을 토로 보고 피부가 희고 팽팽한 느낌과 기침을 금으로 보아 토금이 실하다고 보고 ***를 보하기로 하여
요즘 발령대기 중이라서 신경쓰는 일도 있는 것을 감안하여 ***에 해당한는 **을 보했는게 기관지 있는데가 편해진다고 하심.
---------------------------------------------------------
2. 최** 여 34세 161/54
주소증 : 몸살기가 있고 우측 어깨가 아프고 편도선이 오른쪽만 부웠다
피부가 희고 보통체격인데 다소 말라보임, 하체가 발달 몸이 차다
맥은 침약함
금수가 실한 것으로 보고 상병하치의 의미로 ***의 ***을 보했는데 편도선이 가라앉고 어깨가 편해짐
3. 김** 여 38세 163/58
주소증: 오른쪽 팔꿈치 통증, 미용실에서 일하심, 팔을 많이 쓴다.
특이한 증상은 한열왕래가 있다.
수화가 실한 것으로 보고 상병하치의 의미로 ***의 **을 보했는데 팔꿈치가 괜찮다고 신기해 하심.
4. 권** 여 26세 163/ 51
주소증: 좌측 어깨 통증
피부가 희고 말랐음. 몸이 차고 아랫배와 발이 특히 더 참.
맥은 침함. 금수가 실한 것으로 보고 상병하치의 의미로 ***의 ***을 보했는데 어깨가 편해짐.
사암넷
특이한 증상은 한열왕래가 있다.
수화가 실한 것으로 보고 상병하치의 의미로 ***의 **을 보했는데 팔꿈치가 괜찮다고 신기해 하심.
한열왕래의 묘방이지요*
그럼 수화실의 약방문을 연상하지말고 금토목 토금목의 처방을 구상해서 일치하세요...
거의 체질약입니다... 2008-02-20
03:13:40
사암넷
어제 **을 보하는 치료를 받으시고 2개월 된 기침인데 오늘은 거의 안하셨다고 하십니다.
개눈에는 >만 보인다고**
어제하니까 어제혈을 연상~~^^~~ㅋㅋ
그랫 어제혈로 2개월 기침이 **
자세히보니 그게 아님~ㅎㅎ 2008-02-20
03:15:05
1.김덕* 님 남자78세
마른편 얼굴 붉은신편 키가 크심
평소 성격이 꼬장꼬장하심
어제부터 갑자기 우측이명(매미소리)으로 오심,좌측은 이롱이 오신지 한참되심
맥은 부현삭(1분에 90회)하심
평소 꼬장꼬장한 성격으로 *기가 실한것으로 보고 맥이 삭한것으로 *가 실한것으로 보아서 상병하치 개념 으로 ***혈인 **을 보하자 마자 소리가 멈추심
약은 육미(토)에 열을 좀 식히는 의미로 **,**-염수초(수) 매운 의미로 뚫어준다는 의미로 **, ***(금)를 가하여 쓰면 좋을것 같습니다
사암넷
약은 육미(토)에 열을 좀 식히는 의미로 **,**-염수초(수) 매운 의미로 뚫어준다는 의미로 **, ***(금)를 가하여 쓰면 좋을것 같습니다
일단 좋은시도 입니다. 환약 차차 18환을 만들어서 권유하시고 무료로도 드리세요....탕제가 부담스러워하실테니....금년말까지의 사업입니다....꿜알 님뽕사업입니다
여자 40세 약간통통
엄지손가락이 애리고 구부리면 아픈 것이 몇일 되었습니다.
평소 손을 많이 움직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증상이
추우면 더 심해지고 맥은 침약하고 통통한 체형에서 **가
실한 것으로 보았읍니다. 목화* 을 보해 주어야 하는데
병이 위에 있으니 아래에 있는 ** 혈을 선택했습니다.
3회 치료후 증상이 많이 경감되어 일하기가 수월하다고
하셨습니다.
여자 42세 통통한 체형
한달 전부터 양손이 저리고 시렵고 우측 무릎이 불편하며 입이
마른다고 하십니다. 비만 클리닉에서 3개월 동안 10kg 의
체중을 빼고 나서 시작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감량은 했지만
아직은 통통한 체격 입니다. 형체의 변화가 심하게 온
상황을 어떻게 보아야 할지 생각하다가 다른 것에
포인트를 잡아보자는 생각으로
입이 마르고 손이 시려운 것이
** 실하다고 보았습니다 병이 상하에
모두 있으므로 토금목 금토목 혈성의
**과 **을
모두 자침하였습니다. 2회 치료후 저린 중상은 거의
사라지고 무릎도 조금 호전되었다고 하셨습니다.
남자 39세 보통에서 약간통통 체형
우측 눈 주변이 차가워지면서 통증이 생기고는 좌측 이마 까지
통증이 번져간다고 하십니다. 과거에 차가운 방에서 자고는
머리가 찬 느낌이 몇일동안 있었었다고 하십니다. 근래 구취가
심하고 평소 소화가 안되어 명치부위 답답함이 있으며 고개를
숙이면 얼굴이 화끈거리고 고개를 들면 차가움을 느낍니다.
찬증상과 열증상이 모두 있으니 **가 실한 것으로 생각하여
토** 혈성을 가진 혈중 병이 위에 있으니 아래에 있는 토**
의 **혈을 보하였는데 4회 치료하고 거의 통증은 없어지고
찬느낌도 조금 줄었다고 하셨습니다. 맥은 침긴삭 했습니다.
박XX 여 19
체형 마른편
주증상 : 생리통 ( 스트레스, 항생제에 심해짐)
부증상 : 수족냉, 편두통, 현훈, 견통, 어제청
진단 : ** 보, 상35(인삼양영탕)본방 + 맥문동,구기자,두충7푼 아교,오수유4푼
마른편인데 뭔가 쌓여서 담이 생겨서 순환도 안되고 편두통도 있고 현훈도 있고 생리통도
있으면 **이 실한것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앗습니다.
이름, 성별, 키/몸무게 : 신정섭 남 30
· 체형 설명 : 173/67 - 건장한 체격은 아니지만 탄탄해 보이는 체격.
· 주증상 : 지루성두피염, 소화잘안됨, 상열감, 맥현삭
· 부증상 :상초화 간양상항
· 진단 : 아무래도 목화의 실증인 듯 하여 * * * 와 * * * 중에 내용물을 중시하여 * * * 인 * * 보,
처방은 * * * 의 후천적 처방인 중42(자음강화탕)에 지모,황백3푼 박하,연교,형개 3푼을 가함.
· 경과 : 두부에 소양감이 경감되었고 속이 편해졌다고 함. 상열감도 경감. 처방에 대한 경과는 지켜봐야겠음.
윤X자님. 여자환자분. 통통한 체격.
주증상은 요통. 견인치료로 호전되었으나 다리가 땡기고 엉덩이가 여전히 아픔.
그외 증상으로 견관절회전시 걸리는 듯히 아프고, 근래에는 손가락관절 통증이 있고 붓는다.
슬동통과 족외과동통이 있고, 제왕절개수술의 3회.
우측의 편두통(터질듯이 아픔). 헛배부르고 짜증이 자주 남.
당기면서 회전장애가 있는 것을 목으로 보고, 터질듯한 두통을 화로 보았음.
목화실로 보고 토금수의 **혈과 금토수의 **혈을 보.
처방으로는 ***.
토보다는 금을 보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 *****을 처방하고
***의 숙지황으로 수를 보하며 감초로 토를 소보한다는 생각으로 ***을 처방br />
치료후 통증이 많이 호전되었고, 환자분의 표정이 많이 밝아짐.
이** 66세 여성 163/ 65 체격이 좋음
주소증: 왼쪽 5째발가락 안쪽(네째발가락과 맞붙은 부위)에 티눈이 박혀서 뺐는데 계속 아파서 걷기 힘들고 아프다.
다소 살집이 있는 편이고, 팔다리도 긴 편이어서 토와 목이 실하다고 보았고
실제로 맥도 팽팽한 편이어서 토목실로 보고
티눈 자체도 살에 뿌리가 박힌 모양인지라 토목실로 보아
***혈에 해당하는 **을 보하고 걷기가 다소 편하심.
-------------------------------------------------------
2. 토요일에 **을 보했던 환자분인데 발목은 좋아지셨는데 침치료 받고 한의원에서 나가시면서 부터 좌측 뒷머리 쪽으로 두통이 있었다고 하십니다.
(오늘 오셔서 말씀하심)
----------이하 지난번 케이스-----------------------------
김** 60세 여성 158/ 53 보통체격
주소증: 좌측 발목염좌(1달전), 요통, 우측 고관절 통증 (그중 최근에 아픈 곳이 발목염좌)
미간이 많이 찌푸려져 있어서 첫눈에 볼때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실것 같고, 실제로 남편분과 불화함.
손발은 따뜻한 편...
맥은 다소 팽팽하고 빠름.
위의 상황을 상화치성과 목실로 보아 하병상치의 의미로 ***에 해당하는 **을 보하고 발목당기는 느낌이 다소 편해짐.
-------------------------------------------------------
그래서 다시 진찰해 보아도 목화가 실한 분인지라 상병하치의 의미로 **을 보함.
두통 호전 되심.
3. 이** 51세 키가 작고 통통함.
주소증: 기침, 작년12월 부터 기침을 한다. 가래는 없다. 숨을 들이시거나 말하다 보면 기침을 한다.
피부가 희고 팽팽한 느낌
요즘 발령대기 중이라 신경쓴는 일도 있음
맥은 보통이고 춥거나 덥거나 하는 증상은 없음
통통한 것을 토로 보고 피부가 희고 팽팽한 느낌과 기침을 금으로 보아 토금이 실하다고 보고 ***를 보하기로 하여
요즘 발령대기 중이라서 신경쓰는 일도 있는 것을 감안하여 ***에 해당한는 **을 보했는게 기관지 있는데가 편해진다고 하심.
홍 xx 남 20년생
168cm 74kg
주증상 좌측 무릎의 퇴행성관절염 통증이 은근함 걸을때 통증이 있음
우측 귀가 안들림
기타증상 다리가 가끔부음
소변 : 자주감 (2시간에 한번)
땀이 많음
전립선 맹장수술한 경력.
현맥, 항강증이 있음 화를 잘내심
통통하신 체격을 **로 보고 현맥과 항강증이 있고 화를 잘내시는 것을 ***으로 보고 ******혈인 ****과
********혈인 *****혈을 사용
1일 1선
화장실 향기톡톡을 갈았습니다. 화장실 세면대를 닦았습니다.
1일 1악
용천혈 지압법을 거꾸로 가르쳐 드렸습니다.->>>다시 전화드려서 다시 알려드렸습니다.
제안
환자분 대기실에서 트는 ebs강좌중에 천부침법에 관한 강좌가 있습니다. 이것은 되도록 안트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윤영조 선생님
심** 女 73세
두통, 요통, 우측발목염좌, 좌측 무릎 타박상
脈이 沈遲無力 / 추위를 타고, 신경쓰면 얼굴이 달아오름
마르고 냉해서 金水實 -> **補하니 두통이 경감됨
김00 女 77
퉁퉁한 체격 -> 土
우측 두통(벽에 부딛힘)
재채기와 콧물. 손발과 배가 冷
팽팽한 맥. 맥의 팽팽함이 寒에서 온 것으로 판단. -> 水
土水 實證 -> **보
두통호전
오00
우측 팔과 무릎이 통증, 脈 沈遲
152cm/52kg 보통.
金水 실증 -> **, ***중 아래가 차서 잠을 잘 못잔다 하여 **선택 -> 증상호전
정유옹 선생님
전00 51 男
마르고 다부친 체격에 사무직종사자. 견갑골, 승모근부위 통증. 소화도 잘 안됨
아래가 차고 변이 묽다.
木水 實證 으로 보고 -> **선택 -> 통증이 좋아지고 따뜻해짐
임00
뚱뚱함 : 土
몸이 떨림. 발도시렵고 몸이 부음
脈 浮弦 ->떨리고 맥이 현한 것으로 木 實
-> 土木 실증으로 보고 **보(신정격의 의미도 가짐)
박00
퉁퉁함. 얼굴이 묽고 양무릎이 통증. 浮脈하고 마치 풍이 올거같은 느낌
土木 實證 -> **보
증상호전
김상범 선생님
김00 75/男
170/70. 약간 퉁퉁. 맥 60회
보행시 右足 외측으로 땡김
작년 12월 뇌경색/ 언어마비 안면마비약간 있음. 피부가 건조함.
土金 實證 -> **보
발침후 걸어 나가시면서 어 다리가 괜찮네 하심.
신우용 선생님
76 女 160/62 퉁퉁한 체격
식후속쓰림, 헛배, 신물올라옴.
날개죽지부터 손목까지 저림. 脈緊
木火 실증 -> **
증상호전
1. 이길*님 여자 53세
보통보다 살이 좀 있는체격,
어깨와 허리가 아프심
평소 어깨와 허리가 아프심 추위를 잘타십니다
까스가 잘차고 소화가 잘안되고 오심,현훈이 있으며 항상 아래가 차다고 하십니다
맥은 현하면서도 침하십니다
평소 육류를 좋아하시고 운동을 많이 하시는 편입니다. 자궁절제수술도 하셨습니다
많이 퉁퉁하시는 않았기때문에 토실보다는 맥과 활동성좋은 것으로 *실로 보고 항상추워 하시는 것을보고 *실로보아
어깨를 먼저 치료하기 위하여 상병하치로 ***인 **를 보해야하지만 태계가 취혈의 어려움이있어 **로 대신하였습니다.
어깨가 많이 부드러워지셨습니다.
약은 평위산(금)과 사물탕(토)과 이진탕(금)에 마황계피건강과 총백(화)이 더해있는 ***을 처방하였습니다
이XX 여 50세 키144 몸무게58
주관절통 - 굴곡시 부하걸리면 통증, 소해혈 부위 통증( 3개월전 무리하여 발병한 듯)
설황색, 구고, 치흔
식사량 적음, 돼지고기 먹으면 바로 설사.
현훈, 오심, 중완 전중압통
불면
며칠전에 오셔서 어제까지는 소해 보하고 조금 좋아지셧음.
오늘은 ** 보를 하고 많이 좋아지셧다고 하심.
일단 뚱둥하신 편이라서 **가 실하다고 본것 같습니다.
전중압통이나 오심같은것은 **가 실하다고도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천X남님. 57세 남자환자분.
뚱뚱한 체격.
주증상은 가슴이 답답하고 흰색가래가 나오며 자주 마른 기침이 나옴.
상반신에 열감이 있고 하반신은 찬 느낌이 든다고 함.
5년전에 담배를 끊었음(끊기전에는 하루 2~3갑)
상열하한의 느낌이 있다는 것으로 수화실로 보았음.
그래서 금토목의 **을 보.
치료후 답답한 느낌이 많이 줄고 한결 편해지심.
이름, 성별, 키/몸무게 : 연규정, 여자, 158/48
· 체형 설명 : 마른 체형, 복진 상 배가 탄탄하고 다소 근육이 발달
· 주증상 : 편두통-8세 때부터, 주로 주말에 통증, 눈으로 방사, 뒷목까지. 항강증도 동반함, 두통약이나 진통제를 이로인해 약 30년 동안 복용, 복용하지 않을 시 오심과 구토증상 발생. 래원하셨을 때는 가장 아플때를 10 아프지 않을때를 0으로 볼 때 통증이 6정도라고 말씀하심.
· 부증상 : 변비-1일 1회로 대변은 보나 후중감, 잔변감이 있음.
설첨홍, 평소 종아리 근육의 통증, 히스테리형, 맥삭 약현삽, 맥이 통통튀는느낌.
흡연, 음주.
· 진단 : 목화실로 변증 -> * * * 와 * * * 를 고민 중 주증상이 편두통이므로 상병하치 하병상치를 이용 * * * 인 * * 을 보함.
· 경과 : 예진중 여쭤보니 처음 래원시는 통증이 6이었다가 예진 후 척택 지압후 거의 없어졌다가 진료 받으실 때 다시 6에서 통증이 다시 거의 없어지심. 나가실 때 여쭤보니 통증은 거의 1 % 정도 남았다고 함. 전형적인 목화의 케이스.
· 고민 : 평소 담배를 즐겨 태우신다고 하니 건조하여 마른 폐에 물길을 틔워 준다는 의미로 척택 보도 효과가 좋을 것 같음.
여자 76세 약간통통
양쪽팔이 불편하여 누워서 팔을 반듯이 놓기가
불편합니다. 평소 소화는 잘 안되며 가락시장의
좌판에서 30년 가까이 일하면서 손발에 동상이
걸리기도 한 것으로 보아 냉기에 많이 상해있고
맥도 침지하며 성격은 시장에세 일한분 같지 않으며
상당히 느긋한 성품입니다. 토수가 실한 것으로 보아
목화** 혈인 **을 보하고는 가슴에 올려 놓은 팔을
침대에 편안히 내려 놓을 수 있었습니다.
남자 52세 마르고 단단한 체형
무거운 물건을 들고 나서는 팔꿈치 밑으로 힘을 쓰려면
어려움이 있고 무거운 느낌이 계속 있다고 하십니다.
평소 이일 저일 잘 만드는 편이고 뒷마무리는 약한 편이라
하시고 맥도 약간 긴하니 목이 실하다 보고 마르고 단단한
느낌은 금으로 보아 목금이 실하다 생각하여 수화토 을
보하는데 병이 위에 있으니 아래에 있는 혈을 선택하고
인상이 차가운 느낌도 있으므로 수** 혈이 소음경에
해당도 되고 하여 **를 보하였습니다. 자침후 약간
풀어지는 느낌이라 하셨고 얼마 지나서는 무거운 느낌이
없어졌다고 하셨습니다.
김창식 2008-02-17 11:19:45, 조회 : 0, 추천 : 0
여자 76세 약간통통
양쪽팔이 불편하여 누워서 팔을 반듯이 놓기가
불편합니다. 평소 소화는 잘 안되며 가락시장의
좌판에서 30년 가까이 일하면서 손발에 동상이
걸리기도 한 것으로 보아 냉기에 많이 상해있고
맥도 침지하며 성격은 시장에세 일한분 같지 않으며
상당히 느긋한 성품입니다. 토수가 실한 것으로 보아
목화금 혈인 **을 보하고는 가슴에 올려 놓은 팔을
침대에 편안히 내려 놓을 수 있었습니다.
남자 52세 마르고 단단한 체형
무거운 물건을 들고 나서는 팔꿈치 밑으로 힘을 쓰려면
어려움이 있고 무거운 느낌이 계속 있다고 하십니다.
평소 이일 저일 잘 만드는 편이고 뒷마무리는 약한 편이라
하시고 맥도 약간 긴하니 목이 실하다 보고 마르고 단단한
느낌은 금으로 보아 목금이 실하다 생각하여 수화토 을
보하는데 병이 위에 있으니 아래에 있는 혈을 선택하고
인상이 차가운 느낌도 있으므로 수화토 혈이 소음경에
해당도 되고 하여 **를 보하였습니다. 자침후 약간
풀어지는 느낌이라 하셨고 얼마 지나서는 무거운 느낌이
없어졌다고 하셨습니다.
이름, 성별, : 유정숙, 여
증상 : 관절염, 협통, 소화불량, 소변삭, 피로, 눈침침, 이명
진단 : 부류보, 십전대보탕 거 숙지황 가 반하,창출,백출 7푼 맥문동,천문동5푼
협통, 소화불량, 눈침침등을 봤을때 **가 실하다고 볼수있는것 같아서 **혈인 **를 보했습니다.
처방은 **를 많이 보한다고 생각되는 십전대보탕에 **가 실하므로 숙지황은 빼고
**의 성질인 반하 창출 백출을 넣고, **를 조금 더 보하는 맥문동 천문동을 더 넣었습니다.
한X자님. 여자환자분. 보통체격.
슬통을 주증상으로 래원.
그외에 주통, 두통, 식체, 전중압통, 중완압통등이 있었음.
추위 타는 편이며 맥은 침하고 약간 삭한 느낌이 들었음.
추위를 타는 것으로 보아 수실을 보고, 두통등의 증상으로
화실을 보아 금토목의 **을 보.
침치료 후 무릎 통증이 많이 소실.
이름, 성별, 키/몸무게 : 고병O, 남자, 173/68
· 체형 설명 : 보통 체격. 근육질의 체격.
· 주증상 : 우 족통, 몸전체 부종(다리쪽 심함), 장딴지 근 파열
· 부증상 : 소변거품, 단백뇨, 잠 잘 못주무심, 평소 운동을 격하게 함, 맥활
· 진단 : 목토 실 -> * * * 인 * * 보, * * * 인 * * 보 (체형이 근육질이며 평소에 격하게 운동을 하여 근의
문제가 온 것이므로 목의 실증으로 봤고 맥이 활하여 토의 실증으로 봄)
· 경과 : 장딴지 통증 거의 없어지고 붓기도 거의 빠짐.
박xx 남 175cm 80kg
주증상 : 견비통 ->쑤심 가끔씩
기타 : 淺眠, 잔뇨감, 항강증, 소화는 잘됨 대소변 시원
진단 : 목토실 ->**보 **보(수화금 혈과 화수금 혈을 보함)
결과 증상 거의 없어짐
1. 김** 60세 여성 158/ 53 보통체격
주소증: 좌측 발목염좌(1달전), 요통, 우측 고관절 통증 (그중 최근에 아픈 곳이 발목염좌)
미간이 많이 찌푸려져 있어서 첫눈에 볼때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실것 같고, 실제로 남편분과 불화함.
손발은 따뜻한 편...
맥은 다소 팽팽하고 빠름.
위의 상황을 상화치성과 목실로 보아 하병상치의 의미로 ***에 해당하는 **을 보하고 발목당기는 느낌이 다소 편해짐.
2. 이** 66세 여성 163/ 65 체격이 좋음
주소증: 왼쪽 새끼발가락 안쪽(네째발가락과 맞붙은 부위)에 티눈이 박혀서 뺐는데 계속 아파서 걷기 힘들고 아프다.
다소 살집이 있는 편이고, 팔다리도 긴 편이어서 토와 목이 실하다고 보았고
실제로 맥도 팽팽한 편이어서 토목실로 보고
티눈 자체도 살에 뿌리가 박힌 모양인지라 토목실로 보아
***혈에 해당하는 **을 보하고 걷기가 다소 편하심.
1.박의*님 여자50세
보통체격 얼굴은 관골이 붉고 하얗심
꼬리뼈가 아파서 오셨습니다
조열도 있으십니다. 얼굴도 아침마다 붓고 하체가 차다고 하십니다.,
잘먹도 들고 허리가 예전에 다치신후 계속 일만하면 아프다고 하십니다
현재는 굽히면 꼬리 뼈 위쪽으로 통증이있으십니다
맥은 1분에 75회정도 이고 맥은 침한편입니다.
얼굴이 붓고 조열이 있는것으로 보아 *가 실하고 아래가 찬것으로 보아 *가 실하다고 보았습니다.
그래서 하병상치 원칙에 따라 금토목혈인 **을 보하여 굽히는것이 편하다고 하셨습니다.
약은 동의보감 背문의 배통편에 나오는 둔첨통을 치료하는사*탕(토)에 이*탕(금)을 합하고 지모,황백,택사,전호,목향에서 목을 보하기위해 **를 배로하여 처방하였습니다
김XX, 40대 후반, 통통한 편,
약간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고 나서 우측 함곡혈 부위가 많이 아프시다고 하십니다.
움직이기만 해도 아프시다고 하십니다.
우선 통통한 편이니까 토실로 보고
얼굴에 약간 검붉고 말하시는 것도 약간 급하신 것 같아서 화실로 보아야하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화토가 실한 경우에는 삼부혈에 해당하는 것이 없으니
선행이삭변 하는 풍으로 보아 목실로 보면
목토가 실하면 화금수 의 혈성을 가지고 있는 것을 써야하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통증이 있는 함곡혈이 토금목 혈이어서 상대적으로 화수 나 수화의 혈성이 들어있는 것을 써야하지 않나 생각 되었습니다.
그러면 수화금, 화수금의 혈성을 가진 것을 써야하는데
수화금의 혈성을 가진 것은 부류혈 이고
화수금의 혈성을 가진 것은 소택혈 입니다.
그런데....
맥을 보니 침지약 합니다...
그래서 추위를 많이 타는지 물어보니 추위를 많이 타고 감기기가 있는지 아실거리며 추우시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생각을 반전하여...
맥은 침지약하고 추위타고 약간 오한이 있고
뛰어내리면서 땅바닥과 뼈가 부딪히면서 충격을 받아서 통증이 생겼으므로
**가 실한 것으로 보아
목화토의 선쳔혈인 좌측 **을 보했습니다.
우측 발목을 움직여보라고 하니 통증이 거의 없고 함곡혈 부위를 만져도 통증이 없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발목을 돌릴때 약간의 통증이 다른 곳에 나타난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처음에 생각했던 부류와 소택 중에서
상병하치로 **을 보할까 하다가
속에서 오한이 나고 겉으로는 약간 열이 있는 검붉은 피부를 가지고 계시고
맥도 침지하고 해서...
좌측 **를 보하고는 통증이 90% 이상 사라지셨습니다.
절뚝거리면서 걷지도 못하고 들어오셨는데
나가실때는 아주 약간 통증이 있다고 하시면서
치료실을 왔다갔다 하시다가 정상보행으로 가셨습니다.
대릉을 보하는 지압을 알려드렸습니다.
여자 49세 보통체격
우측 팔을 뒤로 돌릴때 어깨 뒷부분에 통증이 심함
발은 시렵고 얼굴은 붉으며 조금만 신경쓰면 얼굴이
쉽게 붉어지고 입이 마른다. ** 가 실한것으로 보아
토** 혈인 ** 을 보하고 여러번 인기하며 반응을
보니 처음에는 통증이 비슷하더니 염전과 인기를 하면서
잠시후 다시해 보니 통증이 감소하였습니다. 발침시 거의
좋아져 있었습니다.
이 명 ㅇ님. 통통한데 뚱에 가까움.
주증상은 주통(소해혈부위 굴곡시 부하걸리면 통증) 설황, 구고, 치흔이 있었음.
최근 식사량이 감소하고 돼지고기 먹으면 바로 설사.
현훈과 오심 중완압통 전중압통이 있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며 불면증도 있으심. 맥은 현함.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관절 굴신이 불리하며 맥이 현하여 목실로 보고
뚱뚱하며 현훈 오심 중완압통 등이 있어 토가 실한 것으로 보아
* * * 과 * * * 을 고민하던 중 설이 황하므로 * * * 혈인 * * 을 선택하였음.
전중압통이 호전되었으며 굴신이 부드러워짐.
윤XX님 남 59세 뚱뚱하신편
양쪽 어깨 시린듯한 통증이 있으시고 무릎 통증도 있으십니다.
양쪽 엄지손가락 관절에 통증도 있으십니다.
식사는 많이 하시고, 얼굴이 붉으시고, 소변이 잘 시원하게 안나오십니다.
변은 묽고 끈끈하십니다. 낭습이 있고 발기부전도 있으십니다.
뚱뚱하신 체격으로 **가 실한것으로 보고,
간경에 문제가 있는것으로 봐서 **이 실하다고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혈인 **을 보하고, 뒤에 **혈인 **를 보하였더니 엄지굴신불리 통증이 좋아지셧다고 합니다.
조X자님. 여자환자분. 51세.
약간 마른 편.
주증상은 냉비, 심계, 우측 견부 통증.
비염증상도 있으시며 수족무한 증상도 있으심.
잠을 잘 못 주무시고 방귀가 자주 나온다 하심.
어지러운 증상도 있다고 하심.
생리통도 있음.
약간 마른 체격으로 보아 금을 보았고 냉비증상과 생리시 복통으로 수를 봄.
금수실로 보아 목화토의 좌측 ***을 보함.
치료후 우측 어깨의 굴신이 좋아지심
1. 김** 17세 여성 보통체격
주소: 얼굴이 자꾸 붉어진다. 자꾸 열이 올라온다. 화를내거나 부끄러우면 더한다. 추운날 따뜻한 곳에 들어가도 붉어진다.
설첨이 빨갛다.
맥은 약간 팽팽한 느낌이어서
2월 1일에 목화실로 보고 상병하치의 의미로 ***에 해당하는 **을 보했는데 아무런 차도가 없었음
그러고 보면 전에도 차가운 약을 2번 정도 사용해 봤는데 효과가 없었음.
2월 4일에 다리가 다소 차가운 느낌을 듣고 상열하한으로 보아 수화실로 하여 상병하치의 의미로 ***에 해당하는 **을 보했더니
2월 11일에 다소 차도가 있는듯하다기에 다시 재차 시술
금일 재차 래원시 다소 호전쪽으로 가고 있다고 하여 재차 시술
그러고 나서 같이 오신 어머님이 말씀하실때 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때 부터 멋을 낸다고 겨울에 내복을 안 입고 다니기 시작하면서 생긴것 같다고 하심.
조금씩 차도가 있고 나서 부터 집에서 발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족탕도 하고 양말도 꼭 신고, 아래쪽에 내복도 입고 있다고 하심.
삼부혈의 위력과 아울러 두한족열의 중요성을 다시 느끼게 됨.
2. 조* 26 남 보통체격 키가 많이 큼 188/80
주소: 우측 깨가 아프다.
상체로 열이 많이 오르고, 땀이 많다. 하체가 차거나 하지는 않다.
맥은 약간 긴삭한 느낌
목화실로 보고 상병하치의 의미로 ***에 해당하는 **을 보하고 통증이 좋아짐.
1.노문* 님 남자 30세
2월 13일 치료받으신분
뚱뚱한체격 ,얼굴은 누리끼리하며 습기가 있는듯한 부택한색
지하피씨방에서 밤새 근무함
입춘이후 가려움증으로 오심
맥은 침지합니다
뚱뚱하여 *실로보고 평소 피씨방에서 추위를 많이 느끼면서 일하시는 것을보고 *실로 보아서 입춘이후 양기가 올라오지못해 생기는 가려움증으로 보고 양기를 뻗게 할 목적으로 궐음경보다는 **경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혈인 **으로 오늘 까지 안가렵다고 하십니다.
약은 갈근해기탕이 좋을것 같습니다.
갈근해기탕
갈근(*)2돈 백작약(*),승마(*) 감초 1돈 생강 총백2줄기(*)
2.전금*님 여자 62세
보통보다 조금 마른편 얼굴이 하얗고 찡그린얼굴
파킨스씨병으로 4개월전 진단받으심
파킨스씨증상으로는 별다른것 없으심 병원약 계속드시고 계시는중
주증상은 오른쪽다리에 힘이없으심,그리고 다리가 차심, 한번씩 땀도 바짝나심
맥은 부하나 깊게 누루면 안 짚히는 것으로보아 허한편
아래가 찬것으로 *실로 보았고 맥이 부하면서 땀도 한번씩나는 것으로 *실로 보아 수승화강이 안되는 것으로 보고 상병하치 원칙에 따라 ***혈인 **을 보하여 힘이 조금 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정XX님 52세 여자분입니다.
주증상은 목뒤통증이 어깨로 이어지고, 옆구리에서 허리로 통증이 있으십니다.
그밖에 이명이 항상 있으시고, 현훈,편두통,신물이 가끔 있으십니다.
생리는 예전에는 별 문제 없었고, 최근 갱년기가 와서 여성호르몬제를 드셔서
매달 하긴 하는데 양은 적으십니다.
발이 항상 차다고 하십니다.
**가 실하다고 생각해서 **을 보하였더니 쪼금 좋아지신것 같다고 하십니다.
김지X. 45년생 여자 환자분. 뚱체질.
피부가 하얗고 목소리가 낮음.
주증상은 요통으로 허리를 펼때 통증. 우측이 좀 더 아픔.
2007년 무거운 짐을 들다가 "뚝" 소리 난후 발병후 치료.
올 초 재발. 약간 추위를 타는 편. 서있는 것이 힘듬.
맥은 침하고 방귀가 자주 나옴.
뚱체질이므로 토실로 보았고, 추위도 약간타며 낮은 목소리와
위축된 듯한 목소리로 수를 보았음.
그래서 토수실로 보고 좌측 화목금의 **를 보함.
치료 후 앉았다 일어나는 것이 편해졌음.
오늘 다시 래원하셔서 여쭤보니 어제는 맞고 나서 밤에 편했는데
낮에 일하시며 오래 앉아 있은 후 다시 불편해지심.
오늘도 전날과 마찬가지로 화목금의 **를 보함.
그러나 오늘은 편해지는 것보다는 통증의 위치가 조금 아래로 내려갔고,
옆으로 퍼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고 하심.
전날에는 조금 호전되었는데 오늘은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것이 이해되지 않음.
주말에 다시 래원하신다고 하신다고 하시니 좀 더 지켜보는 것이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듬.
김 선 O. 40대 여성. 약간 마른 체형에 예민한 성격으로 보임.
갑상선 절제 수술을 2번이나 하였음. 평소 피곤하고 잠을 잘 못잠.
얼굴이 붉으며 눈에 자주 충혈이 됨. 편두통을 호소. 아래쪽이 차냐고 물어보니 그렇진
않음. 맥은 현삭. 약간 삽한듯함.
위쪽이 뜨겁고 아래쪽이 찬 상열하한은 아닌듯 하여 목화의 실로 보아
* * * 과 * * *을 고민하던 중 맥이 삽하므로 * * * 보다는 * * * 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
* * 을 보함.
머리가 맑아졌으며 눈이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었다고 하심.
이 xx 여 153cm 55kg
주증상 : 비심통 (명치부위에 극심한 통증)
해수 속 미식거림 침에 피섞여나오심(아침 기상시)
->신음허. 상열하한
수화가 실한것으로 봄 토금목혈인 ******혈을 보하니 속이 확뚫리는 느낌이 드심
1. 장**
남. 45세. 중국집에서 주방일을 하심. 마른편. 맥이 아주 긴삭하고 예민한 성격.
주소증 : 좌측 허리가 아파서 잘 걸을 수 없고 구부정하다.
발병일 : 2월 10일 일요일
치료 : 2월 10일 갑자기 허리가 아파서 주저앉으셨다 합니다. 이후 전혀 서고 앉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당시 일요일이라 겨우 응급실로 가서 주사 맞고 안정하니 설 수는 있는데 걷는 동작시 구부정합니다. 누어서 다리를 한쪽씩 드는 검사를 해보니 좌측 다리를 조금만 들어도 허리로 통증이 오셨습니다. 마른 것과 맥이 긴한 것을 목으로, 맥이 삭한 것을 화로 보고 목화가 실한 것을 치료하기 위해 후천혈인 토금수 **혈을 보하고 다리 드는 것을 해보라 했습니다만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다시 문진을 해보니 성격이 예민한 중에서도 내성적이고, 일주일에 3~4번 이상 술을 드시는데 대변이 항상 설사 형태로 나오신다고 해서 현재는 맥이 삭하지만 기본적으로 냉한 기운을 깔고 있다고 보았습니다. 따라서 목수가 실하다고 보고 금토화 혈인 **혈를 보했습니다. 바로 다리를 번쩍번쩍 들어도 통증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1.장옥*님 46세 여자
마르시고 얼굴이 누리끼리고한 여자분
오른쪽 어깨 견정혈부위의 압통이있어 오셨습니다
아랫배가 항상차고 다리도 시리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맥도 부현하고 소화도 잘안되어서 예전에 치료도 받으셨습니다
아래가 찬것으로 보아 *가 실하고 맥이 부현하고 마른것으로 보아 *이 실한것으로 보아 금토화 혈이니 토금화혈을 생각하게 되었고
상병하치과 평소 소화불량으로 고생하시는 것으로 보아 토금화혈인 **를 써야 하나 취혈이 어려워 **를 대신 보했습나다
침을 놓고 어깨를 만져보니 어깨가 부르럽게 풀려있었습니다
2.전봉*님 83세 여자
보통체격 주름이 많고
항상 잘웃으시나 반면에 아들이 일찍죽어 정신과적 치료도 받으시고 수면제를 드시고 주무심,가끔 어지러우심
주증상은 다리가 뒤가 땡겨서 잘앉지를 못하심
맥은 부하면서 꽉누르면 잡히지 않는 허한 맥이 뛰심
보통체격이고 원래 부유하셨으나 아들을 잃은 상실감으로 심리적으로 불안하신것으로 보고 *와 *이 실한것으로 보고 목화수를 보해야 겠다는 생각을 함
그중에서도 다리 뒤쪽과 상대되고 또한 정신적인 것과 관계있는 화목수혈인 **을 보하여 바로 좋아지셨음
38세 남자, 179센티미터에 78킬로그람. 건장한 체격.
주증상은 우측 견비통인데 주로 거상할 때에 배부에 통증을 느낌. 거상(옆으로 올릴때)할때 어깨높이 이상으로 올리는 것이 힘들었고 굴곡(앞으로 올릴때)이나 신전(뒤로 올릴 때)시 약간의 통증이 있었음. 항상 피곤한 상태였으며 근래에 들어서 눈이 침침해진 듯한 느낌이든다고 호소하심. 혹시 쥐가 잘 자냐고 여쭈어 보니 주무실 때 다리를 자주 떤다고 주위 사람들이 말한다고 하심. 수족은 차고 아랫배도 차다고 하였음. 맥은 침현하였음.
일단 맥이 침하고 찬 편이어서 수실로 보았고, 건장한 체격에 피곤하고 평소에 다리를 잘 떤다고 하여서 목실로 보았음.
그래서 목수가 실한 증상으로 봐서 *** ***를 고민하다가 ***는 차가울 것 같아서 ***를 자침함.
자침 후 거상이 대략 40도 이상 증가하였음. 그러나 굴곡과 신전시의 약간의 통증은 거의 그대로였음.
유XX님 여자 36세
주증상은 비염입니다. 맑은콧물이 나오고 콧물나오는것이 수도꼭지 틀어놓은것 같다 하십니다.
재채기도 있으시고, 턱 주위에 작은 뾰루지가 나신다고 합니다.
손발이 차시고, 대변후 잔변감이 있고, 변 상태는 딱딱한 편이시고, 생리색깔이 가끔 약간 탁할때가 있습니다.
속으로 삭히는 성격이라 스트레스도 쫌 받으시고, 우울증도 있으시다고 합니다.
비염의 맑은 콧물이 줄줄 나오는것을 **가 실한것으로 보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는것이나 우울증이 있는것을 **이 실한것으로 보아서
수목이 실한것으로 보고 ** 혈인 **를 보했더니 좋아지셧다고 합니다.
이영X님. 여자환자분. 43년생.
통통한 체격.
주증상은 좌측엄지가 올라가지 않음.
양손이 약간 부어있으며, 요즘들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음.
요즘 잠을 자다가 깨면 다시 잠들기 힘듦.
예민하고 내성적인 성격에 식사불규칙함.
우선 통통한 체격으로 토실로 보았으며,
손이 부어있고 내성적인 성격으로 수 실을 보았습니다.
토수실의 증상으로 보고 목화금의 우측 **을 보하였습니다.
침치료전 좌측엄지가 70도 정도 밖에 올라가지 못하던 것이
치료후 약 90도 정도로 올라갔습니다.
환자분께서 내일도 치료를 받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1. 서** 남 59세 163/65 보통체격, 키가 작다.
주소: 11월 21일에 왼손 주먹을 잘 못 쳐서 검지손과 중지 본절 사이 부위가 아프고 부웠다. 주먹을 꽉 쥘때 아프다.
전에 2번 치료 받으시고 한참 안 오시다가 오늘 오셨습니다.
맥이 빠르고 팽팽하며 아래가 차가운 증상은 전혀 없기에
목화로 보고 상병하치의 의미로 ***에 해당하는 **을 보하였습니다.
결과: 주먹을 꽉 쥐어도 안 아프다고 하심.
2. 신** 여 50세 168/55 살이 없고 말라보임.
주소: 오른팔 팔꿈치 부위가 음식을 젓는 동작을 할때 통증이 온다.
몸이 마르고 차고 맥이 약하고 가라앉아 있음.
금수로 보고 상병하치의 의미로 ***에 해당하는 ***을 보함.
결과: 젓는 동작을 해보아도 안아프다.
3. 장** 여 56세 160/62 보통체격
주소: 왼쪽 검지손가락이 아프다. 관절에서 소리가 난다. 특히 단추를 채우는 동작에서 통증유발
기타 증상으로는 눈이 뻑뻑하고 입이 마름. 요즘 멍이 잘 듬. 잘때 손목이 저리다. 발이 시리다.
이상을 상열하한으로 인하여 순환이 잘 안되는 증상으로 보고
수화실에 해당하여 ***에 해당하며 관절의 취상에 해당하는 수태음폐경의 **을 보했더니
결과: 통증이 없어지고 관절에서 소리도 안남.
여자 72세 약간 마른체형
구안와사가 두번 왔었는데 피로하거나 신경을 쓰면 입이 다시 삐뚤어지고
얼굴이 우측으로 굳어지는 느낌을 받게 되어 그럴때 마다 치료를 받으러
오시던 분입니다. 좌측으로 환도 부위가 돌아 눕거나 걸을때 불편하고 종아리로
찬바람이 나오는 느낌이라고 하셨고 평소 입이 잘 마르며 양적인 느낌의
목소리 입니다. 다리가 차고 입이 마르고 양적인 편이라 **가 실한 것으로
보고 금토목 혈인 **을 치료하였는데 찬바람은 여전히 나오고 누워있기가
불편해 하십니다. 맥이 긴삭하고 양적이라 **가 실한 것으로 보고 토금수 를
보하려고도 하였는데 다리에서 찬바람이 나온다는 말씀을 듣고 수화가 실한 것으로
보아서 치료하였고 불편하다 하시기에 소상을 발침하고 맥과 양적인 환자의
성향을 보고 **을 보하였더니 누워 있기 편해지시고 찬바람 나는 느낌이 줄어드는
느낌이라고 하셨읍니다.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 보다는 사람의 전체적인 느낌과
맥으로 판단하여 호전되었읍니다.
김xx 약간 통통한편 젊으심
주소증 : 허리불편과 통증 좌우로 움직일때 혹은 펼때 아픔
어제(2008.2.12) 테니스를 치던중 갑자기 가라앉는 느낌이 들면서 통증이 발생
기타사항 : 飮酒多
통통하신것을 土가 실한것으로 보고 갑자기 가라앉는 느낌을 水로 보아 木火土혈인 ****을 보함.
1일 1선
남자화장실 유리창이 지저분해보여서 닦았습니다.
정은X님 72년생 여자 환자분
보통체격. 눈이 상당히 크고 얼굴은 하얀편.
주증상은 기운이 없고 무기력함. 기분이 우울.
화가나면 가슴에서 울화가 치밀어 올라옴.
날이 추우면 무릎이 시리고, 추위를 많이 탐.
아랫배가 본인이 느낄정도로 차고, 요즘들어 배가 살살아픔.
예민하고, 겁이 많음.
대변 2~3일에 한번보고 생리주기가 대략45일정도.
맥은 침하고 세함. 설질상 약간의 치흔이 보임.
전체적으로 추위를 많이 타고 아랫배가 본인이 느낄정도로 차고 겁이 많은 것을 보아 수실이고,
울화가 치밀어 오르는 것으로 보아 목을 봄.
그래서 금토화의 **를 보.
어제 보를 한후에 치료전(10)보다 우울한 기분이 좋아졌다(5)고 함.
홍XX님 남자 88세
오른쪽 귀가 안들리시고, 죄측 무릎이 퇴행성 관절염이 와서 걸을때 은은히 아프시다고합니다.
발이 가끔 붓고, 소변을 자주 보십니다.(2시간에 1번정도)
땀이 많고, 예전에 전립선수술과 맹장수술을 하셧습니다.
좌측 주관절 이하 마비감도 있으시고 천식도 있으시다고 합니다.
**이 실한것으로 봐서 ** ** 혈인 ** **을 보하였더니
소변빈삭이 호전되었다고 하십니다.
이 정 X님. 나이44세. 약간 마른체형.
한눈에 보기에 얼굴이 누렇고 어두운 편이셨습니다. 거주지는 미국이고 현재 여행중이라 피로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증상을 여쭈어보니 별로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하나 여쭤보니 잠을 깊이 못 주무시고(원래 잠도 좀 없는편) 흉민, 선태식, 안삽, 충혈, 항강증 등이 있엇으며 과도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도 있었습니다.
혀에는 치흔이있었음며 중완압통도 있으셨습니다. 그리고 우측협하에서 시작하여 등쪽까지 심하지 않은 통증이 자주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상복부에는 돌덩이같은 것이 있는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맥은 좌관맥이 현하였으며 (좌는 환자분의 좌측) 약간 긴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항강증, 선태식, 흉민, 스트레스 많음을 목실로 보고
배에 돌덩이같은 것도 있고 피로감도 심하고 해서 금실로 봤습니다.
그래서 * * * 와 * * * 를 고민하다가 차가운 경락의 혈인 * * * 를 쓰면 안될 것 같아서 * * *인 * *를 썼습니다.
위의 여러 증상들이 대부분 호전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여자 42세 보통체격 야무진 느낌
허리가 불편하여 내원하셨읍니다. 식탐이 있고 정리도 정돈을 잘하여 식탐이 있는
것은 *로 보고 정리 정돈을 잘하는 것은 *으로 보아 토금이 실하다고
생각하여 화수* 혈인 ** 를 어저께 보하였으나 오늘 별차도가 없었다고 하심
사람들 속에서 먼저 일을 주동하는 편이라고 하고 운동선수들 처럼 군살이 없는 느
낌의 얼굴에서 *을 취상하고 실수하기 싫어하며 꼼꼼하게 메모하는 성격이라 하
심은 *을 취상 하여 **이 실하므로 화수* 혈인 ** 를 안전하게 아래로 취혈
하여 자침하였더니 허리의 움직임이 많이 좋아지셨읍니다. 약간 긴한맥이였읍니다.
남자 47세 작고 근육질의 야무진 체형 살집이 있음
새로 시작하는 당구장 바닥을 밀대로 많이 밀고난후 허리 굴신불리
평소 운동을 즐기고 새로 시작하는 당구장 사업에 대한 걱정보다는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것에 대해 즐겁다고 하시기에 봄기운에 해당하는
*을 체격이 통통하고평소 사람들 사이에서 문제를 조율하고 조정하는 역활을 하는
편이라고 하셔서 *를 취상 **가 실한 것으로 생각하고 화수* 혈인 **을
보하였더니 굴신이 많이 편해지셨습니다.
3. 김** 46세 남성 170/57 말랐음
주소: 왼쪽 머리 어깨 아랫배, 다리까지 전부 왼쪽으로 불편하고 가슴도 종종 답답하고 가스가 많이 찬다
신경쓰면 특히 더함. 긴장을 많이 하시는 듯 보임.
배를 눌러 보면 긴장이 많이 되어 있고 왼쪽 아랫배를 누르면 압통이 심함.
왼쪽 아랫배는 늘 불편한 느낌이 있음.
맥은 빠르지 않고 팽팽한 느낌이 많음
마른 것을 금으로 보고 긴장된 느낌과 맥을 목으로 취상하여 금목이 실하다고 보고 수화토의 **와 화수토의 ** 중에서 전체로 증상이 있지만 특히 가스차는 것을 주안점으로 두어 아랫배를 치료하기 위해 하병상치의 의미로 **를 취함.
결과: 자침후 배가 편해지고 실제로 눌러봐도 풀어지고 압통이 줄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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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셨는데요.
속이 많이 편해지시고 가스가 거의 안찼다고 하심니다.
오늘은 오른쪽 두통을 호소 하시어
같은 원리로 상병하치의 원리로 **을 안전하게 취혈하여 보하고 아울러 전부 좋아지신 것은 아니어서 **도 같이 보하였습니다.
2. 이** 66세 여성 154/53 보통체격이심
주소: 양쪽 무릎 아래부터 찬느낌
예전에 바닷가에서 살면서 추운데서 일을 많이 하셨음.
얼굴은 붉다
1월 22일부터 치료 받으셨는데 신정격을 사용하여 다소 호전이 있으셨던 분인데
2월 5일에 위의 증상에 더하여 가슴이 뻐근하다고 오셔서
(참고 맥은 보통이었슴)
상열하한으로 보고 화와 수가 실한 것으로 하여
금토목에 해당하는 **을 보했습니다. 토금목에 해당하는 **을 사용하지 않은 이유는 특별히 없습니다.
오늘 (2월 12일) 오셔서 그때 어떠셨는지 여쭤보니 가슴이 편하고 다리 시린것도 좋아지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같은 자리를 보해드렸습니다.
1.채순* 님 54세 여자
보통체격 얼굴붉은 편, 시장에서 뻥튀기 장사 하심
2월 3일오토바이가 지나가면 옆구리를 친 후 꼬리뼈가 아프심
사고 당일은 전혀 아픈데가 없었는데 다음날부터 아프심
맥은 부하고 현하였으며 바깥에서 장사를 하시기 때문에 추위를 많이 타심
또한 사고당시 오토바이 사고로 인하여 몸이 않좋아 질까봐 걱정을 많이하심
전혀 꼬리뼈가 아플일이 없는데 아프다며 본인도 의아해 하심
따라서 평소 추위에 떨면서 일하시고 오토바이사고로 인한 공포로 방광경이 지나는 꼬리뼈가 안좋아진것으로 추측하고 *가 실한것으로 판단,
또한 맥은 부하면서도 현한것으로 보아 *이실한것으로 판단
**가 실한것으로 보고 또한 상병하치개념과 *의 윤활기능에서 금토화혈인 **를 보하여 3회에 시술후 통증이 거의 없어지셨습니다.
2. 현애*님 30세 여자
마르고 얼굴이 검고 보통키의 여성, 미혼, 예민하게 생기심
우측견비통으로 오셨습니다.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통증을 느끼심
맥은 부현하십니다
따라서 마른것으로 보아 *이 실하고 맥이 부현한것으로 보아 *기가 실하다고 보아서 화수토혈인 ***를 지압을 해주었는데 바로 고개를 돌아보니 조금 좋아지셨다고 하셨습니다
*** 취혈이 어려운지라 또한상병하치법에 따라 수화토혈인 **를 자리가 위험해서 조금 위로 잡아 치료하였는대 많이 고개도 돌아가고 어깨도 풀리었습니다
1.채순* 님 54세 여자
보통체격 얼굴붉은 편, 시장에서 뻥튀기 장사 하심
2월 3일오토바이가 지나가면 옆구리를 친 후 꼬리뼈가 아프심
사고 당일은 전혀 아픈데가 없었는데 다음날부터 아프심
맥은 부하고 현하였으며 바깥에서 장사를 하시기 때문에 추위를 많이 타심
또한 사고당시 오토바이 사고로 인하여 몸이 않좋아 질까봐 걱정을 많이하심
전혀 꼬리뼈가 아플일이 없는데 아프다며 본인도 의아해 하심
따라서 평소 추위에 떨면서 일하시고 오토바이사고로 인한 공포로 방광경이 지나는 꼬리뼈가 안좋아진것으로 추측하고 *가 실한것으로 판단,
또한 맥은 부하면서도 현한것으로 보아 *이실한것으로 판단
**가 실한것으로 보고 또한 상병하치개념과 *의 윤활기능에서 금토화혈인 **를 보하여 3회에 시술후 통증이 거의 없어지셨습니다.
2. 현애*님 30세 여자
마르고 얼굴이 검고 보통키의 여성, 미혼, 예민하게 생기심
우측견비통으로 오셨습니다.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통증을 느끼심
맥은 부현하십니다
따라서 마른것으로 보아 *이 실하고 맥이 부현한것으로 보아 *기가 실하다고 보아서 화수토혈인 ***를 지압을 해주었는데 바로 고개를 돌아보니 조금 좋아지셨다고 하셨습니다
*** 취혈이 어려운지라 또한상병하치법에 따라 수화토혈인 **를 자리가 위험해서 조금 위로 잡아 치료하였는대 많이 고개도 돌아가고 어깨도 풀리었습니다
1. 서** 47세 여성 147/52 다소 뚱뚱한 편
주소: 왼쪽 목(경부)과 왼쪽 가슴의 통증, 병원에서는 갑상선에 종양이 있다고 진단 받음
피곤하거나 신경쓰면 더해지는 경향
말씀이 많으시고 열이 위로 오르는 경향, 항상발이 시린다.
맥은 약간 빠른듯. 팽팽하지는 않다.
이를 화수가 실한경우로 하여 상병하치의 의미로 **에 해당하는 **을 보했는데
결과: 목과 가슴이 편안해지셨는데 오늘 명치 부위가 불편한데 여기는 치료를 안해주냐고 해서
잠시 기다려 보시라고 하고 안되면 이따가 발침하고 침 치료를 더 드리겠다고 했는데
발침할때 여쭤보니 명치도 편해지셨다고 함 ^^
2. 이** 20세 여성 155/55 다소 뚱뚱한 편
주소: 어깨가 잘 뭉치고 머리가 자주 아프다.
긴장하면 손발이 잘 차다. 발이 시리면 무릎이 아프다.(전에 다쳐서 인대 파열된 곳)
오래 달리면 숨이 차다. 발에 쥐가 잘 난다
잠이 깊이 안든다.
맥은 보통,
뚱뚱한 면을 보고 토를 연상하였다가 위에는 열이 있고 아래는 차가운 것을 수화가 실하다고 보고
금토목과 토금목의 혈 중에서
특히 위쪽의 증상을 호소 하므로 상병하치의 의미로 **에 해당하는 **을 보했음
결과: 발이 따뜻해지면서 머리과 어깨가 편해짐. 침 맞는 동안에 뒷목이 잠시 당기는 느낌도 있었음(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몸의 변화가 오면서 그런 느낌이 생겼을 것 같습니다. 그것 때문에 불편해 하지는 않으셨습니다.)
3. 김** 46세 남성 170/57 말랐음
주소: 왼쪽 머리 어깨 아랫배, 다리까지 전부 왼쪽으로 불편하고 가슴도 종종 답답하고 가스가 많이 찬다
신경쓰면 특히 더함. 긴장을 많이 하시는 듯 보임.
배를 눌러 보면 긴장이 많이 되어 있고 왼쪽 아랫배를 누르면 압통이 심함.
왼쪽 아랫배는 늘 불편한 느낌이 있음.
맥은 빠르지 않고 팽팽한 느낌이 많음
마른 것을 금으로 보고 긴장된 느낌과 맥을 목으로 취상하여 금목이 실하다고 보고 수화토의 **와 화수토의 ** 중에서 전체로 증상이 있지만 특히 가스차는 것을 주안점으로 두어 아랫배를 치료하기 위해 하병상치의 의미로 **를 취함.
결과: 자침후 배가 편해지고 실제로 눌러봐도 풀어지고 압통이 줄어듬.
유XX 72세 남
주증상은 좌측관절이 묵직하게 아프십니다.
소변은 밤에도 서너차례 가시고, 시원하시지 않습니다.
눈 충혈되는 경우가 많고, 대장용종이 있어서 6차례 떼어내셧다고 합니다.
백내장 수술도 하셧다고 합니다. 정맥류도 있으십니다.
체질은 잘 모르겠으나....묵직하게 아프신것이나 백내장 같은것은 **가 실한것으로 볼수있을것 같고
눈충혈이 잘된다는것으로 **이 실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 실한것으로 보고 ** **혈인 ****를 보하였더니 정맥류가
줄어드셧다고 합니다..
이순X님. 36년생 여성환자분.
통통한 체격.
6~7개월전부터 요통과 우측 슬통이 나타남.
무릎 아래가 시리다고 하심.
혈압이 높다고 하심.
소화가 잘 안되시고, 치질이 있음.
소변을 자주 보시고, 색이 진함. 잠을 잘 못 이우심.
체격이 통통하신걸로 보아 우선 토를 생각하였고, 무릎의 통증이 있고, 그 아래로 시리며,
혈압도 높은 것을 보아 목이 실한 것이라 생각하여, 화수금의 **을 보.
진료 후 차트를 보니 **과, 수화금의 **도 보 하심.
환자분께 여쭤보니 치료전보다 많이 편해졌다고 하심
박광X님.
40대 초반. 첫인상이 딱 보기에 얼굴이 연예인 김보성 같은 이미지였습니다. 신삼인방중에 한 명과도 비슷했습니다. 눈썹이 짙고 구렛나룻이 약간 있으며 통통하고 눈꺼풀이 부워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키 179에 몸무게 80의 건장한 체격이었습니다.
주증상은 항강증이었습니다. 평소에 담이 잘 결리는데 자주 결리는 부위는 우측 견배부였고 전날 자고 일어났는데 항강증이 생겼다고 하셨습니다. 술과 담배를 많이 하시는 편이셨으며 요즘은 술이 부쩍 약해지셨다고 하소연하시기도 하셨습니다.
맥은 현하고 약간 삭하였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이미지와 맥으로 일단 목이 실하다고 보았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술 담배를 많이 하셔서 그런지 얼굴이 좀 붉은 빛이 돌고 있었고 복장도 굉장히 화려하여 화가 실하다고 보았습니다.
그래서 목과 화가 실한 것으로 보고 * * *나 * * *를 보하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주 증상이 항강증이었으므로(상병하치 하병상치) * * *혈인 * *을 보했습니다.
처음에는 항강증이 기분 나쁘게 있었다고 하셨지만 나가실 때는 함박웃음을 지으시며 많이 풀렸다고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최xx 40세 여
주증상 : 허리아래로 담이 있으심
자다가나 밥을 드실때 있으심
기타증상 : 왼쪽 편두통, 우 耳痛, 위가 원래 안 좋으심(찬걸드시면 바로 설사하심)
안검 떨림, 생리는 주기적(시작시 검은편)
처방 : 수화금혈인 ***혈을 보하고 토금목혈인 ***혈을 사하였습니다.
이**. 60세 여
주소 : 좌측 등이 결림. 심하면 옆구리까지. 숨을 크게 쉬거나 몸을 뒤척일 때 심함
발병 : 2일전 기상 후 기지개 키다가
치료 : 보통체격에 얼굴 빛이 흰편인 여자분입니다. 조금만 일을해도 금방 피로는 느끼며
맥을 보니 거의 잡히지 않고 침약하게 잡혔습니다. 목화의 기운이 부족한 것으로 보고
경락상으로도 담경이 적당하다고 생각하여 목화토 **천혈인 **을 보했습니다.
**을 보하면서 호흡보사를 시행하였습니다. 즉시 숨을 크게 쉬고 몸을 뒤척여도
결리는 것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남자 55세 통통한 체격 맥삭
오른쪽 팔을 아래 사선방향으로 뒤로 제칠때 통증이 심함
평소는 조울증으로 감정의 기복이 심한편이고 현재는 다소 차분한 상태입니다.
몇달전부터 손발이 흔들리기도 하고 종아리 아래로 근육의 경련이 수시로 나타나지만
본인은 특별히 불편을 호소하지는 않습니다. 감정의 변화가 많고 그로 인해 풍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조는 화에 울은 수에 해당하는 것으로 생각하여
** 가 실한 것으로 보고 아래쪽 반대의 ** 을 보하니 움직임이
많이 부드러워지셨읍니다. 경련과 떨림은 비슷한 상태입니다.
남자 57세 약간 통통한 체격
걸을때 우측 허벅지 부위가 당겨서 불편함 휴일에 가벼운 등산과 산책을 하기는
했지만 육체 노동을 하는 상황이라 무리한 움직임은 아니었다고 하셨읍니다. 평소 눈이
많이 충혈되 있고 하체는 차가운 편이며 밤에는 입이 많이 마른다고 하십니다. ** 가
실한 것으로 보고 ** 을 보하고 걸어보니 조금 수월해지셨고 잠시후 다시 걸어보니 비슷한
정도라고 하셔서 ** 을 보하고 다시 걸어보니 조금 더 좋아지셨읍니다. 가실때는 증상이 많이
완화되어 걸음걸이가 보기에는 이상이 없어 보였읍니다.
여자 28세 보통체격 맥침약
일어서고 앉을 때 허리가 아파서 치료를 받으셨던 분입니다. 평소 손발이 차고
감기에 자주 걸리고 입병이 잘 나고 편도가 잘 붓는 증상을 갖고 있읍니다.
소화가 잘 안되어 적게 먹는 편입니다. 입병과 목이 잘 붓는 것은 화로 손발이 차고
맥이 침약한 것은 수로 보고 ** 가 실한 것으로 보고 아래의 ** 을 보하여서
허리가 많이 좋아 졌었고 오늘은 감기에 걸려 목이 많이 부어 있고 침삼킬때 통증이
있어 얼굴이 찡그러 집니다. 기침과 약간의 구역감 목의 답답함 등을 호소하셨읍니다.
**가 실한 것으로 보고 ** 을 보하였읍니다. 목의 답답함은 자침후 감소함을 느끼셨고
발침때에는 많이 부드럽고 구역감도 감소하였다고 하셨습니다.
1.조영* 여자 55세
마른편 키가 크심, 맥은 침삭(1분 90회정도)
우측 요각통(담경상)으로 치료받으심
병원에서 디스크라고 하심, 작년12월부터 담정격으로 치료받은신후 호전되심1월20일이후 안오심
설때 일하고 다시아프시다고 오심,이번에는 허리를굽히면 좌측 대퇴(방광경상)땡김과 우측요통으로 오심
원래 아래가 차고 하지만 맥이 삭한것으로 보아 수화가 실한것으로보고 금토목혈인 **을 보하자 부드럽다며 신기해하심
2.최승* 남자 49세
마른편 눈썹진함 인당이 주름이 잡힌것이 짜증잘내게 생김
맥은 부하고 현하심
뒷목이 뻣뻣한 항강으로 오셨는데 후두통까지 오심. 술많이드시고나서부터 그러신다고하심
술은 화와 수이고 맥이 부현한것이 목기가 강하여 ***실로 보아
화수목혈인 **를 사하니 바로 좋아지심
3.김현* 남자 82세
마르고 얼굴붉으심 왜소한 체격 맥은 현부삭
명절이후로 허리가 아프셔서 오심,굽히고 펴는 것 힘드심
얼굴이 붉고 맥도 빠르고 부한것으로 보아 *과 *가 실하다고 판단,
연골의 기름칠해주는 *경의 금토수혈인 **을 보하자 좋아지심
사암넷
그런데 정옹선생님*
약속을 합시다
금토목은 폐경 토금목은 위경 그래야 정밀해집니다.
목금토혈은 금토목인지 토금목인지 헷갈리고 혼자생각에 수화실인지라 목금토이지만 힌트르 줄려면 친절하게 금토목하고 ** 이건 너무 쉬운가요*
그러나 습관적으로 그렇게 해야 합니다
화수목과 수화목은 다르지요
그런 정밀성을가지고
문제를 내서 26차에 올려주세요.... 2008-02-11
12:46:42
사암넷
원래 아래가 차고 하지만 맥이 삭한것으로 보아 수화가 실한것으로보고 목금토혈인 **을 보하자 부드럽다며 신기해하심
이혈은 어디한두번 신기한가요....*
귀신이 곡할 노릇이지요...수만번입니다...
일일일악(一日一惡) 그 첫 번째
우선 한사람이 나가셨다! 우리의 입속에 도끼가 들어 있나보다. 말 한마디의 독기(毒氣)가 그렇게 셀 줄이야.
아니 자진해서 나가게 우리가 유도했다* 4시에 문을 여는 신농백초에서 아침 4시 10분까지 목욕 갔다가 와서 생긴 일이지만 현장에서 일부러 부지런하게 일어나려고 주무시던 분들이 불도 안 켜놓았다. 전기장판도 스위치를 안돌려 놓았다. 목욕은 왜 가는가* 환자 분들 잘 대접하자고 목욕간 것이다. 우리가 도착하니 이미 벌써 오셔서 기다리고 계신 분이 계셨다. 숙연해졌다. 저 분들은 도대체 몇 시에 여길 오시기 위해 움직이셨을까* 어쨌든 야간 당직조가 한의원의 불이나 온돌을 켜놓지 않고 몸을 씻고 늦게 왔다. 선배한의사가 하라는 대로 따끔하게 한다는 한마디가 그만 독(毒)이 되어 박차고 한 분을 나가게 만들었다. 누군가 그랬다. 궐음끼가 강하다고.
그리고 다음의 일일일악의 케이스는 약을 대신 다른 약 그나마 다행의 사슴
뿔을 드린 케이스이다. 겉만 보고 안을 확인 안하고 드렸는데 약 대신 녹각이 든 봉투를 드렸다. 약을 만약 바꿔 드렸다면 생각하면 좌악 소름이 끼친다. 회의 후 교통비로 사과 겸해서 드린다고 다시 전화를 드려도 막무가내 안 받으신다고 하신다. 언젠가 쌍화탕을 보내드려야 하겠다.
일일일선(一日一善)을 행하기로 맹세한 우리들이다. 그런데도 일일일악(一日一惡)을 행하는 중이다. 정말 어처구니없는 우리이다. 꽤나 깨어 있다고 자부했는데 이제 물동이를 들고 가기 전에 뺨을 때린다는 이야기의 실체를 이해할 것 같다. 누가 뺨때려 주세요!~~ 울고 싶은데 뺨때려주는 사람이 없네요*
약을 바꿔주는 케이스가 더 위험하지만 인사(人事)에서 충돌이 생긴 문제는 다른 차원에서 예후가 불량하다. 회의에서 선배한의사분들이 미리 충고를 하신다. 분명히 우리 가운데 알력이 생길 것이다. 미리미리 솔직히 직심시도량(直心是道場)이라 까놓고 회의를 해라 하고 충고하신다. 하기는 우정이 오래 가려면 같이 하숙을 하지 말라는 말이 내려오는데 정말 서로 조심해야지 서로의 약점(弱點)만 크게 보이기 시작하면 우리도 끝장이다.
이래서 선배들이 동업을 못하고 숱하게 깨지는구나. 알았다. 우리가 곧 그런 류가 아닌가* 동지들이여~! 솔직하자! 톡 까놓고 이야기 하자. 그러나 하루가 길기는 길다. 왜 긴가* 새벽 세시에 움직여서 20시간여만에 다시 새벽 한시에 숙소로 돌아왔다. 길기는 길지만 하루를 짬지게 사는 것도 같다. 오늘 마저 4시 출근이라면 끔찍하다. 열시 반조와 여덟시 반조로 나뉘어져서 다행이다. 두 시간 늦게 출근으로 선택 당한 열시 반조 조삼모사(朝三暮四)도 모르고 내심 좋아하고 있는지 원*. 집에서 놀 때는 그저 그러하다가 하루가 후딱 지나갔는데 말이다. 여기서는 정말 한 시간의 목욕 산보시간 이외에는 긴장의 연속이다. 고공을 날아온 새벽의 전화 정말 무시무시하다. 그런데 이미 선배한의사는 의연히 나와서 기다린다. 잠도 없으시나* 불면증이 있으시나*
긴장*
긴장이 분명 약은 약이다. 오래가면 독이 되겠지만 올챙이는 오늘 새벽에 아침 열시 반까지 나간다는 사실이 꿈만 같게 고마운 마음이 든다. 그나저나 정말 어제 회의 한 대로 길거리 나가서 한번 약장사를 하라고 하면 큰소리는 쳤지만 자신은 없다. 이거 어디 대기업에 입사하는 것도 아니고 참 ...~~!! 인사동에 차 몰고 나가서 무료봉사를 실시한다고 한다면 모르지만 다짜고짜 길거리 약장사하고 오라면 어디서 하며 무엇을 하나*
하여간에 삼부개가 소식과 함께 일일일선(一日一善) 케이스를 보고해야한다. 삼부개가는 하루빨리 면허가 나와서 직접시술하고 싶다. 옆에서 지켜보다가 한마디 거들기도 송구스럽고 아는 척한다고 할까봐 걱정이다. 그러나 앞으로 상의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하는 이유는 알만하다. 실로 환자께서 보실 때 서로 숙의하는 모습은 얼마나 든든한가* 우리도 그걸 알면서도 실로 독단적인 경향이 있다.
올챙 1
손XX 75세 키 155 체중 65 이었습니다
좌협통(숨 들이쉴 때 늑간통)이 있으셨고 아랫배가 차십니다.
숨이 짧으시고 맥은 침지(沈遲)하신 것 같았습니다.
토수가 실(實)한 것으로 화목금에 해당하는 **를 보한 후 목화금의 **을 보하였는데 좌협통이 많이 좋아지셨다고 합니다.
일일일선(一日一善)
화장실 청소를 하였습니다.
올챙 2
이수X 님 62세 여자분 이셨습니다. 보통 체격이시고 주증상은 피로감을 호소하셨습니다.
특히 아침에 심하시고 개운치 않으십니다. 가끔 스트레스 받으면 체하심.
2달에 한번 정도씩 불규칙적으로 편두통과 후두부 통증을 호소(찌르듯이)
2007년 4월에 직장 그만둠. 직장 다니면서 피로감이 나타남. 맥은 침세(沈細).
수금(水金) 실(實)로 보고 화목토의 내정을 보.(선생님은 내정보에 함곡보 하심)
침 치료 받으신 후 기분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심.
일일일선(一日一善)
진료실 좌우 벽에 있던 시계의 시간이 달라 발침시 환자분들의 불만이 약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리하고 회의하기 전 두 시계의 시간을 맞췄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추신;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보고가 이상합니다. 제가 봐도.....
이러한 질문이 저를 당황하게 하였습니다.
질문; 내정보에 함곡보 하심에 이유가 가당치 않다는 말입니다.
함곡보의 이유는* 토금목을 보한다면 그 이유는 수화실인데* 또한 수금실로 보고 화목토의 내정을 보*.(선생님은 내정보에 함곡보 하심)***** 내정을 보함은 후천보인데 화목토를 보한다* 화목토를 보한다면 대릉인데*
2008-02-11 04:02:10
결론; 이러면 계속 임상 례를 누적시켜 공통점을 발견할 수가 없음
올챙의 변; 어쩌면 견강부회 같기도 하고 생각 없이 보고했습니다. 다시 여쭈어보아야 하겠습니다. 보사가 맞는지도 확인하고요. 일일일악(一日一惡) 중의 최악입니다. 시계를 맞춘 것으로 일일일선(一日一善) 때우기에는 부족입니다. 결론은 환자분께서 기분이 좋다고는 하지만 이론과 실제가 맞질 않습니다.
올챙 3
42세 여자분 조XX님이십니다.
주증상은 어깨 뒷목 통증입니다.
생리할때 요통이 있으시고 월경 주기가 늦어지고 양은 적고 묽은 편이십니다.
소화가 잘 안되시고, 추위를 많이 타시고, 가끔 현훈이 있습니다.
재봉일을 하시는데 항상 자세가 고정되어 있으십니다..
후계를 보하고 내정을 사하여 많이 좋아지셨다고 합니다.
케이스를 하나 더 올리겠습니다.
유XX님 남자 분 72년생 키173 몸무게74
주증상은 요통, 1주일전 삐끗 괜찮아지다가 3일전 다시 삐끗하셨습니다.
구부리는데 더 아프십니다.
1주일 전부터 손이 부은 것 같은 느낌이 있고 저림이 있습니다.
한 번씩 낭습이 생기고, 가슴이 조이는 느낌이 있고 부정맥(不整脈)이 있습니다.
손발이 차고 구역질이 쫌 있습니다.
규음 보, 인중 보, 임읍 보, 속골 사를 하였는데 규음보에서 많이 좋아지셨다고 되어있었습니다.
일일일악(一日一惡)만 하고 일일일선(一日一善)을 한 것이 없습니다. 내일을 일일이선 하겠습니다....
추신; 여기에서 저는 저의 허점을 드러내었습니다. 아래의 지적사항이 바로 그것입니다.
글쓰기; 춘하추혈인 규음 기전이 설명이 안되었네요. 항상 왜 그런가를 설명 하세요. 모르면 물어서라도.......
토목이 실하다든가 혹은 등등 추리를 해서 다시 묻더라도요,,,
그러나 15일 부터는 인중이라든가 등등 다른 침은 용납하질 않습니다.
오직 삼부혈로 가야 나중에도 왜 나았는지가 불분명 합니다. 이렇게 하면 알 수가 없지요
올챙이 사무장의 일일일선(一日一善)
현재 쓰이지 않고 있는 번호표기를 치우고 기존에 놓여있던 화분들 공간을 여유 있게 하였습니다.
올챙 4
-일일일선(一日一善)
수납 네스크에 있는 정리되어 있지 않은 책들과 비품 몇 가지를 치웠습니다.
-케이스
차 X 자 님.
나이 63세, 성별 여자, 키/몸무게 ; 165/70
뚱냉체질, 맥 침지(沈遲)
주증상 ; 슬통(겨울에 심해지고 쑤시는 통증, 따뜻하게 하면 통증경감)
부증상 ; 요통, 평소에 쥐가 잘남
뚱뚱하고 냉한 체질이어서 토와 수가 실한 체질이셨습니다. 그래서 어제(여기는 수목의 실인데*)를 보하였고
내정(후천사이고)을 사하였습니다.
나가실 때 여쭤보니 통증이 완전히 경감된 것은 아니지만 전보다 무릎통증이 좋아 지졌다고 하셨습니다.
올챙 5
일일일선
어제 적었던 것 중에서 수납데스크 약재실 앞에 있는 부분을 걸레로 닦고 그 주위에 약재 놓는 찬장도 걸레로 닦고, 화분들과 장식물(거북이, 배모양)도 닦았습니다.
케이스
윤XX 여 53세 보통체형
주증상은 눈에 백내장같이 흐릿흐릿하고 깔깔하기도 합니다.
식사량은 적고, 많이 드시면 소화가 잘 안됩니다. 손발이 차고, 현훈이 가끔 있습니다.
밤에 잠잘때에 가슴이 답답하고 어디에 갇힌 듯해서 몇 시간동안 잠을 못 드십니다.
성격은 예민하신 편이라고 하십니다.
소택 보 하는 치료를 해서 나가실 때 여쭈어보니 많이 좋아지셨다고 합니다.
평; 순서는 항상 케이스 다음 일일일선입니다. 소택을 왜 선택했는지를 가볍게 설명하세요,,, 2008-02-09 23:07:42
올챙 5의 변;
눈이 흐릿흐릿하신 주증상은 일단 토(土)가 실(實)한 것으로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체형은 그렇게 뚱뚱하신 것은 아니시지만 소화가 잘 안되고 하신 것은 약간 습의 증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성격이 예민하신 것으로 봐서 목(木)도 실(實)한 것으로 보고 소택혈을 보(補) 하신 것 같습니다.
평; “것”을 너무 남발합니다. 세 문장에 7번 쓴 것으로 보아 성격이 반복하길 좋아하는 것으로 사료되는 것이며 왜 그러는 것인지 알다가도 모를 것 같습니다만 독자들이 지루할 것 같은데 말을 바꾸기를 두려워하는 것을 없애세요. 내말이 그럴 듯하게 들리는 것 같습니까* 한의학에서 한말 또 하는 것을 정성(鄭聲)이라고 하는 것 같지요* !!^^!!
올챙 6
케이스
정확히 기억이 안 납니다만 대략 8~9세 정도의 남아 환자였습니다.
주 증상은 코피와 두통이었습니다. 약간 통통한 편으로 상당히 활동적이었습니다.
얼굴은 곱상하게 생겼으며 맥이 약간 삭(數)하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목 화 의 실로 보고 토금수의 내정 혈을 보하였습니다.
발침 후 호전정도는 직접 물어보지 못하였습니다. 차후 다시 내원시 알아보겠습니다.
(진료하신 분은 기억이 안 납니다.)
케이스는 한 경우 밖에 기억을 못했습니다.
일일일선(一日一善)
우선 접수대를 다 같이 정리 하였습니다. 입구 쪽 접수대에 트리로 가려져 있던 음양탕 게시물을 트리를 치우고 입구에 들어오시는
분들이 볼 수 있도록 정리하였습니다.
평; 꼭 물어보세요.... 아니!! ··여쭈어보세요.....고객은 왕입니다...비록 어린아이라도....
이상은 간추린 올행이 일기입니다. 공개합니다. 시리즈로 이어집니다. 마니마니~~!! 애독해주시고 타산지석으로 삼으세요. 아니 일일일악(一日一惡)의 경우에만 말입니다. 가마니짜>!! 타산지석(他山之石) 이거 여기 인용한 것 맞는 겁니까*
서든 궁금* 타산지석의 어원은* 그리고 용도는* 다음 회에 서핑해서 올립니다.
올챙일기 편집실
손XX 75세 키 155 체중 65 였습니다
좌협통(숨 들이쉴때 늑간통)이 있으셧고 아랫배가 차십니다.
숨이 짧으시고 맥은 침지하신것 같았습니다.
토수가 실한것으로 목화금에 해당하는 **를 보한 후 **을 보하였는데 좌협통이 많이 좋아지셨다고 합
니다.
사암넷
항상 화목금과 목화검을 분별하세요
약속상의 기재 문제입니다. 항상 공통된 표시가 있어야 합니다.
이수X 님 62년생 여자분이 셨습니다.
보통체격이시고 주증상은 피로감을 호소하셨습니다.
특히 아침에 심하여 일어나기 힘들고 개운치않다고 합니다.
4~5년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겨울철에 더 심하다고 하셨습니다.
2007년 4월에 직장 그만두셨는데 직장에 다니면서 피로감이 나타난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직징은 판매사원들을 교육하는 일을 하셨다고 합니다.
부수 증상으로
가끔 스트레스 받으면 체하시고 2달에 한번 정도씩 불규칙적으로
편두통과 후두부 통증을 호소(찌르듯이)하셨습니다.
저혈압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맥은 침 세 하였습니다.
수금실로 보고 화목토의 **을 보하는 것으로 생각하여 상의해 드렸습니다.
진료 후 차트를 보니 조선생님은 **보에 **보를 하셨습니다. 이유를 여쭤보니 다시 문지하여
보니 더웠다 추웠다 하는 한열왕래 증상이 있다고 하셔서 수화실로 보았고, 비위장쪽도 허하셔서
토금목의 **을 보하셨답니다.
침 치료 받으신 후 어떠신지 여쭤보니 기분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치료전을 10이라 하면 얼마나 되는가 여쭤보니 치료후는 한 4~5 정도
되신다고 하셨습니다.
사암넷
결과와는 상관없이 본 원문의 기전은 어긋나 있습니다
삼부혈을 활용한 흔적으로는 기전이 안맞습니다
물론 삼부혈만이 능사는아니지만 이번의 해는 거의 무조건 삼부혈로 무장합니다.
특히 15일부터는 이론과 실제가 맞아야 합니다.
이채봉 선생 목격 케이스입니다
Globalsam (Homepage) 2008-02-09 23:23:00, 조회 : 0, 추천 : 0
케이스 신농백초 선생님 진료 윤XX 여 53세 보통체형 주증상은 눈에 백내장같이 흐릿흐릿하고 깔깔하기도 합니다.
식사량은 적고, 많이 드시면 소화가 잘 안됩니다. 손발이 차고, 현훈이 가끔 있습니다. 밤에 잠잘때에 가슴이 답답하고 어디에 갇힌 듯 해서 몇시간동안 잠을 못드십니다
. 성격은 예민하신 편이라고 하십니다. 소택 보 하는 치료를 해서 나가실때 여쭈어보니 많이 좋아지셧다고 합니다.
주해; 순서는 항상 케이스 다음 일일일선입니다. 소택을 왜 선택했는지를 가볍게 설명하세요,,,
신농백초 케이스
정확히 기억이 안납니다만 대략 8~9세 정도의 남아환자였습니다.
주 증상은 코피와 두통이었습니다. 약간 통통한 편으로 상당히 활동적이었습니다.
얼굴은 곱상하게 생겼으며 맥이 약간 삭하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목 화 의 실로 보고 토 금 수의 ** 혈을 보하였습니다.
발침 후 호전정도는 직접 물어보지 못하였습니다. 차후 다시 래원시 알아보겠습니다.
- 케이스
차 X 자 님.
나이 63세, 성별 여자, 키/몸무게 ; 165/70
뚱냉체질, 맥침지
주증상 ; 슬통(겨울에 심해지고 쑤시는 통증, 따뜻하게 하면 통증경감)
부증상 ; 요통, 평소에 쥐가 잘남
뚱뚱하고 냉한 체질이어서 토와 수가 실한 체질이셨습니다. 그래서 ( 1 )를 보하였고
( 2 )을 사하였습니다.
나가실 때 여쭤보니 통증이 완전히 경감된 것은 아니지만 전보다 무릎통증이 좋아지졌다고 하셨습니다.
1. 이** 님 남성 48세 173/70 약간 살집이 있는 정도 언뜻봐서는 퉁퉁하게 보이지는 않음
주소: 좌측 손목의 통증
녹내장이 있어서 오랬동안 양방치료를 받아왔으며 최근에는 시야가 안개 낀것 같음
평소 도한증상과 피곤이 많이 느껴짐
맥은 약간 빠르고 긴한느낌
위의 느낌을 목화가 실하다고 취상하여 **에 해당하는 **을 보하였음.
결과: 손목은 다소 편해지시고, 핸드폰 문자를 읽기 어려운데 좀 잘 보이는 것 같다고 하심.
2. 2월 4일 케이스의 추적보고.
<한** 여성 55세 키가 작고 뚱뚱함
주소 : 허리와 발이 아프다
일주일에 한번씩 지속적을 치료해오던 분인데 현재는 많이 좋아시시던 상황인데
삼부혈로 해보고 싶어서 **을 보함
뚱뚱과 맥이 팽팽함과 살이 단단함을 토와 목이 실한것으로 취상하여
결과: 허리와 발이 편하심>
으로 2월4일 보고되었던 케이스입니다.
오늘 다시 오셨길래 그동안 어떠셨는지 여쭤보았습니다.
그동안 편안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치료에서 중요한 점 중에 하나가 치료후의 지속적 효과인데.
삼부혈의 치료는 그런 면을 갖추고 있는 듯 합니다.
오늘의 케이스는 2개입니다.
정유옹 2008-02-09 15:47:36, 조회 : 0, 추천 : 0
1.박백* 여자 84세
마른신분 주름많으심 면백
주소증은 요통으로오셨습니다.굽히고 펴는 것힘드심
맥을보니 부하고 삭하십니다.
이분이 마르시고 맥도 부하고 삭한것으로 보아 목화가 실한것으로 보아
토금수와 금토수 혈중 아무래도 연골을 기름칠 해줄수 있는 *경의 **을 보해서
편해지심
2.남영* 여자70세
아주뚱뚱한체격
평소 각기를 앓고 계셨는데 설때 손주들이 주물러 주다가 밟으신이후 좌측 위중혈부터 종아리가 땡겨 걷기가 힘드심
맥을보니 침하고 지함
뚱뚱하고 냉한것으로 봐서 토수실로 보아 목ㅎ**의 **보하여 잘걸으심
3.최원* 여자 45세
뚱뚱하신체격 ,얼굴을보니 눈에 눈물이고이고 약간 울적한 분위기,
좌측 어께가 움직일때마다 폐경상 어깨가 아프심
맥은 침지 하심
슬퍼보이는 것을 금실 뚱뚱한 쳬격을 토실,찬것은 수실로보아
***를 사하는 **을 사해 편해지심
1. 장** 32세 남.
주소 : 명치부위 답답함과 압통. 약간 우측이 심하다.
발병 : 2일전 체한 후(여러 가지 음식과 술을 드셨습니다.)
휴일 후 아침 첫 환자십니다. 작지만 단단한 체격의 남성입니다. 얼굴 빛은 구리빛. 설태박백, 맥양관부에서 긴삭. 평소 잘 체하지는 않습니다. 어제 토하고 설사하신 후, 내원일 당일은 토, 설하지 않으셨습니다.
치료 : 먼저 배를 따뜻하게 하면서 누운 상태로 대돈, 은백, 소상을 자락했습니다. 숨을 크게 쉴 때나 명치를 만졌을 때 압통은 여전했습니다. 평소처럼 사관을 쓸까하다가 삼부혈을 쓰기로 했습니다. 일단 확신은 없이 시험 삼아 자침해보고 효과가 없으면 사관을 쓰리라는 마음으로 말입니다.
맥이 긴한 느낌이 강한 것을 목으로, 체격이 근육질로 단단한 것을 금으로 보고 수** 혈인 좌측 **혈을 보했습니다. 숨을 크게 쉬어보고 만져보니 우측의 답답함과 압통이 금새사라지고 명치와 가슴의 약간의 답답함만 계시다고 하셨습니다.
맥도 관부의 긴삭한 기운이 많이 풀어지셨습니다. 명치와 가슴까지 치료할까하다가 처음 증세가 많이 호전된 듯하여 욕심내지 않고 배고프지 않으면 음식을 드시지 말고 따뜻한 물만 조금씩 드시라고 말씀드리고 2일 후 월요일 뵙기로 했습니다.
식체 증상에 **혈을 쓰는 것은 상상도 못한 일이지만 삼부혈의 개념으로 응용하니 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보니 놀랍고도 어리둥절할 뿐입니다.
2. 정**. 44세 여
주소 : 우측 견비통, 특히 우측 손목 통증. 손목 굴신 회전시 아프다.
발병 : 평소 갖고 계신 증상으로. 1주일 전부터 심해지심
작고 아담한 체격의 여자분입니다. 얼굴 빛도 희고 맥도 약합니다. 평소 피로도 잘 느끼십니다. 설 전 상기 증세로 2번 치료하신 분인데 (당시 아시혈 위주) 설을 지낸 후 통증이 심해지셔서 과감하게 삼부혈을 쓰기로 했습니다.
목**의 기운을 넣어주기 위해 좌측 ***을 보했습니다. 손목을 움직여 보시라하니 증세가 비슷하다 하셨습니다. 재차 환자의 호흡에 따라 9회 보법을 부드럽게 시행한 후 다시 움직여 보시라 했습니다. 이번에는 손목 굴신 회전 시 통증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증상의 호전을 확인 후, 전부터 원래 원장님께 아시혈 위주의 침치료를 받던 분이라 가볍게 통처에 아시혈 시술을 하였습니다.
1. 장** 32세 남.
주소 : 명치부위 답답함과 압통. 약간 우측이 심하다.
발병 : 2일전 체한 후(여러 가지 음식과 술을 드셨습니다.)
휴일 후 아침 첫 환자십니다. 작지만 단단한 체격의 남성입니다. 얼굴 빛은 구리빛. 설태박백, 맥양관부에서 긴삭. 평소 잘 체하지는 않습니다. 어제 토하고 설사하신 후, 내원일 당일은 토, 설하지 않으셨습니다.
치료 : 먼저 배를 따뜻하게 하면서 누운 상태로 대돈, 은백, 소상을 자락했습니다. 숨을 크게 쉴 때나 명치를 만졌을 때 압통은 여전했습니다. 평소처럼 사관을 쓸까하다가 삼부혈을 쓰기로 했습니다. 일단 확신은 없이 시험 삼아 자침해보고 효과가 없으면 사관을 쓰리라는 마음으로 말입니다.
맥이 긴한 느낌이 강한 것을 목으로, 체격이 근육질로 단단한 것을 금으로 보고 수화토 혈인 좌측 **을 보했습니다. 숨을 크게 쉬어보고 만져보니 우측의 답답함과 압통이 금새사라지고 명치와 가슴의 약간의 답답함만 계시다고 하셨습니다. 맥도 관부의 긴삭한 기운이 많이 풀어지셨습니다. 명치와 가슴까지 치료할까하다가 처음 증세가 많이 호전된 듯하여 욕심내지 않고 배고프지 않으면 음식을 드시지 말고 따뜻한 물만 조금씩 드시라고 말씀드리고 2일 후 월요일 뵙기로 했습니다.
식체 증상에 **을 쓰는 것은 상상도 못한 일이지만 삼부혈의 개념으로 응용하니 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보니 놀랍고도 어리둥절할 뿐입니다.
2. 정**. 44세 여
주소 : 우측 견비통, 특히 우측 손목 통증. 손목 굴신 회전시 아프다.
발병 : 평소 갖고 계신 증상으로. 1주일 전부터 심해지심
작고 아담한 체격의 여자분입니다. 얼굴 빛도 희고 맥도 약합니다. 평소 피로도 잘 느끼십니다. 설 전 상기 증세로 2번 치료하신 분인데 (당시 아시혈 위주) 설을 지낸 후 통증이 심해지셔서 과감하게 삼부혈을 쓰기로 했습니다. 상병 하치의 원리에, 목화토의 기운을 넣어주기 위해 좌측 **을 보했습니다. 손목을 움직여 보시라하니 증세가 비슷하다 하셨습니다. 재차 환자의 호흡에 따라 9회 보법을 부드럽게 시행한 후 다시 움직여 보시라 했습니다. 이번에는 손목 굴신 회전 시 통증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증상의 호전을 확인 후, 전부터 원래 원장님께 아시혈 위주의 침치료를 받던 분이라 가볍게 통처에 아시혈 시술을 하였습니다. 2008-02-09
15:29:57
Globalsam
식체 증상에 **을 쓰는 것은 상상도 못한 일이지만 삼부혈의 개념으로 응용하니 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보니 놀랍고도 어리둥절할 뿐입니다.
1.황선* 55세 여자
아주 뚱뚱한체격
양손이 저려서 오셨음
맥은 부현하고 삭함
***가 실한것으로보고 **사후 저린것 없어지심
2.조영* 55세 남자
오른손 손가락 검지부위가 굴신시 통증,며칠전 축구하다가 공에 부딪힌후 발병
통통한 체격에 맥은 현
**가 실하것으로 보아 그리고 어혈과 관계있는 **보후 편해지심
3.이상* 61세남자
중풍 6년된 환자로 걸을때 오른쪽 다리가 힘이 없어지면서 한쪽으로 말리는 느낌때문에 오셨음
보통의 체격에서 약간 살이 찐 체격이고 맥은 부현한맥
중풍후유증상으로는 말이 어눌하고 두통등이 있으심
*과 *가 실한것으로 보아 **보후 걷는 것이 조금 힘이 들어가면서 편해진다하심
김창식
59.6.103.225 여자 84세 마른체격 현맥
손발이 무척 차고 입이 심하게 마르며 우측 무릎의 통증이 있음
예민하고 꼼꼼하고 깔끔한 성격임 상부의 열증상 하부에는 찬증상이
있어 ** 가 실한것으로 보고 ** 을 보하였더니
입이 촉촉해 진다고 하셨읍니다. 무릎 불편감은 조금씩 개선되고 있읍니다.
여자 31세 보통체격 침세맥
우측 팔을 뒤로 돌릴때 어깨에 통증이 있음 근래 쉽게 피로하고 그럴때는 눈에
충혈과 뻑뻑한 느낌이 있음 얼굴이 잘 붓는다고 함 ** 가 실한것으로 보고
** 을 보하였더니 어깨에 따스한 느낌이 있다고 하심 움직임이
많이 부드러워지셨읍니다.
여자 28세 보통체격 침맥
몇일전 부터 우측 옆구리가 불편하다가 어제부터 심해지심 돌아누울때 앉아서
허리를 펼때 숨을 내쉴때 더 불편해지심 평소 발이 차고 얼굴에 여드름과
붉은 빛이 있어서 **가 실한 것으로 보고 ** 을 보하였더니
숨쉴때 불편함은 없어지고 움직임이 부드러워진다고 하셨읍니다.
여자 44세 마른체형 침맥 약한맥
등이 많이 결리고 앉으면 꼬리뼈 부근에 통증으로 엉덩이를 뒤로 빼고 앉아야 함
양쪽 무릎과 허리가 불편함 작년 11월 부터 꾸준히 치료를 하였으나 앉을때
통증은 변화가 없었고 등의 불편감은 줄어드는 듯 하다 다시 통증이 있었읍니다.
20년전 얼굴이 붉어진 이후 햇볕을 보면 검어 져서 늘 자외선 차단 크림을 바릅니다
여러 치료를 해도 호전되지 않아 오실때 마다 죄송 ㅠ ㅠ 꼼꼼하고 예민한 성격이고
평소 찬물을 많이 드신다고 하며 맥도 침약 하므로 ** 가 실하다고 생각하여 ** 을
보하고 **을 사하였음 자침후 느낌의 변화는 없었고 하루 지나 오늘 아침 일어날때
평소는 등이 무척 불편했었는데 많이 편해졌고 앉아 있을때 꼬리뼈 통증도 덜 느껴진다고
하셨습니다.
1. 구안와사 케이스
최** 여성 35세 보통체격
주소: 구안와사 2007년 3월에 발병 2007년 8월에 내원
피부가 하얗다
느낌이 차가운 느낌.
살이 많다기 보다는 뼈가 두드러지는 느낌
위의 사항을 금으로 취상,
일주일에 한번씩 몸살끼가 있고
더부룩답답하다. 아랫배가 불편할때가 있다. (간경락)
얼굴이 길쭉하다. (목의 느낌)
맥은 약간 팽팽한 정도
위의 사항을 목으로 취상
금목이 실하다고 보아 수화토에 해당하는 **를 안전하게 취혈하여
보했음. 2월2일 (설진상 어반이 있어서 부류보다는 **를 택함)
결과 : 오늘 오셔서 말씀하시는데 침 치료중에 입술주변이 살짝 따끔따끔하는 느낌이 있었고 집에서도 몇번 있었음
*작년 8월부터 치료하던 분인데 한동안 쉬셔다가 1월 중순부터 다시 오셨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전에 치료할때도 그런 따끔따끔한 느낌이 있으면서 조금씩 구안와사가 풀렸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혈 하나로 그런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양소해를 보하고
설명절에 열심히 지압하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김** 26세 보통체격
주소: 구안와사 2005년 8월에 발병 2005년 12월에 내원
긴장을 많이 하는 편, 맥은 다소 팽팽
눈도 크다
이를 목으로 취상
추위를 많이 타고, 겁이 많고 하체가 발달
이를 수로 취상
수목이 실하다고 보고 토금화에 해당하는 **혈을
어제 (2/4) 보함
결과: 오늘 오셔서 귀 뒤쪽이 따끔거리는 현상이 치효할때와 집에서도 몇번 있었음
* 이분도 마찬가지로 치효할때 좋아지는 과정에서 따끔거리는 현상이 있고 조금씩 진전이 있어 왔습니다.
-오늘은 어제와 비교하기 위해서 또한 상병하치의 의미로 **를 대체한 **를 보하여 경과를 보기로함.
2. 요통케이스
박** 43세 여자 157/ 49 - 보통체격
주소: 요통 (5~6일전에 운동하고술마시고 다음날 일어 났는데 조금씩 뻐근하더니 금요일부터 심한 통증)
얼굴이 붉고 온도 변화가 있으면 쉽게 얼굴이 달아 오른다
또한 발이 시린편이다
상열하한으로 보고
수화가 실함을 다스리는 토금목에 해당하는 **을 보함
결과: 어~!! 이상하다 하면서 통증이 없다고 하심.
이** 52세 여자 151/55 - 뚱뚱한 체격
주소: 왼쪽으로 목 어깨 허리 다리 까지 쭉 당기는 통증
예전부터 치료를 해왔으며 다소 호전상에 있던분인데
삼부혈로 치료해보기로하여
뚱뚱한것을 토로 취상하고
당기는 통증과 맥이 다소 팽팽하고 살이 단단한 것을 근육이 발달했다고 보고
목으로 취상
목과 토가 실한 것을 다스리기 위해 수화금의 **을 보함
결과: 별로 차이가 없다고 하심 - 자세히 살펴보시라고 하니 - 어 다리쪽은 편해 졌네!!
목은 그대로인가 여쭤보니 그대로라고 하셔서 상병하치의 의미로
화수금의 **혈을 보하니 목이 편해진다고 하심
상병하치 하병상치의 중요성을 느낀 대목이었습니다. ^^
3. 기타 케이스
안** 여성49세 158/ 53 보통체격인데 사소 건장해 보이는 느낌
주소: 왼쪽 팔의 통증과 저림
별로 특별한 점이 없어서 고민하던 중에 목화토금수 오행중에는 화가 많은듯하고 수를 배제함
(더위를 많이 타고 거의 추위는 안탐, 가끔 열이 오를때가 있다. 목소리기 쉰듯한데... 열이 진액을 말려서일 가능성)
살도 무르고 맥도 늘어져있어서 토를 생각하였음
화토가 실하다고 보고 이분이 제일 필요한 것을 생각해 볼때 금과 목이 제일 필요할 것 같아서 금과 목이 들어간 혈의
삼부혈 중에서 그래도 양명경이 좋을 것 같아서 금토목의 **을 보함
결과: 통증이 줄어듬, 저린 것은 많이 좋아진 느낌이 없다.
그래서 양명경에서 금수가 들어있는 혈을 보해보면 겹치기는 해도 화토와 평형을 맞춰줄 수 있을 것 같아서
금토수에 해당하는 **을 보함
결과: 저린것도 좋아지심
이*범. 47세 남
주소증 : 우측 엄지손가락을 굽히고 필때 모두 힘이 없다. 끝까지 피거나 굽히려하면 당기고 아프다. 양계혈 부위 압통
발병일 : 보름전. 외상은 없고, 평소 컴퓨터를 많이 쓰심
체격은 보통에 얼굴이 약간 흰편이셨습니다. 맥이 매우 약하고 힘이 없었습니다.
목화의 기운이 부족한 것으로 보아 상병하치의 원리에 따라 좌측 다리의 선천혈인
**혈을 보했습니다. 움직일 때 약간 통증은 있으나 움직임의 각도와 손가락의
힘이 들어가는 것이 많이 호전되셨습니다. **혈이 엄지 손가락과 경락상으로
직접 관련은 없지만 호전되는 것으로 보아 삼부혈의 응용이 무궁무진하다고 느꼈습니다.
본 케이스 이외에도 관절의 움직임을 좋게 하는데 본혈의 효과를 여러번 경험하였습니다.
이는 아마 본 혈이 8회혈 중 근회에 속하는 것과 어떤 관련은 있지 않나 생각해 보았습니다.
삼부혈 케이스가 생기는 대로 부지런히 올리겠습니다.
2008년 설 모두 잘 보내세요..
남자 41세 마른형 긴맥
스키를 타다가 여러번 넘어지면서 왼쪽 팔목과 발목에 충격
합곡 부위가 붓고 손을 쥐려해도 힘이 주어지지 않고 움직일때
통증이 많음 외과 주변이 붓고 불리함 마르고 단단한 체형에
긴맥으로 금목이 실한 것으로 보아 수화토 혈인 양소해 를
보하였더니 10분 정도 이후 부종이 감소하고 움직임이 조금 편해지고
쥘때 힘은 많이 늘었다고 하셨읍니다.
<br /> 남자 59세 통통하면서 각이 지는 느낌 맥 침삭
몇달전 부터 우측 발목 안쪽과 바깥쪽 모두 압통과 시큰거림
음주가 많았고 탈장 치루 맹장 하복부 염증 등으로 수술을 받음
4,5회 정도 대장정격을 치료하였으나 별반 호전이 없었음
양적인 인상에 뚱뚱하고 맥삭하여 목화토가 실하다 판단하여 대릉을
사하기 3회 별 차이가 없었다. 본인은 못느끼나 발을 만져보면
차고 평소 목욕탕 찬물에 잘 들어가고 찬물만 많이 드신다고 하여
수화가 많은 것으로 판단 토금목 혈인 소상을 보하였더니 누를 때
압통이 거의 없어졌다고 하셧읍니다.
여자 36세 키가 크고 통통한 체격 맥침약
평소 신경쓰거나 피곤하면 소변불리와 전신 부종이 있었고 늘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위정격으로 치료를 받던 분이었음 좌측 편도가
부어서 침 삼키기 어려워졌다고 하여 토수가 실한것으로 보고 목화금 혈인
규음을 보하였더니 목의 느낌이 부드럽다고 하시더니 한참 후 부기가 가라앉은
느낌으로 침 삼키기가 좋아졌다고 하셨습니다.
남자 41세 마른형 긴맥
스키를 타다가 여러번 넘어지면서 왼쪽 팔목과 발목에 충격
합곡 부위가 붓고 손을 쥐려해도 힘이 주어지지 않고 움직일때
통증이 많음 외과 주변이 붓고 불리함 마르고 단단한 체형에
긴맥으로 금목이 실한 것으로 보아 *** 혈인 *** 를
보하였더니 10분 정도 이후 부종이 감소하고 움직임이 조금 편해지고
쥘때 힘은 많이 늘었다고 하셨읍니다.
남자 59세 통통하면서 각이 지는 느낌 맥 침삭
몇달전 부터 우측 발목 안쪽과 바깥쪽 모두 압통과 시큰거림
음주가 많았고 탈장 치루 맹장 하복부 염증 등으로 수술을 받음
4,5회 정도 대장정격을 치료하였으나 별반 호전이 없었음
양적인 인상에 뚱뚱하고 맥삭하여 ***가 실하다 판단하여 **을
사하기 3회 별 차이가 없었다. 본인은 못느끼나 발을 만져보면
차고 평소 목욕탕 찬물에 잘 들어가고 찬물만 많이 드신다고 하여
수화가 많은 것으로 판단 *** 혈인 **을 보하였더니 누를 때
압통이 거의 없어졌다고 하셧읍니다.
여자 36세 키가 크고 통통한 체격 맥침약
평소 신경쓰거나 피곤하면 소변불리와 전신 부종이 있었고 늘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위정격으로 치료를 받던 분이었음 좌측 편도가
부어서 침 삼키기 어려워졌다고 하여 **가 실한것으로 보고 *** 혈인
**을 보하였더니 목의 느낌이 부드럽다고 하시더니 한참 후 부기가 가라앉은
느낌으로 침 삼키기가 좋아졌다고 하셨읍니다.
2/3일 단양의료봉사 케이스
김**님 여성 70대 약간 말랐음
주소: 손을 떤다.
맥이 부긴하고
평소에 할아버지와의 불화, 특히 할아버지가 폭력적이셔서 분한마음이 있으심
할말을 하지 못하면 명치부근이 불불 떨린다고 하심
분한마음과 치받는 마음이 억눌려서 주전자 뚜껑이 떨리는 것을 취상하여
분함마음을 목으로 보고 억눌림을 금으로 하여 목금이 실하다고 하고 (또한 마른 것도 금으로 보고)
화수토에 해당하는 양소해를 보했습니다.
결과 : 손떨리는 것이 호전
2/4일 윤영조 케이스 보고
1. 이**님 남성 처음에 보고 드린 척택혈 환자
- 거의다 좋아지셔서 일반적인 동작에서는 다리 당기는 느낌이 전혀 없고
기침, 재채기나 순간적으로 힘이 들어가는 동장에서만 약간 당기는 느낌
- 똑같이 척택을 보해드림.
2. 기**님 지난번에 등가죽이 소가죽 처럼 딱딱하게 굳어 있다고 말씀드린분
-금수로 보고 양릉천을 보했음
-경과: 등이 다소 풀어지고 잘 나오지 않고 걸려있던 가래가 나오게 되고 숨쉬기가 편해지심
-똑같이 양릉천을 안전하게 취혈하고 보해드림.
3. 이** 여성 17세 퉁퉁한 체격 살이 무른편 (복부는 긴장이 많음)
주소: 속이 불편하고 며칠전에 토함
맥은 침긴
평소에 아버지가 동생과 비교하고 자주 화를 내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음
퉁퉁을 토로 복부긴장과 스트레스와 긴한맥을 목으로 취하여
토목이 실하다고 보아 화수금에 해당하는 소택을 보함
결과 : 속이 많이 편해짐
4. 남** 여성 31세 보통체격
주소: 속이 불편하고 기운이 없다.
기타증상: 다리가 무겁고 어깨가 무겁다. 얼굴이 누리끼리하다
요즘들어 생각이 많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음
맥은 다소 팽팽한 편
사기결의 증상으로 보아 토와 목이 엉켜있다고 보아서 (맥이 팽팽하고 스트레스 받고 있는 상황도 고려하여)
토목이 실하다고 보고 화수금에 해당하는 소택을 보함
결과: 속이 많이 편해지고 머리가 맑아짐. 그리고 어깨도 편해지고 발침후에 화장실에 가서 대변을 시원하게 봄
5. 한** 여성 55세 키가 작고 뚱뚱함
주소 : 허리와 발이 아프다
일주일에 한번씩 지속적을 치료해오던 분인데 현재는 많이 좋아시시던 상황인데
삼부혈로 해보고 싶어서 소택을 보함
뚱뚱과 맥이 팽팽함과 살이 단단함을 토와 목이 실한것으로 취상하여
결과: 허리와 발이 편하심
6. 문** 여성 29세 보통체격에 하체가 발달함
주소 : 속이 불편한데 체한것 같다. 명치부근이 뭔가 있는듯. 5일 됬음
스트레스 받으면 잘 체한다. 손발이 차고 하체가 잘 붓는다.
맥은 팽팽한 편
스트레스 받으면 체하고 팽팽한 맥을 목으로 하고 손발이 차고 하체가 붓고 하체가 발달한 것을 수로 하여
목수가 실하다고 보고 금화토의 어제를 보함
결과: 속이 많이 편해지심
7. 하** 여성 92세 뚱뚱 (저희 할머니 입니다. 방문진료^^)
주소: 속이 긁듯이 쓰리고 아프다.
맥이 아주 팽팽하고 다소 빠르다. 가끔 한번씩 쉬는 부정맥
할머님이 성격이 급하시고 화를 잘 내시는 편이라서
맥도 긴삭하므로 목화가 실하다고 보고
내정을 보함
결과: 속이 많이 편해지고 무엇보다 맥을 보니 많이 느슨해지며 부정맥이 없어짐 !! (놀라서 입을 다물수 없었음)
1.방익* 27세
남자환자 분으로 마르지만 근육으로 단단한체격
우측견비통으로 오심.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려면 통증있으심
맥은 침하고 지하심 따라서 대릉과 양릉천 교대로 치료했으나 조금 침맞을때만 좋으심
따라서 근육질이라 토와금이 실한것으로 보아 후계보후 호전
2.임** 39세
통통한 여자환자분으로 얼굴은 좀 때가 낀듯한 색
오른쪽 가운데 손가락이 굴신이 힘드심
맥이부하면서 삭하심
현재 홈에버 직원으로 파업으로 심하게 심리적으로 고통을 받으시고 계심
2월1일 대릉사후 좋아지심, 70%정도 호전되셨다 하심
처음으로 잠을 깊게 오랬동안 자서 다음날 치료받으러 못오셨다고 하심
3.함영* 56세
남자 환자분으로 보통에서 약간 살이 있으신편
얼굴은 백색이고 맥은 1분에 60회정도 이며 현하면서 부함
밤에 주무시다가 소변을 1~2회정도 꼭 보심, 이것때문에 오셨는데 병원에서는 전립선 비대증이라 하심
02.02일 목과 토실로 보고 부류를 보하였는데 그 날이후 잘때 소변은 안보신다고 하심
1. 먼저 어제 오셔서 척택혈 치료 받으신 환자분입니다.
척택혈 치료 받으시고 예전에 치료 곤륜혈 치료 받던것 보다 훨씬 좋다고 하십니다.
많이 좋아 지셨다구요. ^^
그러더니 "그래서 오늘은 양말도 안 벗었습니다. 원장님 !!!" 하시더라구요. ㅋㅋ
2. 기**님 48세 여성 160cm 57kg
주소증: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요즘은 천식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숨이차고 가래가 걸려서 안나오고 물오리소리 처럼 삑삑하거나 코고는 소리처럼 천명음이 있음.
등을 만져 보면 피부가 소가죽 처럼 딱딱하게 굳어 있음
몸무게는 약간 많이 나가지만 살이 많은 편은 아님 대체로 굳어 있다는 느낌
가끔 가슴에 통증이 있고 두근거림도 있음.
추위를 많이 타심. 천식도 추운데서 감기 걸리고 나서 발병 (20여년전)
자주 붓는 편인데 신정격에 심정격을 복합 치료후 결석이 빠져 나오고 많이 좋아지셔서 이제는 거의 붓는 일 없음. (이일로 굉장히 신기해 하시며 신심이 굉장히 높아지심)
맥은 약간 침하고 약한 편임
치료: 금(딱딱) 수(냉함)가 실하다는 느낌으로 선천혈인 대릉과 양릉천을 놓고 고민하다가 상병하치의 의미로 아래쪽의 양릉천을 안전하게 취혈하여 보하였음
결과: 치료후 등쪽이 미세하게 풀어지는 느낌이 나면서 얼굴로 기운이 흘러내리는 느낌이 온다고 하심. (이분이 3년이상된 구안와사도 있는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
3. 김** 28세 여성 160/ 59
주소증: 수족이 냉하다
약간 통통한데 특히 하체쪽으로 비만하며 발이 많이 시리고 하체 순환이 안되는 느낌
복부가 많이 굳어 있고 누르면 압통이 심함.
남을 많이 의식하고 긴장을 잘 함. 잘 웃음
맥은 약간 침하고 긴장된 느낌
치료: 토(통통)와 수(냉, 하행성)가 실하다는 느낌으로 화목금에 해당하는 간사혈을 보함
결과: 아래쪽으로 뭔가 흐르는 느낌이 나면서 손발이 따뜻해진다고 함.
이상입니다. ^^
남자 53세 보통에서 약간 통통 긴맥
좌측 무릎 내측 압통과 앉고 일어설때 통증 근래 체중이 늘었고 ( 4kg )
어제는 댄스교실에서 춤을 많이 추었다고 함 순환과 운동성을 주는 의미로
후계를 보하였더니 통증이 조금 변한것도 같다고 하나 움직여 보니 별로
차도가 없었습니다. 발침하고 근래 살이 찌고 맥이 긴한 것이 土木 이
태과 한 것이 아닌가 하여 水火金 의 혈인 소택을 보하였더니 무릎으로
시원하게 통과하는 느낌이 있다고 하시고는 통증이 줄어들고 가볍게
일어서게 되었습니다.
여자 48세 통통한 체격 완맥
두통과 어지럼증이 심하여 한동안 위정격으로 치료하고 있던 환자입니다.
등이 굽어 곱사등에 척추가 한쪽으로 틀어져 있고 잘못된 것이나 억울한 일이
있으면 흥분이 잘 가시지 않습니다. 얼굴은 붉고 식당에서 일을 하는데
확실히 해 주지 않으면 성에 차지 않아서 몸이 힘들어도 일단 일을 하면
분명히 하는 성격입니다. 어지럼증이 심하여 누우면 배에 타서 흔들흔들
하는 정도 였고 당시는 맥이 긴삭하여 대릉을 사하였더니 어지럼증이 줄어들고
내정을 보하였더니 배에 탄 느낌이 없어지고 편안해 졌습니다. 3회 치료 이후
어지럼증은 거의 없어지고 긴맥에서 오늘은 완맥으로 바뀌었습니다. 오늘은 우측
무릎 외측으로 누워 있으면 통증이 있음 평소 감정의 변화가 많아 풍이 우려
되었음 등과발이 시렵고 얼굴은 붉고 입은 마르고 水 火 가 많은 증상이 있고
운동성의 목을 포함한 후계를 사해주었더니 통증이 경감되었습니다.
남자 46세 보통에서 약간 통통 부긴삭
좌측 허리와 골반외측으로 움직일 때 결림 근래 신경많이 쓰고 술과 담배를
자주함 어제 술 많이 마시고 오늘 아침부터 많이 불편함 목화토가 실한
것으로 보아 대릉을 사하였으나 반응이 없어 내정을 보하였더니 많이 부드
두드러워 졌습니다.
여자 43세 보통체격
몇일전 화분을 옮기고 나서 우측 허리 골반부위 튀어나온 곳이 불편하함
형태의 문제로 보고 토금에 운동성을 더하는 토금목 혈중 직업이 말을 많이
하는 선생님이라 폐경에서 소상을 선택하여 치료후 허리가 부드러워짐
여자 60세 약간 마른 체격 침맥
감기후 등과 머리가 아프고 소화가 잘 안됨 (소화는 평소 불편함)
추위에 약함 금수 태과로 보아 대릉을 보하였더니 등이 부드러워짐
많이 편해져서 돌아가셨습니다.
사암넷
근래 살이 찌고 맥이 긴한 것이 土木 이
woalrk thfthf,,,, 2008-02-02
19:18:40
사암넷
소상혈가
적은상인 작은상인 그이유는 무엇인가 귀곡혈에 소아경기 체침법도 알아주네
여기서는 류가달라 금토목의 희한한수 소상한방 치료수는 부지기수 천만가지
1.김덕*님
76세 할아버지
몸은 마른편이고 키가 크고 얼굴이 빨간것이 특징, 맥은 현부
좌측 종아리가 걸으면 땡기는 것으로 래원하심
그간 비정격으로 치료후 많이 좋아지셨으나 아직도 걸으면 땡기는 것 남아있으셨음
아래가 차고 목기 실로 보아서 어제보후 안땡기심
2.유세*님
약간 비만형, 얼굴 누리끼리하심 맥은 부현
1월15일 구안와사 발병, 발병후 양방병원에서 10일 입원하셨으나 전혀 호전 없었음
1월30일부터 본 한의원에서 치료하심
목과 토가 실한것으로 보아 소택보후 조금씩 돌아오심 현재는 반정도 회복되심
3.***님
31세 여자 마른편 맥은 침하면서도 현함
감기로 10일정도 고생하심
지금은 기침만하면 가래 끓는 소리가 나면 오른쪽 늑하부 협통
추었다 더웠다 하심
수화실로 보아 소상보후 통증 경감 70%정도
사암넷
어제어제 신기하다 쥐가나는 사람들에 수목실해 경련긴장 하초병에 일도쾌차
병을무시 체질감별 오행화평 도모한다 절묘할손 어제그는 오늘내일 삼부천하
참고로 아래에 임상사례를 공개합니다
물론 침치료의 예화이긴 하지만 지압법의 모델 케이스입니다. 아니 긁어주기만 해도 호전이 된다면 대중들에게 지압법 정도는 이제 공개해도 될 시점은 아닌가 싶습니다. 이는 이번 겨울의 삼부혈 강좌 이래 수집한 자료입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자가 치료혈이 우리 몸에 숨어 있습니다. 침치료가 꼭 우선이라고도 말할 수 없습니다. 지압법의 열 번의 한번의 침보다 낫습니다.
남자 53세 보통에서 약간 통통 긴맥
좌측 무릎 내측 압통과 앉고 일어설때 통증 근래 체중이 늘었고 ( 4kg )
어제는 댄스교실에서 춤을 많이 추었다고 함 순환과 운동성을 주는 의미로
**를 보하였더니 통증이 조금 변한것도 같다고 하나 움직여 보니 별로
차도가 없었습니다. 발침하고 근래 살이 찌고 맥이 긴한 것이 土木 이
태과 한 것이 아닌가 하여 水火金 의 혈인 **을 보하였더니 무릎으로
시원하게 통과하는 느낌이 있다고 하시고는 통증이 줄어들고 가볍게
일어서게 되었습니다.
여자 48세 통통한 체격 완맥
두통과 어지럼증이 심하여 한동안 위정격으로 치료하고 있던 환자입니다.
등이 굽어 곱사등에 척추가 한쪽으로 틀어져 있고 잘못된 것이나 억울한 일이
있으면 흥분이 잘 가시지 않습니다. 얼굴은 붉고 식당에서 일을 하는데
확실히 해 주지 않으면 성에 차지 않아서 몸이 힘들어도 일단 일을 하면
분명히 하는 성격입니다. 어지럼증이 심하여 누우면 배에 타서 흔들흔들
하는 정도 였고 당시는 맥이 긴삭하여 대릉을 사하였더니 어지럼증이 줄어들고
**을 보하였더니 배에 탄 느낌이 없어지고 편안해 졌습니다. 3회 치료 이후
어지럼증은 거의 없어지고 긴맥에서 오늘은 완맥으로 바뀌었습니다. 오늘은 우측
무릎 외측으로 누워 있으면 통증이 있음 평소 감정의 변화가 많아 풍이 우려
되었음 등과발이 시렵고 얼굴은 붉고 입은 마르고 水 火 가 많은 증상이 있고
운동성의 목을 포함한 **를 사해주었더니 통증이 경감되었습니다.
남자 46세 보통에서 약간 통통 부긴삭
좌측 허리와 골반외측으로 움직일 때 결림 근래 신경 많이 쓰고 술과 담배를
자주함 어제 술 많이 마시고 오늘 아침부터 많이 불편함 목화토가 실한
것으로 보아 **을 사하였으나 반응이 없어 **을 보하였더니 많이 부드
러워 졌습니다.
여자 43세 보통체격
몇일 전 화분을 옮기고 나서 우측 허리 골반부위 튀어나온 곳이 불편하다함
형태의 문제로 보고 토금에 운동성을 더하는 *** 혈중 직업이 말을 많이
하는 선생님이라 폐경에서 **을 선택하여 치료후 허리가 부드러워짐
여자 60세 약간 마른 체격 침맥
감기후 등과 머리가 아프고 소화가 잘 안됨 (소화는 평소 불편함)
추위에 약함 ** 태과로 보아 **을 보하였더니 등이 부드러워짐
많이 편해져서 돌아가셨습니다.
1.김덕*님
76세 할아버지
몸은 마른편이고 키가 크고 얼굴이 빨간 것이 특징, 맥은 현부
좌측 종아리가 걸으면 땅기는 것으로 내원하심
그간 비정격으로 치료 후 많이 좋아지셨으나 아직도 걸으면 땅기는 것 남아있으셨음
아래가 차고 *기 실로 보아서 어제보후 안 땅기심
2.유세*님
약간 비만형, 얼굴 누리끼리하심 맥은 부현
1월15일 구안와사 발병, 발병후 양방병원에서 10일 입원하셨으나 전혀 호전 없었음
1월30일부터 본 한의원에서 치료하심
목과 토가 실한 것으로 보아 소택보후 조금씩 돌아오심 현재는 반 정도 회복되심
3.***님
31세 여자 마른 편 맥은 침하면서도 현함
감기로 10일정도 고생하심
지금은 기침만하면 가래 끓는 소리가 나면 오른쪽 늑하부 협통
추었다 더웠다 하심
수화실로 보아 **보후 통증 경감 70%정도
이름 : 김 태x
나이 : 24세
체형 : 170cm 70kg
주소 : 허리 정 가운데 통증, '함곡혈 부위를 누르면 통증이 있음'
맥 : 조금 빠른 느낌.
함곡혈이 누르면 통증이 있는 것으로 보아 토금목이 실하여 생기는 것으로 보고 팔의 화수토혈 **을 강하게 보하는 방향으로 지압했음.
경과 : **혈의 통증이 사라지고 허리도 조금 편안해짐.
이** 님 남자 57세 164cm에 54kg - 마른체형
주소: 우측 하지 방광경상 당김
맥은 팽팽함
전에 허리가 아파서 치료후 방광경상의 당기는 증상만 남아서 곤륜혈을 보하는 치료를 위주로 해 왔습니다. 허리쪽에도 우측 지실혈 부위가 딱딱하게 덩어리가 만져질 정도로 뭉쳐있음. 곤륜혈을 보해서 차츰 좋아지고 있는 차에 아주 급속하게 좋아지고 있지는 않았음.
참고: 마른 체형인데도 담배를 좋아하여 하루 2갑씩 피우심.
오늘 삼부혈을 치료해보기로 하여 마른 체형의 금과 팽팽한 맥의 목 태과로 보았는데...
몸이 건조한데다 성격이 다소 급하신 부분도 떠올라서 화를 놓고 고민을 하다가
금이 들어있지만 **경의 **을 취한다면 여러가지로 맞을 것 같아서
**을 보함.
가실때 여쭤보니 치료후 잠시후에 무릎 부근에 이상한 느낌, 기운이 도는 느낌 들면서 다리 당기는 느낌이 없다고 하심.
다음에 오시면 다시 보고 드리겠습니다.
오늘 보고드릴 케이스는 한개 밖에 없습니다.
2월 1 일 삼부혈 캐이스 입니다.
작년부터 목이 불편했으나 근래 심해짐 ( 우측이 더함 )
움직일때 와 추워질때 날이 궂을 때 그리고 밤에 더 불편함
근래 신경쓰는 일이 있었다고 하심 , 허리와 무릎도 불편함
뚱뚱하고 습한 날씨에 심하니 土가 많고 추운 날씨 밤에 더하니
水가 많은 것으로 판단하여 *** 혈 중 아래에 있는 **을
보하였더니 목 움직임이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남자 74세 보통체형 긴맥
오른쪽 어깨와 손목이 일주일전 넘어진 이후 통증
얼굴과 몸에서 단단한 느낌을 주고 맥이 긴장되어 木金 태과로 보고
*** 혈인 ***를 보하였더니 어깨가 가벼워지고 굴신과 회전이 편해지고
한결 낳아 졌다고 하셨습니다. 水火 는 血로 생각 할수도 있고 순환의 의미도 있어
어혈을 풀어 주며 土는 사지에 해당하니 팔과 어깨의 충격으로 인해 생긴 어혈과
긴장을 풀어 준 것으로 생각해 볼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남자 19세 키가 크고 보통체격
농구하다 어떤 자세에서 허리가 안좋아져 움직일때 통증
형태의 문제로 보아 土金을 선택하고 움직임을 좋게 하는 木을 선택하여
**을 보하였더니 자침직후 움직임이 현저히 좋아졌읍니다.
4일 후 오늘 허리는 많이 풀린 상태이고 평소 허리를 구부려서
팔을 아래로 늘어뜨리면 좌측 오금 뒤로 당겨서 구부리지 못한다고 하여 구부리게
해보았더니 90도 정도도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관절의 유동성을 주는 의미로
**과 **을 모두 보하였더니 약간의 변화는 있다고는 하나 여전히 당겨서 구부리기가
어려웠습니다. 다시 모두 발침하고 순환을 시켜주고 변화의 의미로 **를 선택하고
유동성의 *을 선택하여 **를 보하였더니 허리를 더 구부리고 당기는 증상이 감소하였습니다.
여자 50세 많이 마른 편 침맥
좌측어깨의 통증으로 팔을 뒤로 제치기 어려움 마른 체격에 무척 가난하며 혼자서 생계를
꾸려 가야 하는 입장입니다. 우선 형태의 문제로 보고 **을 선택하고 운동성을 주는 의미로
*** 혈인 **을 보하였더니 조금 반응이 있는 듯하더니 다시 마찬가지 여서 발침하고
양명의 기운이 강하므로 *를 보하고 움직임이 안되므로 *을 더해줄 목적으로 *** 혈인
**를 사하였더니 통증이 감소하여 움직임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여자 71세 단신으로 마르고 단단한 느낌 침맥
앉아 있을 때 허리가 아프고 다리로 당긴다 ( 방광경 ) 입이 쓰고 가슴이 답답함
소화가 잘 안되고 우울할 때가 많은 편임 마르고 굳은 느낌에 추위를 많이 타고 우울형
이라 **태과로 보고 *** 혈인 **을 보하였더니 허리가 시원해 지고
트름이 나면서 속이 편해지셨습니다.
남자 59세 보통체격 맥은 약간 遲
오른쪽 어깨 찌릿한 통증 ( 6개월전 교통사고 후 ) 과 뒷목이 뻐근하고 찌릿함
예민한 편으로 작업중 동료의 사고를 보고 놀람 소변을 자주보고 근래 불면
어깨는 추우면 더한다고 하심 목소리나 표정에 느린 느낌이 있고 맥도 지(遲)하므로
**를 더하는 의미로 후천혈인 **을 사하였더니 어깨가 가벼우면서 움직일 때
찌릿한 느낌이 사라졌으나 뒷목이 뻐근하고 찌릿함은 그대로였습니다.
1. 50대 여자분, 만성요통, 뚱뚱하고 추위 많이 타고 웅크리고 있기를 좋아하고 움직임이 느림, 맥은 지약,
따님 약을 지으러 오셨다가 허리가 아프다고 말씀 하시기에 지압을 알려드림.
**을 보하는 방향으로 지압을 알려드리고 **을 보하는 방향으로 긁어드리고는 허리가 많이 부드러워지심,
살살 긁어주는 지압으로도 많이 좋아지시네요.
2. 20대후반 남자분, 요통, 누워서 허리를 들지 못함, 약간 살이 있는 편임, 소화가 잘 안됨, 얼굴은 검은 편, 맥은 긴삭약, 신경을 많이 쓰고 허열이 있음,
***(***) 보 후에 허리를 움직이기 편해지심,
3. 60대 여자분, 슬통 요통, 뚱뚱하고 동대문에서 옷가게를 하시고 밤에 일을 하심, 맥은 지약,
**보 후에 무릎이 구부리기 쉬워지고 통증이 많이 사라지심,
어제 치료 받은 분중에서 좋았던 분 올립니다
1.홍영* 나이 50세 여자
안면경련 1달째 마른편 얼굴누리끼리 하고 키는 보통
맥은 침하고 현하다 조금 느린 편
많이 피로하심, 소화도 안된다
*과 *실로 보아 ***을 보하는 **나 **중 **를 선택
**대신 **보를 썼다
오늘 오셨는데 경련 횟수도 줄고 마음도 편하시다고 하심
2.최정* 여자 61세
뚱뚱한 체격 면백, 소화는 잘되고 맥은 부현하심
오른쪽 4번째 발가락과 연결된 발바닥 밑이 아프심
평소 얼굴에 땀 많으심 겨울철에도
***로 보아 **보 자침 바로 안 아프다 하심
3.박영*
여자 58세 뚱뚱하심
4~5년전 중풍 온후 우측 반신 저림증 및 불수
어제까지 맥부현 했으나 **치료후 맥이 완해짐
따라서 심리적 충격이 당시 컸다고 하심
**보 함
오른쪽 팔저림증 없어지면서 힘난다 하심
1. 50대 여자분, 만성요통, 뚱뚱하고 추위 많이 타고 웅크리고 있기를 좋아하고 움직임이 느림, 맥은 지약,
따님 약을 지으러 오셨다가 허리가 아프다고 말씀 하시기에 지압을 알려드림.
**을 보하는 방향으로 지압을 알려드리고 **을 보하는 방향으로 긁어드리고는 허리가 많이 부드러워지심,
살살 긁어주는 지압으로도 많이 좋아지시네요.
2. 20대후반 남자분, 요통, 누워서 허리를 들지 못함, 약간 살이 있는 편임, 소화가 잘 안됨, 얼굴은 검은 편, 맥은 긴삭약, 신경을 많이 쓰고 허열이 있음,
***(목화토) 보 후에 허리를 움직이기 편해지심,
3. 60대 여자분, 슬통 요통, 뚱뚱하고 동대문에서 옷가게를 하시고 밤에 일을 하심, 맥은 지약,
**보 후에 무릅이 구부리기 쉬워지고 통증이 많이 사라지심,
남자 53세 보통에서 약간 통통 긴맥
좌측 무릎 내측 압통과 앉고 일어설때 통증 근래 체중이 늘었고 ( 4kg )
어제는 댄스교실에서 춤을 많이 추었다고 함 순환과 운동성을 주는 의미로
후계를 보하였더니 통증이 조금 변한것도 같다고 하나 움직여 보니 별로
차도가 없었습니다. 발침하고 근래 살이 찌고 맥이 긴한 것이 土木 이
태과 한 것이 아닌가 하여 水火金 의 혈인 소택을 보하였더니 무릎으로
시원하게 통과하는 느낌이 있다고 하시고는 통증이 줄어들고 가볍게
일어서게 되었습니다.
여자 48세 통통한 체격 완맥
두통과 어지럼증이 심하여 한동안 위정격으로 치료하고 있던 환자입니다.
등이 굽어 곱사등에 척추가 한쪽으로 틀어져 있고 잘못된 것이나 억울한 일이
있으면 흥분이 잘 가시지 않습니다. 얼굴은 붉고 식당에서 일을 하는데
확실히 해 주지 않으면 성에 차지 않아서 몸이 힘들어도 일단 일을 하면
분명히 하는 성격입니다. 어지럼증이 심하여 누우면 배에 타서 흔들흔들
하는 정도 였고 당시는 맥이 긴삭하여 대릉을 사하였더니 어지럼증이 줄어들고
내정을 보하였더니 배에 탄 느낌이 없어지고 편안해 졌습니다. 3회 치료 이후
어지럼증은 거의 없어지고 긴맥에서 오늘은 완맥으로 바뀌었습니다. 오늘은 우측
무릎 외측으로 누워 있으면 통증이 있음 평소 감정의 변화가 많아 풍이 우려
되었음 등과발이 시렵고 얼굴은 붉고 입은 마르고 水 火 가 많은 증상이 있고
운동성의 목을 포함한 후계를 사해주었더니 통증이 경감되었습니다.
남자 46세 보통에서 약간 통통 부긴삭
좌측 허리와 골반외측으로 움직일 때 결림 근래 신경많이 쓰고 술과 담배를
자주함 어제 술 많이 마시고 오늘 아침부터 많이 불편함 목화토가 실한
것으로 보아 대릉을 사하였으나 반응이 없어 내정을 보하였더니 많이 부드
두드러워 졌습니다.
여자 43세 보통체격
몇일전 화분을 옮기고 나서 우측 허리 골반부위 튀어나온 곳이 불편하함
형태의 문제로 보고 토금에 운동성을 더하는 토금목 혈중 직업이 말을 많이
하는 선생님이라 폐경에서 소상을 선택하여 치료후 허리가 부드러워짐
여자 60세 약간 마른 체격 침맥
감기후 등과 머리가 아프고 소화가 잘 안됨 (소화는 평소 불편함)
추위에 약함 금수 태과로 보아 대릉을 보하였더니 등이 부드러워짐
많이 편해져서 돌아가셨습니다.
이름 : 김 태x
나이 : 24세
체형 : 170cm 70kg
주소 : 허리 정가운데 통증, '함곡혈부위를 누르면 통증이 있음'
맥 : 조금 빠른 느낌.
함곡혈이 누르면 통증이 있는 것으로 보아 토금목이 실하여 생기는 것으로 보고 팔의 화수토혈 **을 강하게 보하는 방향으로 지압했음.
경과 : 함곡혈의 통증이 사라지고 허리도 조금 편안해짐.
이** 님 남자 57세 164cm에 54kg - 마른체형
주소: 우측 하지 방광경상 당김
맥은 팽팽함
전에 허리가 아파서 치료후 방광경상의 당기는 증상만 남아서 곤륜혈을 보하는 치료를 위주로 해 왔습니다. 허리쪽에도 우측 지실혈 부위가 딱딱하게 덩어리가 만져질 정도로 뭉쳐있음. 곤륜혈을 보해서 차츰 좋아지고 있는 차에 아주 급속하게 좋아지고 있지는 않았음.
참고: 마른 체형인데도 담배를 좋아하여 하루 2갑씩 피우심.
오늘 삼부혈을 치료해보기로 하여 마른 체형의 금과 팽팽한 맥의 목 태과로 보았는데...
몸이 건조한데다 성격이 다소 급하신 부분도 떠올라서 화를 놓고 고민을 하다가
금이 들어있지만 태음경의 척택을 취한다면 여러가지로 맞을 것 같아서
척택을 보함.
가실때 여쭤보니 치료후 잠시후에 무릎 부근에 이상한 느낌, 기운이 도는 느낌 들면서 다리 당기는 느낌이 없다고 하심.
다음에 오시면 다시 보고 드리겠습니다.
사암넷
그거참 척택의 미묘함이란*
~~^^~~목화로 보았다는 거지요*
내정은 아래있으니 피하고 위에서 상병하치하자*~ 2008-02-02
00:58:26
사암넷
대릉을 사하자니 토가 사가되고 이럴때 자꾸 천부 이부 야심이 발동된다니까요*
하하 그러나 삼부로 밀고 나가요 고지식하게...최소한 부작용은 없으니...곤륜에서 머무르던 머리가 환해졌겠네요*
그런데 왜 삼부혈 이전에 곤륜말고 좀 강공책도 해볼걸,,쩝...~~!!,,,지금은 하지말아요,,,,
척택가
척택가를 아시는가 수태음폐 수혈이라 기본적인 한열보사 거기또한 폐경승격
꿩도먹고 알도먹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금토수에 후천혈에 보사하면 한열보사
나영태의 아침재채 어제혈보 끝냈지만 눈물나게 척택사해 비명실시 아쉽다네
곤륜혈을 능가한다 이건묘수 허리병에 사람보고 고른삼부 증상따라 혼란마소
족방광경 화혈좋아 곤륜선택 그럴듯해 척택웬말 고수로다 모름지가 체형보소
성질팽팽 화기실한 저아저씨 신명난다 후천혈이 조절한다 선후천을 화해하네
어절시구 삼부침법 고시직한 의사구해 다시본론 귀향하여 면밀하게 사람보네
또라이들 외울가봐 걱정태산 삼부침법 허리병에 척택혈을 암기하는 돌머리들
돌아이들 쑤셔넣은 지식충돌 쉼카드라 한병보고 수천가지 동시처방 요란하다
나무볼때 나무보고 숲을볼때 숲을보소 삼부혈은 숲을보아 오행허실 정리묘법
쉬운듯이 내려보면 어리석은 지식종사 모름지기 실패많은 의생들이 끄덕끄덕
네팔내팔 지압실시 척택혈을 활용하되 금토수의 후천혈인 내정형제 잊지마소
그런사람 네팔보내 강가에다 정자짓고 혼자실시 척택혈은 병원입원 보다낫다
어화둥둥 사람들아 삼부혈이 등장하여 마사지를 혼자하면 의사굶는 시절온다~~^^~~ 2008-02-02
01:17:06
사암넷
sim card를 아시는가 일컬어서 싴포경락 무식하다 서양번역 심장막의 페리카듐
삼초어데 팽개치고 뜬금없는 심장싼막 기억창고 심뽀잘써 욕치기질 선치기심 2008-02-02
01:39:34
이용주
방광경이 당기는데 척택...옛날에는 상상도 못하던 혈자리이지만...요즘 삼부혈을 배운 후로는
다양하게 응용하고 있습니다...삼부혈...침 치료의 영역이 더욱 넓어진 것 같습니다... 2008-02-02
09:39:20
사암넷
용주선생* 도 응용*
그럼 여기다 임상례올려요~~ 2008-02-02
23:20:30
사암넷
방광경이 당기는데 척택혈은 위험하다 진찰하여 목화실증 내정비교 척택선택
상병하치 하병상치 지렛대를 잊지말고 척택혈로 치료하는 수만가지 암기마소
여자 75세 비만형 맥은 무력함
작년부터 목이 불편했으나 근래 심해짐 ( 우측이 더함 )
움질일때 와 추워질때 날이 궂을 때 그리고 밤에 더 불편함
근래 심경쓰는 일이 있었다고 하심 , 허리와 무릎도 불편함
뚱뚱하고 습한 날씨에 심하니 土가 많고 추운날씨 밤에 더하니
水가 많은 것으로 판단하여 木火金 혈 중 아래에 있는 규음을
보하였더니 목 움직임이 많이 호전되었읍니다.
남자 74세 보통체형 긴맥
오른쪽 어깨와 손목이 일주일전 넘어진 이후 통증
얼굴과 몸에서 단단한 느낌을 주고 맥이 긴장되어 木金 태과로 보고
水火土 혈인 양소해를 보하였더니 어깨가 가벼워지고 굴신과 회전이 편해지고
한결 낳아 졌다고 하셨읍니다. 水火 는 血로 생각할수도 있고 순환의 의미도 있어
어혈을 풀어 주며 土는 사지에 해당하니 팔과 어깨의 충격으로 인해 생긴 어혈과
긴장을 풀어 준 것으로 생각해 볼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남자 19세 키가 크고 보통체격
농구하다 어떤 자세에서 허리가 안좋아져 움직일때 통증
형태의 문제로 보아 土金을 선택하고 움직임을 좋게 하는 木을 선택하여
함곡을 보하였더니 자침직후 움직임이 현저히 좋아졌읍니다.
4일 후 오늘 허리는 많이 풀린 상태이고 평소 허리를 구부려서
팔을 아래로 늘어 뜨리면 좌측 오금뒤로 당겨서 구부리지 못한다고 하여 구부리게
해보았더니 90도 정도도 못하였읍니다. 그래서 관절의 유동성을 주는 의미로
함곡과 소상을 모두 보하였더니 약간의 변화는 있다고는 하나 여전히 당겨서 구부리기가
어려웠읍니다. 다시 모두 발침하고 순환을 시켜주고 변화의 의미로 水火를 선택하고
유동성의 木을 선택하여 후계를 보하였더니 허리를 더 구부리고 당기는 증상이 감소하였읍니다.
여자 50세 많이 마른편 침맥
좌측어깨의 통증으로 팔을 뒤로 제치기 어려움 마른 체격에 무척 가난하며 혼자서 생계를
꾸려 가야 하는 입장입니다. 우선 형태의 문제로 보고 토금을 선택하고 운동성을 주는 의미로
토금목 혈인 함곡을 보하였더니 조금 반응이 있는 듯 하더니 다시 마찬가지 여서 발침하고
양명의 기운이 강하므로 토를 보하고 움직임이 안되므로 목을 더해줄 목적으로 수화금 혈인
부류를 사하였더니 통증이 감소하여 움직임이 많이 좋아졌읍니다.
여자 71세 단신으로 마르고 단단한 느낌 침맥
앉아 있을 때 허리가 아프고 다리로 당긴다 ( 방광경 ) 입이 쓰고 가슴이 답답함
소화가 잘 안되고 우울할 때가 많은편임 마르고 굳은 느낌에 추위를 많이 타고 우울형
이라 금수 태과로 보고 목화토 혈인 대릉을 보하였더니 허리가 시원해 지고
트름이 나면서 속이 편해지셨읍니다.
남자 59세 보통체격 맥은 약간 遲
오른쪽 어깨 찌릿한 통증 ( 6개월전 교통사고 후 ) 과 뒷목이 뻐근하고 찌릿함
예민한 편으로 작업중 동료의 사고를 보고 놀람 소변을 자주보고 근래 불면
어깨는 추우면 더한다고 하심 목소리나 표정에 느린 느낌이 있고 맥도 지하므로
목화를 더하는 의미로 후천혈인 내정을 사하였더니 어깨가 가벼우면서 움직일때
찌릿한 느낌이 사라졌으나 뒤목이 뻐근하고 찌릿함은 그대로 였읍니다.
사암넷
우와 한달이면 책하나가..~~^^~~ 2008-02-01
21:13:34
사암넷
근래 심경쓰는 일이 있었다고 하심 , 허리와 무릎도 불편함~~^^~~
심경을 쓰는일이 >>ㅎㅎ 환자가 수소음심경을 아신다니 참ㅋㅋㅋ 2008-02-02
00:00:15
게릴라특공대
ㅎ ㅎ 오타가 제대로 명중이 되었음다....
네이버에서 검색해 보니 신경을 쓴다고 할때 한문이 神經 이었음다... 心 藏 神 이니
신경쓴다고 할때 수소음심경을 쓰는 것을 표현한 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신경(神經)
しんけい。 ... ~이 예민하다. しんけいがするどい。 ... ~을 건드리다. しんけいにさわる。 ... ~이 둔하다. しんけいがにぶい;勘かんがにぶい。 ...
신경질 [神經質]
[명사]신경이 너무 예민하거나 섬약하여 사소한 일에도 자극되어 곧잘 흥분하는 성질. 또는 그런 상태. 2008-02-02
07:19:42
사암넷
zzzzzzzzzzzz```~~^^ㅋ이정도면 거의 아저인수 자기합리화,,,ㅈ대상,,,ㅗㅎㅎㅎㅎ
1. 50대 여자분, 만성요통, 뚱뚱하고 추위 많이 타고 웅크리고 있기를 좋아하고 움직임이 느림, 맥은 지약,
따님 약을 지으러 오셨다가 허리가 아프다고 말씀 하시기에 지압을 알려드림.
대릉을 보하는 방향으로 지압을 알려드리고 대릉을 보하는 방향으로 긁어드리고는 허리가 많이 부드러워지심,
살살 긁어주는 지압으로도 많이 좋아지시네요.
2. 20대후반 남자분, 요통, 누워서 허리를 들지 못함, 약간 살이 있는 편임, 소화가 잘 안됨, 얼굴은 검은 편, 맥은 긴삭약, 신경을 많이 쓰고 허열이 있음,
양릉천(목화토) 보 후에 허리를 움직이기 편해지심,
3. 60대 여자분, 슬통 요통, 뚱뚱하고 동대문에서 옷가게를 하시고 밤에 일을 하심, 맥은 지약,
대릉보 후에 무릅이 구부리기 쉬워지고 통증이 많이 사라지심,
1.홍영* 나이 50세 여자
안면경련 1달째 마른편 얼굴누리끼리 하고 키는 보통
맥은 침하고 현하다 조금 느린편
많이 피로하심,소화도 안된다
목과 수실로 보아 화금목을 보하는 해계나 어제 중 해계를 택
해계대신 삼리보를 썼다
오늘 오셨는데 경련 횟수도 줄고 마음도 편하시다고 하심
2.최정* 여자 61세
뚱뚱한체격 면백, 소화는 잘되고 맥은 부현하심
오른쪽 4번째발가락과 연결된 발바닥 밑이 아프심
평소 얼굴에 땀 많으심 겨울철에도
목토실로 보아 소택보자침 바로 안아프다 하심
3.박영*
여자 58세 뚱뚱하심
4~5년전 중풍온후 우측 반신 저림증 및 불수
어제까지 맥부현했으나 소택치료후 맥이 완해짐
따라서 심리적 충격이 당시 컷다고 하심
간사보 함
오른쪽 팔저림증없어지면서 힘난다 하심
오늘 삼부혈 케이스 입니다.
이정환 2008-02-01 19:01:42, 조회 : 1, 추천 : 0
1. 50대 여자분, 만성요통, 뚱뚱하고 추위 많이 타고 웅크리고 있기를 좋아하고 움직임이 느림, 맥은 지약,
따님 약을 지으러 오셨다가 허리가 아프다고 말씀 하시기에 지압을 알려드림.
대릉을 보하는 방향으로 지압을 알려드리고 대릉을 보하는 방향으로 긁어드리고는 허리가 많이 부드러워지심,
살살 긁어주는 지압으로도 많이 좋아지시네요.
2. 20대후반 남자분, 요통, 누워서 허리를 들지 못함, 약간 살이 있는 편임, 소화가 잘 안됨, 얼굴은 검은 편, 맥은 긴삭약, 신경을 많이 쓰고 허열이 있음,
양릉천(목화토) 보 후에 허리를 움직이기 편해지심,
3. 60대 여자분, 슬통 요통, 뚱뚱하고 동대문에서 옷가게를 하시고 밤에 일을 하심, 맥은 지약,
대릉보 후에 무릅이 구부리기 쉬워지고 통증이 많이 사라지심,
2007.8.14 죽변의봉케이스
전체적으로 삼부혈 응용에 중점을 두고 진행햇음
1) 30세 남 162/59 근육질에 통통한 편(뚱뚱하지는 않다) 예전에 탁구선수
주소: 어깨 돌릴 때 통증 가슴이 답답하고 방귀가 잦다. 아파서 탁구 안친지 2년
술매일 담배 2갑
#근육질에 통통하니 토 금이 같이 섞여있는 경락, 폐 위경중
방귀잦고 술담배 대변 3회로 잔변감으로 위경선택
관절질환 운동성 넣어주는 의미로 소상혈(토금목)을 보통 쓰나 함곡(금토목)을 좌측 보
이후 어깨를 돌리는데 운동성 좋아지고 저녁내 탁구치심
2)47세 남 퉁퉁 얼굴에 열이 많아 붉고
주소:양쪽 팔꿈치 다리 허벅지 정강이가 다 통증, 어제 등산하다 오른쪽 팔꿈치 다침 핸들꺽을 때마다 팔꿈치 통증느껴옴
#맥빠르고 열이 있어 열을 내리는 의미로 담승격에서 상양을 제하고 규음보, 열 내리는 느낌과 팔조금 호전
#통증이 여전하여 퉁퉁 체질 고려 금혈 보하거나 토혈을 사해도 좋을 듯 양릉천 사함
*양릉천은 8회혈중 근회로 이제까지는 자주 쓰지않은 혈이다 근이 많아 위험하니 광명혈까지 내려 자침, 마른 이에 토기 넣으려면 보한다
3)할머니 몸무게 45 굉장히 마름
주소; 오른쪽 4지 아프고 붓고 지리함, 양무릎 저리고 다리 종아리가 터지는 느낌 머리 멍한 느낌, 손가락은 1달 전에 창문에 끼인 것을 치료 안하고 방치해서 관절이 붓고 아픔
#소양경락상에 위치하고 삼초경은 천부경이라 쓰지 못하고 관절질환에 소상+를 씀, 완전히 호전되지 않음
#경락을 보고 같은 소양경인 담경에서 양릉천+, 주먹 쥐었다 폈다 하니 아주 호전됨
4)42세 여 156/58 퉁퉁 살결 여리고 얼굴 희고 붓는 느낌
주소; 목에 가래 따끔거림 머리 아파서 신경안정제 20년 복용, 항상 불안 초조, 침맞는 것을 무서워함
#삼부혈중 담정격에 있는 협계+하려다 목에 가래가 있고 따끔거리는 것은 상열감으로 아래는 차므로 협계(목화수)-라야 따뜻해진다 생각해서 -로 치료, 목이 좋아짐
5)64세 여 159/62
주소; 머리가 늘 띵하고 가슴 두근, 양쪽 발목 안쪽 아픔, 1월 그믐에 침맞고 잠시 호전 최근 악화돔, 안들리고 눈물이 난다, 우울증, 맥침
#부류+, 심포경 곡택-(화목수), 심포 정격 의미도 있음, 후계+
6)32세 여 보통체격 미혼
주소; 목이 많이 쉬고 기립시 어지러움 왼쪽 후두부 흔들리는 느낌
전중혈 압통 생리양 최근에 많이 줄었다. 얼굴색 창백, 여드름이 많고 혈색도 부족
#혈부족으로 보고 대릉(목화토)+하고 숨을 들이쉬고 내쉬고 확인하니 많이 호전
대릉보하는 의미는 (목화토)로 마냉체질에 보하고 사하면 금수를 보하는 의미로 시원해진다.
#혼자 자는게 무섭다 , 협계-, 후계+(형혈이며 목기로 소장경을 돌려주는 의미가 있고 소장정격의 의미도 있다)
협계+는 눈을 밝아지게 하는데 헤드라이트로 취상해보면 알 수 있다
7)이경애 뚱뚱 얼굴 붉음 맥부삭 허리 좌측 통증, 기림시 아프며 안펴짐
우 대릉- (8번) 허리 펴게 하니 펴더라
허리 아픈데 대릉의미는*
허리 잘 못 펴는 것 간 경락과 연관이 많아서 보통 간경락을 쓰나 천부경을 쓰지 않으려 수궐음경에서 그중 대릉혈을 취한 것
족소양 담경의 양릉천을 -하면 어떨까요*
그것도 좋을 듯
8)80세 여 마르고 얼굴붉고 맥이 삭함
주소; 1년전부터 팔돌리기 힘들다 오른쪽이 심하고 어깨뼈 앞쪽으로 통증이 심함
#1. 양릉천+ 전혀 효과 없어서 발침, 냉하지도 않은데 취혈한 것도 문제라 판단되고 더 놔두면 쓰러질 수도 있다.
#2.어깨뼈 앞쪽으로 통증이미로 폐경 대장경을 생각, 대장경은 천부경락이므로 폐경의 화혈인 어제선택(토금화) 어제- .폐정격의 의미도 있음
질문; 마른 체질인데 수혈을 보하면*
어제사는 마른 경우에도 열증이 확실하면 자주 씀
9)70세 마르고 성격 예민 맥부삭
주소; 잠을 못든다
#1. 대릉+(마냉체질도 아닌데 썼더니 부정적 효과가 났다. 마음은 편해지는데 속이쓰리다.)
#2. 바로 발침후 마르고 열있고 스트레스받고 신경 많이 쓰는 이, 곡택+ 속쓰림 사라짐
10) 49세 여 159/48 마냉체질
덧붙임(삼부혈도 실제로 많이 써보니 side도 잘나고 조심해야겠다)
주소;테니스 엘보, 인대 늘어짐, 식당일 무리, 전신 증상이 있다(손발 차고 아랫배 차고 뻐근하고) 남편음주 많고 자식과의 관계에서도 참고 억제하다보니 스트레스가 많다.
가슴답답
#대릉+ 취혈후 굴신시키니 반정도 호전된 것 자각(심리적인 요인에서도 테니스엘보가 올 수 있다 생각,심포를 치료)
워낙 소양적으로 생겨서 오래 치료받아야 하고 남편과의 관계도 해결해야한다
해결방안은* ①남편과 직접해결 ②수다 ③유산소 운동
12)69세 퉁퉁 살집이 있고 얼굴 불그죽죽, 위로 열뜨고 아래 차다
주소; 우측 허리부터 다리까지 앞쪽으로 땡기고 쑤심(2000년 부터) 2003년 오토바이 사고로 오른쪽 다리 꺾임, 소화도 안되고 중완압통
#위경, 비경이 만나는 부위임 비토와 위토, 비경 생각해서 태음경락의 소상혈 사혈 땡기는 것 소상-는 올라오는 것 내려가게 하는 의미, 상초열이 많아서 씀
이후 생각하니 함곡-도 좋았을 것같다
13)64세 여 통통
주소; 허리 양다리 머리 통증, 자고 이러나면 아프고 움직이면 나아짐 팔부러져서 수술했으나 통증은 없다
#1. 찬기운으로 보고 따뜻하게 해줌
따뜻하게 할수 있는 소음 경락중 심경은 천부경락이므로 족소음신경의 부류+, 효과 좋음, 처음엔 바로 눕지 못하고 모로 누워있다가 나중에 보니 바로 누워있더라
#2. 통통하니 삼리+(이부혈이나 해계 대신 쓴 의미로 보면 되겠다)
질문; 통통한데 삼리는 토혈인데 보할 수 있나*
원래 삼리+는 대장정격, 위정격의미가 있어서 통통해도 쓸 수 있다
14)87세 여 맥이 침하고 찬 증상
주소; 왼쪽다리 무릎 허벅지 허리 팔 다 통증, 오른손 떨림, 귀잘안들림, 요사이 다리 통증에 잠을 잘 못 잠
#부류+ 삼리+(바닷가고 차서 이번에 통통한 분에 많이 써봄) 침맞고 감각이 살아옴
15)71세 여 맥 불규칙
주소; 우측 무릎,좌측 발목 허리통증, 7~8년 전부터, 양반 다리나 걸어갈 때 통증, 허리 따갑고 시리며 통증, 소변 빈삭
#부류+ 허리 따뜻하게 하니 편안해 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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