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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지리산(智異山)
 
 
 
카페 게시글
♡ 여행스케치 ♡ 그저께 비박하다 무서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불사조 추천 0 조회 572 03.06.19 19:3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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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6.19 23:36

    첫댓글 와 혼자 가신거예요? 진짜 무서웠겠다.. 눈에 아무리 힘줘봐도 아무것도 안 보일때 기분 저도 알아요. 암튼 용기는 대단하시네요~ 험한 일 없어 다행입니다-

  • 작성자 03.06.20 00:09

    정말!매우!무서웠습니다!ㅜㅜ님도 한번 해보세요.^**^아~어제이맘때만해도 지리산에 있었는디~아쉬워라,,,

  • 03.06.20 10:10

    불사조님 닉을 바꾸워야겠섬다 ??? " 밤이면 무시버 "

  • 03.06.20 13:40

    밤은 깁니다..잠자리가 바뀌면..전..늘..잠을 못잡니다.. 춘천마라톤대회때도 그랬고.. 저번..지리산가서..연하천산장에서도 그랬고.. 집에서는 누우면 자는데..성격이 못됐어..그렇겠지요... 즐거운 추억인듯합니다..

  • 03.06.20 13:50

    지리산을 자주가지만 아직 비박은 안해봤는데 용기가 대단하네요 어둠도 무섭지만 산짐승이나 뱀이 더무서워 못해봤는데 좋은방법이 있으신분은 알려주세요

  • 03.06.20 16:19

    방법1:날이 새도록 악을 쓰며 노래를 부른다. 방법2:인명은 재천이니, 맘 편히 먹고 잔다.ㅋㅋㅋ~~진짜루 전 아무생각 없이 비박했어도 무탈하던데요!!!

  • 03.06.20 17:15

    나두 해 봤는데 무섭지는 않은데 옆사람이 보이지가 않더군요.칠흑같은 어둠, 나무에 있는 인은 불빛이되어 사람을 홀릴것 같더군요.

  • 03.06.20 18:13

    정말 人火가 있긴 있는 모양이네요. 전 아직 한번도 보질 못했는데...

  • 03.06.20 18:42

    한국 시계는 반대로 메달여도 시간은 간다//ㅎㅎㅎㅎ

  • 우와!재밋었겠다!

  • 03.06.20 21:01

    난 산소에서도 비박을 해봤는데, 따뜻하고 좋던데....후후후

  • 03.06.20 22:27

    대단하시네요.. 저도 언데 그럴 기회가 주어진다면 해보고 싶어지네요..ㅎㅎ

  • 03.06.20 23:09

    크헐헐 저는 저번주 비 쫄닥맞고 정령치에서 비박했는데 얼어죽는줄 알았어요 여름용침낭가져갔다가

  • 03.06.21 01:00

    혼자서는 절대 못할것 같아요 ^^ 부럽당 그래도...

  • 03.06.21 11:23

    불사조 답군요 재미 있었겠다. 쬐금은 무서웠지만...

  • 03.07.14 22:15

    지은죄가 많수?? ㅎㅎㅎㅎㅎㅎ 낸 구신과 친구 하고 싶어도 통 만나주질 않던데. ㅎㅎㅎㅎ 겁내지 말고 담에 함 더해보시구랴~~ 구신캉 친구 삼으모 참 좋심다. 길친구도 되구~~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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