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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32장 20절 ~ 23절
주께서는 이집트 땅에서, 심지어 오늘까지도 이스라엘과 다른 사람들 가운데서 표적들과 이적들을 세우셨으며, 오늘과 같이 스스로 한 이름을 내셨나이다. 20)
Which hast set signs and wonders in the land of Egypt, even unto this day, and in Israel, and among other men; and hast made thee a name, as at this day; 20)
thee
you (동사의 목적어로 쓰인 2인칭 단수일 때) (→thou)
We beseech thee, O Lord. 오 주님, 주님께 간구 드리나이다.
made thee a name 은 "주의 이름을 스스로 알리셨다." 라고 읽혀집니다. 주께서 출애굽한 자신의 백성들을 돌보시고, 그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이것이 예레미야 당시의 이스라엘에게도 일어나서 주께서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알려주시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당시의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모르는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출애굽한 백성들이나 느부캇넷살의 침공을 받고 있는 이스라엘이나 똑같은 상황인 것입니다. 주의 이름을 그들에게 알려주고, 그들이 살길을 안내하여 주시는 모습은 출애굽당시나 이스라엘의 지금이나 똑같은 것입니다.
출애굽 당시에는 모세를 통하여 주의 이름을 백성들에게 알리셨고, 바빌론의 침공의 시기에는 예레미야를 통하여 그의 이름을 알리신 것입니다. 오늘날 지금의 우리에게도 주의 이름을 기독교인들을 통하여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으시며, 그 사명을 감당하는 이 시대의 모세와 예레미야와 같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주께서는 표적들과 이적들과 강하신 손과 펴신 팔과 큰 공포로,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이집트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으며 21)
And hast brought forth thy people Israel out of the land of Egypt with signs, and with wonders, and with a strong hand, and with a stretched out arm, and with great terror; 21)
이집트 땅안에서 표적들과 이적들(signs and wonders)을 세우신 것은 출애굽당시로 예로 들어 설명하시는 것입니다.
내가 파라오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고 나의 표적들과 나의 이적들을 이집트 땅에서 늘려 행하겠으나
And I will harden Pharaoh's heart, and multiply my signs and my wonders in the land of Egypt.
파라오가 너희에게 경청하지 아니하리니, 내가 내 손을 이집트에 얹고 큰 심판으로 나의 군대들과 나의 백성 이스라엘 자손들을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오리라.
But Pharaoh shall not hearken unto you, that I may lay my hand upon Egypt, and bring forth mine armies, and my people the children of Israel, out of land of Egypt by great judgments.
출애굽기 7장 3절 4절
그러므로 with great terror는 출애굽당시의 이집트에 내려진 재앙에 대한 말씀이라고 느껴집니다. 하나님께서는 공포나 두려움으로 사람들을 이끄시는 분이 아니시고, 주권자이므로 두려움이나 공포를 쓰시지 않고 이집트에게나 이스라엘에게나 그들의 악에 대하여 징벌적인 재앙이 내리시는 주권을 행사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두려움을 통하여 사람들을 다스리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개역개정이나 흠정역에서도 두려움이라고 되어 있는데 사실은 심판, 재앙으로 보는 것이 맞다고 여겨집니다.
이집트에 내린 열가지 재앙 중 9개는 자연현상 - 아틀라스뉴스 (atlasnews.co.kr)
이적의 내용 | 애굽의 우상 |
1. 모세의 뱀이 바로의 뱀을 삼킴 | 이집트의 수호신 와디에트 |
2. 나일강이 피로 바뀜 | 나일강의 신 하피 |
3.개구리가 창궐함 | 개구리 모양의 여신 헤케트 |
4. 티끌이 이가 됨 | 사막의 신 세트 |
5. 파리가 가득함 | 파리 형상의 신 우치아트 |
6. 가축이 죽음 | 황소 모양의 신 아피스 |
7. 악성 종기가 생김 | 질병을 예방하는 신 쉐크메트 |
8. 우박이 내림 | 하늘의 여신 누트 |
9. 메뚜기가 땅을 덮음 | 곡식을 지켜 주는 신 세라피아 |
10. 흑암이 땅에 임함 | 빛의 신 레 |
11. 장자가 죽음 | 가정의 수호신 타우르트 [출처] 열재앙 - 부록|작성자 방사능곰팅이 |
찾아보니 위 블로거는 열가지 재앙을 이집트가 섬겼던 우상과 연결해서 해석하였네요. 위 링크에는 재앙이 11번까지 있는데 이것은 출애굽당시에 12번의 기적과 10번의 심판이 있었기 때문에 나누다 보니 11개로 나누어진 것같습니다.
그리고 두려움을 사용하는 자는 바로 거짓의 아비인 사탄입니다. 사기꾼의 힘은 거짓말에서 나오는 것처럼 주권이 없는 자가 사람들을 움직이는 방법은 공포와 두려움으로 속이는 방법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백신 사기극에서 사용된 방법이 바로 이런 방식입니다. 지금도 많은 권력자들이 두려움에 노예가 되어 많은 죄악들을 일으키는데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가장 어리석은 길로 따라가는 것으로 자신의 타협으로 피해자들을 만드는 가해자로 착각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징계를 받는 것뿐이고, 악에 사용되는 자신만이 그 자신의 타협으로 파멸로 흘러가고 있는 자입니다.
그들에게 주시기로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인 이 땅을 그들에게 주셨으며 22)
And hast given them this land, which thou didst swear to their fathers to give them, a land flowing with milk and honey; 22)
어떻게 젖과 꿀이 흐른다는 가나안 땅의 사진에 젖과 꿀이 보이시나요?
가나안에는 젖과 꿀이 흐르지 않습니다. 대신 흐르는 것은 주의 사명입니다. 그러므로 젖과 꿀은 곧 사명이며, 사명은 곧 사명을 감당하는 자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영원한 생명인 구원이 약속되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사는 동안만이 우리의 삶이라고 여긴다면 이 땅에서 행복하고 평안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믿는 다는 것은 우리는 이 땅의 삶은 부분으로 살며, 비교할 수 없는 영원한 삶을 주와 함께 살게 되는 것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믿는 자들을 멸망하지 않게 하신다는 그 분의 약속은 영원히 유효하며, 그러므로 이 땅에서 영원한 삶으로 이르는 사명을 감당하는 것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맞는 것입니다. 젖과 꿀은 곧 사명이고 그 사명에 대한 순종은 곧 상급이라는 복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사명은 각자에게 부여된 사적인 영역입니다. 다른 사람은 알수 없는 부분으로 그 사명의 순종은 영원한 삶에서 받는 상급을 받는 이 땅에서만 주어지는 기회인 것입니다. 그래서 젖과 꿀로 표현되어도 과하지 않은 표현입니다. 세상사람들이 하는 말로 꿀빠는 일이라는 것이 영적으로 보면 사명을 순종함으로 감당하는 것입니다.
지금의 권력자들은 이 땅에서 가나안과 반대인 실제의 젖과 꿀이 흐르는 윤택한 삶을 살고 있지만 그들의 영원한 고통의 기간에 갚을 수 없는 죄를 더하고 있는 것입니다. 부활은 생명의 부활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사망을 위한 저주의 부활도 있는 것입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기지 말라. 무덤들 속에 있는 모든 자들이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Marvel not at this: for the hour is coming, in the which all that are in the graves shall hear his voice,
선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을 행한 자는 저주의 부활로 나오리라.
And shall come forth; they that have done good, unto the resurrection of life; and they that have done evil, unto the resurrection of damnation.
요한복음 5장 28절 29절
상급이 영원속에 복이라면 악을 행한 자는 죄의 댓가도 영원이라는 공간속에서 치뤄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이 땅에서 모면을 위한 타협은 불순종의 죄로 짧은 이 땅에서 모면을 위하여 영원을 망치는 매우 큰 손실로 저주의 부활이라고 표현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들이 이 땅의 향락을 누려본들 만족함은 없으며, 공허함만을 얻기에 그 공허를 채워줄 무엇인가를 찾다가 마약에까지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명예와 세상적인 성공들의 댓가는 자신의 악행이며, 그것을 외면한다고 잊허지지 않으며,
곧 다가올 마지막때에 불행한 것은 너고 반대로 네가 보기에 하찮은 기독교인들이 죽음으로 얻는 것이 영원한 젖과 꿀이란다.
너는 그 반대편의 어둠속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갈며 영원을 지속하게 되는 것이다.
한국에도 권력에 있는 악인들이 너무 많이 보입니다. 그 자들에게 남기는 글입니다. 그들은 작은 타협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것은 당신 생각일뿐 결과는 영원을 혼자서 온전히 감당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하였으나 그들이 주의 음성에 복종하지 아니하고 주의 율법대로 행하지 아니하였으며, 주께서 그들에게 행하라고 명령하신 모든 것을 아무것도 행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주께서는 이 모든 재앙을 그들 위에 내리게 하셨나이다. 23)
And they came in, and possessed it; but they obeyed not thy voice, neither walked in thy law; they have done nothing of all that thou commandedst them to do: therefore thou hast caused all this evil to come upon them: 23)
출애굽한 백성들이 광야에서 불순종하여 대부분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였습니다. 일부만이 들어가는데 그 일부의 후손들도 불순종을 행하여 재앙을 받게 됩니다.
all this evil to come upon them = great terror = great judgments 인 것입니다. 여기서 재앙이라고 번역을 한 것처럼 great terror도 재앙으로 번역하는 것이 맞다고 느껴집니다.
이러한 메시지는 출애굽당시의 이스라엘 민족에게 그리고 예레미야 당시의 이스라엘 민족에게 그리고 백신과 짐승의 표를 겪게 되는 우리에게 전달되어지는 것입니다. 주께서는 그의 뜻과 그의 이름을 알리시고, 자신의 뜻에 순종하길 원하시며, 그렇지 않으면 우리를 살리기 위하여 재앙을 내리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사탄과 달리 협박하지 않으시며, 권유하시되 듣지 않으면 직접 또는 사탄을 쓰셔서 재앙을 내리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중에 과거의 이스라엘과 우리가 있는 것이며, 순종함만이 젖과 꿀이 흐르는 영원한 구원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 가나안이란 이 세상에서의 이 세상과의 척박한 충돌을 결정함인 것입니다. 우리가 보기에도 척박한 가나안땅의 모습처럼 우리에게도 세상과의 타협을 거부함이 척박한 삶을 예상하게 합니다. 그러나 눈앞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뜻에 더 큰 신뢰를 가져야 할 때입니다. 보이는 것, 곧 나의 생각으로 판단함에 의존하는 것은 반복된 멸망의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아주 가까운 예로 백신은 맞는 것이 힘든 고통을 더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였을 것입니다. 백신패스는 종료를 예정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때 당시에 지금의 백신사기극 종료 상황은 보이지 않는 진실이었습니다. 이러한 일은 짐승의 표에 반복될 것이며, 그때 이 교훈을 잊지말고 인내해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으로 자신의 신념으로 자신의 믿음이라는 등에 기름으로 채워야합니다.
다른 사람의 신념으로 세상을 인내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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