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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시모음 손수건에 곱게 싸여 있는 엄마의 신용카드 - [FM 매거진]에서
희망나기 추천 0 조회 47 04.07.15 01:4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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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7.15 08:43

    첫댓글 아..저도 들었어요 아침 출근길에 일부러 채널을 맞춰서 듣곤 하지요 오늘 아침에 비오는날 느낀 아버지의 체온도 잔잔하고 참 따뜻했어요...다시 보니 더 반갑구요 희망나기님 잘 계시죠?

  • 04.07.15 09:11

    감동을 주네요. 어머니께서 일다니시는데, 어떤 한 주는 거의 못 보는 수가 많아요. 밤낮 일을 하다보니, 만나 이야기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어머니 생각이 납니다.

  • 04.07.15 09:36

    에그..... 눈물나네..쩝.....

  • 04.07.15 12:42

    우리 어머님들 같은 마음을 보네요..참, 사량도 예전에 비주류님이 추천하셨지요?

  • 04.07.18 17:37

    고등학교다닐때 절대로 엄마처럼 살지않을거라 말하곤 해서 엄마를 속상하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그런데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되보니 엄마처럼 살기도 쉽지 않더라구요~, 가슴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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