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감사합니다. 양성이라 다행이긴한데 정말 찜찜합니다. 처음에는 조직검사중 작은 결절을 실수로 안했나 싶었는데 제 요청으로 다시한 두번째 조직검사에서도 작은결절자체가 없었다고 하니 의심이 갑니다. 선생님말씀으로는 초음파상에 나왔지만 조직검사상에는 없었다라고만 말씀하시고 이유는 설명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냥 그렇다라고만 하셨습니다. 심정같아선 떼어낸 갑상선 달라해서 딴병원에 의뢰하고 싶을정도입니다.
답변감사합니다. 지금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님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질문 올렸습니다. 최종조직검사이기때문에 종양부위만 검사하지 않고 남은 부위도 검사하지 않나요? 종양이외의 남은조직은 평범한 조직이다 이렇게 나왔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1cm혹이 도대체 어디로 사라졌는지 선생님말씀은 초음파엔 있었지만 갑상선에는 없었다라고만 말씀하시니, 차라리 물혹이라 터져서 없었다라고 했음 마음이라도 편하지만 웬지 그 검사한 갑상선이 제게 아닌거 같다는 생각만 들어요.암이 아니라는데 자꾸 선생님한테 의혹제기하는것도 거시기 하기도 하고 꼭 병원갔다오면 더 궁금한게 생기더라구요...ㅠㅠ 정말 짜증나 돌아버릴거 같아요
첫댓글 정말 황당 하네요,,,양성이라서 다행입니다,,뭐든 찜찜한 것은 못 참지요,,끝까지 추적 하셔서 확인 하세요,,,물혹이라서 수술중에 터져 버렸는지 ,.그럴수도 있는지도 확인해 보세요,,만일 터진 거라면 ,,자국은 남아 있지 않을까 싶네요,,한번 여쭤 보세요,,,
답변감사합니다. 양성이라 다행이긴한데 정말 찜찜합니다. 처음에는 조직검사중 작은 결절을 실수로 안했나 싶었는데 제 요청으로 다시한 두번째 조직검사에서도 작은결절자체가 없었다고 하니 의심이 갑니다. 선생님말씀으로는 초음파상에 나왔지만 조직검사상에는 없었다라고만 말씀하시고 이유는 설명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냥 그렇다라고만 하셨습니다. 심정같아선 떼어낸 갑상선 달라해서 딴병원에 의뢰하고 싶을정도입니다.
끝까지 찿아서 개운하게 마무리 히셔야겠네요 혹시 악성일지도 모르는데 그냥 넘어갔다 동위치료도 못하고 그럼 안되쟎아요 이건 의료 사고랴 해야하나 의사들은 남의 목숨이라 쉽게 생각하는것 같네요 수술실 간호사 실수인거 같아요 꼭 찿아서 확인하세요 제가 요셉님을 불안하게 댓글을 달았나 제 생각입니다 불ㄹ쾌하겐 생각지 마세요
답변감사합니다. 지금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님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질문 올렸습니다. 최종조직검사이기때문에 종양부위만 검사하지 않고 남은 부위도 검사하지 않나요? 종양이외의 남은조직은 평범한 조직이다 이렇게 나왔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1cm혹이 도대체 어디로 사라졌는지 선생님말씀은 초음파엔 있었지만 갑상선에는 없었다라고만 말씀하시니, 차라리 물혹이라 터져서 없었다라고 했음 마음이라도 편하지만 웬지 그 검사한 갑상선이 제게 아닌거 같다는 생각만 들어요.암이 아니라는데 자꾸 선생님한테 의혹제기하는것도 거시기 하기도 하고 꼭 병원갔다오면 더 궁금한게 생기더라구요...ㅠㅠ 정말 짜증나 돌아버릴거 같아요
초음파도 새침도 모두 수치상 종양으로 나와도 수술해서 떼어낸 조직을 재검사하면 암이 아닌확률도 간혹 있다고 수술전에 설명을해주던데.....
전 그 암일지 아닐지도 검사할 종양이 없답니다. 초음파에는 있었는데요 그러니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