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종말론 : 제 2 장 : 종말(終末)과 재림(再臨) - 요한계시록의 해석원리.

[jung8h]

성경종말론 : 제 2 장 : 종말(終末)과 재림(再臨) - 요한계시록의 해석원리.

4] 영적인 해석[The Spiritual or Idealis Method].

문자적 해석을 반대한다.

예언의 구체적 성취를 부정한다. 오직 하나님의 위대한 원리만 취한다. 따라서 계시록을 전 교회 시대를 통한 모든 세대에게 선과 악의 영원한 갈등 싸움으로 표현한다.

클레멘트[Clement of Alex], 밀리간[Milligan],란델[Randel],아크데콘 리[Archdeacon Lee],푸르비스[G. T. Purves], 오리겐[Origen], 제롬[Jerome], 어거스틴[Augeustine],호프만[Hofmann]등이 지지한다.

(1) 주장하는 원리.

계시록은 빛과 어두움의 왕국 사이에서 끊임없이 표출하는 갈등을 한편의 신학적인 시로 본다.

따라서 계시록에서 특정의 사건을 찾을 것이 아니라 세상과 교회를다 같이 지배하는 원리를 찾아야 한다.

밀리간[Milligan] :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기록한 초기, 중기, 말세의 사건에 관한 역사의 사건이 아니다. 모든 세대의 그리스도인에게 격려와 거룩한 기쁨을 상승시키는 하나의 원천이다.

(2) 특 징.

기본적으로는 시적, 상징적으로, 성격에 있어서는 영적으로 본다.

어떤 것도 역사 속에서든지 종말에 관한 것이든지 특정한 미래의 사건과 동일시하기를 거절한다.

(3) 해석의 문제점.

① 역사적 성취를거절한다.

②예언적 성격을 무시한다.

③ 해석자의심리적인 상태에의존할 우려가 있다.

5] 미래적인 해석.

계시록 4장 이하를 역사 속에 성취되지 아니한 미래의 일로 본다.

(1) 주장하는 원리.

① 4장 이하의 내용은 임박한 재림을 앞두고 일어날 대환난 때의 일이다.

②두 가지 견해.

⒜ 세대주의 전천년설 : 교회의 휴거 후의 일이다. 유대인과 관련된 내용이다. 교회와 유대인을 철저하게 구분한다. 교회의 환난 전 휴거를 주장 한다.

⒝ 역사적 전천년설 : 휴거 전 대환난 때의 일이다. 전교회와 관련된 내용이다. 교회와 유대인을 구별하지 아니한다. 교회의 환난 통과를 주장한다.

③주장하는 학자.

개벨라인[A. C. Gaebelein], 다이슨[Henry C. Thiessen], 왈부르드[J. F. Walvoord], 저스틴[Justine], 스코필드[C. I. Scofield], 터툴리안[Tertullian], 이레니우스[Irenaeus] 등이 지지한다.

(2) 발전 과정.

초대 교회로부터 재림의 절박성을 믿었다. 하나님의 나라에 앞서 환난이 있다.

저스틴, 이레니우스, 히폴리투스, 빅토리누스에의하여 고수 되었다.

16세기 초까지 우화적인 해석법에 밀려났다. 16세기 후반 프란시스쿠스 리베이라[Franciscus Ribeira, 스페인의 예수회원]에 의하여 회복되었다.

(3) 내용 분해.

① 1장의 내용 : 사도 요한당시의 일.

② 2-3장의 내용 : 예언적으로 교회 시대를 예표 한다.

③ 4-19장의 내용 : 재림 직전의 대환난 때에 될 일을 예표 한다.

④ 20-22장의 내용 : 재림 후에 이루어질 일이다.

(4) 특 징.

미래적인 해석법은 상징주의로 해석하려는영적 해석법에대응하려는 해석법이다.

문자적으로 해석하기 때문에 상징주의에 정당한 대응이 된다. 미래논자들은 예언의 순서와 특성을 신중하게 처리한다.

(5) 해석의 문제점.

① 역사적 전천년설은 계시록의 내용을 전 세계의 교회를 향한 주님의 예언으로 본다.

그러나 세대주의 전천년설은 재림을 앞둔 세대에만 관련이 있으며, 철저하게 유대인과 이방인을 구분한다.

② 종말이 임박한 세대에만 한정하므로 중간 세대에는 무의미한 예언이 되어 버린다.

6] 문학적, 심리학적인 해석.

(1) 주장하는 원리

① 문학적 해석법

계시록을 분석하여 발견되는 자료를 삽입, 편집하는 견해다.

16세기 그로티우스[Grotiuse, 1583-1645]에 의한 자료 분석법으로시작하였다.

궁켈[Gunkel, 1863-1932]에 의하여 제창되고, 현대의 불트만에 의한 양식사적 방법[Formgeschich Method]에 이르는 현대 비평학적 방법이다.

성경의 신적 기원을 무시하고 인적 기원만을 규명한 자료를 어학적, 비교종교학적, 양식사적으로 분류한다.

② 심리학적 해석법

계시록은 심리적인 현상으로 기록된 것이다. 그러므로 심리학적인 방법으로 연구하려는 해석법이다.

(2) 내용 분해

인류 역사는 신비적인 문학으로 서술되어 있다.

계시록도 헬라문학이나 유대적인 문학과 유사한 구조로 구성되었다고 본다.

① 서 사 : 1장 1절 – 20절.

② 서 막 : 4장 1절 - 5장 14절 = 천상의 노래.

③ 제 1 막 : 6장 1절 - 17절 = 일곱인의 난.

④ 제 2 막 : 8장 1절 - 14장 20절 = 일곱 나팔의 난.

⑤ 제 3 막 : 14장 21절 - 18장 24절 = 일곱 대접의 난.

⑥ 제 4 막 : 19장 1절 - 20장 3절 = 그리스도의 승리.

⑦ 제 5 막 : 21장 1절 - 22장 5절 = 신천신지.

⑧ 결 론 : 22장 6절 이하.

(3) 해석의 문제점

① 문학적인 접근은 계시의 의미를 상실한다. 괴상한 호기심이나 문학적 호기심만 드러낸다.

② 계시가 심리의 동작과 불가분한 것이나 심리적인 접근도 객관적 계시성을 부정하므로 무의미하다.

7] 종합적인 해석.

과거적 해석법과미래적 해석법을혼합하여복음적인 해석법이나왔다. 이를종합적 해석법이라 한다.

(1) 주장하는 원리.

① 계시록의 문법적, 역사적인의미를 밝힌다.

② 가까이는 그 시대적 사건을 들어,종말에 될 일들의 그림자로 해석하여,그리스도의 뜻을 찾아내려는 해석 방법이다.

③ 저자의 의도로 돌아가 해석하려는 방법이다.

④ 계시록의 내용들은 과거의 근거와 역사가 있다.

기독교의 원대한 미래도 있다. 그것들을 무시하지 않고 하나하나 살려서 본서의 뜻을 해석하려는 방법이다.

⑤ 따라서 과거적 해석법과 미래적 해석법을 혼합하여 순수한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려는 해석 방법이다.

(2) 필요성.

마운스[Robert H. Mounce] : 요한의 예언들은 당시의 문화를 반영하면서 역사의 마지막 날에 완전히 성취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요한은 로마제국을 교회를 멸절시키는 짐승으로 보았다. 마지막 대환난 때에 교회와 관계를 갖게 될 종말적인 짐승이 있다. 계시록이 상징하는 것은 종말적인 짐승이다. 로마라는 모형으로 묘사하였다. 모형에서 원형으로 전환은 예루살렘의 멸망이 성취될 때에 종말이라는 감람산 강화에 의하여 이미 확립되었다.[마운스, 요한계시록, p.46]

테니[Merrill C. Tenney] : 계시록은 저자 당대의 독자들의 필요에 의하여 기록되었다. 상징적 표현들도 당대의 독자들에게는 무리가 없는 표현이다. 교회의 미래, 이 세대의 종국, 그리스도 왕국의 시작에 대하여 계시한다. 예언된 심판은 아직 성취되지 않았다. 계시록은 종말이 언제인지 모른다. 그리스도의 재림과 관련된 분명한 한 시점에 있을 일련의 사건들을 계시한 것이다.[테니, 요한계시록 해석, p.169]

저자가 취하고 있는해석 방법이다.

(3) 장 점.

① 계시록의 기록 목적을 바르게 이해하기 때문이다.

② 계시록의주제를 가장 적절하게 이해하기 때문이다.

③ 기독교윤리관을 윤택하게 하기 때문이다.

④ 종말의사건들이성취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⑤ 주님의 때가 찬 경륜이 되면 성령의 인도대로 통일된 해석법으로 정립시켜 주실 것으로 믿기 때문이다.

5. 요한계시록의 해석원리.

창세기로부터 시작된 성경은 요한계시록으로 끝을 맺고 있다.

1] 성경의 요약이요, 결론이다.

(1) 구약 성경을 인용하는 횟수로 증명된다.

테니[M. C. Tenny] : [요한계시록해석, pp.117,119.] 히브리 정경에서 단어 · 문구 · 문맥의 유사성을 지닌 표현들을 계시록에서 348회나 찾아 볼 수 있다. 그 중 95회는 반복 사용되었으므로 250회에 이른다. 이것은 각 장에서 10개 이상의 표현들을 찾아 볼 수 있다. 구약 성경의 분포를 보면 39권중 24권에서 고루 인용되었다.

스웨트[Swete] : [앞의 책, p. 118] 계시록 404절 중 278절이 구약 성경의 내용을 언급한다.

존슨[A. F. Johnson] : [엑스포지터스 성경연구주석 요한계시록, p.331.] UBS의 헬라어 신약성경(제2판)은 구약의 구절들을 500개 이상 사용하고 있다.

(2) 성경의 모자이크이다.

계시록은 구약과 신약성경에서 인용하였다. 마태복음 24장, 마가복음 13장, 누가복음 21장, 바울의 서신서, 히브리서, 베드로서 등이다.[이 상근, 신약주해 요한계시록,pp,6-7]

그러므로 계시록을 성경의 모자이크라고 말할 수 있다. 마태복음은 구약의 내용을 60여회 활용하고 있다. 따라서 마태복음을 통하여 구약을 여는 것보다 계시록을 통하여 여는 것이 더욱 분명하다.

(3) 성경의 결론이다.

창세기가서론이라면계시록은결론이다. 창세기가 없으면 시작을 알 수 없고, 계시록이 없다면 결론을 알 수 없다.

결론이 없다면 우리들의 믿음도 헛것이 되고 만다. 그러므로 계시록을 해석하게 되면 65권의 전 성경이 열리는 기쁨을 맛보게 된다.　

2] 성경의 완성이다.

창세기는 구속사의 시작을 알 수 있고, 계시록은 구속사의 완성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계시록은 성경의 결론이자 완성이기 때문이다.

첫 사람 아담이 에덴동산의 축복을 상실한 것을(고전 15: 45)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회복하시는가를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비 고: 창 세 기 = 실 락 원계 시 록 = 복 락 원

축 복: 상실 [창 3: 23,24] 회복 [계 21: 26,27]

생명나무: 막힘 [창 3: 24] 12가지 열매를 먹음 [계 22: 2]

결혼생활: 실패 [창 3: 19,20] 어린 양의 혼인잔치 [계 19: 9]

유 혹 자: 뱀 [창 3: 1-5]. 용 [계 20: 2,10]

아 담: 가죽옷 [창 3: 21] 세마포 옷 [계 19: 8]

세상나라: 바벨탑 [창 11: 8,9] 새 하늘과 새 땅 [계 21: 1]

하 나 님: 볼 수 없다. [창 3: 10,24] 본다. [계 22: 4]

고통저주: 종신토록 [창 3: 16-19] 다시없다 [계 21: 4,5. 22: 3-5]

에덴동산에서 아담에게 약속하셨던[창 3:15] 축복이 계시록에서 완성되었다. 그러므로 성경의 결론이다.

3] 예언의 말씀이다.

* 계 1: 3. 22: 7, 10, 18-19.

계시록은 서론과 결론에서 이 책의 성격을 규정하고 있다.

예언서임을 분명하게 밝혔다. 따라서 역사적인 성취가 예언의 최종적인 해석자이다.

카이저[W. C. Kaiser] : 그 예언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것은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날 때 바로 그 때뿐이다.

파이네[J. Barton Payne] : 성경은 31,124절 가운데 27%인 8,352절[구약: 23,210중 6,641. 신약: 7,914중 1,711]이 예언적인 내용이다. 계시록은 404절중 63%인 256절이 예언적인 내용이다.

4] 재림에 대한 말씀이다.

* 계 1: 7. 22: 20-21.

계시록은 서두에 주님의 재림 장면을 기록하고 있다. 결론도 다시 오실 것에 대하여 확인하고 있다.

사도 요한의 증언이 진실함을 증명하고 있다. 그러므로 재림에 대한 기록이지 초림 사건을 기록한 것이 아니다.

따라서 주님의 영광스러운 강림을 제하여 버리는 어리석은 자들을 경계해야 한다. 주님의 강림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을 지키며, 인내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큰 위로가 되기 때문이다.

5] 장차 될 일이다.

* 계 1: 1, 19. 4: 1. 22: 6.

계시록은 네 번이나 "장차 될 일"을 강조한다.

해석의 원리를 밝혀주는 증거가 된다.

래드[G. E. Ladd] : [신약신학, p.15] 계시록을 기록한 목적은 말세에 나타날 사건과 하나님 나라의 설립에 수반되는 사건을 계시하여 주기 위함이다. 물론 중심되는 사건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다.

테니[M. C. Tenney] : [앞의 책, p. 42] 계시의 책이다. 예언적이며 앞으로 올 시대를 구성하며 일어나는 사건들을 큰 척도로 다루고 있다. 1: 19은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네 본 것"은 과거 이고, "이제 있는 일"은 현재요, "장차 될 일"은 미래다. 이 절이 요한계시록의 전체 연대기에 대한 요약 구절이다. '네 본 것'은 저자가 과거에 체험한 부분이고, '이제 있는 일' 은 현재 되는 일, 특별히 일곱 교회와 관련된 일이다. '장차 될 일'은 계시록의 나머지 부분에서 소개되는 환상들이다.

모리스[C. L. Morris] : [틴델 신약주석시리즈 요한계시록, p.66.] 계시록의 많은 내용이 장차 올 날들에 일어 날 것들에 관하여 쓰고 있다.

신 성종 : [요한계시록 강해, 표지 뒷면.] 이 세상의 책은 사건이 일어난 뒤에 기록한다. 계시록은 그것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기록된 예언의 말씀이다.

이 상근 : [신약주해 요한계시록, p.60.] 네 본 것은 저자가 현재 보고 있는 환상(1장), 이제 있는 일은 일곱 교회의 현상(2~3장), 장차 될 일은 종말에 대한 예언적 계시다(4장 이하).

저자의 견해.

(1) 종말론적인 의미를 찾자.

구약의 예언서를 해석할 때는 역사적인해석과 복음적인 해석, 예언적인 해석을하여 종말론적인 의미를 찾아야 한다.

계시록은 예언적 해석을 근거로 하여 장차 될 일의 원리로, 이차적으로는 과거나 현재의 상황에 응용적으로 해석하여야 한다.

(2) 될 일이다.

"반드시 속히 될 일"은 "장차 될 일"로 미래적인 의미다.

"이후에 마땅히 될 일"은 일곱 교회의 시대가 끝난 후에 일어날 사건을 말한다.

결론의 "결코 속히 될 일"은 재림 직전의 대환난 때에 일어날 사건이다.

(3) 계시록은 서론과 결론에서 "속히 될 일"을 증언한다.

영적이나 상징이 아닌 상징의표현을통하여 실제적으로 일어날 일을 보여주고 있다.

(4) 계시록에서 가장 중요한 구절은 1장 19절이다.

"네 본것"은 1장의 내용으로 과거를 상징 하고, "이제 있는 일"은 2~3장으로 현재의 일을 상징하며, "장차 될 일"은 4장 이하의 내용으로 미래의 사건을 상징한다.

(5) 계시록의 해석

계시록 해석의 문제는4장 이하의 내용을 “종말로 보느냐?” 아니면 “초림부터 재림까지 반복되는 사건으로 보느냐?”에 있다.

올바른 방법은 "장차 될 일의원리"로 종말론적으로 해석하는 방법이다.

6] 본 것을 기록한 책이다.

* 계 1: 1-2, 11. 4: 1.

계시록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다.

하나님께서 그의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예수 그리스도에게 주셨다.

그리스도는 "이 후에마땅히 될 일"을 사도 요한에게 보였다.

요한은 성령의 감동을 입고 "자기의 본 것"을 아시아의 일곱 교회에 증언하였다.

그러므로 성부 하나님은 "계시의 근원"이다.

성자 하나님은 "계시의 주체"이다. 성령 하나님은 "계시의 역사"이다.

사도 요한은 "계시의 증거자"요, 삼위 일체 하나님의 "대변자"로서 의미를 지니고 있다.

7] 상징으로 기록하였다.

계시록은 기록의 형태가 특이하다. 언어적이라기보다 "사건의 형태"이다.

복음서는 "말하고 들은 것"을 글로 전해주었다. 계시록은 "보여준 것"을 글로 전해준다.

환상과 상징으로 표현되어 있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소망을 준다. 사단과 그의 추종자들에게는 깨닫지 못하도록 숨겨져 있다.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는 주님의 약속에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는 마라나다의 신앙을 소유하도록 가르친다.

6. 요한계시록의 해석 유형.

1] 문자적 해석.

(1) 문자적 해석의 의미.

문장의 구, 절의 성격상 그 문장의 "문자적 표현"을 기본으로 해석하는 방법이다. 유대교의 문자주의에서 출발하였다. 세대주의 전천년설이 주장한다.

성경의 내용을 문자적으로만 해석하므로 실수하는 경우가 있다. 4장 1절의 "이리로 올라오라"는 말씀을 교회의휴거로 본다. 따라서 4장 이후의 사건은 교회와 관계가 없다.

유대인에 대한 것으로만 주장한다. 그러므로 7장의 십사만 사천도 유대인으로 해석한다.

(2) 문자적 해석의 이유.

세대주의 학파의 라이리[C. C. Ryrie] : 세대주의의 바른 이해, pp.97,98.

① 철학적으로 언어 자체의 목적이 문자적인 해석을 요구한다.

언어는 하나님에 의하여 인간과 교통하는 목적으로 주어졌다.

② 성경적으로 구약의 예언들이[출생, 성장, 사역, 죽음, 부활] 초림 사건으로 모두 문자적으로 성취되었다.

③ 논리적으로 간명하고 통상적인 문자로 해석하지 않는다면 객관성이 상실된다.

문자적인 원리가 제공하는 객관적인 기준이 없다면 인간의 상상력이 초래할 수 있는 해석의 다양성을 통제할 수 없다.

팀 라하이[Tim Lahaye] : [요한계시록 해설, p.21,28.] 계시록을 연구할 때 가장 안전한 법칙은 분명히 다른 것을 지칭하는 구절 외에는 문자 그대로 해석하는 방법이다. 문자대로 해석하지 않고 상징과 부호로 해석하려는 태도는 잘못된 것이다.

왈부르드[J. F. Walvoord] : [요한계시록 해석, p.27.] 계시록에 대한 접근 방법과 대조적으로 미래주의적 입장은 구체적인 예언을 엄격하게 문자적으로 해석해야 한다.

(3) 문자적 해석의 문제점.

세대주의자들은 "이스라엘과 교회의운명이 다르다"는 전제로 출발한다. 따라서 장차 임할 것으로만 해석하므로 요한 당시의 성도들을 향하여 출발한 목적을 놓치고 있다.

테니[M. C. Tenny] : 교회가 최후의 심판이 시작될 때 휴거 될 것인지 아닌지를 말하기 전에 우리는 이 구절이[4:1] 휴거가 아님을 알아야 한다. 성령에 감동하여 하늘로 올라간 사건을 교회의 휴거로 본 것은 정당한 해석이 아니다. 저자가 바벨론의 모습을 보려고 광야로 인도된 것을 교회가 광야로 유배되었다고 보는 것만큼이나 부당하다.

래드[G. E. Ladd] : 세대주의자들은 계시록을 교회와 이스라엘을 위한 두 개의 서로 다른 하나님의 계획으로 해석한다. 계시록에 나타난 싸움은 적그리스도와 교회의 싸움이 아니라, 적그리스도와 이스라엘의 싸움으로 본다.

한 정건 : 문자주의는 분명히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는데도 그것을 문자대로 적용한다. 세대주의자들은 다니엘서, 요한계시록, 그 외의 많은 종말론적인 구절들을 여자적, 역사적으로 해석한다. 실제로 이 세상의 마지막에 일어날 사건들을 이스라엘에 국한된 사건으로 본다. 우리가 여기서 지적해야 할 것은 세대주의자들의 지나친 역사주의적 해석은 위험하다.

2] 상징적 해석[symbolic interpretation].

(1) 상징적 해석의 의미.

문자가 지니는 의미를 부정하거나 경시해 버린다. 다른 뜻을 찾으려고 한다. 계시록에 표현된 많은 상징의 표현들을 상징적으로 해석한다.

어떤특정한 역사적 사건의 예언이 아니라, 교회 시대 전체에 계속되는 선과 악의 싸움에대한영적 진리를 말하는 것으로 해석한다.

(2) 상징적 해석의 이유.

모리스[C. L. Morris] : [틴델 요한계시록, p.25.] 우리는 상징마다 그것만이 가지는 의미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상징마다 어떻게 구상되며, 조화되는지를 알기는 어렵다. 상징을 구상하는 목적은 그것이 암시하는 견해들에 있다.

핸드릭슨[W. Hendriksen] : [요한계시록, p.48.] 인, 나팔, 진노의 대접, 기타 유사한 상징들은 특수한 사건, 개별적인 행위나 역사의 세부가 아니라 원리를[인간행위와 하나님의 도덕적 통치] 말한다. 이는 세계 역사 전반과 특히 새 세대 전체를 통하여 적용되고 있다.

반 운니크[W. C. Van Unnik] : [틴델, 요한계시록, p.23] 계시록은 미래의 베일을 벗겨보려고 애쓰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려고 쓴 책이 아니다. 한동안 그렇게 취급받았다. 불가사의한 수수께끼의 책도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왕국을 선포하고, 하나님을 거역하는 모든 세력을 극복하고, 도처에서 언제나 하나님의 충만을 보여준다.

(3) 상징적 해석의 문제점.

계시록의 예언들이 상징적으로 기록된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고 참된 의도를 밝히지 않고상징적으로만 해석하는 일은 잘못이다. 상징적 해석의 문제점은 계시록이 예언서임을 잊고 있다.

카이저[W. C. Kaiser] : [예언서 이해를 위한 지침서, p.19.] 역사적인 성취가 예언의 최종적인 해석자다. 그 예언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것은 그 일이 일어날 때 바로 그때뿐이다. 계시록은 요한 당대의 정치, 종교, 사회풍습을 배경으로 기록하였다. 그러나 예언의 완성은 재림을 앞두고 일어날 일로 봐야 한다. 과거나 현재로 적용하려면 필히 상징으로 해석해야 한다.

문제점은 계시록에 나타난 예언을 교회시대 전체에 계속되는 선과 악의 싸움에 대한 영원한 진리로 말하는 것이다. 알렉산드리아 학파의 클레멘트와 오리겐이 주장한 우화적 해석법과 구분이 어렵다.

3] 상징의 해석[Interpretation of symbols].

(1) 상징의 해석의 의미.

상징으로 표현된 예언들을 장차 될 일의 원리에 맞게 해석하는 방법이다. 그 시대의 문화를 반영하면서, 역사의 마지막 날에 성취될 것으로 해석한다.

모형에서 원형으로 전환은 예루살렘의 멸망이 완전하게 성취될 때에 종말이라는 감람산 강화[the Oliver Discourse]에 의하여 확립되었다. [마운스, 요한계시록, p.47]

계시록의 예언이 역사적으로 성취될 때, 예수님의 재림과 이 세상의 종말이 이루어진다.

(2) 상징의 해석의 이유.

계시록의 예언을 성경적 상징주의원리에 따라 장차 될 일의 원리로 해석하면 그 예언들이 아직 성취되지 아니한 미래의 일임을 분명하게 알 수 있다

카이어드[G. B. Caird] : [모리스, 요한계시록, p.25] 요한의 환상들은 지상의 실체들에 대한 그림 같은 복사의 한쪽과 같다. 이러한 상징들은 확정적이거나 설명적일 수 있다.

카이저[W. C. Kaiser] : [예언서 이해를 위한 지침서, pp.37-53.] 계시록에 언급된 상징 표현의 해석 방법은 세 가지 이다. 첫째는 문맥에서 해석되는 방법이다. 둘째는 성경의 다른 부분과 관련된 해석이다. 셋째는 성경 어디에도 사용된 적이 없는 독창적인 상징이다.

(3) 상징의 해석의 좋은 점.

① 문맥에서 설명한 상징.

* 계 1: 20 - 일곱 별 : 일곱 교회의 사자.

* 계 1: 20 - 일곱 촛대 :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

* 계 4: 5 - 일곱 등불 : 하나님의 일곱 영.

* 계 5: 8 - 금 대접에 담긴 향 : 성도들의 기도.

* 계 12: 9 - 용 : 옛 뱀, 마귀 또는 사단.

* 계 17: 12 - 열 뿔 : 열 왕.

* 계 17: 18 - 음녀 : 큰 도성.

② 성경의 다른 부분과 관련된 상징.

* 계 1: 16 - 날 선 검 = 히 4:12.

* 계 2: 7, 22: 2. - 생명나무 = 창 2:9, 3:24.

* 계 2: 17 - 숨겨진 만나 = 민 11:7-9.

* 계 2: 27 - 철장 = 시 2:9.

* 계 3: 7 - 다윗의 열쇠 = 사 22:22.

* 계 4: 7~9 - 네 생물 = 겔 1:5-14, 10:14,15.

* 계 6: 1-8 - 말 탄 자 = 슥 1:8-11.

* 계 12: 1 - 해, 달, 별 = 창 37:9-11.

* 계 12: 14 - 한 때, 두 때, 반 때 = 단 7:25, 12:7.

* 계 13: 1-10 - 첫째 짐승 = 단 7:2-7.

* 계 13: 11-18 - 둘째 짐승 = 단 7:2-7.

* 계 21: 1 - 새 하늘과 새 땅 = 사 65:17, 66:22.

③ 독창적인 상징.

* 계 2: 17 - 흰 돌.

* 계 3: 12 - 기둥.

* 계 4: 4,10,11 - 이십사 장로.

* 계 5: 1, 6: 1, 8: 1 - 일곱 인.

* 계 11: 3-12 - 두 증인.

* 계 12: 1-17 - 해 입은 여자.

* 계 19: 7-9 - 어린 양의 혼인잔치.

4] 저자의 해석 방법.

상징의 해석방법은, 계시록에언급된상징의 표현들을 바르게 해석하여, 독자들에게생명의 양식으로 전달할 수 있다.

본서의 내용을 장차 될 일로 본다. 사도 요한 시대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적 배경으로 기록되었을지라도 오늘날의 교회에게 그 의미를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7. 요한계시록의 축복

인류의 미래와 성도들의 소망이 담겨있는 계시록이 성도들의 입에는 다나 배에서는 쓴 책임이 분명하다.

* 계 10: 10 -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말씀을 들으면 기쁨이 넘치지만 육신의 소욕과 격돌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육체의 정욕을 버리고 성령을 좇아 살아간다면 다음과 같은 축복을 얻게 된다.

1] 참 복을 깨닫게 된다.

이 예언의 말씀을 공부할 때에 성도들은 일곱 가지 복을 얻게 될 것이다.

(1) 읽고, 듣고, 지키는 자의 복

* 계 1: 3 -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계시록을 알게 되므로 마지막 때에 배도하는 음녀 교회의 유혹을 물리치며, 신앙의 정절을 지켜 어린 양이 인도하는 대로 따라가므로 하나님과 어린양의 구속함을 입는 열매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2) 주 안에서 죽은 자의 복

* 계 14: 13 -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나그네와 같은 이 세상의 삶에서 해방되어 행한 대로 갚아주시는 주님의 보상에 참여하기 때문이다.

(3) 수치를 가리는 복

* 계 16: 15 - 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세상 사람은 라오디게아 교회(계 3: 14-18)처럼 벌거벗은 수치를 가릴 생각도 못 하지만, 성도는 어린양의 보혈로 말미암아 흰옷으로 갈아입으므로 복이 있게 된다.

(4)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참여하는 복

* 계 19: 9 -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이 예언의 말씀을 듣고 지킴으로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성도들이 되었기 때문이다.

(5)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의 복

* 계 20: 6 -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이들은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을 하기 때문이다.

(6)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의 복

* 계 22: 7 -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이들은 적그리스도에게 굴복하지 않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7) 두루마기를 빠는 자의 복

* 계 22: 14 -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이들은 옷을 찢지 않고 가슴을 찢는 회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2] 도적같이 임하지 않음을 알게 된다.

* 살전 5: 4-6 - 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데살로니가교회에 보낸 바울 사도의 편지는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지 않는다고 증언하고 있다.

애굽에서 이스라엘의 고통을 들으신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그의 백성들을 인도해 주셨다.

초림 때에도 광야의 소리였던 세례 요한을 통하여 알려주셨듯이 재림 역시 그 날과 그 시는 알 수 없지만 십사만사천의 두 증인을 통하여 미리 준비하셨다.

3] 새로운 영적 경험을 얻게 된다.

* 계 10: 9-10 - 9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두루마리를 달라 한즉 천사가 이르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하거늘 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계시록을 알게 되면 입에서는 다나 배에서는 쓰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재림의 소망을 심어주는 작은 책의 내용이 성도들에게 새로운 영적 체험을 주지만 말씀대로 살아가는 때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으므로 계시록만으로 한정하여 배우는 것은 위험하다. 그러므로 전 성경의 결론을 받아들여야 한다.

4] 두려움이 사라진다.

* 계 2: 7 -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

계시록에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철저하게 보완 조치를 통하여 제시되어 있다. 그러므로 성도들에게는 염려와 공포로부터 해방되어 진리의 말씀에 감사와 찬양이 넘치게 된다.

5] 성경을 꿰뚫어 보게 된다.

주님의 예언처럼 주의 날이 가까울수록 영계는 더욱 혼탁하여져 많은 사람이 미혹된다.

* 마 24: 5-12 -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8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10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은 주님의 가르치심대로 성경의 결론을 알게 되므로 참 자유를 알게 된다.

* 요 8: 32 -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6] 흔들림이 없다.

마태복음 13장 1-13절은 열 처녀의 비유로 마지막 시대의 교회 모습을 보여주신 것이다. 모든 교회가 잠에 취하여 있다.

* 마 25: 13 -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계시록은 성경이 밝히고 있는 구속의 결과를 증명하면서 다시 오실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소망을 갖게 하므로 흔들림이 없게 된다.

그러므로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 여분의 기름을 준비하여 신랑을 영접하는 데 부족함이 없었다. 이런 신앙의 소유자는 견고한 말씀으로 무장하므로 결코 흔들림이 없게 된다.

7] 재림의 축복을 받게 된다.

계시록을 통한 진리의 신뢰를 통하여 성도들이 얻게 되는 축복은 다음과 같다.

(1) 성경에서의 중요한 위치를 찾게 된다.

(2) 성경을 이해하는 열쇠이다.

(3) 교회와 성도들의 염원이다.

(4) 성경이 가르치는 정도를 걷게 된다.

(5) 섬김의 봉사에 놀라운 효과를 미친다.

(6) 기독교 신앙이 지향하는 구속의 역사에 절정을 이룬다.

(7) 신랑 예수님이 어느 때 임하던지 두렵지 않다.

성경 종말론에 대한 자료를 받기를 원하시면 jung8h@daum.net로 신청하시면 보내드립니다.

[(一麥.)]

귀한 설교 자료 감사합니다.

[jung8h]

창세기가서론이라면계시록은결론이다.
창세기가 없으면 시작을 알 수 없고,
계시록이 없다면 결론을 알 수 없다.
결론이 없다면 우리들의 믿음도 헛것이 되고 만다.

[하늘바라기]

💖보좌의 능력과 축복을 가진 자의 지혜로운 한마디가
사람을 살리는 능력이 있습니다. 오늘도 멋진 날 되시길 바랍니다.💖

[jung8h]

창세기가서론이라면계시록은결론이다.
창세기가 없으면 시작을 알 수 없고,
계시록이 없다면 결론을 알 수 없다.
결론이 없다면 우리들의 믿음도 헛것이 되고 만다.

[별이야 운영자]

설교 감사합니다.

[jung8h]

창세기가서론이라면계시록은결론이다.
창세기가 없으면 시작을 알 수 없고,
계시록이 없다면 결론을 알 수 없다.
결론이 없다면 우리들의 믿음도 헛것이 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