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토마토를 매일 먹으면 몸에 생기는 변화
건강하고 맛있는 식탁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품질 좋은 제철 농산물입니다. ‘미스타팜’은 최고의 제철 농산물을 선정해 저렴한 가격에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농민 판로 지원을 위해 농협과 함께 농산물을 선정했습니다. 콘텐츠 작성과 편집은 조선몰이 책임집니다.
방울토마토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인기 과일입니다. 동글동글한 모양에 붉은 색깔로 눈길을 사로잡죠.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생으로 먹기 좋습니다. 요리에 멋을 더하는 부재료로 사용해도 존재감이 확실한데요. 방울토마토 중에서도 알이 크고 과즙이 풍부해 인기가 좋은 대추 방울토마토를 소개합니다.
①대추 방울토마토 중에서도 당도 높은 고급 품종
대추 방울토마토라고 해서 모두 같은 게 아닙니다. 송탄농협의 대추 방울토마토는 ‘꼬꼬’라는 품종인데요. 껍질이 얇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식감이 부드럽고, 과육이 꽉 차 있어 입안 가득 토마토의 과즙을 느낄 수 있습니다.
②온몸에 좋은 채소
‘의사는 토마토를 싫어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토마토의 영양가는 익히 알려져 있죠. 특히 대추방울토마토는 녹내장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루테인이나 제아크산틴과 같은 눈에 좋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죠. 기미·잡티 제거에 효과적인 비타민 B도 풍부해 노화 방지 효과가 있습니다.
③다이어트에 도전한다면 더할 나위 없는 친구
체중 감량을 결심한 이들은 방울토마토부터 구매합니다. 그만큼 다이어트 식품으로 유명하죠. 맛도 있고 영양가도 풍부한데 열량은 100g에 19kcal뿐입니다. 입이 심심할 때마다 부담 없이 먹기 좋습니다.
④다양한 요리와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음식
방울토마토는 다양한 요리 속에서 주연이 아닌 조연으로도 활약합니다. 초록빛 샐러드에 곁들이면 다채로운 색감에 보기도 좋고, 식감도 풍부해집니다. 콩국수나 냉면 위에 올려도 빛을 발하죠.
사실 방울토마토는 생으로 먹는 것보다 기름에 살짝 구워 먹는 게 좋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노화 방지와 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방울토마토 속 리코펜이 지용성 영양소라, 기름과 함께 열을 가하면 체내 흡수율이 높아집니다. 볶음 요리에 방울 토마토를 곁들여 주면 맛도 영양도 풍부해지는 거죠.
◇송탄 방울토마토가 우리 식탁에 오르기까지
①제철 방울토마토 이렇게 키웁니다
먼저 육묘장에서 토마토 씨앗을 40~50일 정도 키웁니다. 이후 모종을 밭에 옮겨 심는 정식(定植) 작업을 하죠. 빠르면 열흘 후부터 토마토꽃이 핍니다. 이후 벌로 자연 수분합니다. 주기적으로 물을 주면서 40~50일간 키우면, 빨갛고 탐스러운 방울토마토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②전문 시설에서 선별·포장
송탄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방울토마토를 직접 선별하고 포장합니다. 농산물이 입고되면, 두 번의 선별 과정을 거칩니다. 맨눈으로 과육이 물러진 열매는 없는지, 모양이 균일한지 꼼꼼하게 확인하죠.
③750g씩 먹기 좋게 소분
엄선한 방울토마토는 박스 자동 포장 기계를 이용해 750g씩 정확하게 소분합니다. 한 상자에 750g씩 담긴 방울토마토가 4박스 들어갑니다. 총 3kg이죠. 배송 중 충격이나 흔들림이 발생할 것을 우려해 종이 완충재를 넣어 고정했습니다.
◇맛있는 방울토마토 고르는 법
꼭지를 포함해 외관상 광택이 나고 열매가 단단할수록 맛 좋은 방울토마토다.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한입에 쏙 들어오는 크기가 좋습니다. 꼭지를 포함해 외관상 광택이 나는 것이 좋고, 살짝 만졌을 때 단단해야 하죠. 제품을 받았다면 꼭지를 제거하고 물기를 말려 냉장 보관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평택에서 생산되는 토마토는 빛깔이 곱고 신선도가 좋아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