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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있는 좋은글
 
 
 
카페 게시글
‥‥mail@사서함 난 이런 날이 좋더라
샤론의향기 추천 9 조회 2,923 22.10.26 01:49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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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26 04:51

    첫댓글 감사합니다 향기롭고 아름다운 글 담아갑니다
    즐거움이 넘치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2.10.26 06:43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지금 우리의 모습 이대로가 좋아
    마음으로 부터 행복한 하루 되세요

  • 22.10.26 05:01

    언제나 향기로운 좋은 글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2.10.26 06:43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지금 우리의 모습 이대로가 좋아
    마음으로 부터 행복한 하루 되세요

  • 22.10.26 06:39

    향그런 좋은글 과 음악 ....
    고맙습니다 .

  • 작성자 22.10.26 08:27

    좋은 아침입니다
    예쁘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우리의 모습 이대로가 좋아
    마음으로 부터 행복한 하루 되세요

  • 22.10.26 07:01

    내 마음이랄까 부모님들의 지난생활을 보는것같은 좋은글 오늘도 웃으며 편하게 보았습니다 감사함니다

  • 작성자 22.10.26 08:26

    부추. 감자 . 양파넣고
    후라이펜이 부침이 부쳐 주시던
    우리들의 어머니의 마음~
    사랑방 같은 글이지유?
    오늘도 행복 가득하세유~

  • 22.10.26 07:08

    좋은글 감사합니다
    즐거운날 되세요

  • 작성자 22.10.26 08:27

    좋은 아침입니다
    예쁘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우리의 모습 이대로가 좋아
    마음으로 부터 행복한 하루 되세요

  • 22.10.26 07:12

    좋은글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2.10.26 08:27

    좋은 아침입니다
    예쁘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우리의 모습 이대로가 좋아
    마음으로 부터 행복한 하루 되세요

  • 22.10.26 07:20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좋은날 되세요 ^^

  • 작성자 22.10.26 08:28

    좋은 아침입니다
    예쁘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우리의 모습 이대로가 좋아
    마음으로 부터 행복한 하루 되세요

  • 22.10.26 07:35

    머물다 갑니다 ❤️🧡💛

  • 작성자 22.10.26 08:28

    좋은 아침입니다
    예쁘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우리의 모습 이대로가 좋아
    마음으로 부터 행복한 하루 되세요

  • 22.10.26 07:55

    샤론의 향기님! 날씨가 제법 쌀쌀해져 보온관리로 따스하게 시작하고 싶은 새벽입니다.
    향기님이 제공한 향 글 '난 이런 날이 좋더라.' 함께해 감사합니다.
    코로나19로 3년 동안 조국을 오지 못한 미국으로 이민간 친구가 나를 찾는다.
    가까이에 있는 음식점으로 시간을 내어 나와 좀 멀리 있는 안양에 사는 친구를
    초청해 함께하는 시간 너무도 빨리 가고 일정이 너무 바빠 아쉬움이 큰 시간이었다.
    하지만 이렇게 시간을 잘 조율하며 보내는 것도 참 좋은 날이라 생각된다.
    내가 잘 다니는 가까운 산도 울긋불긋 고운 단풍에 사람들이 많아 이렇게 활동하는 날
    너무나도 좋고 자신이 자연과 함께함이 자연에 동화되어 좋다.
    가을바람에 흔들흔들 거리는 갈대밭 숲을 친구들과 거니는 것도 참 좋은 시간이었다.
    이렇게 향기 방에 들러 향 글 접하는 시간도 너무 나에겐 기쁜 시간이어서 좋다.
    때론 동네 친구들과 가까운 둘레길 이런 저런 이야기로 가벼운 산행 길도 좋고
    운동 후 간단한 붙임 개와 해장국에 반주 한 두 잔하며 정담 나눔도 좋다.
    샤론의 향기님 그리고 함께하는 향기님!
    이렇게 좋은 나라에 좋은 사람들과 좋은 생각 나누며 건강하게 호흡하는 것 최고의 행복이라 믿습니다!

  • 작성자 22.10.26 08:31

    학림님 글을 읽으며 상상을 해 보게 되네유~
    이민간 친구가 찿아오고
    안양친구도 초청하고
    부치미도 붙여 먹고~
    갈대숲을 거닐어 보고~
    환상적인 시간들이네유
    언제나 멋지신 학림님~
    가을향기 가득한 멋진 하루 되세요

  • 22.10.26 08:09

    마음에 수치가 있는날이 좋지요 남들은 모르는 나만의 마음의 사치 다정한 이들과 검소한 수다 이런게 행복이 아닐까요
    좋은날 되세요.

  • 작성자 22.10.26 08:34

    그렇지유~
    다정한 사람들과 함께 부치미 붙여 먹으며
    이런저런 소소한 삶의 수다를 ...
    최고의 행복일거에유
    오늘도 최고의 행복 을 누리는 하루 되세요

  • 22.10.26 08:37

    그렇쵸 비오는 날도 햇볕이 쨍한
    날도 약간의 흐린 날도 다 나름
    좋아요 비오는 날 고요한 음악과
    차 한잔의 의미 참 좋잖아요
    생각만해도 흐믓~
    지금도 좋아요 좀 싸늘하지만
    밖엔 나뭇잎들이 색갈옷 입은
    모습이요 이래저래 좋아요 😀
    샤론님 좋은 날 좋은 아침
    고운글 감사드려요 🙏

  • 작성자 22.10.27 07:36

    저희집은 서울 산동네 언덕위에 있거든유~
    건너편이 관악산이에요
    저희집 정원이기도 하지유~
    거실창밖으로 보이는 정원경치가~~
    비가 슬슬 와도 차한잔 들고 ~
    눈이 오는 날은 더 운치있어유
    흐리면 흐린데로~창밖건너 울집 정원 경치가 멋드러지고유
    수다나님
    이 샤론이 멋진 집에서 살지유?

  • 22.10.26 09:13

    좋은 날에 대한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0.27 07:37

    강송님 감사합니다
    때로는 어린아이처럼 하고 싶은데로 해보는 재미도
    그리고 여유도 괜찮을거 같아요
    멋진 하루 되세요

  • 22.10.26 10:24

    정확하게
    학교 휴학과 함께 5차 등록을 맞친후
    1972년 10월 군(軍) 입영을 앞두고
    어느 산가슭 갈대밭을 손잡고 거닐며
    주고 받던 가슴 설레던 대화(對話)들..

    오늘 숨어우는 바람소리에
    간(肝)을 녹입니다..

    아련한 추억속에 아침 향(香)좋은커피 한잔
    찐하게
    음미 합니다

    고운글
    좋은 음악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2.10.27 07:41

    입영 앞두고
    10월 어느날 갈대밭길~
    손잡고 거닐던 분과의 대화~사랑의 대화였겠군요~
    마치 제가 그날의 추억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커피한잔의 여유로 노래를 들어보면.....
    살레시오님의 추억이야기를 생각하며
    살포시 웃어보는 아침입니다

  • 22.10.26 10:57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22.10.27 07:42

    쌀눈사랑님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아름다운 향수
    못잊을 추억들이 우리의 마음깊이에 있는거 같아요
    멋진 하루 되세요

  • 22.10.26 20:29

    이런날이 좋지요?
    숨어우는 바람소리가 들리는듯한 저녁입니다.
    그리움이 익어가는 이런날이 좋네요^^

  • 작성자 22.10.27 07:44

    모니님
    이 노래는 요쯤 들으믄 더 운치있는거 같아요
    제 초딩친구 가스나가 이노래를
    멋지고 가냘프게 잘 부르는데
    언제불러도 참 잘 불러요
    갑자기 그 가스나의 노랫소리가 생각나네요

  • 22.10.26 22:55

    하루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지금 이대로 자연스럽게
    세월에게 몸을 맡기고
    유유자적 살고 싶습니다
    좋은글 잘 보고 갑나다
    좋은밤 고운꿈 꾸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

  • 작성자 22.10.27 07:46

    미투 입니다
    언제나 긍정적이신 자유로운영혼님
    이 샤론이도
    자연스러운 마음으로
    자유롭게 하루하루 살아가고 싶어져요
    아침공기가 신선한 아침이네유
    이제 가을이 무르익어 가는소리가 들리는....

  • 22.10.28 12:54

    좋은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 22.10.30 07:56

    감사합니다
    멋진 주말 되세요

  • 22.10.29 23:43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0.30 07:56

    스프링스할렐루야님
    감사합니다
    멋진 주말 되세요

  • 22.11.02 09:37

    감사합니다(용궁무이/여주이씨사이버대실)

  • 22.11.03 16:19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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