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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창작교실 미안해! 금붕어야!
찬란이 추천 0 조회 171 18.11.11 19:5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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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11 20:28

    첫댓글 어항에 금붕어를 키우시는 실력이 프로급입니다. 사실 자연속에서 자유자재로 생활해야 할 금붕어를 좁은 어항 안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그래도 지극 정성으로 물고기를 돌보시며 그들이 자라는 모습에 사랑과 위안을 느끼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모든 동식물은 자연 그대로 보존하는게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 생각하면서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8.11.11 20:51

    금붕어도 사람처럼 환경이 새로 바뀌면 스트레스를 받아 안정제와 같은 약을 먹어야 한다는 사실을 선생님의 글을 읽고 새로이 알게 되었습니다. 금붕어도 혼자 보다는 누군가와 더불어 살 때 더 활기차고 행복한가 봅니다. 긴 여행을 다녀 오시는 동안 구피가 사라져 버렸다는 이야기는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그렇지만 금붕어를 탓할 수는 없겠지요. 금붕어를 기르며 느끼는 기쁨과 애환을 담담히 써 내려 가신 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18.11.11 22:15

    친구집이나 지인들 집에가면 어항에 금붕어를 키우는 집을 볼때 재미로 키우고 있구나 싶었는데 자라는 과정이 퍽도 신경을 쓰임을 선생님의 글을 읽고 알았습니다. 바뀐 환경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예방약도 타 주어야하고 큰 금붕어는 작은 구피를 잡아먹고 센놈이 약한 놈을 잡아먹는 약육강식인 동물의 왕국 법칙을 보는 듯합니다. 보통 관찰을 해서는 키우기 힘들것 같습니다. 끈기와 관찰이 필요한 금붕어기르기, 나 같이 게으름벵이는 남의집 키우고 있는것 구경으로만 만족해야 겠습니다. 세심한 관찰력으로 금붕어가 살아가는 모습 잘 읽고 갑니다.

  • 18.11.12 00:15

    찬란이, 김선희 선생님! 게시판에 처음 올리신 글이 아닌가해서..우선 축하드립니다. 수족관에서 금붕어와 구피를 기르던 이야기를 담담하고 자연스럽게 풀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애완동물보다 물고기 기르는 것이 더 어렵다는 생각도 듭니다.

  • 18.11.12 03:56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상순드림

  • 18.11.12 06:30

    글을 읽으면서 금붕어에 대해서 처음 듣고배우는 많은 이야기들이 재미 있습니다.
    그리고 무리없이 풀어낸 글의 흐름이 읽게에 편합니다. 잘읽었습니다.

  • 18.11.12 08:18

    금붕어를 키우면서 느낀 경험과 감정을 여과없이 풀어 놓았습니다. 이야기에 끌려 열독 했습니다. 물고기들의 생태를 관찰하며 적합한 관리를 위해 애쓰는 모습이 보이는 듯 합니다. 애쓴 보람없이 죽어버린 금붕어에 대한 미안함이 묘사된 끝머리가 인상적입니다. 미안해 금붕어야. 안타까운 마음이 긴여운을 남기며 메아리지는 것 같습니다.

  • 18.11.12 09:41

    저도 올 봄에 지인이 구피를 좀 줘서 키우다 여름에 중국여행 7일간 갔다오니 반 이상 가버렸더라구요, 그리고 얼마전 어항 자갈 이끼가 잘 지지않아 퐁퐁 몇방울 넣어서 깨끗하게 몇번이나 행구었는데도 자갈을 넣자 3분도 안되서 몇마리가 가버려서 부랴부랴 자갈을 빼버렸어요, 그래서 지금 2마리만 남았답니다.무지한 주인을 만나 그런 참사가 벌어져서 얼마나 미안하던지~.금붕어나, 열대어 몇년씩 키우는 분들 대단하셔요
    세심한 관리와 정성을 기울여야만 키울 수 있는것 같습니다.금붕어 키우는 과정과 정성이 그대로 글에 묻어있네요. 공감하며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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