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교회 7교구 (서대문, 은평) 친교의 날이다.
모인 장소는 나무가 무성한 야산을 등지고 있는 경관이 빼어난 영락 중학교..
이경숙 권사의 "하나님 나라를 위한 우리들"(골 4:10-11) 성경 봉독이 끝난후
최승도 목사님의 말씀 선포로 은혜로운 예배시간을 갖였다.
교구 식구들 단체 사진 촬영후 점심 식사를 했다.찰밥, 된장국과
여덟가지 반찬을 곁들인 식사.. 후식으로 식혜, 수박 커피까지 푸짐하게 준비했다.
식사 도중 한 테이불에 앉은 이 길자 권사님의 샤론 아니냐는 물음에
깜짝 놀랐다. 까페에서 권사님의 사진을 보며 부러움과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
이렇게 우연한 만남을 갖게되다니..넘 반가웠다. 같이 사진을 찍었는데 아쉽게도
잘 안나와서 올릴수 없었다. 1시부터 레크레이션 시간...상품이 걸린
다양한 오락 푸로는 우리를 즐겁게했다.교구 친교의 날을 준비하시고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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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교구 15 구역 구역 식구들과 함께...
첫댓글 할렐루야! 7교구 친교의날,
따뜻하고 오봇한 사랑의 향이
날리는 기분 좋은 날인것 같습니다.
더구나 길자의 路邊에 샤론의 꽃이 폈네.ㅋㅋㅋ
일상의 사진들이 넘 넘 좋아.
오늘도 주님의 은총으로
승리하는 하루되세요.
호세님! 한 공간에 있었군요.인터넷의 위력 참 대단합니다.
이길자 권사님은 이 공간에서 이름과 사진으로만 익숙해진 사이인데
첫 만남인데도 오래 전부터 아는 사이인 듯 껴안고 사진 찍고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었네요. 하긴 우 리 만남도 인터넷에서 비롯됬죠.
호세님의 호평을 들으니 기분 좋습니다. 님의 사진 따라잡기는 영 글렀네요..ㅋㅋ
오늘은 주일..주 안에서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