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해 뜨는 날을 하루라도 나를 위해 다독이는 맘으로 남이섬에서 친구 7명이 수학여행 하듯 갔습니다
일단 공짜로 가평 오고가고 물안개 피어오르는 남이섬가 팬션에 머물기로 했습니다
걸어서 십여분거리 남이섬을 걷고 주위의 맛집 찾아 먹고 마시고
이튿날은 거꾸로 춘천으로 나가서 닭갈비 포식하고 소양강까지 갔다왔지만 시발점에서 종착점까지 앉아오니 토요일 아무리 북적인들 힘들지 않습니다
잘먹고 잘자고 잘살아도 가성비 최고라 그맛이 더 좋습니다
코로나 코로나 코로나 노래가사 같아요
움츠리다 병나겠네
그냥 떠났어요
얼마 안남은 인생 친구의 프로필 로고처럼 축제 속 삶을...
카페 게시글
끝말잇기
피로 회복제는 여행..
*늘푸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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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2 09:2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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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삶을 축제처럼 살아내는 그대가 부럽고도 부럽소..^^)**
보고싶소 보고싶소 보고싶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