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AA 에서 90년대 미시건 대학이 1학년생만으로 주전 5명을 이루어서 센세이션을 일으킨적이 있었죠.
그때
크리스 웨버, 주완 하워드, 제이런 로즈, 레이 잭슨, 지미 킹 라인업의 'FAB 5' 였죠..
근데 NBA에서 휴스턴이 맘 먹기에 따라서 루키 4명이 주전으로 나오는 FAB 4 가 가능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제레미 린이 확정이 됬으니 제레미 린 + FAB 4 가 되겠네요.
제레미 린 ------- 제레미 램 -------- 테렌스 존스 ------- 로이스 화이트 ------- 몬티유나스
이번 섬머리그에서 휴스턴 루키들이 가장 볼만 한거 같습니다.. 루키 정말 잘 뽑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했거든요.
오늘 경기 하일라이트 보니깐 로이스 화이트 매직 패스에 애들 날라 다니더군요,,,ㄷㄷㄷ
특히 제레미 램은 너무 매력적이더군요.. 진짜 레지 밀러 이후 가장 레지 밀러를 닮은 꼴 선수가 나왔어요..
슛폼이나 레업... 막대기 덩크까지,, 레지 밀러 향수가 물씬 풍기는 녀석인데.. 섬머리그에서 가장 완성도 높은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 제레미 램 슈폼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밀러 빠였기에 드랩 전부터 빌,웨이터스 보다 램을 더 선호했던 저로써는
램의 하일라이트만 봐도 설레더군요..두근 두근..
휴스턴에서 어차피 마틴에게 미래를 주지 않을거라면 시즌 처음부터 램을 주전으로 밀어줘야 한다고 봅니다./
그 다음 테렌스 존스.. 섬머리그를 제대로 보지 못해서 눈여겨 보지 못했지만.. 역시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더군요.
어제까지 후보였는데 실력을 매경기 꾸준히 보여주니 섬머리그 주전 스포로 나오더군요,, 좋은 선택입니다..
테렌스 존스의 기대치를 생각한다면 휴스턴이 주전 스포로 과감하게 기회를 주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파슨스가 있긴 하지만 두선수 포텐에서 차이가 엄연히 나니,,파슨스가 백업으로 나와도 괜찮을거 같아요.
다음 로이스 화이트 어제 오늘 트리블 더블 미수 경기를 연속해서 보여주네요.. 휴스턴 이번 루키 선수중 가장 포텐이
높은 선수가 로이스 화이트 입니다.. 진짜 바클리 이후 날아다니는 냉장고에 가장 가까운 별명을 줘도 될만한 선수가
나왔습니다.. 간만에 보는 재미를 주는 선수가 나왔는데.. 힘이면 힘 패스면 패스 드리블이면 드리블 못하는게 없습니다..
슛만 개선 된다면... 휴스턴 주전 4번 자리는 로이스 화이트 이 선수에게 밀어주는게 좋아 보입니다..
물론 패터슨과의 경쟁에서 살아 남아야겠지만.. 제가 감독이라면...창조적인 농구로 그 이상을 끄집어낼수 있는
화이트의 포텐에 손을 들어줄거 같네요..
몬티 유나스도 섬머리그 둘째날 빼고는 계속 섬머리그 수준을 이미 넘어선 경기를 보여주더군요..
새시즌 주전 센터는 몬티 유나스의 자리가 확실시 됩니다.. 예전 점퍼만 있는 선수라고 과소 평가 받은 선수였는데..
1년더 유럽에서 경험을 쌓더니만 포스트 스킬이 상당히 늘었습니다.. 충분히 루키 센터로써 기대가 되는 선수입니다..
제레미 린 --- 제레미 램 --- 테렌스 존스 --- 로이스 화이트 ---- 몬티유나스 라인업은 발란스가 상당히 좋은거 같습니다.
제레미 린이 볼 소유가 많아야 장점이 있는 선수인데,, 같이 가드로 나오는 선수가 볼 없는 무브와 간결한 슛 터치를 가진 램이니..
두선수 궁합은 합격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제레미 린의 부족한 리딩 능력을 포인트 포워드 능력이 탁월한 로이스 화이트가 옆에서 거들어 주니...
가뜩이나 패싱 농구를 바탕으로 모션을 주로 좋아하는 휴스턴으로써 기가막히게 잘 돌아 갈거 같습니다.
그리고 로이스 화이트 처럼 튀는 선수 옆에 묵묵히 자기 할일 잘하는 테렌스 존스가 옆에서 또 같이 바쳐주니..
이 둘의 포워드 궁합도 정말 굿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몬티유나스와 로이스화이트의 포스트 파트너는 서로 상호보완이 너무나 잘 이루어질수 있을거 같습니다..
몬티 유나스의 부족한 힘은 로이스 화이트의 엄청난 힘으로 옆에서 보좌 해줄테고.. 화이트의 작은 키는 몬티유나스의
7풋 높이가 어느정도 커버 해줄테고... 제가 보기에 꽤 좋아 보입니다..
만일 휴스턴이 하워드와의 딜이 결렬 되고 이들 루키들과 시즌을 맞이하게 된다면...충분히 제레미린+FAB4 노려봐도
되지 않을까요? 플옵은 힘들더라도 왠지 루키 4명의 주전으로 큰 이슈를 만들어 내면서 제레미 린과 함께 인기 폭발할지도..
역대 NBA 역사상 루키가 주전으로2~3명 까지는 있엇을지는 모르겠지만.. 루키 주전 4명은 과거에도 미래에도 절대로 나오기
힘든 조합이죠... 제가 봤을때 저 조합으로 주전 나와도 서부 꼴찌는 왠지 안할거 같습니다..ㅋㅋㅋ
알럽에 누구 휴스턴과 연관 되신분 없나요? 영어에 능통하신분 NBA 흥행과 휴스턴 흥행을 위해서 제 아이디어를 좀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정말 이 조합 보고 싶다~ ㅎㅎ
첫댓글 작년 시즌 가능성을 보여준 패트릭 패터슨, 챈들러 파슨스 등도 있죠... 이들이 계속 휴스턴에 남을지는 모르겠지만...
파슨스를 제치긴 힘들거같습니다...
테렌스 존스 개인적으로 이번 드랲 최고의 슬리퍼중 한명이라고 봤었는데 섬머리그에서 잘하는거 보니까 기분이 좋네요ㅎ
킹스가 픽다운을 한다면 뽑길 바랬던 선수였기에 한편으론 아쉽기도;
로이스 화이트같은 경우 힘이 대단하고 엄청나게 영리한 선수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치 동농종결자같은 느낌..ㄷㄷ 한편으론 그의 프리롤 스타일이 섬머리그의 무질서한 경기에서 어느정도 이득을 보는 부분도 있을거라고 생각되는데, 어느정도 정형화된 틀을 갖추게 될 정규시즌경기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경기를 풀어나갈지 궁금하네요.
저도 로이스 화이트 상당히 재능있고 재밌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패싱감각이 뛰어난 탱크같은 골밑전사라고나 할까... 뭔가 모순적이면서도 재밌는 타입;;
성적도 성적이지만 이번시즌 휴스턴..재밌는 농구를 보여줄 것 같습니다.
몇번픽으로 뽑힌 신인들이죠??
로이스 화이트를 두고 유니크 하다고들 하는데 실제 경기를 보니까 무슨뜻인지 알겠더군요...그 큰 덩치로 수비리바 잡고 하프코트까지 드리블 치고 넘어와서 킬패스를 찔러주는데 아주 조금이나마 매직 존슨이나 르브론의 느낌이 나더군요...
혹시 앤써니 메이슨 필은 안나는지요? 직접 보진 못한 선수지만 여러 군데에서의 평을 들어보니 메이슨 필이 나는 것 같더군요. 파포로는 작은 키지만 넉넉한 덩치, 가드급의 드리블링과 패싱능력, 막강한 힘에 약간 4차원스러워보이는 캐릭터, 짧은 슈팅 레인지까지... NBA에서 잘 적응만 한다면 제2의 앤써니 메이슨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네..앤써니 메이슨과도 상당히 유사하죠...상체가 두꺼운게 체형도 비슷하구요...
그래도 마틴이 루키한테 자리를 빼앗길 것 같지는 않네요.
FAB5가 무슨 뜻이죠?
FABULOUS 5인가요?
FAVORITE은 아닌거같고
fabulous가 맞습니다. =멋진, 엄청난, 전설적인, 거의 믿을수 없는, 굉장히 좋은 등등 ㄷㄷ
누가 지었는지 참 멋지다는
fabulous 맞군요. SEX AND THE CITY에서 처음 알게된 단어인데
하도 많이 나와서 아직도 기억난다는 ;;;
보는게 재밌는 팀이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