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
< 몸이 약해 맞고 다니던 아이 >
어렸을때 몸이 허약하단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덕분에 초등학교 시절엔 기한번 잘 펴보지 못하고 지냈습니다. 그런 자신이 한심해서 중,고등, 대학교를 지내면서 운동도 많이 하고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내세우며 알릴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한 노력을 병행 하였습니다. 이제 저보고 약하다고 하는 사람도 없으며 사람앞에서 한마디 말 하는거 조차 부끄러워하던 모습은 여러 사람이 있어도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하늘이 무너지면 솟아날 구멍을 찾아낼 사람 >
시골에서 자라면서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나고 큰 어려움 없이 살아온 환경은 절 낙천적이며 활발한 성격의 남자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런 성격은 지금까지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함께 지내야 하는 인생에서 큰 도움이 되었고 이는 주변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된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어려움이 닥치면 '하면 되지' , 싫은 일이 있어도 '하면 되지' , 정말 안좋은 일이 생기면 '로또가 당첨되려나..' 손가락을 다쳐 오진 때문에 구부러 졌어도 저의 이런 성격은 구부리지 못했습니다.
< 아무리 화가 나도 5분이상 지속불가 >
정말 화가 나서 친구와 싸운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10분 후 둘이 함께 어깨 동무 하고 웃으면서 밥먹으러 갔었습니다. 이런 뒷끝없는 성격을 제가 어떻게 가졌는지는 모르지만 앞으로의 삶에서도 빛날 보물이라는 것이라 생각하며 그것이 빛날 곳이 귀사 였으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 지고 나면 속으로 투덜되는 소심남 >
지는것을 싫어 합니다. 그래서 무엇을 하든 남보다 잘하려고 합니다. 비록 제 표면적인 능력이 그것을 보여주지 못하지만 비단 사소한 것이라도 지고 싶지 않습니다. 패배를 인정하지만 그것은 체념의 인정이 아닌 다음에의 도전의 인정. 지금 이순간도 지지 않으려 노력중입니다.
< 말 보다 빠른 몸 >
TV 광고에서 러시아의 육상선수 '제레미 와이너'는 말합니다. "가만히 있는게 그렇게 좋아요?" 저도 싫습니다. 휴식을 위한 정체는 허용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무엇이든 하면서 성취를 이루는걸 좋아합니다. 머리속에서 어떤 계획이 서면 그것은 입 보다는 온몸의 신경에 먼저 전달되어 제 몸을 가만 놔두질 않습니다.
이런걸 열정이라고 하면 이제 이 열정을 사용할 곳을 찾고 있습니다.
경력및 활동
대학교에 입학하면서 과 프로그래밍 동아리 신바람에서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습니다. 올해 자칫 회원수가 적어져 문을 닫느냐 마느냐 하는 과정에서 회장직을 맡아 후배들과 진솔하게 대화하고 도움이 되는 곳이다라는 것을 어필하여 동아리를 다시 세울수 있었습니다.
군대 졸업 후 학과 부대표 직을 맡아서 학과를 위하여 일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를 믿어주어서 저도 열심히 그리고 책임감을 가지고 앞장서서 맡은 일을 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보답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날수 있었고 사람들 다스리는 위치에서의 능력을 얻었습니다.
40일간의 농활은 저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한해 동안 끈기있게 농사를 짓는 농민분들의 성실함과 끈기를 가르쳐주었습니다.
학교에서 만든 수많은 텀 프로젝트들은 저에게 '실력' 을 주었습니다. ASM 어셈블러, 소켓을 이용한 Bandwidth 측정 유틸리티, 8051 구동을 위한 펌웨어 및 어플리케이션 제작, ARM7을 이용한 채팅 보드 의 펌웨어 및 어플리케이션 제작, J2EE 기반 프로젝트 설계, 기타 많은 과제들이 저를 성장시켜 주었습니다.
이렇게 만든 제 능력을 이곳에서 더욱 갈고 닦고 싶습니다.
지원동기및 포부
중공업 업계에서 1,2위를 다투는 이곳에 지금 제 능력이 아직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심형래감독의 말인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라 안하니까 못하는거다"처럼 이대로 주저 앉아 있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쌓아 올린 표면적이 아닌 실무적인 제 능력을 발휘 하고 더욱 갈고 닦을수 있는 곳이 이곳이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 저에게 지금 세상에서 가장 빠르게 변화 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한다면 그중에 하나는 IT 분야라고 대답할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를 빨리 감지 하고 대처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을 저와 현중의 힘으로 해내고 싶습니다.
"바다를 지배하는자 세계를 지배한다"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바다를 지배하기 보다 바다를 지배하는 사람을 지배하고 싶습니다. 제가 가지지 못하는 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통해 가지겠습니다. 제가 없는것을 현중에서 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저는 그것을 더욱 크게 하여 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첫댓글 군대는 졸업이 아니라 제대겠죠?^^*
아래 자소서들을 조금 읽어보시면 "바다를 지배하는자 세계를 지배한다" 이 말은 다른 분들도 너무나 많이 쓰이고 있다는걸 아시게 될꺼예요 ^^;
바다...또나오는군요.ㅋ
포부에서...이러한 변화를 빨리 감지 하고 대처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을 저와 현중의 힘으로 해내고 싶습니다. 문장이 좀 어색해요;
맞고다니던 아이는 빼시는 게 좋을듯 해요.. 감점요인 될듯
경력 사항에서 너무 많은 것을 나열 하신거 같아요 한 가지나 두가지로 좀 더 구체적인 경험을 적으시는건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