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하늘로 돌아 가리라
I,ll go back to heaven again
새벽빛 와 닿으며 스러지는
Hand in hand with the dew
이슬 더불어 손에손을 잡고
that melts at a touch of the dawning day,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i,ll go back to heaven again.
노을빛 함께 단둘이서
with the dusk, toger, just we twe,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며는
at a sign from a could after playing on the slopes
나 하늘로 돌아 가리라
i,ll go back to heaven again.
아름다운 이세상 소풍 끝내는 날,
at the end of outting to this beautiful world
가서 아름다웠다고 말하리라.....
i,ll go back and say: it was beautiful....
첫댓글 천상병 시인은 93년에 복잡한 세상에서 꽃이피는 꽃동산으로 하나의도시락을 들고 그냥 홀연히 떠나쎴어요! 아마 지금도 웃움과 꽃들과 천사들과 함께 노닐고 계시라봅니다 눈물나요 옥순옥 여사께서는 이곳에서 묵묵히 그의 노래소리 들으며 향기로운 차를 만들고 계실겁니다.
시 잘읽고 갑니다.
그분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옥이 아닌 목순옥 여사임 죄송
전 첨 이글을 읽고 넘 눈물이 날려고 하는 맘이엇어요 왜냐면 그당시엔 제가 여렸던 나이여던갇기도 하고 인생이란 뭘가하면서 혼자 고뇌이기도하고 삶에대해 진지하게 느켜진던 때였나봐요 그래서 책을사고 잠깐일고는 책꽃이에 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