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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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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아까운 시간은 너무 빨리 흘러간다
몸부림 추천 1 조회 362 19.09.29 19:57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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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9.30 08:59

    잘나가시다가 마지막에 왜 삼천포로 빠지셔요?
    빨리 원위치하세요 ㅋㅋㅋ

  • 19.09.29 20:19

    야시 할매만 있는줄 알았는데 야시 할배두~~
    몸님은 아는게 넘 많구
    야시스러버서 무서버요 ㅎ

  • 작성자 19.09.30 09:00

    요즘은 어리숙한 영감들 속에 야시영감들이 몇몇 있어요
    저는 그래도 벅수꽈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9.30 09:03

    신랑님이 저보단 한 100배는 더 좋은 분 같아요
    저도 어제 미안해서 맛있게 드시는거 보고 눈물났다고 글에서 썼어요
    요양원 요양병원 일반병원 번갈아 3년반..울 엄니 돌아가시고 (염감할멈들 등장하는 풍경)에 좀 질려서 나 편한대로 살았어요 ^^

  • 19.09.30 07:40

    뒷동산 여시의 지존이시다요.
    일박 이일 둘러본 동해안 훑기 보다
    더 가보고 싶은 가덕도예요.
    디스커버리 야구모자가
    더더더 젊어보이네요

    세상에서 젤 예쁜사위,
    라고 장모님께서 자랑하시고 싶겠다요


  • 작성자 19.09.30 09:05

    가덕도 쫌 별루였어요 난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듯 어수선했어요
    뭘 덮어쓴들 이 이쁜 얼굴이 안 아름답겠어요? ㅋㅋ
    토하세요!!

  • 19.09.30 09:07

    @몸부림 비닐 봉다리,
    어딨수?

  • 작성자 19.09.30 13:54

    @율리아나 잘쌩긴 남자 알러지 있나봐요? 호호호~

  • 19.09.29 21:13


    뭐라뭐라 해도
    곰보다 났다는....ㅎ

  • 작성자 19.09.30 09:05

    아니요 저는 곰같은 남자 싸랑해요
    말없고 듬직해서 ^^

  • 19.09.29 21:18

    아유, 착하기도 하셔라~
    부인이 다 마음 속에
    켜켜이 집어놓고,
    '아~ 너무나 이쁜 내 낭군~
    오또케 갚아줄까...'
    이러실거에요~

  • 작성자 19.09.30 09:07

    근데 늘 굶겨요
    여자 기초대사량과 남자 기초대사량이 다르잖아요
    자기 배부르면 내배도 부르다 생각하는 기가 찬 생각을 가진 여자예요 ^^

  • 19.09.29 21:18

    가덕도 몇년 전에 가서 둘레길도 걷고,
    정상까지 올라갔다가 다리 건너 거제도
    가 봤지요~~

    "가덕도" 다음에는 "나덕도", "다덕도" 시리즈로 있으면 좋은데
    아쉽습니다.~~~ㅋㅋ

    몸부림 님이 장모님의 마음을 풀어 주셨으니
    거의 법륜 스님의 반열에 올랐네요~~

  • 작성자 19.09.30 09:09

    그 정상이 사진에 보이는 연대봉이구 부산 갈맷길 구간이 있어요 아름다운 길이죠
    방방곡곡 야무지게도 다니셨네요? ^^
    가 나 다덕도? 꼰대개그의 지존이세요
    완전 얼음 업니다 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9.30 09:10

    예전에 낮에 혼자 처가집에 가서
    장모님표 백반먹고 커피마시고 둘이서 서너시간도 놀았어요
    요즘은 자주 안 갑니다 나쁜사위입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9.30 09:12

    그런 말씀듣기엔 쫌 찔리네요
    옛날엔 그집 큰아들이라 생각했는데
    사람관계란게 세월따라 어쩔수없이 조금 틀어집디다 ^^

  • 19.09.29 21:42

    잘 하셨습니다
    같이 있어주는것만 해도 효도아니겠어요
    요즘은 딸이 최고랍디다
    오늘 기회포착을 잘 하신것 같습니다
    처갓집 자갈논 두어 마지기는 확보 되셨을것 같습니다 ㅎㅎ

  • 작성자 19.09.30 09:13

    불행하게도 자갈논이 없네요 우째쓰까이? ^^
    말씀들어드리면 좋아하시죠 어떤 얘기는 한 50번 이상 들은거도 있어요 ㅋㅋ

  • 19.09.29 21:43

    으이궁~!!!
    요론 사위를 봐얀디ㅋ

  • 작성자 19.09.30 09:14

    요론 사위 어따 쓰게요?
    조기백수..빨강이로 먹여살리시려구? ㅋㅋ

  • 19.09.29 21:52

    주자의 십회훈중 불효부모사후회란 말을 생각케 됩니다.
    효도를 하려고 했더니 세상에 안계시더군요.
    참잘했어요...ㅎ

  • 작성자 19.09.30 09:15

    그렇습니다 한번 가신 엄마는 불러도 대답없고
    드실수 있을때 맛있는거 골고루 많이 사드릴껄하고 청개구리는 비오는 날 강가에서 웁니다 ^^

  • 19.09.29 21:53

    장모님이 우리사위 최고.
    말 잘하지 .낼 경로당에서 .
    사위자랑 침이마르도록 할꺼 같튼데요..
    뭐니뭐니 해도 내편이 돼어주는 가족이 최고지요..

  • 작성자 19.09.30 09:16

    이글은 효도 이야기가 아니고 몸늠의 얍씰한 야시짓 이야긴데
    효도쪽으로 흐르니까 너무 양심이 찔려요 ^^

  • 19.09.29 22:09

    잘 하셨네요
    그냥 옆에서 같이 있어주고
    밥도 같이 먹고
    이야기라도 들어 주고 하는게
    큰 효도지요

    아까운 시간이
    진짜 빨리 흘러 가네요

  • 작성자 19.09.30 09:17

    네~ 자주 이야기 들어드리고 드라이브 시켜드리고
    맛있는거 같이 먹으러 다니려구요 ^^

  • 19.09.29 22:25

    저는 오늘 넘 가슴아픈 소식에
    맴찢입니다
    노소상관없이 저승길 가는건
    차례가 없네요
    정말 시간은 너무 빠르게 흘러가네요
    앞동산이든 뒷동산이든
    야시같이 지혜롭게
    후회없도록 효도도하고
    즐겁게 살아야지 합니다
    최고로 멋진하루 보내셨네요
    엄지척~!!!

  • 작성자 19.09.30 09:18

    누가 싸랑하는 사람이 저멀리로 떠나셨나봐요
    정아님 맴이 찢어진다니 제 가슴도 찢어집니다 우짜노? ^^

  • 19.09.29 22:36

    풍경사진 쥑입니다

    몸서방이 야시같이
    앉아 있네요 ㅋㅋ
    잘하셨고용 짝짝짝 ~
    올가실에 번개도 함
    쳐주세용

  • 작성자 19.09.30 09:19

    헉~~~ 촌영감이 주제에 뭔 벙개를 치나요
    아무도 안 와요 온천장 그횟집은 정말 가보고 싶다 ^^

  • 19.09.30 10:22

    @몸부림 야시가 뭔들 못하리요
    ㅋㅋㅋㅋ 야시불패!
    벙개도, 온천장횟집도
    모두 접수 ~
    곰 보다 야시 !

  • 19.09.29 22:35

    똑똑하십니다
    지혜로운 양반♡♡

  • 작성자 19.09.30 09:20

    똑똑 지혜하고는 거리가 멀구요 ^^
    좀 진정있게 따뜻한 사람으로 살고 싶어요
    차도남 졸업!! ㅋㅋ

  • 19.09.30 09:56

    @몸부림
    그라몬..알짜신랑 맞다니깐요 ㅎㅎ

  • 19.09.29 23:20

    암튼 ~물건이여 ~ !! 갠상도 무뚝뚝 하단디 !!
    거그도 사람 사는 동네라꼬 야시가 있네 ~~ㅎㅎ 에공 야시시 해라 !!

  • 작성자 19.09.30 09:22

    갱상도는 무뚝뚝한게 매력이라는데
    제가 물을 흐리고 있어요
    야시짓한다꼬 갱상도남자들에게 욕많이 들어요 ㅋㅋ

  • 19.09.29 23:32

    혼수상태로 음악 듣다가 보니 훈훈한글이 보여서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9.09.30 09:22

    혼수상태 벙이님~ 혼수상태는 무아지경과 비슷한가요?
    나도 한번 빠지고 싶다 ㅋㅋ

  • 19.09.30 00:21

    아주잘 하셨읍니다.
    덕분에 장모님 마음도 풀어지시고~~
    그런것이 진짜 효도일 것입니다.
    너무 잘하신 겁니다~

  • 작성자 19.09.30 09:23

    말씀들어드리고 같이 밥먹고
    그게 뭐시라꼬 안하는지..
    반성했어요 ^^

  • 19.09.30 05:00

    ㅎㅎ 남자분이 무척 세심하시니 주변에서 인기가 많을것갇군요...저는 그좋은세심까지는 하기싫어니....

  • 작성자 19.09.30 09:24

    인기 전혀 없고 오히려 차갑다는 이야기 많이 들어요 ㅋㅋ

  • 19.09.30 07:48

    좋은사위 차칸사위
    난 은제나 몸님같은 사위를 볼꼬

  • 작성자 19.09.30 09:25

    헉~~ 이런 늠을 어따 쓰게요?
    마마~~ 그말씀은 거두어 주시옵소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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