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동 첼시호텔이요(글이 좀 길어요 ㅈㅅ)

[비내리는봄에]

이상하게 우리 오라버니는 , 간석동 첼시가 좋다구 그곳만 가려구 해요 그냥 편하구 좋대요

근데여기 회원이라고 하면 깎아주고 그런거있는걸로 아는데 얼마 깎아주나요?

저는 잘몰르고 그런거얘기하기도 부끄러워서 말은안해요

우리 오라버니가 인천에 있을때는 항상 숙박을 했었는데 지금은 군산에 잇어서

인천오면 몇시간잇다가 가야 하기때문에 그때부터 대실만 했던거같애요

저희는 몇시에 들어가야 몇시간 주고 그런것두 모르고 귀찮은것도 물론 잇고

그냥 술먹고 10시쯤 10시반쯤  들어가면  두시간에 사만원 받더라구요

말이 두시간이지 , 들어가서 컴터 켜서 이것저것 보구 티비보구 얘기하구 씻구

그러면 후딱 30분 한시간 그냥 가더라구요

그럼 뭐 막상 시간에 쫒겨서 12시 퇴실 시간전에  미리 나갈준비 하면서 허둥지둥대구요

그렇다 보면 막상 들어가서 있는 시간이 정말 짧은것같아요

전화로 나가라는말 듣고 그런건 좀 그렇자나여 그거야 뭐 우리가 늦은시간에

들어가서 잘 모르고 대충대충해서 손해보는거겟지욤 ㅠ아는 사람들은 몇시에

들어가야 시간 얼마주고 그런거 따져가매 이용하시겟지만 우린 그냥 잠쉬 쉴곳이 편하게 필요하고

또 지금 멀리잇는 사정때문에 숙박이 안되고 얼굴만 보고 또 금방헤어져야하는

슬픈현실에 처햇기에^^;; 평일에 일끈나서 인천오면 8시 뭐 만나서 밥먹구 하믄 10시

할종일 운전한거 피곤한것두 잇고 해서 쉬엇다가 바로 또 지방으로 가야하는 식인데

암튼 기타  개인적인 사정이므로  패스할게요 ~^^;

저번에는 주말이라 나중에 방잡기 힘들까바 숙박으로 미리 돈을 5만원계산하구

밖에나가서 간단히 맥주 마시면서 한시간정도 지체됫는데 갑작스럽게 일이 생겨서

약간 다툼도 있었구 저는 먼저 집에 오구 오빠도 군산에 내려갓어요  

그래서 취소했다 하길래 저는 잘몰라서 반값이라도 환불받고 돌아간줄 알았어요

이렇게 미리 계산해놓구 자리비웠다가 취소한일은 또 처음이라 ^^;

저는 근데 그 5만원이란 작은돈이란 느낌이들지않기에 돈이 너무 아깝고 좀 그렇더라구요

우리 오라버니는 됏어 , 우리가 취소한거면 자리비운게 한시간이엿어두 다른 손님

못받은거니까 당연한거지 이러면서 우리잘못이라 넘어가는데 제가 속이 좁아서 인지

아깝구 억울하구 ^^; 그래두 어쩔수없지요 근데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혹시 그런일들이

있으면 그냥 환불같은게 안되는건가요? 아마도 그렇겠죠? ㅜㅜ 모르겠네염

오랜만에 두시간 대실 안쫒기면서 하는 숙박인데다가

자주 만나지도 못해서 얼마나 같이 잇고싶은데..그냥 이래 저래 아쉬운밤이였던거 같아여

카운터 언니두 민망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쩔줄 몰라하시더라구 전해들었는데 죄송해써요^^

암튼 그래서 몇일뒤에 또 대실로 갓는데 오라버니는 말은 안하는데 제가 너무

억울한 기분이 들어서 그냥 웃으면서 얘기햇더니 일회용품 서비스로 주시더라구요

그 카운터 언니는 굉장히 친절하구 조은거 가타여

근데, 다른모텔은 새벽에 가면 담날 퇴실시간이 그대로 밀려나서 일찍  나가라는

전화 받아본 기억이 전혀 없는데 그래서 늦게 까지 낮잠 푹 자고 나가구 햇는데

첼시는 1시인가 되면 딱 나가야 하더라구요 그게 약간 불편해요 전화도 바로 오구요^^;

그 전화받구 씻고 뭐하다가 시간이 약간만 지체되어도 카운터에서 추가요금을 받으니까요

보통 나가세요 전화 받고 나서 씻고 뭐하고 얼렁뚱땅 게으름피우진 않아두 그래두 미안한맘에

저는 왠지 그런게 불안해서 언능 잽싸게 고양이 세수 하고 옷입고 정리하구

나가느라 시간이 좀 지체된적이 있어두  카운터에서 추가요금을 내고 나간적은

이때까지  많은 모텔을 같이 가봣어두 없엇는데 첼시호텔이 처음이라 ^^

그것가지고 툴툴 댓더니 오라버니는 여기 시스템이 그런 방식인데 어쩔수 없지

당욘한거지 하더라구요 전 그냥 그렇다구욤 불만이 아니라요 여기 공지에 나쁘게 글쓰면

안된다구 써있어서 약간 소심 해졌어요 전 나쁘게 쓰는게 아니라 그냥 서운햇던 감정을

말하는 기분이랄까? ...잘 모르니까 혜택도 못받는 기분이 들구 그냥 여기 가입한지도 꽤 되었는데

이런글도 첨 남겨봐요 지금 글 써놓구 첼시후기 보다가 적립카드도 잇다는 말을 본것같아서

글을 수정하는 중인데 하아..엄청 자주갓는데 역시 모르는 사람은 바보라서 이렇게

콩고물도 못 얻어먹는 기분이 들어요 ㅜ.ㅜ 남이 보면 바보라 하겠어요 저같아두 그랫겟네욤

사만원씩 주고 한시간반, 길면 두시간 대실..뭐 물론 시간적 여유나 상황이 우리에게 맞는다면

그돈이면 잠을 자고 편히 갈텐데..억울해도 이쪽사정이니 어쩔수없는거 알지염

오라버니가 마무리 하고 인천에 오면 이렇게 모텔다니면서 큰돈버리고 시간쫒기는 일은 없겟지요

아무튼 여기까진 그냥 저의 푸념이였그여

첼시는 뭐니뭐니 해도 그 메뉴판에 족발 바베큐인가? 그게 무지 맛잇는거같아요

소스부터 야채 그 바베큐 족발 정말, 어쩔땐 그거 먹구 싶어서 첼시 간적잇답니다

글구시설은 뭐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깨끗하고 편해요 욕조도 크고 티비도 좋구

사우나 할수있는 시설에 비데에 고급 목욕용품에 영화볼때는 스피커가 4개라서

사운드 무지 좋구요 바닥도 카펫트처럼 되서 따뜻하고 걸어다닐때 발바닥 뽀송한 느낌 조아여

먼지도 안나는것 같구요 특히 에어컨이 벽에 붙은게 아니라 길고 큰거라서 여름엔 정말 좋았어여

전 지금도 더위를 타서 첼시에 가면 에어컨이 제일 맘에 드는것같아여

조명도 은은하게도 좋구 아주 밝게도 좋구 근데 자주 가도 방은 항상 같은모양 같아요

원래 그런건가요? 저희 오라버니는 첼시에서 쉬는게 제일 좋다구 무조건 첼시만 가요

앞에도 쓴듯이 ^^ 처음쓰는 후기인데 너무 섭섭함이 많아서 죄송해여

한달에 4번정도씩 주기적으로 가는 왕당골이지만, 한번도 카페 회원이라 언급해본적도 없고

혜택도 못받았지만 그건 바보같은 저희 탓이구요 ㅋ// 그럼 편한날 되세요 첼시호텔 짱

[jayoon♡]

간석동첼시는 모텔가이드제휴가아닌 이와비슷한 타싸이트 제휴점이네요^^;; 이곳 미니모가에서 아무리찾아봐도 첼시나오지않네요 숙박에관해서퇴실시간은 13시입니다~대실가격은 2만원이네요~ 대실에관한 룸운영은 밤12시까지에요 그런데 4만원이나 내신다고하시네 좀그렇네요 다음에가시면 카운터에물어보세요 첼시같은경우에는 타싸이트회원이라고해도 할인되는부분이없네요~ 밤에만나서 대실하는거라면 간석바로옆 주안힐튼은 어떨까요~ 힐튼은 대실에관해서 룸운영이 새벽2시까지이거든요~가격은 2만원 .. 모텔가이드미니모가게시판 인천가시면 나와있어요.. 대실하면 과자랑만두기타등등주는서비스하던데요~

[비내리는봄에]

시간이 늦었다구 대실이여두 요금은 숙박요금 4만원으로 내야 한다하길래 숙박요금으로내고 두시간만 있다 나온거예여 보낼시간이 그것밖에 안되서요 그니까 억울한건 우리 사정이지요 ㅠㅠ 암튼 꼬릿말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알아갑니다 제가 주안에 사니까 주안쪽 힐튼인가? 이제 그쪽으로 가야겠네여 미니홈피 같은거보니까 대실이 회원이면 10시간이라니 정말 대단, 우린 그 시간까지 다 보내진 못하겠지만 암튼 정보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