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iframe width="720" height="410" src="https://www.youtube.com/embed/3tko7XIUPMI"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div data-ke-class="article"><iframe width="720" height="410" src="https://www.youtube.com/embed/3tko7XIUPMI"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div></div><p>         <span data-ke-size="size14"> You Raise me Up  - Helene Fischer</span></p><p> </p><p> </p><p>정년퇴직전 노후대비 자격증공부 재취업 등으로 2015년 이후 가보지 못한 해외 산행을 재가동하고 싶다</p><p style="text-align: start;">내가 해외 산행을 가려는 이유는 국내에는 없는 3000m이상의 설산과 광대하고 아름다운 자연들속에 있고 싶고</p><p style="text-align: start;">고봉을 오르면서 인간의 한계상황을 체험하고 그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살아가는 힘을 얻고자 함이다</p><p style="text-align: start;">먼저 일본 후지산(3,774m)를 오르고 내년에는 대만 옥산(3,952m) 그리고 후년에는 여행비까지 냈다가 취소한</p><p style="text-align: start;">킬리만자로(5,895m)를 가고 싶다. 그리고 여건이 허락되면 가장 힘들고 장기간이 소요되는 신들의 영역이라</p><p style="text-align: start;">할수 있는 에베레스트 칼라파타르(5,550m)까지 가고 싶다. 올해 만66세이니 고산등반은 칠십까지 하고 그후에는</p><p style="text-align: start;">아내와 알래스카, 미서부 쉐퀘이어숲, 뉴질랜드에가서 침엽수림을 걷고 싶다. </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씌어지지 않았다</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려지지 않았다</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않은 날들</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가장 넒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고</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불멸의 춤은 아직 추어지지 않았으며</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무엇을 해야 할 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그때 비로소 진정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어느 길로 가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그때가 비로소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span></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나짐 히크메트 - 진정한 여행</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4d86e7965fe14db3ad46eaaa8df65a41b5866f9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4d86e7965fe14db3ad46eaaa8df65a41b5866f90" data-origin-width="950" data-origin-height="633"></div><p>후지산 3774m</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f8a2b434fbfdf1b6968494721a83f107a7ba923e"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f8a2b434fbfdf1b6968494721a83f107a7ba923e"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768"></div><p>대만 옥산 3952m</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cfa9566945c2ed2cc5ae59f5395979952e69d5ae"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cfa9566945c2ed2cc5ae59f5395979952e69d5ae" data-origin-width="1280" data-origin-height="852"></div><p>킬리만자로 5895m</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61f69d168748689468374d92e2af3ac73aca92a2"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61f69d168748689468374d92e2af3ac73aca92a2" data-origin-width="966" data-origin-height="644"></div><p>칼라파타르 5,550m</p><p> </p><p>추신> 회원님들의 격려와 염려하신덕에 이모님 문상 잘하고 왔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p><p style="text-align: start;"> </p>
<!-- -->
첫댓글 문상 잘 다녀오셨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못다한 산행 모두이루어
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꿈을 포기하기엔 너무 이른 나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이 제겐 가장 젊은 날입니다 ^^
그렇게 하세요.
하고싶은 일을 할 귄리가 있습니다.
저도 그 기를 받아
하고싶은 일에 도전하고 싶어지네요.
진정한 여행이란 글이
참 마음에 듭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않은 날들입니다. 이밖에도 나짐히크메트의 좋은 시가 많습니다. 즐거운 봄날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계획하신 모든 산행 잘 이루어 지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 챙기시고..........
감사합니다. 정년후 재취업상태에서 몸을 몇번 다쳐 산행은 포기했는데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대단한 포부이고 존경스럽습니다
부디 바라시는 바대로 꼭 이루시길 빕니다
기정수님 화이팅!!
감사합니다. 꿈을 포기하기엔 너무 젊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몸을 만들어 가보지 못한 산들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
정수님~
참 대단하십니다
저는 꿈도 못 꾸네요
여행의 꿈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이모님 문상도 잘 다녀 오셨군요
감사합니다. 시인 선배님은 좋은 시와 글로 많은 사람들을 감명시키기에 꿈을 이루고 사시는것 같습니다. 즐거운 봄날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
기정수님 최고의 날은 아직오지 않았다 ~~
보는 자체 만으로 든든합니다
늘 응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의 날은 아직 오지 않았고 가장 좋은 노래는 아직 불려지지 않았습니다. 항상 좋은 노래를 부르셔서 최고의 날들을 보내시는것 같습니다!
유명산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에겐 산이 삶의 원동력입니다. 건강을 회복하셔서 최고의 날들이 계속이어지시기 바랍니다!
킬리만자로 등등
아름다운 유명 고산들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킬리만자로는 장기간 소요되기에 가기 어렵지만 그래도 꿈을 꾸겠습니다. 라아라선배님도 아름다운 노래로 많은 분들에게 감동을 주고 계십니다.
잘 다녀오세요
전 올려주시면 꿈 속같이 환상적인 산의 정기를 받으렵니다.
감사합니다. 다녀온후 좋은 산행기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꿈이 있어 좋아요.
꼭 이루길 바랍니다.
넵 감사합니다. 감동적이고 좋은 글로 삶방을 빛내 주시는 선배님도 최고의 날들이 항상 이어지시기 바랍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했습니다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다리힘부터 기르고 여건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즐거운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멋지십니다.
저는 산행은 못하지만 관광은 갈겁니다.
그동안 배낭 여행으로 다녔지만 이제는
건강상 위험하여 패키지로 바꿨습니다.
작년 8월은 몽골 12월은 이집트에 다녀왔구요.
올해 6월6일 아이슬란드에 갈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단독으로 가거나 트레킹여행사를 통해서 갔습니다. 올해도 많은 계획이 있으시네요. 패키지가 편한점도 많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시기 바랍니다!
기정수님 대단하십니다
그 꿈 꼭 이루세요
제가 상상해보니
최고세요
감사합니다. 나이먹어서도 직장을 다니니 너무 무료해서 동기부여를 주고 싶었습니다. 즐거운 봄날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달려가고 싶네요
등산을 계획하신 꿈 이루시길 바랄께요
가시는곳 사진 올리시는것 잊지마시구요
감사합니다.일본 북알프스갔을때 멀리 후지산이 보여 가고 싶었습니다. 가게되면 핸폰으로 많이 찍어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