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여성들은 헤어라인을 뒤로 미루었다.
2차 세계 대전 중에는 다리에 색을 칠했다.
2차 세계 대전 중에는 군수 용품에 많은 나일론이 사용되어서 여성용 팬티스타킹을 만들 나일론이 부족했습니다. 그러나 스타킹을 신은 다리를 아름답게 느꼈기 때문에 스타킹을 신은 것처럼 보이기 위해 여성들이 다리에 페인트를 칠하기도 했습니다.
중국인들은 작은 발을 만들기 위해 발을 학대했다.
고대 마야의 두개골 변형
기원전 1000년경부터 고대 마야(Maya)는 유아의 두개골을 변형하기 시작했습니다. 뼈가 아직 단단해지지 않을 시기부터 아이의 머리를 여러 가지 도구를 이용해서 변형시켰고 남녀 모두에게 행해졌습니다.
긴 손톱이 아름답다고 생각했던 중국
긴 손톱은 자신의 손으로 노동을 할 필요가 없을 만큼 부유하다는 걸 나타내기 위한 것이었으며, 긴 손톱 때문에 그들은 옷을 입고 밥을 먹을 때 하인이 반드시 필요했습니다.
남자의 종아리를 많이 봤었던 영국
남자의 종아리는 지금도 남자의 상징 중 하나이지만, 중세와 18세기 서양에서는 남자에겐 종아리가 전부였습니다. 남자들은 멋진 종아리를 더 돋보이게 하기 위해 여자처럼 스타킹을 착용하고, 일부는 종아리가 커보이도록 하기 위해 마치 깔창과 뽕을 사용하듯이 종아리 패드를 스타킹 안쪽에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속눈썹이 없었던 르네상스 시대 여성들
당시에 속눈썹이 지나치게 성적 상징이 되었기 때문에 정조와 순결함을 보이기 위해 여성들은 속눈썹을 제거했다고 합니다.
치아를 검게 만들었던 일본 여성들
수천 년 동안 일본 여성들은 결혼 후 치아를 영구적으로 검게 칠했습니다. 이런 모습들은 19세기까지 지속되었으며, 치아를 검게 만드는 것이 아름다움과 결혼 후 헌신의 상징으로 여겨졌습니다.
얼굴에 천 조각을 붙이는 뷰티 패치가 유행했다.
18세기에는 맨 얼굴의 여성들이 점점 사라지고, 여성들이 무거운 화장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뚜렷한 가슴골을 향한 욕망이 만든 ‘분리된 코르셋’
코르셋은 작은 허리를 만들고 가슴을 업 시켜주도록 만들어진 유명한 옷입니다. 16세기부터 19세기까지 여성들은 다양한 코르셋 스타일을 사용했는데, 19세기에 뚜렷한 가슴골이 미의 기준이 되면서 가슴골을 더 명확하게 드러내기 위한 ‘분리된 코르셋’이 유행했습니다.
첫댓글 지금 눈점막에 아이라인 바르고 성형수술한다고 뼈깎고 이런 것도 언젠가는 이상해보일 것 같음
외모가꾸는건 허상이야 지금조차도
지금도 화장한다고 아래 속눈썹 뽑더만...
와 속눈썹 제거..? 미친 존나 따가울듯..
대부분 여성한테만 해당되는거네....
존나 기괴,,,
동공커보이려고 벨라도나인가 독초 즙 눈에 넣기도 했음
쥐가 흔해서 최초의 인조속눈썹은 죽은 쥐 피부로 만들엇다고도 들음
하이힐도..
예전이 양반이네 지금은 뭐 아예 피부 안으로 실리콘 넣고 뼈 삭제하고 더 하면 더 했음
지금 미의 기준은 뭐 안 기괴한가
코르셋 전족 콘헤드는 정말 건강에도 치명적일듯
역사상 가장 이상한건 지금 아니야??
손톱 길게 하는건 다시 유행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