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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소설, 산문 게시판 나는 달린다. -요쉬커 피셔
사랑마루 추천 0 조회 261 03.12.30 16:0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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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12.30 15:53

    첫댓글 저도 이책 읽고 바로 운동을 시작했다는..참 대단한 사람이죠.이 사람한테는 달리기가 단순히 살을 뺐다는 의미만이 아니라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한 모양이더군요.그 결단력과 의지가 부러웠습니다.

  • 03.12.30 16:12

    전 작년에 이 책을 읽었습니다. 읽고 반성하면서 계획을 세우고 꼭 지키겠다고 다짐했었는데..1년이 지난 지금 바뀐건 아무것도 없네요~ 다시 한번 제 자신을 믿고 노력해봐야겠습니다.

  • 아~그래요..전 짐첨봤는데^^;;; 땡기는 책이로군요^^

  • 03.12.30 18:23

    마치 저를 보는것 같군요.. ㅋㅋㅋ 농담이구요. 달린지 1년 5개월정도 됬네요. 99kg에서 지금은 68kg입니다. 저도 순전히 달리기로만이요. 지금도 매일밤 계속 달립니다. 달리지 않으면 않될정도로 중독이 되어버렸습니다. 매일밤 달리면서 하루를 마무리 하는것 참 좋은것 같습니다. ^^;

  • 03.12.30 18:26

    그 힘든 뜀박질을 왜 하는가... 그것은 오랫동안 뛰어본 사람만이 알수 있어요. 자.. 한번 뛰어보세요~ ㅎㅎ 갑자기 제가 좋아하는책. 박경리님의 토지에서 기억에 남아 있는 한구절이 생각나네요. " 몸없는 이상은 허약하기 때문에..." 책읽어주는 친구들 모든분 2004년도 한해 건강 하세요~ ^^

  • 03.12.30 18:32

    몽치님 저랑 내년에 하프코스에 나갑시다^^

  • 03.12.30 18:33

    꼬릿말 다신 분들요. 내년에 저랑 하프코스에 나갑시다.단체루다요^^

  • 03.12.30 19:38

    달리기..오직 하나의 목적을 위해 아려오는 종아리와 가슴터질듯한 숨가품을 전 정말 조아합니다.. 달리기할때 목적지를 정하고 맘속으로 내 목적을 위해 난 포기하지 않는다는 맘으로 자신과 싸움 해 보세요..전 이때까지 마라톤을 하면서 한가지 깨달은게 있어요..나두 할수있다..당신도 할수있어요..홧팅

  • 03.12.30 23:09

    후아... 기대가 되네요.. ^^; 꾸준히 연습 해야겠어요. 잘 뛰지도 못하고 시간도 오래 걸리겠지만 완주를 목표로... 달리기 좋아하시는분들 많으실것 같은데 날풀리면 모임 형식으로 하프 마라톤이나 10km 마라톤 같이 뛰면 정말 재밌을것 같아요... ^^

  • 03.12.30 23:50

    날을 잡아서 흐드러지는 봄날에 달려봅시다.산다는 것은 달리기와 비슷한 듯 합니다.마치 통장에 예금을 하듯이 거리를 늘리는 맛이랄까 그래요^^

  • 03.12.31 02:13

    저도 여름에 이 책 읽고 걷기와 달리기를 시작해서..그 기쁨을 맛 보다가..지금은...하지 않고 있어여...반성하고...다시 체육복 입고 뛰어봐야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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