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저를 보는것 같군요.. ㅋㅋㅋ 농담이구요. 달린지 1년 5개월정도 됬네요. 99kg에서 지금은 68kg입니다. 저도 순전히 달리기로만이요. 지금도 매일밤 계속 달립니다. 달리지 않으면 않될정도로 중독이 되어버렸습니다. 매일밤 달리면서 하루를 마무리 하는것 참 좋은것 같습니다. ^^;
그 힘든 뜀박질을 왜 하는가... 그것은 오랫동안 뛰어본 사람만이 알수 있어요. 자.. 한번 뛰어보세요~ ㅎㅎ 갑자기 제가 좋아하는책. 박경리님의 토지에서 기억에 남아 있는 한구절이 생각나네요. " 몸없는 이상은 허약하기 때문에..." 책읽어주는 친구들 모든분 2004년도 한해 건강 하세요~ ^^
달리기..오직 하나의 목적을 위해 아려오는 종아리와 가슴터질듯한 숨가품을 전 정말 조아합니다.. 달리기할때 목적지를 정하고 맘속으로 내 목적을 위해 난 포기하지 않는다는 맘으로 자신과 싸움 해 보세요..전 이때까지 마라톤을 하면서 한가지 깨달은게 있어요..나두 할수있다..당신도 할수있어요..홧팅
첫댓글 저도 이책 읽고 바로 운동을 시작했다는..참 대단한 사람이죠.이 사람한테는 달리기가 단순히 살을 뺐다는 의미만이 아니라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한 모양이더군요.그 결단력과 의지가 부러웠습니다.
전 작년에 이 책을 읽었습니다. 읽고 반성하면서 계획을 세우고 꼭 지키겠다고 다짐했었는데..1년이 지난 지금 바뀐건 아무것도 없네요~ 다시 한번 제 자신을 믿고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아~그래요..전 짐첨봤는데^^;;; 땡기는 책이로군요^^
마치 저를 보는것 같군요.. ㅋㅋㅋ 농담이구요. 달린지 1년 5개월정도 됬네요. 99kg에서 지금은 68kg입니다. 저도 순전히 달리기로만이요. 지금도 매일밤 계속 달립니다. 달리지 않으면 않될정도로 중독이 되어버렸습니다. 매일밤 달리면서 하루를 마무리 하는것 참 좋은것 같습니다. ^^;
그 힘든 뜀박질을 왜 하는가... 그것은 오랫동안 뛰어본 사람만이 알수 있어요. 자.. 한번 뛰어보세요~ ㅎㅎ 갑자기 제가 좋아하는책. 박경리님의 토지에서 기억에 남아 있는 한구절이 생각나네요. " 몸없는 이상은 허약하기 때문에..." 책읽어주는 친구들 모든분 2004년도 한해 건강 하세요~ ^^
몽치님 저랑 내년에 하프코스에 나갑시다^^
꼬릿말 다신 분들요. 내년에 저랑 하프코스에 나갑시다.단체루다요^^
달리기..오직 하나의 목적을 위해 아려오는 종아리와 가슴터질듯한 숨가품을 전 정말 조아합니다.. 달리기할때 목적지를 정하고 맘속으로 내 목적을 위해 난 포기하지 않는다는 맘으로 자신과 싸움 해 보세요..전 이때까지 마라톤을 하면서 한가지 깨달은게 있어요..나두 할수있다..당신도 할수있어요..홧팅
후아... 기대가 되네요.. ^^; 꾸준히 연습 해야겠어요. 잘 뛰지도 못하고 시간도 오래 걸리겠지만 완주를 목표로... 달리기 좋아하시는분들 많으실것 같은데 날풀리면 모임 형식으로 하프 마라톤이나 10km 마라톤 같이 뛰면 정말 재밌을것 같아요... ^^
날을 잡아서 흐드러지는 봄날에 달려봅시다.산다는 것은 달리기와 비슷한 듯 합니다.마치 통장에 예금을 하듯이 거리를 늘리는 맛이랄까 그래요^^
저도 여름에 이 책 읽고 걷기와 달리기를 시작해서..그 기쁨을 맛 보다가..지금은...하지 않고 있어여...반성하고...다시 체육복 입고 뛰어봐야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