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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3차 소녀상지키기와 소녀상농성 연좌농성6일째를 맞이했습니다.
2015년부터 시작된 소녀상지키기는 현재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진행되고 있는데 극우들이 소녀상장소를 먼저 선점했다는 이유로 소녀상 자리를 뺏으려고 합니다. 학생들은 연약한 몸과 소녀상을 지키겠다는 굳은의지로 서로서로의 몸에 밧줄로 연결해서 연좌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장마가 시작되어 폭우 속에서도 해가 쨍쨍한 더위속에서도 극우들의 폭언과 조롱속에서도 경찰들의 무력행사를 다 감당하면서 살이 찢겨지고 발로 차여도 소녀상을 지키겠다는 신념으로 지키고 있는 학생들입니다.
정부는 귀를 막고 있습니까? 눈을 감고 있습니까? 학생들의 소녀상지킴이에 힘을 실어 주십시오!
종로경찰서는 전범기인 욱일기를 걸고 소녀상을 철거하고 훼손하려는, 목적이 전혀 다른 단체에 먼저 신고를 했다는 이유로 수요집회장소를 내어 줄 수 있단 말입니까? 친일 매국노 노덕술 같은 행동을 하지 마십시오!
종로 경찰서는 하루속히 이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하여 해결해 주시기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철회해 주십시오!
학생들의 평화로운 시위를 막지 마시기 바랍니다! 깨시민 여러분! 소녀상지킴이 학생들에게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검색하시어 구독과 좋아요를 부탁드립니다! 학생들에게 힘이 됩니다.
첫댓글 종로 경찰서 친일 매국 경찰들 전부 교체해야
종로 견찰서 친일 매국 견찰들을 우리 손으로 끌어내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