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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현맑은빛
1일(할레아칼라)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228398
2일(스카이다이빙/지오반니/알로하스왑미트)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228404
3일(월마트/씨라이프하와이/와이켈레아울렛/와이키키비치)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228419
4일(쿠알로아렌치ATV/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228464
안녕 여시들 드디어!!
신랑에게 사진을 받음 ㅋㅋㅋ근데 하나우마베이에 미쳐서 ㅋㅋㅋㅋ
하나우마사진만 70장나옴 ㅋㅋㅋㅋㅋ아웃겨 ㅋㅋ
근데 다 ㅋㅋㅋ막셔터눌러서 망했쪜ㅋㅋ
무튼 5일...하와이서의 마지막날 시작!!
나는 물놀이를 정말좋아하는데
드디어 마지막날에해 ㅋㅋㅋㅋ
사실 민물은 좋은데 바닷물 특유의 끈적임이 싫어서...
이런저런 핑계로... 오늘함!
-하나우마베이-
나도 검색해봐서 알았는데
세계적인 스노클링 명소라고 하더라고 그만큼 환경이 좋고
특이하게도 1인당 7.5$ 입장료가 있었오!
한가지 팁이면 오전 7시 이전이였나 입장이면 입장료가 꽁짜!
하지만 우리는 7시20분쯤 도착!
그리고 오전중에 가야 물이 맑은상태에서 물고기들을 진짜 많이본다!
그래서 우리는 졸린눈 부비고 ,.. 평일이라 출근길 교통체증도 느끼면서
하나우마베이도착!
사실 인터넷에서 하나우마베이 입장 웨이팅이 개쩐데서 사실 좀 서둘러서 갔거든 ㅠㅠ
정말 주차하고 물건챙겨서 입장권 샀는데
웨이팅이고 뭐고 없음 ㅋㅋ주차장도 널널했음 ㅋㅋㅋㅋㅋ
근데 여기는 입장료사고 바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ㅋㅋ교육을 받아..
그리고 교육 받는 시간대가 정해져있음.. 우리는 8시 타임 배정받았는데
우리 앞에 7시 45분 타임이 대기하고 있었거든..
검표원이 우리 표보더니 같이 들어가서 들으라고 하면서 ㅋㅋ 15분 벌음 ㅋㅋ
아마 사람이 많이 없거나 하면 같이 들어도 되나봐 ㅋㅋ
약 40명 정도가 서서듣는 강의실 같은데서 교육을 들어
영어로 교육을 진행하는데 어쩌피 비디오 다 보여주거든 비디오보면 대충 이해됨
1, 물고기를 만지지 마세요
2.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지마세요
3. 돌에 있는 리프?.. 를 밟지마세요->물고기의 밥입니다.
결론 자연보호를 위해 협조해주세요
한 15분짜리 교육을 들으면 입장했던 문과 반대문으로 나가고
눈앞에는 꽤 긴 내리막길이 있어
근데 길어보이지만 10분도 안걸음 ㅋㅋ
진짜야 ㅋㅋ풍경구경하고 가느냐고 시간가는지도 몰라 ㅋㅋㅋ
뭐 저런차 타고 내려갈수도 있음 3$였나? 기억이 안남 ㅋㅋ ㅋㅋ근데 나는 튼튼하니까 안타고감
저기에 아마 30명정도 한번에 타는데 사람안타도 세명타도 내려가더라 ㅋㅋ우리나라였으면
다탈때까지 기다렸겠지 ㅋㅋㅋ
그리고 보이는 하나우마베이...
크... ㅠㅠㅠ감동
그리고 우리는 챙겨온 옷들은 락커에다 넣어두 되는데 우리는 귀찮아서
그냥 ABC스토어 비닐에 지퍼백으로 입을 옷 담아오고 마실거랑 담아왔음 !
모래사장이 이렇게 짐을 널브러 트리면됩니다.
우린 숙소에 돗자리 있었는데 퇴실하는날 알음 ㅋㅋ
준비물
- 물샤워하고 닦을 수 있는 마른수건!(나는 한국서 낡은수건가져왔어 쓰고 버리고왔어!)
- 선크림(월마트에서 100짜리 추천//얼굴에도발라주라->한국와서 까짐)
-물..->수영하다 목마름
-비치타올 저렇게 모래에 깔음
-수영복..래쉬가드 등등
-스노클링장비(개인거 있다면 가져오기)
나는 스노클링 장비가 없어서 렌탈샵에서 빌렸어!
'
가격은 저정도!
나는 20$ 오리발+수경+호스빌렸는데
아주 편하게 잘썼어! 그리고 4$추가하면 새로운 마우스 피스로 바꿔주는데..
그냥 우린 추가안했어
그리고 렌탈할때 보증금or 차키, 신분증, 여권, 운전면허 를 중에 택1로 맡겨야했어
근데 우리는 항시 여권을 소지하고 다녔고. 바다에서 여권두면 폭망이고, 차에 두면 도난당할까바 그냥 가지고 내려왔거든
그러고 락커빌리긴 그래서 그냥 여기다가 맡김..근데 일행이서 1개만 줘도 됐다고했는데
나는 그냥 내꺼까지 같이 맡김ㅋㅋㅋㅋ
그리고 샤워시설!! 그냥 이게 다임 ㅋㅋㅋ
호스돌리면 찬물이 똭.. 끝. ㅋ
그리고 비누, 샴푸 사용안되용!! 자연보호를 위함이래
근데 물로만 행궈도 하나도 안끈적거려! 그니까 샴푸 그런거 하나도 안가져와두돼!
맡아봐.. 하나우마 베이야..
지금봐도 너무 좋다 ㅠㅠ 넘나 좋아
그리고 하나 팁들은게
내려가서 중앙부분만말고 내려갔을때 왼쪽이
물고기들이 더 많이나온데!
지금 보면 바다가 검게 되어있잖아 그게 다 돌? 이런거고
그 돌에서 리프?? 뭐 이끼같은건데 그게 물고기밥이래서 물고기들이 많아
그래서 저 돌쪽이 가면됨!
파노라마 샷 ㅋㅋㅋ
진짜 너무너무너무 이뻐 ㅠㅠ
그리고 나는 신랑이 고프로가 있어서 고프로로 사진찍었음!
물도 이렇게 낮아 ㅋㅋㅋ
그리고 저 돌 밟고 서면안돼!
(근데 외국인들도 다 돌밟고 서드라-_-)
이렇게 눈앞에 물꼬기가 딱ㅋ ㅋㅋ
저거 손바닥 세개만한 물꼬기 ㅋㅋㅋ 엄청커 이렇게 큰애들이 수시로 왔다감 ㅋㅋ
근데 가다다면 도망감 ㅋㅋㅋ 그리고 수심은 옆에 사람 보이지 저정도 ㅋㅋ깊지는 않아!
아 ..맑다.. 너무너무 맑다.. 좋다.. ㅠㅠ
그리고 밖에서 보면 이렇게.. 힛 물짱맑앙 ㅎㅎ
물꼬기 ㅠㅠ 완전이뻐 물꼬기ㅠㅠ 째깐한거아님 다들 손바닥만해.. ㅠ
그리고 이건 내가 수영치는거 ㅋㅋ
래쉬가드 입는사람 거의없어 ㅋㅋㅋ 입으면 100퍼 한국분들..
근데 나는 원래 껌고 ..해서 그냥 함 ㅋㅋ
그리고 내가 여시들 보여주려고 동영상찍어왔어 ㅋㅋㅋㅋ
ㅋㅋㅋㅋ 고프로 들고 찍느냐고 좀 흔들림 ㅋㅋㅋㅋ
물꼬기들 봐주라 !!
진짜 이뻐 ㅠㅠㅠ
그리고
우리는 1시간만놀고나옴 ㅋㅋ진짜 1시간동안 물이 뿌얘지는게 느껴졌옹
그리고 배가고팠음ㅋㅋ
마침 차타고 15분??거리에 로스가 있고 약간 아울렛이 있다고서 갔엄!
333 Keahole St, Honolulu, HI 96825 미국
구글맵에는 카이타운센터로 표시되는데
구글지도에 저 주소 쳐주면돼
그리고 우리는 여기서 샘소나이트 캐리어 28인치짜리 를 89.99$로 모셔왔음ㅋㅋ
느낌이 딱 '아이언맨'ㅋㅋㅋ
마블좋아하는 신랑이 아이언맨이다 하고 바로 집었는데 샘소나이트 ㅋㅋ
개이득
근데 로스에서 파는 샘소나이트는 TSA라고 자체 잠금장치가 없어서 따로 자물쇠 사야함!
그래서 샘소나이트 매장가서 TSA.. 어쨌든 번호로 잠그는 잠금장치 있는거 가격보니까 할인해도 500$
...ㅋ 안녕히계세요
그리고 사촌동생들 옷도 여기서 사오고 ㅋㅋ
막판쇼핑했어 ㅋㅋ
ㅎ로스도 점바점이라서 있을때마다 들리며좋음 ㅋ
그리고 화장실도 있고 음식점도 있어서 우리는 타코먹고
호놀룰루 넘어가다가 다이아몬드 헤드 들려서 한번 고생좀해보자 하고
다이아몬드헤드로 갑니다.
(대참사)
-다이아몬드헤드-
차로 멀지않아서 주차장도착했는데
엄청한산한거야 오예 땡잡았다 이러고 갔는데 주차안내하시는 분이
'노 하이킹'
우리는 왜여.. ㅠㅠㅠ 왜 노하이킹 이라고 물어봤는데
그냥 노하이킹이라고만하고 파킹할꺼야? 해서
ㅇㅇ 파킹할께 하니까 그냥 들여보내줌...
인터넷검색해봤더니.. 11월 중순까지인가 낙석점검한다고 11시부터인가 공원폐쇄..
...
ㅠㅠ 엉엉.. 그래서 그냥 차타고 내려오면서
이렇게 사진찍는 포인트에서
사진만 찍었다고 ㅠㅠ..
그리고 갑자기 어디갈까 했는데 마지막날이라 넘넘 아까운거
그래서 하와이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이올라니 궁전에 가자!
해서 차타고 한 30분 걸리길래 그리로감!
-이올라니궁전-
364 S King St, Honolulu, HI 96813
이거 네비 찍고갔는데 주차장이 없음.. 진짜 없음..
그래서 차 세번 돌리면 설명하면 ..이올라니궁전 정문앞에 길건너 오른쪽에
동전넣고 주차하는 공간이 있어 근데 20대 정도 밖에 못댐
그래서 거기 주차함!
근데 ㅋㅋ 우린 이걸 어케 사용하는지 몰라서 ㅋㅋ
걍 자리빈곳에 차 세워놓고 동전부터 때려넣음
그니까 카운트 다운이 시작된거야 ㅋㅋ그래서 가지고 있는 동전 다 때려넣음
그리고 한 45분 정도 ㄴ시간넣어놨는데 관람하고 뭔가 불안불안한거야
근데 가보니까 ㅋ카운트 다운이 다되어있는거.. 그래서 돈더 넣고옴
1시간에 1$정도 였던거 같음!
그리고 저 하얀궁전을 내가 정면으로 바라봤을때 왼쪽에
작은 성당같이 생긴곳이 있음 거기가 매표소야!
내가 사진찍은곳 까지는 공짜인데 안에 궁전을 들어가려면 티켓이 있어야해!
여기까지는 공짜 여기서 왼쪽으로 가면 매표소고
오른쪽으로 가면
이렇게 반얀트리가 쫙있음 근데 내가 갔을 시기에는 반얀트리에서
열매떨궈서.. 열매들이 찌부되어있었으.. ㅠㅠ
우리는 매표를 해서 들어왔으
가이드 투어(22$?..)
셀프 오디오 투어 (14.75$)
정도는 확실히 봤는데 다른것 못봄
그래서 우리는셀프오디오 투어로 했어
근데 둘이서 기계를 하나만 빌려도 가격은 똑같다니까
그냥 기계하나씩 빌리면될듯!그게더 좋아
티켓을 구입하면 티켓파시는 분이
입장시간을 적어줘 그러면 그시간쯔음..? 궁전앞(사진찍은곳기준으로 180도 돌아가면 입구임!
반얀트리있는곳과 가까움)
우리는 한 15분 전에 갔는데
그냥들어오래 ㅋㅋ그래서 셀프오디오인지 확인하고 발에 신는 덧신을 주고
플래쉬 터트리면 안되요, 동영상찍으면안되요, 물건을 만지면안되요
설명하고 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문을 열어죠
그러면 이올라니 궁전에 입.성ㅋ
가이드오디오 기계가 동선이라던지 어떤 유물인지 어떤역사인지
하나씩 설명해줘서 너무 좋았어..
진짜 내가 보고 제일 소름돋게 아름다웠던 알현실.. 그리고 드레스들,.,ㅠㅠ
그리고 너무 이쁨...
지금 보면 신발에 저런 덧신을 신고
목에 아이폰 만한 기계를 걸고 헤드셋을 끼고 입장해서 저렇게 듣는거임 ㅋ
알현실에있는거울에서 사진찍음 음 ㅋㅋ호빗 ^^;;
이런 기계가 안내를 해주고 어떤곳에 어떤 문양이 무엇을 의미하고 어떤게뭐인지
하나하나 설명하니까 너무 좋았음 ㅠㅠ
그리고 하와이는 되게 가슴아픈 역사를 가지고있었더라고
그냥 훌라춤~ 알로아오예~ 이런느낌이였는데
정말 아픈역사를 가지고 있던 나라였고,
특히 릴리우에카울라니? 여왕은 하와이여왕이였는데 미국이 하와이를 점령하려던거를
저지하려던 여왕이였는데 하와이를 미국에 넘기려는 당시 사람들때문에
자신의 방에서 약 8개월동안 투옥됨.. ㅠㅠ 그리고 그방에서 밑에처럼 자수를 놓았는데
저 자수가 다른나라 여왕에게 보내는 편지, 그리고 자신이 살아오면서 기뻤던일,
살아오면서 슬펐던일을 적어놓으거라서 너무 가슴아프더라..그리고 생각보다 엄청 큰 작품이였어!
그리고 나와서 덧신을 벗고 지하갤러리로 가도록 안내해줘
우리는 이때 파킹타임오버!!라면서 주차상황을 보고 돈 더넣고 다시와서 지하갤러리를 봤어
지하에는 왕실보석과 당시 사용했던 시종들의 공간을 재현해놔서 너무너무 좋았어
특히 오디오가이드 추천함 진짜 ㅠㅠ
하와이 초대왕이 해외여행 광이라 수집한 물품도 있고
다른나라보다도 가장먼저 궁전에 전기를 끌어왔고, 발전소도 있고
궁전 내에 앨리베이터도 있고 전화기도 있고
진짜 너무너무 멋진 국가를 가졌구나 라고 생각했어
역사공부하기 되서 너무너무 좋았음...
ㅠㅠ 진짜 좋았음..그리고 우리는 숙소에서 짐정리를 하고
마지막날이니만큼 다시 거리로 나가 ㅎㅎ
역시나 로스를 들렸고 내가 너무너무너무 사고싶었던
비니큐를 샀어
ABC스토어에서 안팔고, 월마트에서 안팔고 와이키키 근처에 정확히
위치를 알수없으나 동네 술가게에서 없었음 ㅠㅠ
작은건없다고해서 큰것만 사옴.. 정말정말 소원이뤘어 ㅠㅠ
25$ 750ml
그리고 또 오늘마침 킹스빌리지라고해서 약간 구시가지?
아니면 번화가처럼 만들려고했으나 실패한 그런 느낌의 곳에서
야시장이 있다고 가봤어 ㅋ
-킹스빌리지파머스마켓-
131 Kaiulani Ave, Honolulu, HI 96815
King's Village Farmers Market
가봤는데 막 큰건아니고 우와 신기.. 정도
외쿡느낌의 거리 ㅋ그리고 먹을것도 파는데
생과일주스 한잔에 5$.. 포기 ^^
이렇게 과일도 팔고 샐러드도 팔고 간단한 음식도 팔아~!
그리고 남친이 들어갔던곳을 오락실인줄알았는데 주점..ㅋ
그리고 기념품가게도 짱짱많음
아까 거기를 올라오면 상점가로 이어지고 상점가가 2층인가 그렇게 되있어서
그냥 구경왔는데 별거없더라고 근데
상점가 중에 정면에 보이던 가게에 그냥 들어갔는데
한국말이 들리는거야 ㅋㅋㅋ주인분이 한국말로 통화하시는분,,
진짜 한국말 오랫만에 들어서 완전 반가웠음 ㅋㅋ
그래서 사실 알로하스왑미트에서도 봤었지만 못샀던 하와이 십자가를 삼
할아버지 선물로 드리게 ㅎㅎ(가톨릭..)
너무너무이쁘지않아?
할인해서 31.25$
그리고 이 나무들이 다 하와이에서 나는 나무들이고 5가지 나무를
조합해서 만들거래서 너무너무 이쁘다고 ㅠㅠ
가족들꺼 하나씩 다사올걸 지금 후회중.. ㅠ 이렇게 큰것도 있는데
손바닥만한것도 있었단말야 ㅠㅠ 따흙흘.ㄱ. ㅠ
그리고 사실 목이 말랐는데 주스가 너무 비싸서
코코넛밀크가 있길래 그거주세요했는데
나중에 들었어 그거 타피오카....응...
4$
과일과 코코넛밀크안에
타피오카..근데 식감이 좀 그러긴한데 배는 부르더라.. 그렇게 우리는 마루카메제면갔는데
분명 이틀전인가는 8시반에갔어도 줄이 1도없는거야 그래서 이날도 갔는데
완전 웨이팅.. 그래서 9시쯤감 ㅋㅋ
그래서 한 10분정도 줄서고 먹었어
-마루카메제면-
그래서 한 10분정도 줄서고 먹었어 ㅋ
마루카메제면은 오사카에서 한번가봤는데 진짜 맛있게먹었거든
우동계신세곜ㅋ 하와이에서 보다니 ㅋㅋㅋ
가격은 이렇게 나와있고 신랑은 니쿠우동M/뜨거운거 5.75$
난 붓카케우동M/찬거 3.75$
그리고 새우튀김 2개, 아스파라거스 튀김1개, 삼각김밥 2개했어!
가격이 얼만지 ㅠㅠ기억이.. ㅠ
이렇게 줄서서 쭉들어가면서 받는거야
들어가면서 무슨우동 주세요 하고
검은색 쟁반을 들고 배식받는거 처럼 쭉쭉들어가면돼!
니꾸우동!
붓카케우동시원한거! 쫄깃쫄깃하고 좋았음!
근데 역시나 짜.. ㅠㅠ 물타먹었음.. ㅠ 양은 M치고는 내가 느끼기 많았음! 휴게소우동보다 양이 많으 ㅋㅋㅋ
이렇게 우리는 자유여행을 마치고
다음날 아침 11시 비행기를 타고 10시간 비행하고 한국에는 저녁 17시30분쯤 도착했어
다들 짐정리하다가 다하지도 못하고 잠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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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자유여행하면서 느낀점
-생각보다 하와이사람들 친절함-
미국령이라 엄청 겁먹고 갔는데 관광나라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친절하고 여유로웠음..
(팁문화때문인가)
-팁은 아끼지말자-
보통 팁은 15~20%사이로 주는거라고 하던데, 그냥 기분좋게 팁주고 오는게 좋은거같아
아깝지도 않고 그사람도 기분좋고 나도 기분좋고 ㅋㅋㅋ
-아이스아메리카노 먹고싶으면?-
아이스커피플리즈 하면됨.. ㅠㅠ 나 최소 아아메 악개인데 하와이커피가 그렇게 맛있다면서
1일 1커피 못함 ㅠㅠ 아이스커피몰라서 ㅋㅋㅋㅋ 신랑이 커피사면서 알려줌 ㅋ
-신혼여행 답례품으로는 코치짱-
코치가세요 코치.. 어머님들 이모님들 고모님들 코치가 짱
(우리집은 아빠들과 부... 들은 생략함^^)
-렌트를 한다면 차안에는 아무것도 두고 내리지마세요-
렌트카 빌리려고 정보 알아보고 있는데 렌트카 도난사고가 엄청많데
유형이 유리창 깨고 차에있는거 다 털어가는거...특히 관광온사람들이
외제차를 빌리니까 관광객들것만 노리는거
그리고 하와이는 차량 썬팅을 쎄게 못한데 그래서 안에 뭐가 있는지 다 보인다는거야
그래서 나는 좀 유난스러운지 몰라도 진짜 다 가지고 내리거나
트렁크에 다 넣었어.. 사용하던 시가잭도 다 안보이게 넣고 내림...
-월마트에서 술사는거 힘들어-
뭔지 모르겠는데 술은 따로 계산해야하는건지.. 왜인지.. 모르겠는데
오션보드카샀는데 힘들었어 ㅠㅠ
-오션보드카는 ABC스토어가 제일쌌음-
-세관 자신신고는 필수-
나는 한국들어올때 그 .. 공포의 노란자물쇠가 잠겨나오지 않았음
내옆에서는 노란자물쇠의 노래소리가...
하지만 소소하게 넘었던 범위들을 다 신고했고
자진신고했고 조회해보더니 범위를 넘지 않았다고 그냥 들어가라고해서 들어왔음!
로스는 사랑입니다.
그럼 안녕 :-)
하와이는 정말 자유여행으로 다닐만했었고,
정말정말 즐거웠음! 신혼여행이였긴했지만
나는 모처럼 오래나간 여행이라서 신혼여행이기보다는 그냥 진짜 자유여행느낌으로
잘놀아서 아가만들시간도 없었....ㅋ
아무쪼록 하와이 자유여행을 하는 여시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좋은하루~!
첫댓글 난 다이아몬드 헤드 올라가다가 토할뻔했어ㅋㅋㅋ헛구역질하고ㅋㅋㅋㅋㅋ
ㅠㅠ 난튼튼다리라섷꼭가보고싶었는데...여시댓보니까한편다행인거같기도하고..ㅎ
다이아몬드헤드 안간게 신의 한수일지도 몰라 ...... 나 진짜 화나서 등산 하는 내내 남편이 눈치 엄청보고 어르고 달래고 올라가게함 가다가 어떤 사람 쓰러지고..... 하ㅜㅠㅠㅠㅠㅠㅠ 물론 올라가서 경치보고 사르륵 녹긴했는데 진짜 지옥길임........... 흑흑
8ㅅ8 신랑 취미가 등산이라...허허허.허허산에서자고 그런거하거든...그래서 허허허다행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너무너무 자세하고 예쁜 후기다!!! 결혼 축하해 여시야😍😍
하 넘 잘봤어 여시ㅜㅜㅜㅜㅜ 그립다 ...하와이 로스 내 최애얔ㅋㅋㅋ 나두 여기서 샘소나이트 사왓엉 참고로 말하면 수요일 11시가 캐리어 들어오는 시간이야! 여행가서 캐리어 싸게 겟 할 여시들는 수욜 문닫기 직전이나 목욜 오전중에 가면 좋을거야~~
후기 재밌다~ 나 6월에 다녀왔는데!!ㅋㅋㅋ 한번 더 다녀온 기분이야~~
사진은 다이아몬드헤드 올라가는길!
나랑 신랑이랑은 하나두 안힘들었는데..ㅋㅋ왔다갔다 1시간도 안걸렸어ㅋㅋ
와 너무 좋다ㅜㅜㅜ 혹시 11시비행기타고 올때 하와이 공항에 몇시까지 도착했어?? 우리처럼 막 출발 3시간 4시간 전에 가야하는거야??ㅜㅜ
우리 한 9시! ㅠㅠ 원래 8시 30분까지 오려고 했는데 공항에서 렌트카 반납하다가 길잃ㅇ므 ㅠㅠ 공항세번돌았어 ㅠㅠ 그러고 안에들어와서 조금여유있었어! 면세구경하고 근데 비행기타는게이트가 너무멀어서 좀 일찍오길바래 ㅠㅠ
와 킹스빌리지는 처음봐! 어게인하와이로 다음주에 가는데 마지막날 가기 너무 좋을것 같아! 고마워 요시야!!
여시야나너무잘읽었어ㅜㅜ나도자유여행으로가보려하는데 비행기라던지 스노쿨링이라던지 한국에서어케예약했어??? 싸이트가있어? 난찾아보는데잘없어ㅠㅠ
대행안끼고 다내가 이메일써서 또는 국제전화해서잡음!스카이다이빙업체검색하면 네이버블로그에예약방법나와서 그거보고하거나! 대행안끼고 다내가했어!
@현맑은빛 우와진짜대단하다!!! 중간중간여시글정독하고궁금한거물어봐도될까?ㅠㅠ
@배숯이 웅웅! 내가아는선에서는 답해주껫!!
@현맑은빛 고마워여시야!!!🙊🙊🙊
와 엄청 알차!!!!
여샤 진짜꿀정보 넘잘봤어!! 연어하다왔는데 하나우마베이 구명조끼 입는사람은 없어~? 스노쿨장비 빌리는곳에 구명조끼도 빌려주나ㅠㅠ 신혼여행으로 올가을에 가는데 남편이 수영을 아예못해서 걱정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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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렇구나 알려줘서 고마워여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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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0.27 09:53
대왕연어왓습니다 ㅋㅋㅋ 참고해서나도잘다녀와볼게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