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애매한게 팀던컨인데 유에스버진군도라는 섬출신인데 국적은 미국으로 나오는데 궁금해서 사전을 찾아보니 영국연방이라고 나와있고 아무튼 애매합니다. 유잉은 알다시피 자메이카 태생으로 국적을 귀하하면서 시민권을 획득했고.유고의 페자와 샤샤는 앞의 스펠링이 똑같지만 발음과 다르게 페자도그렇고 샤샤도 그렇고 해설자들이 그런식으로 발음하길래 우선 그렇게 표기하였습니다.
모든선수를 다소개하기엔 다소 따분할것같아 잘알려진 선수들만 소개했고 개인적으로는 포스트공격이 뛰어났던 보스턴의 디노 라자와 UCLA출신으로 스카이훅슛을 구사하던 죠지 지덱이 기억에 남는군요. 그리고 올림픽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였던 조르데비치등..90년대 초반의 레이커스와 보스턴. 양대농구명가의 자존심으로 그당시에 두팀을 상당히 좋아했는데 특히레이커스의 스피드한게임은 지금의 코비나 샤킬과같은 폭팔력은 없지만 워디를 중심으로 필러나 쓰레트 디바치 캠벨등이 펴치는 박진감넘치는 경기는 정말보기좋았는데..........
어쨌든 주제와 다르게 애기를 하는것 같은데 어쨌든 가장재미있는 경기를 펼친팀은 예전의 레이커스가 아닐까하는제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