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교육제도의 신비!?
어제밤 (22.12.01)쿠팡 일하고 퇴근 ㅡ 밤 1시 50분경ㅡ 처음 알바하러 온 고3 학생과 한 대학생을 회사 셔틀 버스 역까지 데려가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후자는 고3은 수능시험 끝났고 시립대학교 전자과 2학년이었습니다.
내가 교육개혁 정당과 대학 입시, 수능시험 없는 독일 교육 제도를 말하자 대학생은
"어떻게 그게 가능합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나는 내가 독일에서 격었던 사례를 들어 설명해 주었습니다.
1.한 독일 법대생이 있었다. 그는 법대 공부가 너무 어려워 대학을 포기하고 직업교육 받으러 갔다.
전자 및 IT 기술교육으로 진학 행로를 바꾼 것 이었다.
2.한 여자 국세청 직원이 있었는데 그녀는 조기 퇴직을 했다. ㅡ 독일에서는 세무 공무원은 대학가지 않고 직업교육만 받는다.ㅡ
그녀는 남은 여새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 쾰른 대학교 고고학과에 입학했고 필자와 함께 라틴어 공부를 했다.
이렇게 직업교육, 대학 교육을 마음대로 언제나 갈아 탈수 있는게 독일이다.
그 전제 조건은 학비가 안든다는 것이다. 필자도 박사과정을 공짜로 했습니다.
이게 성적 경쟁없고 입시 없이도 누구나 원하는 교육을 받고
평생 직업을 구할수 있는 독일 교육의 신비입니다.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
교육공화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