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내는 건 나쁜 일은 아니나 너무 세거나 대상이 적절치 못할 때 병적인 화가 돨 수 있다. 아래의 사진 항목에 4개 내지 6개 이면 염려가 되고 그 이상이면 분노조절장애 라고 한다.
흔히 화는 남이 나를 무시해서 나는 수도 있지만 급한 성질도 한 몫하는 것 같다.
요즘 갱년기를 지난 나이에서는 여성은 남성 호르몬이 분비되어 밖으로 뛰쳐 나가려 하고 남자는 반대가 되어 아내 손도 자꾸 잡고 싶은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바뀐다고 한다.
그러면 아예 몇 십 년 눌린 아쉬움을 풀기 위해서 남 녀 역할을 반대로 바꿔야 하나? 아직 습성은 가부장적인데.
첫댓글 분노조절장애=(지랄총량의 법칙..사춘기시절에.참고만살어서~~^^ㅋ ㅋ
여자의 일생 노래 가사가
마음에 닿네요
자주 얼굴보고 한 잔씩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