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는 술잔 속 빛나는 센스..연말 "건배사"
잔이 짠하고 맞닿을 때마다 믿음과 정이 쌓이는 게 연말 술자리이다.
각계인사들의 건배사
◆ 줄인말로 간결하게, 해석하며 멋스럽게 ◆
●정운찬 국무총리.... "나가자!"
나라를 위하여, 가정을 위하여, 자신을 위하여.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 "지화자!"
지금부터 화합하자 ('친박'도 '친이'도 아닌 모두 화합을 강조 하는말)
●신용보증기금 안택수 이사장 .... "오바마!"
오래 오래, 바라는대로, 마음먹은대로 이루시길
바라는 마음
●동부화재 김순환 사장 ...."진달래"
진실로, 달콤한, 내일을 위하여
●국민연금공단 전광우 이사장 ...."계나리!"
계급장 떼고, 나이잊고, 릴레스(relax)하자뜻으로
●만화가 신예희씨...."재건축!"
재미있고, 건강하게, 축복받자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주로 "~을 위하여"간단한 건배사를 "~~을 담아서"
●기타 ** "9988 화이팅!"
99세까지 팔팔하게 살자
"사우나!"
사랑과 우정을 나눕시다.
"소녀시대!"
소중한 여러분의 시간에 잔 대보자.
"오징어!"
오래도록 징그럽게 어울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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