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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여행] 양양 6경 멋이 살아있는 죽도 정 전망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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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여행] 양양 6경 멋이 살아있는 죽도 정 전망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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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 정 #죽도 전망대 #죽도 암
본시 연어의 고장 양양군은 지리적 특성상 마을마다 역사적 의미를 간직한 골, 또는 모퉁이라는 이름들을 많이 가
지고 있는 재미있는 고장이다. 그 수는 무려 400이 넘는다. 오늘은 그중 양양이 자랑하는 양양 10경중 6경에 올라
있는 섬 아닌 섬 竹島[죽도]와 그곳에 자리 잡은 竹島亭[죽도정]이란 정자를 소개해 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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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유랑자는 속초와 고성 등을 오가면서 무심코 양양을 지나쳐 다니곤 했었다. 그 때마다 이곳저곳들을 둘러
보긴 했었다. 물론 양양군이란 곳을 타 시도처럼 본격적으로 여행을 한 적은 없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서 여
행기들을 보니까 그래도 양양군에 대한 열 번째 여행기를 쓰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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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 섬 둘레를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서 해안 풍경을 조망하며 삼림욕을 즐길 수도 있고, 높이도 낮은
편이라 가볍게 산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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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당을 지나 이후로는 전망대까지 오르막 계단이 계속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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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테면 아홉 군데는 둘러보았다는 이야기도 된다. 물론 이곳 ‘竹島[죽도]’역시 인구항 과 더불어 몇 번은 지나쳤
었던 곳이기도 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처럼 이곳 죽도 정 전망대와 죽도정은 또 처음 인지라 관심을 가
지고 올라 보기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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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시 竹島[죽도]는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인구리‘에 위치한 둘레 약 1km, 해발 53m의 작은 섬에 불과하다. 이 섬
에는 정상에 전망대와 竹島亭[죽도정]이란 정자가 있고 산을 너머서 돌아 나오면 죽도 암이란 암자가 기암괴석들
과 함께 바닷가에 자리 잡고 있어 그 韻致[운치]를 더한다. 물론 이 죽도는 과거엔 섬이었으나 지금은 육지가 되어
있어 승용차로 접근이 가능한 섬 아닌 섬 죽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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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당은 옛날에는 현남면사무소 뒷단(現 천주교 자리)에 있었는데 부락에 각종 재앙이 발생되면서 책임자 꿈
에 자주 선몽이 되고 무속인도 같은 내용으로 여자 성황신의 소망이라 하여 1902년 죽도 남향에 자리 잡아 소원
대로 성황당을 이전함에 부락은 모든 재앙이 없어지고 평화로운 마을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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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죽도의 정상에 있는 竹島亭[죽도정]이란 정자는 정자에서 바라보는 풍광이 아름다워 양양10경중 6경에 그
이름을 올렸다. 竹島[죽도]란 竹[송 죽:소나무와 대나무]가 일 년 사시사철 울창하므로 竹島[죽도]라 했다.
본시 이 섬의 장죽은 강인하고 전시용에 적격이므로 조선 시대에는 조정에 장죽을 매년 진상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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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금은 竹島[죽도]라는 이름이 무색 할 정도로 대나무는 별로 없고 대신 소나무가 울창하여 그 시원함이
더한다. 또한 해안가의 기암괴석, 에메랄드빛 동해와 어우러진 경치가 수려하고, 일출 명소로도 유명하다. 죽도
정은 정면 3칸, 옆면 2칸의 정자로 1965년 5월 13일 현남면 부호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을 하고 행정 지원을 받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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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군 현남면에 위치한 둘레 1km, 높이 53m의 작은 섬, 죽도의 정상에 있는 정자 정자에서 바라보는
풍광이 아름다워 양양6경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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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 정’에서 100m 거리에 위치한 약 20m 높이의 죽도 전망대는 섬 풍광을 한눈에 둘러 볼 수 있는 또 다른 명소
로 자리 잡았다. 전망대는 섬의 상징인 대나무가 연상되도록 전망대 철골 골조에 대나무 공예의 격자무늬를 접목
해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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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서 섬 둘레를 따라 데크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해안 풍경을 조망하면서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죽도
정 북쪽으로는 죽도해수욕장, 남쪽에 인구해수욕장이 자리한다. 유랑자는 마을 도로 한편에 주차를 하고 죽도의
정상을 향해 오른다. 먼저 城隍堂[성황당]을 보고 나무 데크 계단 길을 따라 소나무가 울창한 숲속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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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죽이 사시사철 울창하여 죽도라 불린다더니 대죽은 오간데 없고 소나무가 울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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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중간엔 흔들바위 안내표지판을 볼 수가 있는데 정작 유랑자의 눈에는 흔들바위가 안 보인다. 아무튼 송죽
(소나무와 대나무)이 사시사철 울창하다는 길, ‘죽 섬’답게 정상에 ‘竹島亭[죽도정]’으로 오르는 길은 시원하기 그
지없을 정도로 상쾌할 뿐만 아니라 솔밭에서 은은한 소나무 향이 유랑자의 온 몸을 감싸며 코끝을 간지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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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시 소나무의 향기는 주로 樹脂[수지(Resin레진: 송진)]에서 나온다. 이는 테르펜 계열의 화합물이 주요 성분인
데 우리는 이를 피톤치드의 일종으로 분류한다. 신선하고 상쾌한 숲의 향기가 유랑자의 속에 남아있는 작은 찌꺼
기까지 싹 씻어내 버린다. 본시 침엽수림의 피톤치드는 계절에 따라 향의 강도가 달라지지만 특히 여름에 더 강
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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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관광 홈페이지에는 죽도를 "황홀한 비경을 품은 곳"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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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안정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일까 심장과 폐의 운동이 너무나도
원활해 좋다. 아~~계단을 한발 한발 오를 때마다 몸속에 꾹꾹 쌓였던 스트레스가 하나 둘 빠져 나가는 느낌이 든
다. 그렇게 오른 길은 정상에 새로 설치한 전망대와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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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은 연어에게 ‘어머니의 고장’이다. 북태평양에서 3~5년 치열하게 성장한 연어들은 가을이 되면 양양 남대
천으로 되돌아와 알을 낳고 생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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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죽도 전망대이다. 청량하고 시원한 바닷바람이 굉장히 낭만적인 느낌이랄까! 출발지에서 15분이 채 안
걸렸지만 오르막 이었기에 숨이 차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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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탁 트인 조망권 모든 잡념들은 동해의 검푸른 바닷바람에 다 날아가 버릴 뿐만 아니라 그 아름
다운 풍광에 눈이 휘둥그레진다. 말 그대로 안구 정화 시간이요 풍광 홀릭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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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의 메카’로 불리며 전국에서도 가장 ‘힙’한 장소로 꼽히고 있는 양양군 현남면 두창시변리, ‘죽도해변’ 역
시 몇 년 전만 해도 그런 동해안의 한 작은 마을에 불과했다. 인구수가 유난히 적었던 두리, 창리, 시변리 세 마을
이 하나로 합쳐지면서 만들어진 ‘두창시변리’는 동해안에서도 서핑으로 풍경이 바뀐 대표적인 바닷가 마을로 꼽
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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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 襄陽[양양]이란 '해 양, 오를 양'자를 쓴다. 지명의 유래를 보면 양양은 중국 원나라 시대의 양양과 지
형이 비슷하다 하여 그런 이름이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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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으로는 최근 서핑메카로 부상하고 있는 죽도 해변의 희고 고운 백사장이 펼쳐진 해수욕장과 멀리 동산 항까지
아름다운 항포구 등도 같이한다. 동해의 검푸른 바다와 서퍼들의 천국! 그야말로 동서남북 거침없는 조망권을 자
랑한다. 눈을 남으로 돌리자 해파랑 길 9구간[강릉 구간]의 41코스를 따라 인구 항 과 백사장, 휴휴 암 까지 더 내
려가 남해 해수욕장 까지 거침없는 동해의 볼거리 들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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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양양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2016년 6월부터 7억5000만원을 들여 전망대 건립공사를 추진해 2017년
4월 준공식을 가졌다. 죽도전망대는 높이 19.73m, 상폭 12m, 저폭 7m, 4층 규모의 일반철골구조로 조성되어 있다.
또한 건축면적 1㎡ 당 350㎏까지 지탱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최대 61.5t까지 지탱이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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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로드’로 알려진 죽도~인구해변은 서프숍 과 함께 세련된 디자인의 카페와 식당, 수제맥주 펍 등이 줄지어
들어서면서 이국적 분위기의 트렌디한 곳으로 변신해 이제는 서퍼들뿐만 아니라 사계절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핫
플레이스’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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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송죽과 기암괴석, 탁 트인 바다풍경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 연중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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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성인 870명이 동시에 전망대에 올라 주변 풍광을 바라볼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안
한 이유는 어디에서 연유 하는 것일까. 아무리 생각을 해 보아도 870명 이 넘는 인원은 불안하다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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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 철골 구조물은 죽도 섬을 상징하는 대나무를 연상할 수 있도록 격자무늬를 전망대 구조에 접목해 디자
인해 방문객들에게 보다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철골 구조물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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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정은 최근 서핑메카로 부상하고 있는 양양군 현남면 죽도해변 남쪽에 위치해 있는 竹島[죽도] 정상에 자
리한 정자로 풍광이 아름다워 양양8경 중 제6경으로 꼽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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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자는 한참동안 바다멍에 빠져 있다가 정신을 차리고 내려 와 바로 옆에 있는 竹島亭[죽도정]으로 발길을 돌
린다. 항상 느끼는 것이긴 하지만 모든 정자들을 방문해 보면 한같이 山紫水麗[산자수려]하고 빼어난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곳에 자리를 잡고 있는 것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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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약간 비켜난 곳에 자리 잡은 죽도정은 1965년 현남면 내 부호들의 행정 지원을 받아 건립되었고, 팔각
집으로 전면 3칸, 측면 2칸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야말로 근심걱정 없는 곳에 자리 잡은 竹島亭[죽도정] 정자 안에
서 기둥사이로 보이는 풍경은 한 폭의 그림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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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리 바람소리 쉬어가는 곳 죽도정은 자발적 모금으로 시작하여 지방행정 지원으로 1965년 5월 13일 준공
되었다. 그 후 많은 사람들이 휴식처로 즐기고 놀던 곳이고 일출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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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정은 정면 3칸, 옆면 2칸의 정자로 1965년 현남면 부호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을 하고 행정 지원을 받아 지 었다. 송죽(소나무와 대나무)과 해안가의 기암괴석, 에메랄드빛 동해가 어우러진 경치가 수려하고, 일출 명소로
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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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리 바람소리 쉬어가는 곳 죽도 정! 양양군은 죽도 정 정비 사업을 위해 죽도 정에서 해안경관 로드로 연결되
는 길이 약 310m의 합성목재 데크로드를 설치하고, 해돋이 양양 이미지에 걸맞게 전망대 및 쉼터를 2개소를 설
치해 해맞이 명소로 거듭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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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에 군은 총 4억여 원을 들여 죽도 정 보수 및 주변정비와 섬 둘레를 잇는 해안경관 도로를 개설했다. 전망
대까지 도합 11억여 원이 들어간 셈이다. 물론 예로부터 강원도는 동해안의 망망대해와 새하얀 모래사장, 울창한
소나무 숲 등이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關東八景[관동 8경: 총석정, 삼일포, 청간정, 낙산사, 경
포대, 죽서루, 망양정, 월송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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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島亭[죽도정] 안에서 기둥사이로 보이는 풍경은 한 폭의 그림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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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동8경의 풍광에는 못 미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襄陽[양양]의 죽도정은 조용하면서도 사색에 잠기기에 안
성맞춤인 멋진 풍광을 자랑한다. 유랑자가 關東八景[관동 8경]중 북한에 있는 총석정과 삼일포를 제외한 나머지
6경은 다 돌아보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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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竹島亭[죽도정]은 양양 10경중 6경에 그 이름을 올릴 만 하다는 유랑자의 생각이다. 양양관광 홈페이지에
도 죽도를 "황홀한 비경을 품은 곳"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해송의 솔 내음과 죽향으로 가득한 竹島[죽도]의 竹島亭
[죽도정]을 뒤로하고 유랑자는 바닷가를 향해 발걸음을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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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바위: 옛날에 선녀들이 즐기며 놀던 거대한 유적의 형태가 암석으로 남아있는 곳이다. 지금도 많은 관광
객들이 구경하는 곳이며 낚시를 즐기는 사람도 많고 연인들이 동해의 일출과 조용한 해안 그리고 죽도의 경관에
흐뭇한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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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 정’을 지나 동쪽으로 내려가면 신선바위와 부채바위가 있다. 신선바위는 옛날에 신선들이 놀던 바위라고 한
다. 신선바위 안쪽에는 2개의 오목한 돌 사이에 선녀들이 목욕했다고 붙여진 선녀탕이 있다. 竹島亭[죽도정]에서
조금 더 내려가면 탁 트인 곳에 쉼터가 하나가 나온다. 잠시 쉼터에 앉아 멍하니 동해 바다를 바라보며 여행의 한
가로 움을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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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발걸음을 옮겨 바닷가에 내려서면 두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은 남쪽 인구 항 방향이고 좌측은 북쪽 죽도 암
방향이다. 이보다 앞서 이 삼갈래. 길 바로 앞에는 선녀탕, 부채바위, 신선바위가 있는 곳이다. 이곳에는 다양한
기암괴석들을 만나 볼 수 있다. 기암 바위가 마치 큰 부채처럼 촥~ 펼쳐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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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바위: 죽도의 신선 바위는 옛날에 신선들이 놀던 바위이다. 주변에 연사 대, 선녀탕, 부채바위, 장수의 발
자국, 장수의 소변자국, 바둑판 모형, 등 기타 많은 형태의 돌 모양들이 묘하게 생겼으며 많은 사람들이 산책하며
구경하고 낚시꾼과 연인들이 휴식처로 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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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탕: 옛날부터 전해오던 신선바위(유적의 돌 하구) 안쪽에 위치하며 두 개의 오목한 돌이다. 지금으로부터
300년 전에 어느 유학자가 한시를 지은 문장 속에서 죽도 절구바위라는 구절이 발견된다. 최초의 유래는 알수 없
지만 선녀가 내려와 목욕하던 곳이라는 전설로 인해 선녀탕이라 불리며 물은 4계절 동안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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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빚어낸 바위 치고는 너무나도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신기할 정도로 멋스러운 기암들이다. 그 뒤로 보면
정말 신선들이 놀았음직 해 보이는 신선바위가 보인다. 이곳에서 동해를 바라보며 거친 바람소리와 부딪쳐 깨어
지는 파도의 물보라를 안주삼아 딱 막걸리 한잔하면서 자연의 시상을 섭렵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은 그야말로 신
선이 따로 없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넓고도 평화로운 큰 반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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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더 이곳에는 ‘클 라이머’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작은 암벽들이 자리하고 있다. 암벽을 탈줄 알면 볼더링도
해보면 너무 좋을 것 같은 장소가 이곳에 있기 때문이다. 혹여 암벽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클 라이머‘들
의 암벽 등반을 보며 호기심어린 눈으로 구경할 수 있는 잔재미에 빠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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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기암괴석의 다양한 모습들과 뛰어난 풍광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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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지나 북쪽으로 절벽 길을 따라 가다보면 ‘죽도 암‘이란 작은 암자가 하나 나온다. ‘죽도 암’은 아름다운 해
안 절벽 위에 세워진 사찰로, 자연의 경관과 함께 평화로운 분위기를 제공한다. 이곳은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독
특한 위치에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 중 한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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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 암은 특히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워 사진 촬영지로도 유명하며, 사찰 내부에는 다양한 불상과 문화재가 있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명상과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조용한 산책을 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죽도산책로를 통해 죽도를 한 바퀴 도는데 45분~60분 정도 소요된다. 전망대까지 올라가는데 15분 정도 투자하
면 기막힌 절경을 볼 수 있으니 양양에 가면 꼭 경험해 보았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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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제정된 ‘양양 8경’은 →1경 남대천, →2경 대청봉, →3경 한계령, →4경 오색 주전골, →5경 하조 대, →
6경 죽도 정, →7경 남애항, 8경 낙산사 의상대, ╋ 여기에 2020년 제정된 →9경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 →10경
서핑로드로(죽도해변)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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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양양군에서는 2004년 제정한 연어들이 모천으로 불리는 ►1경: 남대천, 설악산의 일부인 ►2경: 대청봉,
높이 1,004m의 고갯길인 ►3경: 오색령(한계령), 설악산국립공원 내 자리 잡은 ►4경: 오색 주전골, 양양 최고의
경승지 ►5경: 하조 대, 사계절 송죽이 울창한 ►6경: 죽도 정, 양양에서 가장 큰 항구인 ►7경: 남해항, ►8경: 낙
산사 의상대가 '양양 8경'으로 선정해 홍보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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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선사시대유물과 유적들을 소개하는 ►9경: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 과 서핑메카로 거듭난 양양군의 트렌
드를 반영한 ►10경: 양양 서핑로드’ 등 2경을 포함 양양 10경으로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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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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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보다 멋진 바다풍경이 있어 여행코스로 강추 소요시간 여유 있게 약 60분에 돌아볼 수 있는 산책로 코스
는 쉽고 부담 없어 어린이가 있는 가족이나 애견동반 견주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죽도 정, 바다, 파도, 신기한 바
위 등 소요시간 대비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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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거북이 얼굴 같은 모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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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 정 전망대
*주소: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새나루길 26
*(지번)강원도 양양군 인구리1-1
*주차 가능, 와이 파이 불가, 휠체어접근 불가,
*반려동물동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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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41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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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42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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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41코스~45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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