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정보
제목:<누가, 학교폭력 해결을 가로막는가?>
부제:교육부 어울림 프로그램 비판
출판사명 ㅡ도서출판 살림터 출판년월일 :2019년 8월8일ㅣ입고:2019년8월6일
값 ㅡ15000원 ㅣ쪽수:312ㅣ가로ㅡ152mm 세로:210mm 바코드 :979-11-5930-109-4(03370)
*저자 약력
┃ 글쓴이 ┃ 평화샘 모임 학교폭력문제 해결을 위해 전문가와 교사들이 만든 연구 모임이다. 2009년부터 한국의 특성을 반영한
공동체 창조 프로그램이자 학교폭력 예방·대처·치유 프로그램인 평화샘 프로젝트를 연구·개발·실천하고 이를 책으로 펴냈다. 평화샘이라고 한 것은
평화로운 교실을 지향하는 선생님(샘)들이 모여 만들었다는 것과 이 프로젝트가 평화의 샘(泉)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것이다.
문재현 마을배움길연구소 소장, 평화샘 프로젝트 책임연구원 김수동 마을배움길연구소 연구원 김두환 대전 진잠중학교
교사 김명신 충북 한솔초등학교 교사 김미자 충북 한솔초등학교 교사 서영자 충북 수곡초등학교 교사 신용대 경기 상갈초등학교
교사 윤재화 충북 한솔초등학교 교장 이명순 충북 한솔초등학교 교사 임오규 충북 충주남산초등학교 교사 최진숙 경기
보라초등학교 교사 허정남 경기 삼가초등학교 교사
차례
머리말 교육부, 학교폭력 문제 해결의 걸림돌 _문재현 누가 실타래를 엉키게 할까 왕따는 그 사회집단의 사회문화적
특성을 반영한다 왜 상담기법은 왕따문제에 무력할 수밖에 없을까 국가수준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의 조건 -어울림 프로그램과 올베우스
프로그램 그리고 평화샘 프로젝트의 비교 잘못된 진단, 허황된 처방 _최진숙 시각장애인 코끼리 만지기식 진단 구조의 문제를 개인의
갈등 문제로 개인 특성 때문에 생기는 학교폭력? 집단 따돌림에 둔감한 초등학교 저학년? 왜 교육부는 시계를 거꾸로
돌리는가! 일진문화를 외면하는 어울림 프로그램 _이명순 새롭게 진화하는 일진문화 일진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분야스쿨미투를 통해 본 일진의 실상과 해결 가능성 지금은 우리 사회가 일진문제 해결에 응답할 때 예방교육은 실제 상황에
적용하기 위한 것이다 _김명신 학교폭력은 어울림 프로그램을 하지 않은 학교의 책임? 그들만의 검증을 받은 어울림 프로그램 왜
괴롭힘을 갈등이라고 둔갑시킬까?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 공유를 불가능하게 하는 어울림 프로그램 회복 과정을 만들 수 없는 어울림
프로그램 방어자로서 본보기가 없는 어울림 프로그램 공동 행동이 없는 어울림 프로그램 어울림 프로그램에는 놀이가 없다 - 진짜
놀이, 가짜 놀이 _서영자 시도 때도 없이 놀았지 사라져 가는 놀이, 놀지 못하는 아이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아무거나 놀이? 진짜 놀이 vs 가짜 놀이 어울림 프로그램에는 놀이가 있을까 어른들의 집단지성으로 놀이하는 공동체
만들기 놀이가 교실을 살린다 _허정남 놀이로 시작하는 평화로운 교실공동체 전입 교사와 새로운 관계의 지평을 열다 전학 온
아이, 놀이로 환대하기 놀이로 보살핌과 사랑을 싹 틔우는 유・초 연계
아이들 스스로 만들어 가는 합동체육수업 놀이로 협력과 연대의 장을 여는 여자(남자)한마당 선배들과의 문제 해결, 그 시작은
놀이 놀이로 학부모와 관계 맺기 어울림 프로그램에는 모두가 공유하는 규칙이 없다 _임오규 학교폭력 예방이라는 항해의 나침반,
4대 규칙 교실평화 4대 규칙을 만들어 가는 과정 –서로의 바람과 목표를 공유하는 시간 교실평화 4대 규칙을 실천한 아이들과
교사의 목소리 –교실평화 4대 규칙이 평화로운 교실공동체를 만드는 데 어떤 힘을 주었나? 어울림 프로그램에서 아이들은 참여를 하고
있을까? –장식적 참여는 참여가 아니다 평화샘의 역할극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_김미자 평화샘 프로젝트와 만남, 그리고 마법
같은 순간들 현실이 없는 박제된 어울림 프로그램의 역할극 아이들을 믿지 않는다 평화샘 프로젝트를 표절했지만 본질은 없애
버렸다 어울림 프로그램 역할극 시연 - 아이들이 말하는 어울림 프로그램의 속살 _신용대 행복한 학급운영은 복불복? 평화샘
역할극이 열어 준 새로운 길 어울림 프로그램이 뭐길래?
방관자나 방어자는 없어도 돼요? ‘답정너’ 말고 피해자만 참으라고 해서 피해자가 억울해요 교육부는 가해자
편인가요? 초·중·고등학교 학교폭력은 다르다고? _김수동 검증됐다고 주장하는 어울림 프로그램의 민낯 학교폭력 문제 해결 원리가
학교 급별에 따라 다르다고? 학교폭력 문제를 어렵게 하는 어울림 프로그램 독소들 학교폭력 문제 해결, 오히려 중등이 쉽다 놀이와
동료 교사 협력으로 학교폭력 해결의 실마리를 찾다 _김두환 놀이로 왕따 아이를 돕다 교사들과 협력하여 일진과 왕따문제 해결에 나서다
어울림 프로그램에는 교장의 역할이 없다_윤재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교장의 처지 우리를 혼란에 빠트리는 조벽 교수의
논리 학교폭력에 대처하는 교장의 역할 공통감각을 바탕으로 한 협력관계 만들기 모두가 공유하는 문제 해결 원칙 교장들의
네트워크 참고 문헌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접기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접기
접기
접기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아이의 사회생활 접기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청소년 자녀 > 인성/감성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사범계열 > 교육사회/심리학
***
출판사 서평
학교폭력을 가장 잘 아는 것은 아이들이다 - 아이들이 바라본 어울림 프로그램 “우리를 몰라도 너무 몰라요.” “애들 사이에
권력 관계가 없다고 보는 거예요?” “제가 왕따당했을 때, 담임선생님이 저한테 너도 노력해야 한다. 네가 먼저 아이들에게 다가가고
어울려야 한다고 말했어요. 저는 그럴 때마다 화장실에 가서 울었어요.” “수업 시간에 한두 시간 하는 것으로 정말 학교폭력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잖아요. 너무 순진한 것 같아요.” “교육부는 정말 가해자 편인가 봐요.” “어떻게 피해자한테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라고 해요? 잘못한 사람이 돌아봐야지.” “가해자한테 유리해요. 피해자한테만 참으라고 하잖아요.” “이런 건 우리한테 먼저
물어봐야 되는 거 아니에요? 우리 문제잖아요.” - 본문에서
*인문학의 둥지, 살림터는 삶을 사랑하는 마음이 강물처럼 흐르는 좋은 책을 만듭니다
살림터 정광일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