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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가입한지 한 4개월 지난거 같은데 댓글만 좀 달다가 글 올립니다.
증인으로서 사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바로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그러쵸??
(여증을 하지 않으면 "영원한 멸망"을 당하므로....)
즉, 변모된 "낙원"에서 불노장생 하는 것"이 여증을 하는 대표적인 이유 중 하나인 것이죠.
그런데 궁금한것은 "왜 나는 영원히 살아야만 하며, 그리고 과연 나 자신은 낙원에서의 삶을 원하는가?"하는 것입니다.
흔히, 어떤 사람이 증인을 그만둘 때(스스로) 현역들은 그를 설득하기 위해
"영원한 생명", "낙원"이라는 당근을 사용합니다.(채찍으로는 "영원한 멸망"을 사용하죠)
증인들은 "당연히 모든 사람들은 누구나 영원히 살고 싶어한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두는 낙원에서 살기를 바란다"라고 생각합니다.
이 2가지 당근 때문에 현역 증인들은 현재의 모든 삶을 기꺼이 포기하거나 포기하도록 강요 당합니다.
저는 현역 시절에 "내가 왜 굳이 영원히 살아야만 하며,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 현재의 모든 것을 다 포기한 채 불행한 삼을 살아야만 하는걸까?" 하고 의아해 했습니다.
그리고 협회에서 묘사하는 "낙원과 그 삶이 과연 내가 원하는 낙원과 삶의 모습인가?" 하는 의문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문제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해왔었구요.
고민 끝에 얻은 결론은 이러합니다.
저는 전혀 "영원히 살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협회가 묘사하는 낙원은 제 자신에게는 전혀 낙원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실 지금 현재의 증인생활에서는 '해서는 안될게' 너무나 많습니다.
모 나쁜짓 하지말라는거야 좋은데,
너무 심할 정도로 '해서는 안될게 많다'는 것입니다.
(이런 금욕주의적 생활 방식은 예수의 가르침과 전혀 다르며, 오히려 바리새인들의 가르침에 가깝죠. 이에 대해서는 차후에.. )
협회가 묘사하는 낙원은,
"아름다운 자연 환경, 굶주림 없이 넘치는 식량, 모든 질병이 사라지고, 온유한 자들만 거하고,
기쁜 일만 있고, 죽음도 없고, 매일 매일이 즐거울 것이라"는 모 대충 그렇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정말 낙원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가만 생각해보면, 전혀 낙원이라는 생각이 안듭니다.(개인적 관점입니다)
그 이유는 이러합니다.
인간은 한 명 한 명 다 각자 다른 개성과 특성과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스포츠을 좋아하는 사람, 노래 부르거나 음악을 만들기 좋아하는 사람,
그림을 그리기 좋아하는 사람, 기계를 다루기 좋아하는 사람 등등....
즉, 자신이 좋아하거나 행복을 느끼는 요소들이 각기 다 다르다는 것이죠.
그런데, 이런 개인적 욕구나 만족이 과연 협회에서 묘사하는 낙원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일까요?
당연히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현재도 그리스도인이라는 신분 때문에 허용되지 않는 일이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그런 것들이 낙원에 간다고 해서 과연 허용되겠습니까?
아니오, 오히려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는 않을거라 봅니다.
현재에도 협회는 "하느님께서는 온전한 숭배를 요구하시는 분"이라면서 너무나 많은 것들을 하지 못하게 합니다.
낙원에서는 그리스도인 신분은 더 온전해지게 됩니다.
그 말은 할 수 있는 일들이 더욱 줄어든다는 의미이기도 하지요.
고대 이스라엘의 성전 봉사자들의 삶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되실듯 합니다.
그에 더해 낙원을 묘사하는 협회의 출판물들을 보면,
인류가 지금까지 수천년 동안 일궈논 모든 것들은 다 무의미한 것들이 됩니다.
예술, 문화, 스포츠, 건축, 과학 등등 모든 것이 다 의미없는 것이 되죠.
화가라는 분야는 더이상 필요가 없어집니다.
- 아! 있기는 합니다. 풍경화나 초상화 같은 노멀한 미술은 말이죠.
하지만 더이상 자신의 철학적 사고에 의한 미술가들은 존재할 수가 없게 됩니다. 추상화가 라던지 하는 그런 거 말입니다.
그냥 그림으로서의 "미술"은 있지만 더이상 "예술"로서의 미술은 없습니다.
스포츠도 마찬가지입니다.
- 경쟁심을 유발하는 스포츠는 현재도 경계의 대상입니다.
현재도 특정 팀이나 국가를 응원하는 행위를 매우 비그리스도인 행동으로 여깁니다.
그러므로 더이상 프리미어리그, NBA, PGA, 올림픽, 월드컵 등등 스포츠를 볼 수 없습니다.
더이상 위대한 스포츠맨들도 볼 수 없습니다. "마이클 조던, 박지성, 타이거우즈, 호날두, 김연아 등등.....
심지어는 직접 모여서 운동시합을 하는 것도 부정적으로 여기므로, 낙원에서는 "시합"의 형태를 띈 운동을 못할겁니다.
그에 더해 스릴 있는 스포츠는 말할 필요도 없이 해서는 안될 것들에 전부 포함됩니다.
그냥 숨쉬기 운동, 걷기, 가볍게 뜀박질 정도?(마라톤처럼 한계스포츠도 절대 안됩니다.)
그리고 모든 운동은 혼자 또는 서너 명이서 볼 주고 받기 정도로만 만족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단체 운동은 편을 갈라야 하고, 경쟁을 유발하게 되므로 절대 해서는 안되기 때문이지요.
음악은 어떻습니까.
- 팝, 대중가요, 랩, 락, 클래식 등 거의 모든 분야의 음악이 사라집니다.
음악은 새로운 낙원 버전의 "찬양의 노래" 들만이 있을거라 봅니다.
음악하시는 분들은 '찬양의 노래'만 만들고 연주하고 불러야 합니다. (문뜩, 북한이 떠오르는건 왜일까요.....)
건축은...
- 그나마 좀 났네요. 집은 짓고 살아야 하니까요.
단지, 수천년 인류 역사를 통해 만들어졌던 위대한 건축물들 같은 것들은 더이상 볼수도 지을수도 없게됩니다.
(건축분야에 계신 분들은 그나마 환경을 파괴할 일이 없다는 사실을 위안으로 삼으시면 될 듯합니다.)
과학 분야는 어떻까요?
- 낙원에서 과학 분야는 그냥 취미활동으로만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의학은 당연히 전혀 필요 없을테고(요건 다행입니다), 생물학, 천체학, 물리학, 화학 등등은 그냥 취미로만 하시면 됩니다.
기계공학 분야는요?
- 아마 이 분야도 거의 업종을 변경하셔야 할 듯합니다.
기계를 만들려면 당연히 광물이 있어야 하고, 그러자면 땅을 파야하는데 자연 파괴죠? 고로 안됩니다.
자동차 같은 운송 분야는 물론 농기구도 만들 일 없습니다.
농산물이야 알아서 자라니까 농기구가 필요없고, 자동차도 친환경으로 만든다해도 광물이 없는데 어찌 만들겠습니까.
(그냥 운송기기 만들 시간에 말 타는 연습을 하시면 됩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은요?
- 그마나 취미생활 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여행하는 것까지야 막지 않을테니...
다만, 여행 시 숭배 참석은 꼭 해야함으로 계획을 잘 세우셔야 할 겁니다.
(어떤 장로의 추리에 의하면, 낙원에서도 지역별 숭배모임을 하게될거니 장기간 여행은 가급적 배제해야 한다 더군요)
영화, 문학 분야는 어떨까요?
- 다행히 진로를 살짝 변경하시면 가능할 듯 합니다.
영화 제작자는 '성서 드라마' 제작자로, 문학작가는 '신낙원역 성서' 편찬이나 부활받은 사람들 교육서적 제작을 하시면 될듯.
(소설이라굽쇼? 꿈도 꾸지마세요! 혹, 논픽션은 쇼부만 잘치면 가능할 듯 합니다.)
인문,사회학 분야
- 긴 말 않겠습니다. 업종 바꾸세요. 낙원에서는 더이상 문명과 사회가 아무런 의미도 없는데 왜 필요하겠습니까?
모 굳이 하겠다면, 증인 인문학과 증인사회학 정도가 되겠네요.
모 대충 훍어보니 이렇습니다.
이건 협회의 가르침을 토대로 제 개인적으로 상상해본거니까 생각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을겁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낙원에서의 삶이란게 제 자신에게는 전혀 행복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죠.
더군다나, 지금보다 더 많은 제약 가운데서 단순한 삶의 패턴으로 살아간다는건.. 그것도 영원히...오히려 고통일거 같습니다.
혹시, 모든 인간을 평준화 한다면 얘기는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
모두가 다 비슷한 성격과 특성, 생각을 갖는다면.....한 마디로 몰개성화를 시킨다면 될듯합니다.
인간들을 전부 그런 삶의 패턴에 만족하는 성격으로, 그리고 비슷한 사고를 하도록 통일시켜 버리는것이죠.
근데, 그럴거 같으면 그냥 차라리 기계를 만드는게 훨씬 효율적이죠.
사실, 지금 현재도 증인 조직은 사람들을 "몰개성화" 시키고 있으니 낙원에서 정말 완전 몰개성화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겠군요.
인간이 인간다운 이유는, 다 각자 다르기 때문입니다.
대충 이런 생각들로 인해 저는 증인이 꿈꾸는 영생도, 낙원도 바라지 않습니다.
영화 '아일랜드'가 생각하는군요.
보신 분들은 내용을 아시겠지만,
그 영화에서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인간들이 전부 "아일랜드"라는 꿈의 장소로 가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그들의 인생의 목표는 오로지 "아일랜드로 가는 것" 하나뿐이죠.
그들은 아일랜드를 직접 보았거나, 가본적도, 갔다와본 사람도 없고
그저 그 건물의 관계자들이 보여주는 영상과 멘트만으로 그곳이 자신들이 진정 가야만 할 곳이라고 믿습니다.
철저한 통제하에 생활하면서 말이죠.
그들은 한 번도 건물 밖으로 나가본적도 없습니다. 그럴수도 없지요.
그러다 문든, 주인공 남자가 의문을 갖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는 목숨을 걸고 여주인공과 함께 둘이서 그곳을 탈출합니다.
모든 것은 명백해지죠. 그들이 속은 것이라는 것이.
그들이 그토록 갈망했던 "아일랜드"는 정말로 그들 자신이 원했던 것이 아니라,
세뇌 프로그램에 의해서 그렇게 된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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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낯익은 장면이죠.
증인이 "참 종교다, 아니다"를 논하려는 것도,
"낙원이 정말로 온다, 안 온다"를 논하려는 것도 아닙니다.
협회가 묘사하는 낙원, 증인들이 그토록 갈망하는 낙원의 모습은 제가 갈망하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단지,
지금 주어진 삶의 시간 동안 "내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는, 제 자신이 만족하는 삶"을 살아가고 싶을 뿐입니다.
물론, 여증을 그만두고 나서 제 삶이 좋아졌다거나 하진 않습니다.
왜냐면, 잃은게 너무나 많기 때문에 지금의 제 능력과 주변상황에서 빠르게 변화를 줄 순 없으니까요.
하지만, 차근차근 하나씩 변화 시켜가려 노력중입니다.
그렇게 하나씩 만족스런 삶을 살기 위해 노력중이죠.
지금 현재 증인을 그만둬서 만족스러운 것이 있다면,
"마음이 다소 편해졌다"는 것이군요.
현역 시절 동안 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몸도 마음도 심각할 정도로 황폐해져 가고 있었는데,
그만두고 나서 마음이 안정되가고 있습니다.
장로들한테 쪼일 일도 눈치 볼일도 없고,
장로들 간의 파벌 싸움에 등 터질 일도 없고,
회중 성원들한테 무시당하거나 뒷담화 까일 일도 없고,
봉사시간에 대한 압박도 없고,
연설 때문에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집회, 봉사, 대회 등으로 인해 개인생활을 포기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그 모든 것을 벗어던지니, 삶이 한결 여유로워졌습니다.
남는 시간에 공부도 하고, 그동안 못했던 취미생활도 하고,
세상을 좀더 넓게 보게 되고..암튼 그렇네요.
여증을 그만두신 분들 대부분이 "외로움"에 무척 힘들어 하시더군요.
근데, 저는 특별히 그런 걸 못느낍니다.
원래 혼자 있는걸 더 편하게 느끼는 성격이라 그런지.
왕따 스타일은 아닙니다. 사람들하고도 잘 어울립니다.
다만, 스타일이 외로움을 잘 안타는 스타일인지라, '무인도에서도 혼자 잘 살아갈 스타일'이라 그래요.
"외로움"에 힘들어 하시는 모든 분들 힘내세요.
사실, 증인 내에서만 인간 관계를 형성하다가,
그 관계가 한 순간에 끊어지면 무척이나 당혹스럽고 견디기 힘들어집니다.
하지만, 주변을 좀더 돌아보면 그 사람들 말고도 관계를 형성할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증인 시절만큼 친숙한 관계를 맺기는 어렵겠지만 왠만큼 정도는 될겁니다.
그리고, 새로운 취미활동 같은 것도 많이 하시면 더 좋구요.
전 외로움도 잘 안타긴 하지만, 외로울 시간도 없습니다.
하고 싶은 일도, 할 수 있는 일도, 해도 되는 일도 너무나 많이 널렸으니까요.
오히려 시간이 부족할 정도죠. (또 하나 돈도...ㅋㅋ)
사실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 연애할 시간도 아까울 정도로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습니다.
암튼, 외로움에 힘들어 하시지 말고, 힘내시라는 얘기입니다.
적다보니, 주저주저 길어진거 같은데요,
이만 줄이고, 다음에 종종 글을 올리겠습니다.
그럼, 다들 행복하시구요.
첫댓글 워치타워협회에서 왜곡시켜놓은 정신적 정서적 이미지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대부분의 증인들이 조직과의 연합을 중단한 이후에는 무신론적 반응을 보이는 것도 바로 이때문일 것입니다. 내면의 자아를 찾기 위한 발버둥이 결국 하나님에 대한 그동안의 믿음도 사라지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 믿음은 결국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아닌 것으로 자기성찰과 깨달음, 사색을 기반으로 하는, 자아가 포함된 믿음이 아니기 때문이죠.
주변의 좋은 환경들에 적응하면서 즐거운 생활을 시작하고 있는 님의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히야~ 공감 백배요~ 이런 심정은 진짜 이곳 아니면 할 수 없는 거죠~ ㅎ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들은 이런 글을 제시하면 아마 이렇게 말할걸요 "하나님은 우리두뇌로 상상하지못할 정도로 모든 문제들을 해결해 주실겁니다 아마 낙원가면 현재 우리가 못 보았던 것들을 새롭게 보고 감탄해마지않을 것입니다" 실제로 저는 자매들에게 이런 말을 들었어요 낙원에 대해 감히 상상하지 말라네요 지금의 차 지금의 과학기술보다고 훨씬 진보된 세상에서 산다고 가르칩니다 인간이란 존재는 하나님이 떠주시는 밥숟갈 그냥 먹어주기만 하면 되구요 완전히 생각없는 애완용 인간 로봇으로 만들어지는 세상이 올거 같습니다
또한 한자매는 지금은 세살고 있지만 낙원가면 땅이 배분된다면서 자기집은 어떻게 짓고 살건지 설계도까지 그려놨더라구요 그것만 생각하면 뿌듯하다네요 현실은 구질구질 미래는 환타지 그 자체죠 외부에서 보면 정신병자말기입니다
우린 낙원을 잃은 때로 돌아가야 합니다 - 구석기 원시 시대로 말이죠 교툥 통신 산업 의학 문학 음악 예술 푸드 디자인 공학 ..모든 것이 원점입니다 하루 아침에 거지 꼴이 되는 것이죠 현 시점으로 돌아오려면 또 다시 수천년이 걸려야 복귀가 되지 않을까요 전혀 현실적이지 않는 낙원 그 낙원을 여증들은 무조건 오면 장땡이라 생각하는 무지 참 걱정스럽습니다
글을 아주 잘 쓰십니다. 생각도 많이 하신 분 같군요.
증인들에게 낙원에 돈이 존재할까요? 하면 '돈은 일만 악의 뿌리인데 돈이 없어야 하며 배급사회가 된다"고 합니다.그러나 자동차와 컴퓨터는 존재해야 한답니다. 그래서 물물교환으로 배급 시스템을 위해서 필요하답니다.좋은 땅을 분배받고 좋은 음식을 제공받으려면 가족 합해 파이오니아년수가 많아야 하고 장로들이 방백으로 배급할 권위를 갖는답니다...........정말 환타스틱하지요? 그런데 님의 글은 너무 재밌게 웃다보면 현역들의 환상이 깨질것 같아 걱정(?)입니다.
돈은 당연히 없어질 겁니다. 원시 또는 초기 농업사회처럼 자급자족, 물물교환 정도가 될겁니다. 그런데, 완전해진 두뇌를 이용해 환경파괴없이 첨단 환경을 만들거라는 착각은 정말 정신나간 착각입니다. 하느님이 애시당초 계획하신 낙원은 그런게 아니거든요. 성서 어디를 봐도 그런 첨단미래형 낙원에 대한 근거는 없습니다. 그에 더해 그런 미래는 "비너스 프로젝트"라고 프리메이슨이 실현하려는 미래세계의 모습입니다. 첨단미래형 낙원을 꿈꾸는 증인은 차라리 프리메이슨을 하시는게 좋으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