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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랑포선(螳螂捕蟬)
사마귀가 매미를 잡는다는 뜻으로, 눈앞의 이익에만 눈이 어두워 뒤에서 닥치는 재해를 생각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이다.
螳 : 사마귀 당(虫/11)
螂 : 사마귀 랑(虫/10)
捕 : 잡을 포(扌/7)
蟬 : 매미 선(虫/12)
여름의 더위가 매서워서인지 도심에서도 매미가 애끊어질 듯 울어댄다. 교외의 밤은 개구리와 함께 시끄럽게 울어 선조와명(蟬噪蛙鳴)이겠지만 매미는 온갖 탁하고 더러운 곳에서 허물을 벗고 나와 목숨을 다할 때까지 노래를 부르다 간다.
그래서 서진(西晉) 때의 문학가 육운(陸雲)은 매미를 가리켜 문청염검신(文淸廉儉信)의 오덕(五德)이 있다고 노래했다.
매미가 나오는 성어 중에 재미있는 것 중 하나가 당랑포선이다. 사마귀가 매미를 덮치려고 엿보는 데에만 정신이 팔려 뒤에 참새가 자신을 엿보고 있음을 몰랐다는 얘기다. 눈앞의 이익에만 팔려 뒤에 닥칠 위험을 깨닫지 못할 때 쓰는 말이다.
螳螂(당랑)은 모두 사마귀를 뜻하는데 이 미물이 들어가는 성어에는 분수도 모르고 날뛰는 당랑거철(螳螂拒轍), 당랑지부(螳螂之斧) 등 심오한 것이 많다. 같은 말이 나오는 곳은 여럿이다.
어느 날 장자(莊子)가 사냥을 나갔을 때 까치가 날아와 밤나무에 앉았다. 화살을 겨누었는데 자세히 보니 까치는 풀잎에 앉은 사마귀를 잡으려 하고 있었고, 사마귀는 나무에서 울고 있는 매미를 노리고 있었다.
장자는 모두 이익 앞에 자신의 본 모습을 잃는 것을 보고 느끼는 바가 있어 그곳을 빠져나왔다. 외편(外篇)의 산목(山木)에 실려 있다.
춘추시대 오(吳)나라 수몽(壽夢)왕은 국력이 강해지자 초(楚)나라를 공격하려 했다. 유리할 것이 없어 주변서 모두 제지하려했지만 듣지 않아 한 시종이 꾀를 냈다. 활과 화살을 들고 궁전의 정원을 사흘째 돌아다니다 왕과 만나게 되었다.
무엇을 하느냐고 묻자 답한다. '정원 나무 위에 매미가 있었는데 노래 부르느라 뒤에서 노리는 사마귀를 보지 못했고 또 사마귀는 참새가 잡아먹으려는 것을 눈치 채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참새는 또 아래의 화살이 보일 턱이 없어 모두 이들은 자기 이득을 얻는 데만 정신이 팔려 위험을 보지 못한 것입니다.'
왕은 크게 깨닫고 초나라를 공격하려던 생각을 포기했다. 전한(前漢) 때 유향(劉向)이 지은 설원(說苑)의 정간(正諫)편에 나온다.
매미가 겨울의 눈은 알지 못하는 선부지설(蟬不知雪)의 좁은 견문밖에 없지만 이들의 어리석음을 잘 새겨 치밀한 계획으로 난관을 헤쳐 나가야 한다는 교훈을 주고 있다.
당랑포선(螳螂捕蟬)
사마귀가 매미를 잡으려고 엿본다는 뜻으로, 눈 앞의 이익에 어두워 뒤 따를 걱정거리를 생각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장자(莊子) 산목편(山木篇)에 나오는 당랑박선(螳螂搏蟬)이나, 한시외전(韓詩外傳)에 나오는 당랑재후(螳螂在後)라는 말이 모두 같은 뜻이다.
전한(前漢)때 유향(劉向)의 설원(說苑) 정간(正諫)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춘추시대(春秋時代) 오(吳)나라 왕 수몽(壽夢)은 나라를 잘 다스려 국력이 강해지자, 기원전 584년 초(楚)나라를 공격할 준비를 하였다.
문무대신들은 당시 상황이 오(吳)나라에 유리할 것이 없다고 판단하여 전쟁을 막으려 했다. 그러나 오왕은 즉각 명령을 내렸다. '나의 출병을 막는 자는 모두 사형에 처하겠노라.'
이렇게 되자, 대신들은 감히 나서지 못하였다. 당시 오왕에게는 젊은 시종이 있었는데, 그는 오왕을 저지할 묘책을 생각해 냈다. 그는 곧 활과 화살을 들고 궁전의 정원을 돌아 다녔다.
사흘째 되던 날 아침, 오왕 수몽은 이슬에 흠뻑 젖은 채 꼼짝 않고 나무 가지만을 바라보고 있는 시종을 발견하고 물었다. '이른 아침에 옷을 다 적시면서 여기에서 무엇을 하고 있느냐?'
시종이 말하기를 '아룁니다. 저는 방금 나무에서 울고 있는 매미 한 마리를 보았습니다. 그 매미는 사마귀가 몸을 웅크린 채 바로 그 뒤에 있는 것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마귀의 뒤에는 또 참새가 목을 길게 빼고 사마귀를 노려보고 있었습니다(螳螂捕蟬, 黃雀在後). 바로 이 순간 저는 활을 들어 참새를 겨누고 있었던 것입니다. 매미, 사마귀, 참새는 모두 눈앞의 먹이만을 생각했지 등위의 위험을 알지 못했던 것입니다.'
오왕은 이 야기를 듣고 비로소 크게 깨닫고, 그 시종을 치하 하였다. '그대의 말이 맞도다.' 오왕은 초(楚)나라를 공격하려던 생각을 포기하였다고 한다.
또한 동주열국지(김구용)에서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다. 위의 글은 오왕 수몽에게 시종이 이야기한 것으로 되어 있으나 열국지에서는 오왕 부차(夫差)에게 세자 우(友)가 이야기한 것으로 되어 있다.
세자 우(友)로부터 이야기를 들은 오왕 부차(夫差)는 꾸짖는다. '너는 눈앞의 이익만 탐하고 후환을 생각하지 않았으니 너처럼 어리석은 자는 천하에 없을 것이다.'
세자 우(友)가 대답한다. '천하에 소자보다 더 어리석은 자가 있습니다. 노(魯)나라는 주공(周公)의 후예이며 공자의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에 이웃 나라를 침범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제(齊)나라는 무고히 노(魯)나라를 쳐서 손아귀에 넣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제(齊)나라는 우리 오(吳)나라 군사가 천리 먼 길을 와서 자기네를 칠 줄을 몰랐습니다. 우리 오(吳)나라는 제(齊)나라를 쳐서 크게 이겼지만, 장차 월왕(越王) 구천(句踐)이 군사를 거느리고 삼강(三江) 어귀로부터 오호(五湖)로 들어와서 우리 오(吳)나라를 치고 궁을 무찌르려 하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니 천하에 이보다 더 어리석은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왕 부차는 크게 노하여 '이건 오자서의 말버릇과 똑같구나. 너마저 그놈의 말버릇을 배워 나의 백년대계를 방해하려 드느냐? 한 번만 더 그런 소리를 한다면 결코 내 자식이 아니다'고 군사를 동원해 제후 대회를 열려고 출정했으나 월왕 구천이 쳐들어와 오왕 부차는 항복하고 말았다는 내용으로 구성하고 있다.
이 고사는 위정자나 사회 고위층일수록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출세욕이 강한 고위공직자나, 재물에 욕심이 많은 소인배들을 대상으로 많이 적용되고 있다.
앞만 보고 무작정 달리는 존재들! 자기를 노리는 또 다른 천적의 위협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음이 새삼 뭇 사람들에게 오히려 교훈이 된다.
혹 지금 나는 뒤의 위험을 돌아보지 못하고 앞의 욕심에만 매달려 있지는 않는가?
채근담(菜根譚)의 가르침을 보자. '나아갈 때 물러섬을 생각하면 오도가도 못하는 재앙을 막을 수 있고, 손을 델 때, 손 뗄 것을 생각하면 이도저도 못하는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進步處, 便思退步, 庶免觸藩之禍.
한 걸음 나아갈 때 곧 한 걸음 물러설 것을 생각한다면, 양이 뿔이 울타리에 걸려 움직이지 못하게 되는 것 같은 재앙을 면할 수 있을 것이다.
著手時, 先圖放手, 纔脫騎虎之危.
일을 시작할 때 미리 일에서 손 떼는 경우를 생각해 둔다면, 호랑이 등을 타고 달리는 위험을 피할 수 있으리라.
꼭 한 번 더 생각해야 할 소중한 교훈이다.
명심보감(明心寶鑑) 성심(省心)편
得失榮枯總是天(득실영고총시천)
득실과 성쇠는 모두 하늘에 매인 일
機關用盡也徒然(기관용진야도연)
온갖 기계 다 써 보아도 역시 그저 그럴 뿐
人心不足蛇呑象(인심부족사탄상)
사람이 만족할 줄 모르는 것은 뱀이 코끼리를 삼키려는 것과 같으니
世事到頭螳捕蟬(세사도두당포선)
세상일이란 결국 한치 앞을 모르고 눈앞의 이익을 좇아 헤매는 꼴
無藥可醫卿相壽(무약가의경상수)
약이 있다고 해서 높은 벼슬아치의 목숨을 고칠 수 없고
有錢難買子孫賢(유전난매자손현)
돈이 있어도 자손의 어짊을 사기는 어려운 법
家常守分隨緣過(가상수분수연과)
집에서 항상 분수를 지켜 인연따라 지내는 것이
便是逍遙自在仙(변시소요자재선)
바로 속세를 떠나 걸림없이 사는 신선 세계인 것을
▶️ 螳(버마재비 당/사마귀 당)은 형성문자로 뜻을 나타내는 벌레 훼(虫; 뱀이 웅크린 모양, 벌레)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堂(당)이 합(合)하여 이루어졌다. 그래서 螳(당)은 ①버마재비 ②사마귀(사마귓과의 곤충) 따위의 뜻이 있다. 같은 뜻을 가진 한자는 사마귀 랑/낭(螂)이다. 용례로는 사마귀를 당랑(螳蜋), 사마귀가 수레바퀴를 막는 힘이라는 뜻에서 아주 미약한 힘 또는 아주 미약한 병력이라는 당랑력(螳蜋力), 사마귀가 수레바퀴를 막는다는 뜻으로 자기의 힘은 헤아리지 않고 강자에게 함부로 덤빔을 당랑거철(螳螂拒轍), 자기 힘을 생각지 않고 강적 앞에서 분수없이 날뛰는 것을 당랑지부(螳螂之斧), 사마귀의 팔뚝이 수레를 당하다라는 뜻으로 용감 무쌍한 것을 뜻하는 당비당거(螳臂當車), 사마귀가 참새가 뒤에 있는 것은 알지 못하고 매미 잡을 욕심에 구멍으로 들어간다는 뜻으로 한갖 눈앞의 욕심에만 눈이 어두워 덤비고 해를 입을 것을 생각지 않으면 재화를 당하게 된다는 당랑재후(螳螂在後), 버마재비가 매미를 엿본다는 뜻으로 눈앞의 이익에만 눈이 어두워 뒤에서 닥치는 재해를 생각하지 못한다는 당랑규선(螳螂窺蟬) 등에 쓰인다.
▶️ 螂(사마귀 랑/낭)은 형성문자로 蜋(랑)과 동자(同字)이다. 뜻을 나타내는 벌레 훼(虫; 뱀이 웅크린 모양, 벌레)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郞(랑)이 합(合)하여 이루어졌다. 그래서 螂(랑)은 ①사마귀(사마귓과의 곤충)
②쇠똥구리(쇠똥구릿과의 곤충) 따위의 뜻이 있다. 같은 뜻을 가진 한자는 사마귀 당(螳)이다. 용례로는 사마귀를 당랑(蟷螂), 자벌레를 낭축(螂蹴), 사마귀가 수레바퀴를 막는 힘이라는 뜻에서 아주 미약한 힘 또는 아주 미약한 병력이라는 당랑력(蟷螂力), 사마귀가 수레바퀴를 막는다는 뜻으로 자기의 힘은 헤아리지 않고 강자에게 함부로 덤빔을 당랑거철(螳螂拒轍), 자기 힘을 생각지 않고 강적 앞에서 분수없이 날뛰는 것을 당랑지부(螳螂之斧), 사마귀가 참새가 뒤에 있는 것은 알지 못하고 매미 잡을 욕심에 구멍으로 들어간다는 뜻으로 한갖 눈앞의 욕심에만 눈이 어두워 덤비고 해를 입을 것을 생각지 않으면 재화를 당하게 된다는 당랑재후(螳螂在後), 버마재비가 매미를 엿본다는 뜻으로 눈앞의 이익에만 눈이 어두워 뒤에서 닥치는 재해를 생각하지 못한다는 당랑규선(螳螂窺蟬) 등에 쓰인다.
▶️ 捕(잡을 포)는 ❶형성문자로 뜻을 나타내는 재방변(扌=手; 손)部와 음과 함께 묶는다의 뜻을 나타내기 위한 甫(보, 포)로 이루어졌다. 손으로 꼭 쥐고 놓지 않는 것, 붙잡다의 뜻을 나타낸다. ❷형성문자로 捕자는 ‘잡다’나 ‘붙잡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捕자는 手(손 수)자와 甫(클 보)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甫자는 논밭에 초목이 크게 올라와 있는 모습을 그린 것이지만 여기에서는 ‘보, 포’로의 발음 역할만을 하고 있다. 捕자는 ‘붙잡다’라는 뜻을 위해 手자가 의미요소로 쓰인 글자이다. 捕자에서 말하는 ‘붙잡다’의 대상은 도망친 죄수를 뜻한다. 그래서 捕자는 주로 죄수를 사로잡는다는 뜻으로 쓰이고 있다. 그래서 捕(포)는 ①잡다, 붙잡다 ②구하다, 찾다 ③사로잡다, 붙잡히다, 사로잡히다 따위의 뜻이 있다. 같은 뜻을 가진 한자는 잡을 집(執), 잡을 액(扼), 잡을 파(把), 잡을 구(拘), 잡을 착(捉), 잡을 조(操), 붙잡을 나/라(拏), 잡을 나(拿), 잡을 지(摯), 잡을 체(逮), 잡을 병(秉)이다. 용례로는 전투에서 사로잡힌 적군을 포로(捕虜), 어떤 기회나 정세를 알아차림을 포착(捕捉), 적병을 사로잡음을 포획(捕獲), 죄인을 잡아 묶는 노끈을 포승(捕繩), 고래잡이를 포경(捕鯨), 죄인을 잡아 바침을 포납(捕納), 죄인을 잡아 넘겨 줌을 포부(捕付), 참새를 잡음을 포착(捕雀), 죄인을 체포하여 관가에 고발함을 포고(捕告), 죄인을 쫓아가서 잡음을 체포(逮捕), 죄인을 붙잡는 일을 나포(拿捕), 사로 잡음으로 산채로 잡음을 생포(生捕), 뒤쫓아서 잡음을 급포(及捕), 해산물을 채취하고 포획함을 채포(採捕), 찾아내어 체포함을 수포(搜捕), 죄를 진 사람을 잡는 일을 집포(緝捕), 토벌하여 잡음을 토포(討捕), 바람을 잡고 그림자를 붙든다는 뜻으로 허망한 언행을 이르는 말을 포풍착영(捕風捉影), 배반하고 도망하는 자를 잡아 죄를 다스림을 포획반망(捕獲叛亡), 눈을 가리고 새를 잡는다는 뜻으로 일을 건성으로 함을 이르는 말을 엄목포작(掩目捕雀), 죄를 저지른 그때 그 자리에서 곧 잡음을 등시포착(登時捕捉) 등에 쓰인다.
▶️ 蟬(매미 선/날 선, 땅 이름 제)은 형성문자로 蝉(선, 제)는 간자(簡字)이다. 뜻을 나타내는 벌레 훼(虫; 뱀이 웅크린 모양, 벌레)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글자 單(선)이 합(合)하여 이루어졌다. 그래서 蟬(선, 제)은 ①매미(매밋과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②날다 ③뻗다, 펴지다 ④잇다, 연속하다 ⑤겁내다, 두려워하다 ⑥아름답다 ⑦애처롭다 그리고 ⓐ땅의 이름(제) 따위의 뜻이 있다. 용례로는 매미의 울음소리를 선음(蟬吟), 매미가 탈바꿈할 때에 벗은 허물을 선퇴(蟬退), 매미의 허물을 선각(蟬殼), 높은 벼슬아치의 관 앞에 대는 장식으로 금으로 만든 매미를 붙이는 것을 선당(蟬璫), 매미가 욺을 선명(蟬鳴), 매미의 우는 소리를 선성(蟬聲), 말매미를 선충(蟬蟲), 금석에 새긴 매미 모양의 무의를 선문(蟬紋), 매미가 허물을 벗는다는 선탈(蟬脫), 매미가 시끄럽게 운다는 선조(蟬噪), 매미가 떠들썩하게 울고 개구리가 시끄럽게 운다는 뜻으로 논의나 문장이 졸려함을 이르는 말 또는 여럿이 모여 시끄럽게 떠듦을 이르는 말을 선조와명(蟬噪蛙鳴), 봄철 개구리와 가을 매미의 시끄러운 울음소리라는 뜻으로 무용한 언론을 비유해 이르는 말을 춘와추선(春蛙秋蟬), 버마재비가 매미를 엿본다는 뜻으로 눈앞의 이익에만 눈이 어두워 뒤에서 닥치는 재해를 생각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을 당랑규선(螳螂窺蟬), 개구리와 매미가 시끄럽게 울어댄다는 뜻으로 서투른 문장이나 쓸데없는 의논을 조롱해 이르는 말을 와명선조(蛙鳴蟬噪), 매미가 허물을 벗다는 뜻으로 껍질은 그대로 있고 몸만 빠져나가는 것처럼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에서 허세를 꾸며 벗어남을 이르는 말을 금선탈각(金蟬脫殼) 등에 쓰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