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은 관광여행 및 과거역사를 함께하는 공존지역이다.그래서 나는 매년 삼척을 찾는다
약20년 전에 가족과 함께 궁촌레일바이크역과
용화레일바이크역까지 신나게 페달을 밟고 인근
해안을 멋지게 달렸다
그리고 울진 응봉산(999m)우중산행,두타산,청옥산
베틀바위 코스,관음사 하늘문,죽서루 모두 삼척여행중에 이루어 졌다
고려말 문신 이승휴(李承休)가 후에 창건하고
"제왕운기"를 저술한 곳인 천은사를 방문했고
그리고 삼척 새천년 해안도로는 드라이브 코스로서
진짜 멋진 곳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번 해파랑길 걷기는 인증의 목적도 있지만 과거 고려 마지막 왕인 34대 공양왕이
유배중에 이성계 세력에 의해 죽음을 맞이한
고돌산 살해치 (현 사래재)와 조우 했던 일이다
여기서 공양왕 자신과 2명 자식,말이 살해 당했다
그리고 얼마 떨어지지 않은 거리에 묻혔다
그래서 공양왕릉에는 4기의 묘가 있는데 맨 우측묘가 공양왕 무덤이고 아무 말없이 잠들어 있다
이러한 사실을 아는지 모르지만 두 아낙네가 주변
언덕배기에서 약초를 캐고 있었다
해파랑길 31구간을 마치고 30구간은 짦은 7km
라고 나와 있기에 쉽게 생각했지만 코스를
이탈해서 갔다온 촛대바위와 초곡항에서 시작한
황영조기념관,황영조 기념공원,말굽재 가는 언덕
3군데가 제일 난코스였다
마치 산을 넘는것 같은 느낌이였는데 코스가
짦은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다
하루에 2개의 코스를 섭렵한 여행
힘들지만 완주를 해 무엇보다 기뻤다
다음 해파랑길 32구간은 23km 여정
관동팔경인 國寶 죽서루를 만난다
여기서도 고려말 문신 이승휴를 빼놓을 수 없다
이 분을 더 알기 위해서는 천은사를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위 자료는 내가 임시 활용하기 위해 만든 학습자료
이며 실제 측정거리와 소요시간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슴
산길샘 측정
사당역 도착 : 20시 15분 / 해산
첫댓글
소중한 역사적 사실과함께
상세한 후기를 통해
귀중한정보를 올려주신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