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오동도를 다녀왔습니다
자존심 강한 꽃중의 꽃!
동백꽃을 즈려 밟으며 온통 붉을 섬을 설레며 갔었는데 가물어서 인지 봉오리는 많은데 피질 못했더라구요
물론 떨어진 꽃잎도 드물고요
홈쇼핑 숙박을 이용했더니 네명이 온돌에서 충분히 자면서 경비 절감이 엄청 되었습니다
모두 택시로 움직이니 불편함 없이 속속드리 다 본듯 합니다
참, 호텔 측에서 저녁에 크루즈와 조식을 첫날 이용할수 있답니다
오동도는 물론 향일암, 해상 케이블카도 탔습니다
연육교는 다섯개의 자잘한 섬을 다리로 이어 고흥군을 편리하게 이용 할수 있게 했더군요
세번째 다리지나 낭도리라는 마을만 생활 할 수 있고 나머지는 모두 낚시정도만 할수 있다합니다
케티엑스타고 오고가니 운전해야하는 번거로움도 덜하고 모아모아 가는 여행에 이제는 따라다니기도 버거웠는데 아주 럭셔리한 추억거리 또 하나 만들고 왔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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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차게 활동..
*늘푸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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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1
22.03.15 21:3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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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활기차게 살고계시는 늘푸름언니~~~
보기 좋습니다^^
반갑네 그려
보고싶다네~~~~
아ㅡㅡ그때 그 시간의 모의가
현실로 이루어지다니
대단합니다ㆍ
모임의 주도권을 가졌지만
머슴의 역할을 하시는
늘푸름언니 정말 존경스러워요ㆍ
아무런걱정없이 자유롭게 만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ㆍ
3월은 왠지 나에게 보상을 더해주어야 될것 같아 실행에 옮겼지요
그래야 또 일년을 활기차게 보낼수 있을것 같아 ㅎ
감사!
틈틈히 여가를 즐길 줄 아는 지혜로운 할머니~~ㅎㅎ
많은 것 보고 힐링도 하고 4월은 더욱 힘차게 출발 할 수 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