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오랜만에 뵈어요.
건강은 괜찮으신지.. 환절기 감기 조심하셔요.
2~3일전에 꾼 꿈입니다.
대학친구인데 지금은 연락을 끊은 친구(유경화)가 있습니다.
현재 저와 같은 지역 거주중이며, 저는 임신 6개월이며, 이 친구 또한 임신 2~3개월차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꿈에 이 친구에게 제가 전화를 걸어 왜 연락을 끊었나며 뭐라고 했더니 슬픈 표정으로 무언가를 숨기듯 말을합니다.
저와 일란성 쌍둥이 여동생에게 이 친구 얘길했더니, 시한부라 얼마 못산다고하네요.
(현재 저의 일란성 쌍둥이 여동생은 11개월된 딸이 있습니다.)
그러고나서 제가 퇴사한 회사에 타센터 여자 팀장님(김주은)이 이란성 쌍둥이(남자, 여자 쌍둥이)를 낳으신 분인데 거길 제가 놀러갔네요. 팀장님 책상 위에 손으로 만든 손싸개(완성품), 베넷 저고리 2벌이 한벌은 빨강,다른 한벌은 파란 테두리를 두르다 말고 있었고, 책꽂이 위쪽에 먼지가 가득 쌓인 삼성 로고의 헌 프린터가 있길래 닦았어요. 헌 프린터가 새것처럼 하얀색을 드러내며 있네요.
첫댓글 그친구 쌍둥 이 갖은걸로 보이는 꿈입니다
다른 의미는 없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