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서 다니러 온 친구랑
여섯명 여고동창들 청와대 방문~ㅋ
똑순이 친구가 예약하고
경복궁역에서 만나 셔틀버스 타고~
접견실과 집무실 둘러 보고~
대통령 관저.
왠지 쓸쓸한 느낌 받고~
오렌지색 철쭉꽃 처음 본거 같아요.
소나무 멋지죠?
바늘꽃을 이렇게나 많이 ~
여기저기 둘러 보고 춘추관으로
기자접견실을 마지막으로~
북촌으로 가는 길에 캐나다 친구
애기똥풀꽃을 보며 예쁘다고~
큰딸 캐나다서 살때 많이 의지하던
고마운 친구입니다.
라일락 꽃향기도 ~
북촌 "꽃밭에피다 "식당에서
유기농 비빔밥 먹고~
커피 마시러 인사동으로~ㅋ
커피 마시러 "담장옆에 국화꽃"
이름이 예뿐 찻집으로~ㅋ
한참을 웃고 옛날 얘기로 수다 떨고~
캐나다 친구 호떡 먹고 싶다 해서
인사동 길거리 호떡도 먹고
이제 집에 왔어요.
아고고~다리야~ㅜㅜ
어제 문경새재 2만보 넘게 걷고
오늘도 요래 많이 걸었다요~
체력 바닥 났어요.
한달 후에 가는 친구랑 함께 할
계획을 많이 잡았답니다.
핑계삼아 놀러 다니려구요ㅎㅎ
첫댓글 좋은시간 되시길예 ㅎ
즐겁게 수다수다~
두발로 걸을수 있을때...ㅎ
많이 걸으셨네요
오늘 날씨가 좋았지요
다리가 살짝 묵직허니
힘들었다 신호가 옵니다.ㅋㅋ
엄청걸어셨네요
즐겁고 행복가득한시간
만끽하셨겠죠
초롱이네는 지난해청화대 갔다가 롯데호텔 1박하고 명동성당 새벽미사 참석하고왔지요
네~다녀 가셨던 생각납니다.친구들이랑 수다떨며 다니기 좋드만요~^^
오~~이렇게 많은 사진 좋아요
하루하루
즐겁게 많은 기쁨 만드시고
나누세요
친구가 불러 주면 무조건
다녀야것어요.
혼자서는 게으름 속에서
절대 못 벗어납니다.
친구는역쉬 학창시절친구최고에요~사진보니 구름네도 청와대다녀온기억이~친구분과 한달동안 행복추억 많이만드세요
초등부터 여고까지 함께
했던 친구들입니다.
친구 가기전에 약속 많이 잡아 놨는데 따라 다닐 수 있으면 무조건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