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령길 예약하고 걸었습니다
송추가는 길목 교현면에서 시작했습니다
양평해장국으로 이른 점심먹고
싸늘한 봄바람을 맞으며 따스한 햇살에 윗도리도 벗어가며
구불구불 계단하나 없이 맨발로 갈수있는 아주 편한길...
우이 경전철 두량에 몸을 실으니
강남 촌인들이 신기해하며
죽기?전 버킷리스트하나 완성된양
좋아라합니다
원없이 즐긴 하루였지요~^^
카페 게시글
끝말잇기
동선이 제일 좋아..
*늘푸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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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2 20:1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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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하셨습니다.
걷기 좋은 날씨입니다.
우이령길은 이름만으로도 좋더라구요.
좋은 하루 보내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