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추계곡 아시지요?
추억의 교외선이 다니던곳...
일영유원지와 장흥 유원지를 아우르는 곳...
그렇지만 제 기억에는 계곡보다는
허름한 가게가 즐비했던 기억만 있어요
그런데 계곡이 시원한 물줄기로 경쾌한 소리를 들으면서 앉아서 쉴수 있는 공간들이 많아졌어요
음식점 건물들도 한곳에 맛집으로
거듭나고 탐방길도 많아졌고
가볼만 합니다
예전에 힘들게 올랐던 사패산 봉우리들은
모두 안녕들 하실겁니다
헤세라는 이름 카페 그대로 있더군요
봄꽃은 곧 터질 기세였지요
봄은 어디를 가나 만나요^^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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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아진 계곡..
*늘푸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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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2
22.04.04 23:0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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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름다운 송추계곡이네요.
봄봄봄
10 여년전 홍수로 피해가 큰 이후 모두 정비가 되었더라구요
여성봉 올라가는 길목
이젠 밑에서 바라보면서 좋다~~~만 하는 현실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