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 댄스가 파이어봄버의 데뷔곡이라면 돌격 러브하트는 사실 넥키 바사라가 어린 시절부터 줄곧 불렀던 노래입니다.
최종화에서 바사라를 깨운 곡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론 플래닛 댄스보다 더 좋아하는 곡이기도 합니다.
사실 바사라의 노래파트 담당인 후쿠야마 요시키가 음색이 좋은 가수여서 그런지, 어쿠스틱 곡들에서 그 진가가 더 나오는데
이 돌격 러브하트 어쿠스틱 버젼은 그중 하나입니다.
파이어 봄버 하면 다이너마이트 익스플로젼 같은 곡들을 먼저 떠올리게 되긴 하지만
사실 발라드 계열 곡들에서도 명곡이 정말 많습니다.(My Soul for You나, 엔젤 보이스나, LIGHT THE LIGHT 같은 곡들)
하긴, 마크로스 7은 진짜 버릴 곡이 단 한곡도 없는 OST 넘버의 전설이긴 하지만요.
첫댓글 오 노래 좋네요~!
발라드인데도 좋다!!! 역시 마크7 이군요! 슈로대가 기본적으로 열혈물이라서 인게임에서는 쎈곡들이 많은 느낌!
제 최애곡 중 하나!!! 후쿠야마씨의 목소리와 너무 잘 어울리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