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선수단 두께가 습자지......애초에 2군구장이 가장 열악한 구단중 하나이고, 팜에 대해 신경쓰는것도 9개구단중 제일 늦어서 주전과 비주전의 차이가 극심.....그리고 광주구장문제도 의의로 크다고 하더군요. 비오면 제대로 연습할 장소가 아예없다고 하고....기아에 부상이 많은것도 단순한 우연이 아닌것같고,,,,,,
그런가요? 일단 우승 경력이 있는 감독은 절대 무능한 감독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대졸 뽑는다고해서 무조건 즉시 전력감은 아니죠. 천연잔디 깔아서 실력이 무조건 향상되는것도 아니구여. 중요한건 부상악재에 트레이드로 데려온 선수마저 헤롱거리는 이 상황인거죠. 감독은 감독이지 창조주가 아니고 신이 아니죠. 올해 용병 누구인가요? 소사하고 엔서니 둘다 이번시즌 저번시즌과 비교해서 잘했다고 할 수 있나요? 이러한 상황을 보아야하는데 아무리 감독이 욕을먹는 자리라지만 지나친 비난은 타당하지 않다고 봅니다
용병 재계약하자 그런 사람이 감독이에요. 뽑아놓구선 익숙하지도 않은 마무리로 신나게 굴렸잖아요. 그럼 감독책임이죠. 즉전감 아니라도 대졸 뽑아도 됩니다. 근데 대졸 뽑아서 어떻게 됐는데요? 폭망이잖아요. 최근 2년간 새로운 얼굴있어요? 끽해야 박지훈인데 박지훈은 전임감독이 뽑아놓고 간 인물이구요.
부상요? 기아가 언젠 부상 없었습니까? 11년도 역대급 부상이었어요. 그래도 4강권에서 놀았지 이렇게 팀이 망가지진 않았어요. 10년도에 뭐가 씌였는지 10연패 넘게 갔어도 막판까지 플옵경쟁붙었구요.
결국은 시스템을 계속 다듬어 나가면서 2군 선수들의 실력이 1군과 비등해질때까지는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올시즌도 시즌 초에는 선두도 하고 그랬었죠. 그런데 부상으로 한두번 삐끗하다보니 이런 상황이 나온거구여. 결국 투수를 더 성장시키는 것이 첫째이구 백업선수들도 한단계 더 성장해야한다고 봅니다
걔네들 관리 잘하는것도 감독이 할 일이죠. 시즌 초반도 아니고 wbc핑계되는건 그렇구요. 몸이 안올라왔다싶으면 2군보내서 몸 만들라 그러던지, 기술적으로 문제가 있음 바로잡아주던지요. 그 선수들도 책임을 져야하겠지만 감독도 자유로울순 없죠. 게다가 그 선수들만 부진한게 아니에요. 안춍에 희섭이에 타선 전체가 메롱이에요. 20년만에 3할타자가 없을수도 있다라고 하더군요. 수비도 이상해졌고 투수도 계투, 선발 다 망가졌죠.
멀쩡하던 선수들이 어째 선동렬밑으로 들어가더니 단체로 자기관리에 실패하나요? 윤석민이 국제대회 한두번 나가나요? 용큐가 어쩐다저쩐다해도 3할 근처는 찍어주던 애죠.
이 두선수만 부진하면 애들이 뭔 문제가 있구나 할텐데 다 그래요. 안춍이 멀쩡하던가요? 희섭은요? 공격력은 그렇다치고 전체적으로 수비도 개판이에요. 원래 잘하던 애들이었는데 선감독들어오니까 갑자기 전테적으로 상태 메롱인데...이게 우연이라보세요? 우연히 선감독들어온 타이밍에 선수들이 집단적으로 자기관리실패한거라 보세요?
첫댓글 초에는 양현종이 있고 윤석민이 없지 않았나요?
맞네요 양현종을 빼먹었네요 몇안되는 올해 수고한 선수인데!!!!
부상이 제일 큰 문제인것 같구요. 트레이드때 우리 카패에서의 의견들도 선동렬감독이 진짜 우승을 노리는 것 같다. 기아가 불안한 부분을 잘 매꾼 트레이드다 평을 봤던것 같은데.. 그 트레이드 이후에 급속도로 하락 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8위는안할듯.
그냥 선수단 두께가 습자지......애초에 2군구장이 가장 열악한 구단중 하나이고, 팜에 대해 신경쓰는것도 9개구단중 제일 늦어서 주전과 비주전의 차이가 극심.....그리고 광주구장문제도 의의로 크다고 하더군요. 비오면 제대로 연습할 장소가 아예없다고 하고....기아에 부상이 많은것도 단순한 우연이 아닌것같고,,,,,,
첫줄 문제가 제일 심각했던 건 한화죠 ㅠㅠ 2군 구장 자체가 없었고 몇년간은 재활공장 놀이에 맛들려 신인도 안뽑았었으니
선동렬이 잘못한거죠. 2군문제 댑스 문제가 하루이틀된것도 아니고 불펜도 위태위태했던거 원래 그랬죠. 그래도 이정돈 아니었어요. 천연잔디깔아달래서 천연잔디깔아줬고 대졸 뽑아달래서 대졸뽑았고 용병도 재계약하재서 용병끌어앉혀놨어요. 김주찬도 데려왔구요. 솔직히 우승은 무리라도 팀을 이지경을 만들진 말아야죠. 수비,타격,선발,불펜,클린업 기타등등 뭐하나 제대로 돌아가는거 하나없죠.
김경문이 타팀에서 내준 몇명이랑 신인들로 엔씨를 1군팀으로 만들때 선동렬은 뭐한거죠? 4강갔던 팀 물려받아 엔씨랑 기슷한 성적, 아니 요즘같아선 그보다 못한팀으로 만들어놨습니다.
삼성에선 우승도 시켰는데 기아에선 정말 이해가..저는 부상이 큰 원인이라고 봅니다.
그런가요? 일단 우승 경력이 있는 감독은 절대 무능한 감독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대졸 뽑는다고해서 무조건 즉시 전력감은 아니죠. 천연잔디 깔아서 실력이 무조건 향상되는것도 아니구여. 중요한건 부상악재에 트레이드로 데려온 선수마저 헤롱거리는 이 상황인거죠. 감독은 감독이지 창조주가 아니고 신이 아니죠. 올해 용병 누구인가요? 소사하고 엔서니 둘다 이번시즌 저번시즌과 비교해서 잘했다고 할 수 있나요? 이러한 상황을 보아야하는데 아무리 감독이 욕을먹는 자리라지만 지나친 비난은 타당하지 않다고 봅니다
용병 재계약하자 그런 사람이 감독이에요. 뽑아놓구선 익숙하지도 않은 마무리로 신나게 굴렸잖아요. 그럼 감독책임이죠. 즉전감 아니라도 대졸 뽑아도 됩니다. 근데 대졸 뽑아서 어떻게 됐는데요? 폭망이잖아요. 최근 2년간 새로운 얼굴있어요? 끽해야 박지훈인데 박지훈은 전임감독이 뽑아놓고 간 인물이구요.
부상요? 기아가 언젠 부상 없었습니까? 11년도 역대급 부상이었어요. 그래도 4강권에서 놀았지 이렇게 팀이 망가지진 않았어요. 10년도에 뭐가 씌였는지 10연패 넘게 갔어도 막판까지 플옵경쟁붙었구요.
해롱거리는 애들 트레이드로 뽑아온건 누군데요. 감독이 ok싸인 냈으니까 트레이드했겠죠. 그럼 감독책임이죠.
투수 조련사라더니 불펜 투수하나 제대로 못키워서 에이스가 마무리 알바뛰어요. 것도 4강 물건너 간시점에서요. 지난 몇년간 성적이 좋든 안좋든 수비는 그래도 리그 상위권이었는데 수비도 맞탱이 갔구요.
선동렬이 무능한 감독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요. 최소한 기아에서 보여준 모습은 감독으로선 실패죠. 프런트가 해달라는거 앵간히 해줬고, 선수 구성원도 그리 바뀐것도 없어요. 근데 팀은 망가졌구요. 그럼 감독 및 그양반이 데려온 코칭스텝책임이죠.
솔직히 선동렬이 내려가는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승을 했었던지... 지금 기아의 선수층과 지원을 보면 이건 말이 안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부상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선수 못 키우고 방치한 것도 문제고... 이종범선수라도 있었으면...
yun3015님 말씀대로 선동열 감독 책임이 큽니다. 용병선택도 대졸선택도 다 감독이 하는 거죠.
타어강?
오늘 두산전 9회초 5:6 1점차 주자1,2루에서
2루주자 견제사...ㅠㅠ
두산이 이래서 강팀이구나 싶더군요
부상으로 전력을 풀가동할 수 없고, 트레이드 전후로 팀분위기의 몰락/ 트레이드가 정말 루즈트레이드였습니다
SK 기아 두팀다
송은범만 살아난다면..
트레이드로 김상사가나갔고 송은범이들어왔습니다. 만약트레이드가일어나지 않았다고했던들 김상사가 얼마나큰공헌을했을까요... 까마귀날자배떨어지는 격으로 시기적으로 그냥 그랬을뿐 트레이드로인한 전력공백은 실질적인 별로없었을것같네요
감독이 제일 문제
결국은 시스템을 계속 다듬어 나가면서 2군 선수들의 실력이 1군과 비등해질때까지는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올시즌도 시즌 초에는 선두도 하고 그랬었죠. 그런데 부상으로 한두번 삐끗하다보니 이런 상황이 나온거구여. 결국 투수를 더 성장시키는 것이 첫째이구 백업선수들도 한단계 더 성장해야한다고 봅니다
전 선동렬 감독만을 탓하는건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투타 주축인 윤석민,이용규가 밥값못하고 줄줄이 부상인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된다는건지..;;
걔네들 관리 잘하는것도 감독이 할 일이죠. 시즌 초반도 아니고 wbc핑계되는건 그렇구요. 몸이 안올라왔다싶으면 2군보내서 몸 만들라 그러던지, 기술적으로 문제가 있음 바로잡아주던지요. 그 선수들도 책임을 져야하겠지만 감독도 자유로울순 없죠. 게다가 그 선수들만 부진한게 아니에요. 안춍에 희섭이에 타선 전체가 메롱이에요. 20년만에 3할타자가 없을수도 있다라고 하더군요. 수비도 이상해졌고 투수도 계투, 선발 다 망가졌죠.
감독이 관여하는 부분도 있지만, 자기 관리란 부분이 더 크죠. 감독이 관여하는 부분은 자기 관리가 되면서 부족한 부분을 감독의 노하우로 채워진다고 생각되는데, 그게 부족하다고 봅니다. 선수 자신을 스스로 관리하는 방법의 한계.
멀쩡하던 선수들이 어째 선동렬밑으로 들어가더니 단체로 자기관리에 실패하나요? 윤석민이 국제대회 한두번 나가나요? 용큐가 어쩐다저쩐다해도 3할 근처는 찍어주던 애죠.
이 두선수만 부진하면 애들이 뭔 문제가 있구나 할텐데 다 그래요. 안춍이 멀쩡하던가요? 희섭은요? 공격력은 그렇다치고 전체적으로 수비도 개판이에요. 원래 잘하던 애들이었는데 선감독들어오니까 갑자기 전테적으로 상태 메롱인데...이게 우연이라보세요? 우연히 선감독들어온 타이밍에 선수들이 집단적으로 자기관리실패한거라 보세요?
LG 감독 역임하신 금지어 수석코치의 문제가 아닌가 뜬금없는 딴지걸어봅니다..
22222
문제는 타어강입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