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기자: 토고전 동점고 정말멋졌습니다.소감이?
천수:하하,자신감을 가지고 을룡이형대신 차겠다고 했는데 들어갔죠..
헤드라인:이천수.."토고전 승리는 나때문"

2.기자:페예노르트에 입단했는데 앞으로의 각오는?
천수:두번 유럽에서 실패하는 일없도록 하여 최선을 다해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에도 도전해 볼랍니다.
헤드라인:이천수, "1,2년 이내 epl 가겟다"

3.기자:박지성 선수와의 포지션경재이 예상되는데?
천수:가장 좋은 경우는 제가 윙,지성이 형이 공미로 뛰는 바램입니다.
헤드라인:이천수, "박지성과 주전경쟁 자신있다"

4.기자:k리그 중 가장 뚫기 힘든 선수는?
천수: 글쎄...이름을 잘 모르겠네요
헤드라인:이천수, "k리그에 나 막을 자 없다"의기양양한 태도보여...

5.기자:베어벡감독이 안타깝게 경질되었는데요...
천수:참 안타깝죠...아드보카트 감독님보다 더 따뜻한 분이었는데...
헤드라인:이천수, "아브도카트보다 베어벡이 훨 낫다."

6.기자:다들 이천수선수의 프리킥에 기대를 걸고 있는데요...
천수:ㅎㅎ,기회가 온다면야 자신감을 가지고 차서 베컴이나 나카무라선수처럼 팀을 구해내고 싶어요.
헤드라인:이천수,"프리킥은 내가 세계최고"

7.기자:2008년을 맞이하면서 임하는 각오를 말해주시죠..
천수:올해는 더욱 열심히 해서 대표팀과 소속팀에 큰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헤드라인:이천수,"팀의 에이스는 오직 나"

8.기자:아시안컵 본선이 코앞에 이르렀는데요...각오는?
천수:꼭 최선을 다해 한국이 아시아의 최고임을 입증하겠습니다.
헤드라인:이천수,"아시안컵 mvp,득점왕은 모두 나의차지"

9.기자:라리가에 입성했는데 소감이????
천수:세계 최고리그에서 뛰게되어 좋고 베컴,피구와 경쟁하게 되게 되어 기대되는군요.
헤드라인:이천수,"베컴과 피구는 나의 라이벌"
물론 이천수선수의 성격상의 문제도 있었습니다.허나, 이것만은 분명한것이 기자들도 이천수 안티 증가에 엄청난 기여를 했다는것.
기자들 최고의 떡밥 이.천.수
첫댓글 기자 너무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서 젤 좋아하는선순데 ,,,,,,,,,, 생각할수록 열받네
트러블도 꽤 있었죠..그것만은 부인할수 없는 사실..
실력이 참 아까운 선수인데..
지금 k3선수들과 훈련하면서 복귀 준비 하더군요
여름에도 k리그 못돌아오면 j리그가서 뛴후..어쩌면 거기서 은퇴할 생각도 할거 같네요
언론에서 이천수이미지 망친거 없지않아있지만
괜히 수원,전남에서 임의탈퇴 2번이나 당하진않았을꺼같음..
솔직히 제목만 보는것도 좀 있음... 기사내용 안읽고
기자 죽이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