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13:1-1313 그것으로는 부족합니다.
믿음 생활하면서 하나님을 체험하는 것은 소중한 경험입니다. 우리의 고단한 인생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하는 것은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우리의 도움이십니다. 우리의 삶에 찾아오십니다. 채찍 맞은 고통과 고단한 노동에 밤새 신음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찾아오십니다. 무엇을 먹고 어떻게 살아갈까 고민의 밤을 지새우는 우리에게 찾아오십니다.
그리고 경험시켜주십니다. 그것이 우리의 간증이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지신이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간증을 물질 축복으로 간증을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인생 성공으로 간증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어떻게 축복을 받았고 어떻게 성공했고 어떻게 극복했는지 간증합니다.
신앙생활 하는 주변사람들을 보면 영적 은사체험을 간증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환상을 보거나 음성을 듣거나 불 체험을 하거나 방언을 하거나 여러 가지 신비체험을 간증합니다. 우리는 그것으로 신앙인으로 충분할까요? 하나님의 사람으로 구원 받았고 축복받았고 남다른 신비체험 했으면
충분한가요? 아닙니다 그것으로는 부족합니다.
오늘날 신자의 참모습을 찾아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모릅니다. 헌금하는 신자는 있습니다. 봉사하는 신자는 있습니다. 기도하는 신자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성품이 주를 닮은 신자는 없습니다.
그 사람을 만나면 마음이 편안합니다. 그 사람을 만나면 짐이 가벼워지는 신자가 귀합니다.
자기의 짐을 묵묵히 지고 옆 사람이 짐 대문에 끙끙거릴 때 짐 한 귀퉁이를 슬쩍 들어주는 사람 그 사람이 주의 성품이 자라나고 있는 사람인데 그 사람이 너무나 귀합니다.
성경은 이것을 신자의 정체성 진짜 신자의 특성이라고 말합니다. 참기름에서 고소한 냄새나듯....
우리가 하나님을 섬길 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뜻을 말해줍니다. 66권1189장31102절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주님은
마22:37-40에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선포한 말씀의 핵심이다라고 하시면서 두 가지로 압축하셨습니다. 바로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입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요14:34-35]에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고 하시면서 한가지로 다시 이야기 하셨습니다. 그것은 서로 사랑입니다.
사랑 그것은 너무 중요합니다. 그것이 신앙의 알맹이입니다.
오늘 우리는 우리의 경험하는 간증을 넘어 나는 하나님 나라의 진액이 흐르고 있는가를 살피셔야 합니다. 사랑은 하나님의 진액이요 하나님 자녀의 특성이요 정체성입니다.
오늘 본문이 이야기 하는 것을 깊이 이해하고 마음에 새기셔야 합니다.
1절에 보면 천사의 말을 해도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구리와 꽹과리가 되고 3절에는 모든 비밀 모든 지식을 가지고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요 4절에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몸을 불사르게 내주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유익이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천사의 말이 시끄러운 소리가 되고 깊은 지식과 대단한 믿음의 역사를 일으켜도 아무것도 아니고 불사르게 내어줘도 유익이 없다는 말로 사랑의 가치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다듬어진 말이나 깊은 지식과 역사 하는 믿음 그리고 헌신과 은사가 가치가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모두 중요하지만 사랑은 그 중요함과 비교할 수없이 크고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자신을 가꾸는데 입는 옷이 중요하고 장신구가 빛나게 합니다. 그러나 천 벌의 옷이 있어도 진주 루비 사파이어 보석이 기득해도 몸이 없으면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그 사람의 옷과 모든 것을 불태우거나 나누어 가집니다.
사랑이 몸과 같은 것입니다. 사랑이 본질이고 나머지는 그것을 가꾸는 장신구나 의복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앞뒤가 바뀌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만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몸을 건강하게 하고 그리고 그 위에 옷이나 장신구를 갖추는 것처럼 하나님의 성품인 사랑의 특성이 우리 안에 가득 차도록 계속 자라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성품의 핵심인 사랑의 특성은 무엇일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오래 참는 것입니다.
본문에 사랑에 대해 15가지를 이야기하는데
4절에 사랑은 오래참고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7절에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로 끝이 납니다.
가운데 성내지 아니한다는 말도 참는 것에 대한 말씀입니다. 주님의 사랑은 [벧후3:15]에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는 말씀을 보면 오래 참으심으로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의 열매인 하나님의 성품을 설명하는 [갈5:22]에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가 나오는데 그중에 오래 참음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우리의 삶 속에서 성령의 가르치심으로 훈련해야합니다. 우리의 신앙경력 직분 은사 사역으로 만을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해보면 그것이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농사는 하루에 짓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의 핵심인 사랑의 특성은 무엇일까요? 예의를 다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상대방에 대해 예의를 다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보면 창조자이신 주님이 피조물에 대한 예의를 갖춥니다. 그것이 성경이고 예수님의 십자가입니다. 우리를 인격으로 대하시기에 복음 전도로 다가오시는 것입니다. 우리를 막무가내로 소몰 듯이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성품으로 자라가고 있는 가하는 점검을 내가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예의가 깊어져 가는가를 기준으로 ㅂ셔야 합니다. 윤리적인 도덕적인 것이 아니라 내 마음 안에 하나님의 생명이 자라가므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의 핵심인 사랑의 특성은 무엇일까요? 항상 거름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주인공이 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사랑은 교만하지 않고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습니다. 투기하지 않고 자랑하지 않습니다. 이 모든 것이 자신이 조연이 되는 것입니다.
뿌리가 없이 어떻게 꽃과 푸른 나무와 잎사귀가 존재하겠습니까? 그것이 성품입니다.
오래참고 예의를 다하며 조연이 되는 연습을 날마다 성령님과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