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이 동충하초에 대해서 잘 알지를 못해 팔리지 않으니... 약장수 하다가 밎천이 다 들어 납니다.
원래가 허약체질인 저는 10년전 중국에서 사업을 하다가 북경의 식당에서 용봉탕을 만드는 비법을 배웠습니다.
그 식당은 청나라 황제 강희제에게 용봉탕을 만들어 진상을 하던 선조가 만든 식당인데... 북경 조양구에 아직도 영업을 하며
중국 정부로부터 수많은 표창을 받은 식당 입니다... 해물요리를 하는 식당인데 중국을 방문하시면 한번 들려 보시기 바랍니다.
용봉탕의 주 재료는 히한한 약재가 들어 가는게 아니라... 동충하초와 우리나라 홍삼이 주 재료 입니다.
들어가는 재료로는
1. 양의 콩팥 좌우 한벌... 돼지의 갈비뼈 한마리분... 붕어 열마리... 독사 한마리... 자라 등껍질 한개
사슴의 신 녹신 한개... 토종닭 한마리
2. 동충하초 약20 그램 (30개정도) 홍삼 다섯뿌리(약100그램정도) 야자열매 하얀 속살 5개정도
위의 재료들을 각각 다른 솥에 넣고 약한불이나 중탕에 하루정도 푹 삶습니다.
동충하초와 홍삼을 따로 삶는 이유는 비싼약재의 성분이 나중에 건져내는 뼈속에 들어가기 때문 입니다.
다 끓으면 1과2를 함께 섞어서 다시한번 끓인 후 밀봉 팩에 넣어서 밀봉을 한후 멸균을 하기위해 다시한번 끓입니다.
멸균을 시켜도 상온에서 열흘 정도 놔두면 변질이 되니... 그 안에 다 드시거나 냉장 보관을 하십시요.
진짜 용봉탕을 미군부대에서 공사를 할 적에는 집에서 제가 직접 다려먹었으나...
부대 공사가 없어진 후... 사회공사를 하기전 잠시 가월가물치 가게를 하면서 시골로가는 마지막기차의 회원 몇분에게 100봉에
100만원씩 받고 판매를 했습니다...^^*
나중에 남해에서 주택을 짓고 있는데 두어번 전화가 왔습니다.^^*
집짓는 재미에 폭 빠져 있는데... 용봉탕 해달라는 겁니다.
사실 영생을 위한 불노초나... 회춘을 위한 약이 있다면 중국의 강희제가 즐겨먹던 중국의 용봉탕 입니다.
어느나라나 지도자들은 나이가 먹어도 피부가 반질반질 팽팽 합니다... 나라의 왕인데... 좋다는것 다 쳐먹으니...
중국의 등소평이 안먹을 수가 없었겠지요...
아무리 몸에좋다는 보약을 먹어도... 힘 좋다고 매일같이 방출을 하면...^^* 그것을 당해낼 약은 없습니다.
모든것을 절재를 하는것이 건강의 최 우선 입니다.
위의 대부분 약재는 우리나라에서 경동시장에 가시면 구 할수 있으나...양의 콩팥과 동충하초는 그 때도 구하는데 매우 어려
웠습니다... 별 수 없이 조선족들 식당에서 냉동 콩팥과... 동충하초를 구해서 한국에서 양산을 하는 가짜 동충하초와 섞어서
썼으나... 지금 중국에서 동충하초 가격이 두배로 뛰었다니...^^*
당시 그 가게에서 일인분을 280위안에 1 리터 크기정도의 남성용 그릇과 중간정도 크기의 여성용 스프가 함께 나왔는데...
지금은 얼마를 하는지...^^* 한 천위안쯤...
불노초라 해도 아무리 남들이 먹고 좋다 해도 자신이 먹고 경험을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법 입니다.
이시백씨가 쥔장이었던 시골기차가...둘로 쪼개지고... 지금은 잘 굴러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첫댓글 좋~은 정보네여~ * ^.^ *
용...봉...탕... 누구나 탐낼 음식이군여~ * ^.- *
^^* 오공 선사님 반갑습니다...^^*
앗! 저두여~~~ ^^;;
추천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