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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카페 게시글
우리말 배움터 공부합시다! 생때같은
정가네 추천 0 조회 317 10.04.19 10:07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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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19 18:36

    첫댓글 멀쩡한 몸에서 갑자기 때를 밀면 피부가 상할 만큼 아프듯이 '내 몸과 같이 소중한, 잃으면 아픔을 견디기 힘들 만큼 힘든'의 의미 -- 에 저도 동의합니다.. 죽음처럼 아픈 이별을 말할 때도 '생가지 찢기듯하다'고 말하는 걸 보면 '생'이란 '날 것'을 뜻하는 접두사가 아닐까요?

  • 작성자 10.04.19 22:55

    그럴 겁니다. '날 것'의 의미가 제일 커요.

  • 10.04.19 19:16

    '생때같은'이란 말을 쓸때는 거의 가슴아픈일을 당했을때겠지요? 아래 해석이 많이 아프긴 하지만 가슴에 와 닿습니다.

  • 작성자 10.04.19 22:56

    그렇습니다. 정말 가슴 아픈 일이 생겼을 때 쓰는 낱말입니다.

  • 10.04.19 21:21

    아 그러네요~ 무심코 적다보면 뜻이 완전하게 다른 우리말 입니다.

  • 작성자 10.04.19 22:56

    네, 자칫하면 틀리게 쓸 수가 있어요.

  • 10.04.20 21:52

    아..그렇네요.. 얼마동안 울적해 있다가 이제 다시 공부합니다..

  • 작성자 10.04.20 22:16

    에이, 맨날 뭐 울적하고 그래요? 툭툭 털고 바람재에 놀러나 열심히 다녀요.^^

  • 10.04.21 09:01

    에이 그러게요..ㅋㅋ

  • 10.04.21 20:24

    생때같은... 잊지안을께요!

  • 작성자 10.04.21 22:09

    네, 적합하게 쓰세요. / 잊지 '않을게요'가 맞습니다. 이 방에서만큼은 지적을 하겠습니다.^^*

  • 10.05.05 11:09

    아! 수정하겠습니다. 잊지 않을게요.

  • 10.04.25 08:14

    생떼.. 전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생때, 생떼 배워 갑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0.04.25 19:37

    몰랐다고 생떼 부리시면 안 됩니다.^^

  • 10.04.25 20:45

    네...선생님~ ^^

  • 10.05.11 21:08

    공부 잘 하고갑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10.05.11 22:28

    넵. 열심히 하세요.

  • 10.05.19 17:40

    그렇군요 잘 배웠습니다 ^^

  • 작성자 10.05.19 19:38

    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10.06.30 06:44

    그렇군요. 잘 가르쳐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 10.06.30 08:41

    네, 저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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