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09울진친환경농업엑스포 7.24~8.16

[무심결]

자연과 인간을 지키는 생명산업 친환경!

오감으로 느껴보는 친환경농업의 미래  '2009울진친환경농업엑스포'

 공식포스터

올 여름, 7월 24일부터 8월 16일까지 “친환경농업! 자연과 인간을 지키는 생명산업”이라는 주제로 24일간 펼쳐지는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가 이제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엑스포는 생명이 순환하는 물을 회장에 도입시켜 울진의 자연 자원인 물(왕피천, 바다, 온천)의 이미지와 연계하여 회장 입구의 생명수벽에서 시작된 물이 전체 엑스포 회장을 따라 흐르도록 했다.

또한  조명, 바닥분수 등 물을 이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추가하여 휴식, 놀이, 학습, 체험의 공간으로 구성하였으며, 주제전시관을 시작으로 주동선을 따라 개발영역을 한정하여 집중적, 압축적으로 시설물을 계획함으로써 효율적, 효과적인 회장 공간을 연출하였다.

 바닥분수와 터널분수(생명이 순환하는 엑스포 회장)

 이밖에도 2009 울진친환경엑스포는 어떤 모습일지  미리 만나보자.^-^

세계에서 제일 큰 쟁기끄는 황소

길이 6.5m, 높이 3.9m의 대형 황소를 설치하여 쟁기를 끄는 소의 모습을 통한 정겨운 시골풍경을 연출하였는데, 옆에 서면 마치 걸리버 여행기의 거인국에 온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자전거타는 피노키오

울진 곤충 여행앞 연못에 설치한 자전거 타는 피노키오 모습의 물레방아 조형물은 높이 2m, 길이 3m로 낙엽송과 금강송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으며, 토종작물원의 쟁기 끄는 황소 등과 함께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연출했다.

또한 왕피천 곳곳에서 다양한 동.식물의 모습을 만나볼 수 도 있다.

 젖병으로 먹이먹는(우유먹는) 잉어들

왕피천으로 돌아오는 연어들

가지에 열매가 열린 모습이 마치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형상과 닮은 용과 

이번 울진친환경농업엑스포를 성공 개최하여  울진이 친환경 농업의 대표적인 도시로서 친환경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촉진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엑스포공원의 야경 

올 여름휴가는 경북 울진으로♩

[무심결]

울진에 많이들 오세요...

[테비스]

와~멋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