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자 발표합니다.
한미주 (이메일 신청) - 2인
김지은 - 2인
심은지 - 2인
* 현장에서 인디 속 밴드 이야기에서 왔다고 하시고 이름과 아이디 확인하시면 됩니다.
* 다녀오신 분들은 일주인 안에 필히 후기 남겨 주셔야 합니다! *^^*
후기를 안 남기시면 추후 초대에서 제외됩니다.
* 초대 당첨 후 연락 없이 불참하시면 역시 초대에서 제외됨을 명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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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속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
이번 초대 이벤트는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대거 출동하는 '락 콘서트 Best of The Best' 공연입니다.
초대방식 및 신청 방법이 변경되었으니 아래 내용을 숙지해주세요.
총 3쌍(6인)에게 초대의 행운을 드리며 1인 혹은 1쌍(2인)으로 신청가능합니다.
-초대인원: 총 3쌍 (6인)
-초대방식: 최근 업데이트된 인디 속 콘텐츠 (취재 기사, 리뷰, 생생 포토, 영상 등)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콘텐츠를 하나 선정하고, 그 이유를 댓글로 달아주세요! 성의껏 작성해주신 분께 초대의 행운을 드립니다 !
-신청방법: 신청기간 중에 아래 내용을 작성해 댓글로 달아주세요!
* 내용 : 희망 인원, 이름, 닉네임, 연락처, 인디 속 콘텐츠 선정 및 이유
-신청기간: ~ 3월 10일(수) 마감
-발표: 3월 11일 (목) _ '인디속 공지와 이벤트'에 공지
* 현장에서 인디 속 밴드 이야기에서 왔다고 하시고 이름과 아이디 확인하시면 됩니다.
* 다녀오신 분들은 일주인 안에 필히 후기 남겨 주셔야 합니다! *^^*
후기를 안 남기시면 추후 초대에서 제외됩니다.
* 초대 당첨 후 연락 없이 불참하시면 역시 초대에서 제외됨을 명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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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기획한 대형콘서트
"樂콘서트 Best of The Best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
-국카스텐/아폴로18/한음파/허클베리핀/황보령=SmackSoft
< 밴드 소개 > (가나다순)
국카스텐 http://club.cyworld.com/guckkasten
싸이키델릭, 모던록, 프로그레시브, 헤비메탈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몽환적이고 독창적 사운드의 국카스텐은, 2001년 '뉴언발란스', 2003년 '더 컴(The C.O.M.)'이란 이름으로 '쌈지페스티벌'을 통해 자신들을 알리기 시작한다. 이후 돌연 활동을 중단했던 그들은 2007년 '국카스텐'이란 이름으로 재탄생하고 이듬해 김기범(베이스)이 합류하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춘다. 결성된 지 일년 만에 '국카스텐'은 인디씬 최고의 경연장 'EBS 2008 헬로루키 연말결선'에서 '장기하와 얼굴들'을 누르고 당당히 대상을 거머쥐면서 파란을 일으킨다. 그런 그들의 화려한 신고식은 KBS ‘이하나의 페퍼민트’, MBC ‘배철수의 음악캠프’, ‘음악여행 라라라’ 등 국내 유명 공중파 음악프로그램 출연을 넘어, 일본 시부야 ‘뮤직데이 2009’ , 중국 상하이 ‘섬머 록페스티벌’공연 등 해외활동으로까지 이어진다. 그들의 탄생 자체가 국내 대중음악계의 충격이라 불리어지는 만큼, 올해 선보일 국카스텐 <2집> 역시 락매니아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폴로18 http://club.cyworld.com/apollo18
인디밴드 최고의 영예인 'EBS 2009 올해의 헬로루키'에서 [대상]을 거머쥔 주인공 ‘아폴로18’은, '해파리 소년' 김대인(베이스)과 그의 세션을 맡았던 최현석(기타)과 이상윤(드럼)이 모여 2008년 탄생한다. 3인조의 미니멀한 구성을 바탕으로 그런지, 하드코어/펑크적 성향에서부터 사이키델릭, 포스트 록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그들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몰입력 강한 라이브를 선보이며 이미 인디 씬을 중심으로 '새로운 거물의 등장'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밴드 결성 초기부터 구상해 온 3연작 'Red-Blue-Violet' 중, 이모셔널계 포스트록을 선 보인 EP <The Red Album>과 싸이키델릭과 락앤롤/하드코어/그런지 성향의 정규앨범 [0집] <The Blue Album>을 2009년에 발매했고 2010년 1월, 시리즈의 완결판 [0.5집] <The Violet Album>이 뜨거운 기대 속에 발매되었다. 현재 일본과 미국 진출을 적극적으로 계획하고있는 그들은, 2010년 현재 한국 인디씬의 뜨거운 관심대상임에 분명하다.
한음파 http://hanumpa.cyworld.com
깊이 있는 사운드와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평론가와 락매니아층 모두에게 주목 받고 있는 ‘한음파’는, 이정훈(보컬,마두금), 박종근(기타), 장혁조(베이스), 백승엽(드럼) 이렇게 네명이 고등학교 때 만나 일찌감치 음악활동을 시작한다. 군 제대 후, 1999년 밴드명을 ‘한음파’로 고치고 본격적으로 활동하면서 상당한 매니아층를 형성하기도 하였으나, 2001년 EP <한음파> 발매 후 불현듯 휴지기를 갖는다. 그들은 6년 만에 운명처럼 다시모였고, 활동 재개 한 달 만에, 2008년 6월 “EBS 이 달의 헬로루키”를 거쳐, 그 해 11월 "2008 헬로 루키 연말결선"에서 특별상(2위)의 영예를 안음으로써 그들의 독보적 음악성을 비로소 인정받게 된다. 인간 내면의 한계와 시대모순에 대한 은유 섞인 가사와 더불어, 관습적인 음악을 거부하는 듯한 그들만의 치열한 음악적 면모는 싱글 <5th Plan, 2008>과, 2009년 7월 평론가들의 열띤 관심을 불러일으킨 1집 <독감獨感>에서 그 빛을 발한다. 싸이키델릭과 얼터너티브, 혹은 월드뮤직까지도 아우르고 있는 한음파의 다채로움은 4명의 탄탄한 연주 내공과 어우러져 이 시대의 진보적인 락모델을 제시하였다고 평가 받고 있다.
허클베리핀 http://cafe.daum.net/Finn
밴드로서 하나의 앨범도 올리기 어렵다는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2개의 앨범(<18일의 수요일>, <올랭피오의 별>)을 올리고, 한국대중음악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제2회, 5회) 10년 관록의 락밴드 ‘허클베리핀’, 1997년 밴드의 리더 이기용을 중심으로 활동을 시작한 이래, 10여 년의 세월 동안 팬들과 평론가의 신뢰와 사랑을 이처럼 꾸준히 받고 있는 락밴드는 ‘허클베리핀’이 유일할 것이다. 2집 이래로 중성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의 이소영 또한 인디 씬에서 여성 보컬의 강력한 카리스마와 매력적인 보이스의 독보적 주인공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그런지 혹은 얼터너티브로 일컬어지는 그들의 놀라운 데뷔앨범 <18일의 수요일, 1998>은 그 음악적 독창성과 완성도, 심도 깊은 가사로 찬사를 받았고. 이후 서정성이 눈에 띠는 2집 <나를 닮은 사내, 2001>와 평론가와 락매니아들의 극찬을 받은 <올랭피오의 별, 2004>은 허클베리핀만의 독특한 색깔과 완성도를 대변한다. 2004년 발표한 4집 <환상...나의 환멸>은 ‘제5회 한국 대중음악상’에 5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그 중 ‘최우수 모던록 음반상’을 수상하였다. 2010년 5월 경 발매 예정인 5집 앨범 준비 중인 허클베리핀은 앨범 작업 외에도 크고 작은 라이브 무대들로 꾸준히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보령=SmackSoft http://cafe.naver.com/smacksoft
뉴욕의 Pratt Art Institute를 졸업한 촉망받는 아티스트이자 재주많은 몽상가 황보령의 섬세하고도 독창적인 감성과 아우라가 밴드 SmackSoft 와 만나 한층 깊고 폭발적인 에너지를 보여주는 ‘황보령=SmackSoft’ ! 1998년 [귀가 세 개 달린 곤양이]로 데뷔하며 음악씬의 주목을 받은 황보령은 한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한 2집 [태양륜] 으로 역량을 다시금 인정받았다. 그 후 7년만에 발표한 EP [SmackSoft]는 단 4곡의 수록곡으로 2008년 올해의 앨범으로 평가 받았고 이듬해 발표한 황보령 3집 [Shines in the Dark] 는 2009년 평론가들이 선정한 올해의 앨범, 웹진 weiv 필자가 뽑은 2009년 올해의 앨범, 2000년-2009년 베스트앨범, 올해의 싱글 부분 등에 선정되었으며, 제7회 한국대중음악상후보에 노미네이트되었다. 자신의 음악이 누구에게나 위로가 되길 바란다는 그녀의 말처럼, 지친 현대인의 슬품과 외로움을 어루만지고, 어둠 속에서 희망을 얘기하는 황보령=SmackSoft의 깊은 울림이 더 큰 따뜻함으로 널리 퍼지길 기대해본다.
주최/주관
“[樂콘서트 Best of The Best] 준비모임”
첫댓글 우와 쩐다; 원래 이런거 신청 잘 안하는데...겁나 땡기는걸요 ㅎㅎ
땡기면 신청하셔야죠! ^^
와-! 2장, 김지은,Bom,010 4632 2781,"바람부는 목요일" 첫번째 이야기 _ 루네 단독 공연 : 예전에 루네 첫 앨범 발매공연에 당첨되서 우연히 갔었거든요. 허스키한 목소리에 독특한 음악. 파워풀하면서 애절한 중독성있는 음악이였는데! '바름부는 목요일'이라는 살랑살랑한 타이틀과 은근 어울리기도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공연 소식 보러 자주올게요!
2명!! 윤정희 over7374 010-8755-5873 Bom님이 벌써 루네님의 "바람부는 목요일" 첫번째 이야기를 올리셨네요!
허클베리핀의 팬으로 루네님을 알게 되어 따라 다니며 공연 보기를 합니다.
루네님의 단독 공연은 쇼케이스와 바샤단독공연에 이어 처음 보는 공연으로 한 층 더 분위기가 업되고 중독되는 루네님의 보이스는 정말이지 최고를 향해 가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사실 전 이미 티켓 2장을 예매 친구랑 보러 갈겁니다.
하지만 인디밴드의 전도사?로 2명의 친구를 초대해 함께 좋은 음악으로 친구들의 마음, 눈, 귀를 감동시키고 싶습니다.
2명!, 이상봉, Ohmybong, 010-4285-5253, 저도 이제 인디문화라는 신세계에 빠져보고싶네요.
솔직히 위에 두분이 말씀하시는거나 포스터 내용은 잘 이해가 안가요.
하지만 이번 계기로 꼭 인디속 세계를 경험하고프네요^^
2명/최수지/Susie./010-5544-4729/민트페스타 vol.24 Meditation/
가고싶었지만 가지 못한 공연의 리뷰라서 인상깊게 봤어요. 어느덧 다섯밴드 중 제일 좋아하는 재주소년이 맨 마지막의 대미를 장식할 정도의 밴드가 되었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좋아서 하는 밴드는 영화로는 만났지만 아직 실제로 보지는 못했는데, 노래를 들어보나 즐거워하는 사진을 보나 정말 공연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명 / 심은지 / 칼(-_メ)빵 / olo 2388 7l73 / 9일간의 음악 여정, 그 마지막 날갯짓 (3호선 버터플라이) - 이 날.. 앞 스케줄이 너무 많이 겹쳐서 매우 늦게 갔습니다. 안타깝게도. 공연이 6시 반 시작으로 알고 있었는데 도착하니 9시가 다 되어 아직도 하고 있으려나 걱정스레 들어가보니 다행히 2부 시작이더군요. 홍대앞 라이브클럽 중 상당히 큰 편인 상상마당을 가득 채우고도 남는 많은 관객들 틈에 섞여 공연을 즐기자니, 못 본 아쉬움 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순간도 쉴 틈 없이 완벽히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공연에 대한 감동 반. 3호선 버터플라이를 좋아하긴 했지만 이렇게까지 미치도록 좋아질 줄은 몰랐습니다. 으아아..
공연 끝나고 나오면서 방방 뛰면서 아 윽 잌 너무좋아요 으아앙 앞에 거길 가면 안됐어 막 ㅇㅈㄹ 온갖 난리를 쳐대며 삼호선을 찬양하던 중 인디속 기사를 읽으며 역시 앞스케줄 펑크내고 처음부터 봐야했구나라는 생각을 새삼 또 뼈저리게 하며 눈물을 줄줄줄... 이제 3호선 목숨걸고 쫓아다닐껍니다.. 흑... 특히 쉬면서 한잔하고 나오신 성기완님은 시종일관 저를 들었다놨다 하시었음..ㅜㅜ / 12일 락콘서트 출연팀 정말 하나같이 애끼고 사랑합니다. 역시 제대로 하는 팀들은 팬들끼리도 스피릿이 통하나봅니다. 쿨기획!! 안그래도 생일 맞은 친한 동생 데리고 가려던 공연인데..(민증인증가능ㅋ_ㅋ) 보내주시면 정말 너무 감사할꺼예용♡
이벤트 신청 마감합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ㅎㅎ 감사~! 즐감후 후기 올리겠습니다. 저도 금욜 이 시간 동양화 배우러 다니는데...일 외로 빠지는 건 처음이네요! ^^* /제가 같이 가는 후배가 공연광인데...이 친구가 대신 올려줘도 좋을것 같은데...혹시 그렇게 하겠다고 하면..그래도 되나요? ^^*
감사합니다 ;ㅂ;!!!! 사랑합니다 ;ㅂ;!!!! 감사히 잘 보고 와서 깨알같은 공연후기 남길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