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처럼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수원카페에 롯데쇼핑관련 자료가 있어 하단에 올려 봅니다...
이미지 사진은 지난번 태안지역사진 게시판에 제가 올린 것이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서부우회도로도 개통되면 기안동에 물론 좋은 일이거니와,
더불어 중장기적으로는 수원역으로의 접근성도 중요할 듯 합니다.
수원역 주변이 새롭게 변모하고 있습니다..
서쪽으로는 화성 송산에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들어설 예정이고,
송산그린시티는 봉담~송산~송도신도시 간 도로를 이용하게 되면,
금방 갈 수 있는 거리이며...
남쪽으로는 향남과 평택에 황해경제자유구역이 지정 예정되어 있고,
이웃 봉담에는 음악특구가 조성계획중이고,
동쪽으로는 동탄신도시가 있고, 북쪽으로는 수원역이 향하고 있는 곳..
조용하고 살기좋은 곳,,기안동... 부족한 문화,교통기반시설은
계획되어 있는 것들이 순차적으로 진행이 되면서 시간이 해결해
줄 것입니다. 느긋하게 기다리는 여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
다시 원점으로 와서 수원역은 전철과 지하철과 기차역이 통과하는
초역세권입니다..수원역을 중심으로 대형유통회사인 롯데쇼핑이
진입하였습니다..생활적인 부분은 기안동에서 수원역으로 접근하는
도로인데, 이미 계획되어 있는 도로이며, 수원지방산업단지 3차 예정지를
끼고 수원역으로 접근할 것입니다..
그 때가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롯데복합쇼핑몰이 들어설때쯤이면, 그 도로도 개통되겠지요..
수원역 서쪽에 광장이 들어설 것이고,,,
수원역 서쪽 광장에서는 기안동으로 가는 버스도 생기겠지요..
그렇게 되면 마을버스도 지금처럼 굳이 복잡한 지하도를 통과하지
않고 서쪽 광장으로 접근하겠지요...
KCC부지에 롯데쇼핑에서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을 비롯해 테마공원, 게임관련 엔터테인먼트 공간 건립..
( 2011년 완공예정 )
희망을 안고, 재미있고 행복한 삶 꾸려나가시기 바라겠습니다. 영화처럼...
지난주 금요일에 좋은 꿈 꾸어서 몇년만에 로또를 샀는데, 아직 안 맞추어 봤네요..
함 맞춰 봐야 겠네요...좋은 꿈 꾸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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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에서 금일 11시 경에 입수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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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공룡' 롯데쇼핑이 수원상권 공략을 본격화한다. 롯데쇼핑(368,500원
5,500 +1.5%)은 내주초 KCC와 이 회사가 보유한 수원역 서쪽 공장 부지를 임차해 복합쇼핑몰로 활용하는 본 계약을 체결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롯데쇼핑 관계자는 "29일 이사회를 통해 수원역 인근 KCC 부지에 연면적 31만㎡(9만5000평) 규모의 복합 쇼핑몰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방안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쇼핑은 이사회를 마치는데로 KCC와 부지 임차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롯데에 따르면 11월 안으로 KCC와 계약을 체결하길 희망한다는 의사를 KCC에 전달했다. 이에 KCC측은 내부 일정을 고려해 늦어도 12월초인 내주초쯤 계약을 체결하자는 응답을 보내왔다.
롯데는 이곳에 롯데 계열의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을 비롯해 테마공원, 게임관련 엔터테인먼트 공간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수원은 영통과 맞물려 상권 가치가 급부상하고 있음에도 수원의 중심격인 수원역 인근에는 이렇다 할 쇼핑공간이 없었다. 애경의 수원역사 갤러리아 백화점 등이 전부였다. 때문에 수원지역은 유통업계의 주공략 대상으로 거론돼 왔다.
롯데 관계자는 "KCC와 30년정도 기간을 임차해 사용하는 계약을 맺을 것"이라며 "수원에 최초의 롯데타운이 건립되면 김포 스카이파크와 맞물려 수도권 서부 일대에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롯데는 얼마전 김포 스카이파크 기공식을 열고 2010년 개점을 목표로 개발에 들어갔다. 지금의 김포공항 주차장 부지(19만4877㎡, 약 2만8700평))터를 임차해 호텔, 면세점,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테마공원 등을 세울 계획.
롯데는 이밖에도 인천 부평의 풍산공장 부지(7만㎡, 약 2만평) 개발을 위해 풍산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곳 역시 복합 쇼핑몰이 들어설 전망이다. 롯데가 추진 중인 수도권 내 다수의 롯데타운 건립은 대부분 2010년을 전후해 문을 여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복합 쇼핑몰에 대한 롯데의 야심은 롯데에만 국한한 건 아니다. 신세계(667,000원
1,000 +0.2%)와 현대백화점도 다르지 않다. 신세계의 경우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에 전사적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명희 회장이 해외 체류 중에도 임원들을 불러 센텀시티 MD에 관한 지시를 내리고 모든 사안을 꼼꼼히 챙기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현대백화점(113,000원
1,500 +1.4%)은 서울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에 복합쇼핑몰 건립을 추진한다. 현대백화점은 백화점 출점이나 대형마트 시장 진출보다는 복합 쇼핑몰의 수익 경쟁이 차세대 유통업계의 이슈일 것으로 보고 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변동성이 큰 부동산 자산을 유동화 시켜 현금 자산을 최대한 확보해 이를 재투자하는 방식으로 롯데타운 투자가 진행되고 있다"며 "투자가 진행되거나 예정인 곳들은 한국식 초대형 복합 쇼핑몰 개념을 만들어가는 남다른 의미도 부여되고 있다"고 말했다.
첫댓글 영화처럼님 오랜만입니다.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