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버스매니아(버스여행자클럽)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Maximum의 터미널 기행 * Adios & Welcome 88 시리즈 Part.9 - 거창시외버스터미널 [거창군]
Maximum 추천 1 조회 2,825 17.02.12 02:2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02.12 12:03

    첫댓글 거창한 거창! 옛 지명이 "아림"이었다고 들었습니다. 중간 중간에 빠진 시각표를 보니 인구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거창한 발전을 내심 기원해 봅니다^^

  • 17.02.12 12:58

    그래서 인지 예전에 거창고속의 자회사 도색이 같은 아림고속이란 버스도 있었어요^^

  • 17.02.12 15:02

    @육십령터널 네, 아림고속 기억납니다^^

  • 작성자 17.02.12 15:01

    옛 이름이 더 예쁘네요. 너무 소녀같아서 이름을 바꿨을까요 ㅎㅎㅎ
    인구가 줄어든다기 보다는 버스를 이용하는 주 고객층(미성년자, 주부)의 비중이 줄어든게 더 맞는 것 같습니다.
    거창군의 인구가 최근 15년간 거의 변화가 없었더군요. 그래도 군 단위에서 거창만큼 크고 잘나가는 터미널은 못본 것 같습니다. ㅎㅎ

  • 작성자 17.02.12 15:03

    @중원고속 아림고속 시절 사진을 찾아보니까 지금은 없는 추억의 차량들 투성이네요. 그랬던 시절이 있었군요 ㅎㅎ

  • 17.02.13 01:00

    @Maximum 쌍용 차와 구형 에어로, BH115H/116 등이 있었죠. 도색도 지금 도색보다도 촌스러웠기도 했지만, 한 편으로는 시원시원 했습니다. 거창여객 -> 아림고속 -> 거창고속으로 개명을 했었죠. 그리고 한 때는 파산위기까지 갔지만, 지금은 제법 건실하다고 봅니다.

  • 17.02.12 23:19

    김천으로는 지례면-주상면 국도가 아직 좋지 못한 탓도 좀 있으려나요. 배차가 적다면...

  • 작성자 17.02.12 23:49

    아직 그쪽 길이 안 좋긴 하죠...

  • 17.02.13 01:02

    군청소재지 터미널 규모가 아주 크네요. ^^

  • 작성자 17.02.13 16:19

    정말 크죠~

  • 17.02.13 03:05

    예전예 제고향 고창이 용산 터미널로 갈때
    60대 후반 정도 되신 할아 버지가
    거창 행 버스 인줄 알고 고창 까지 타고 온
    일화가 생각 나네요

  • 작성자 17.02.13 16:20

    그러고보니.. 고창하고 이름이 비슷하네요. ㅎㅎ

  • 17.02.16 22:42

    천일여객 AM939 타고 자주 갔었는데... 이제는 그랜버드 신형으로 가다보니 참 낯설게(?) 느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ㅎㅎ 잘봤습니다!

  • 작성자 17.02.16 23:52

    다른 차를 타면 같은 곳을 가도 낯설다는게 왠지 공감됩니다. ^^

  • 17.04.10 23:34

    경남쪽은 시내버스의 요금 단일화가 안되어서 별로 여행하기 싫은곳입니다.경북은 거의 군 단위도 요금 단일화가 되었는데 경남은 밀양이 시급인데도 구간요금 빢시게 징수하고있고, 시급인구를 보유한 거창도 마찬가지이고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