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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례초등학교36회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용제봉을 오르던 날
36-정호권 추천 0 조회 67 09.10.19 19:1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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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19 20:12

    첫댓글 이렇게 산행을 추진케 해준 우리 호권.등반 대장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고 아울려 따뜻한 온정이 담겨있는 식사준비를 해준 여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할까 합니다..사실 산은 몇번 오르지는 안했지만 요번같이 즐거움을 만킥한 산행은 처음 이었던것 같다.11월 산행때도 보다나은 즐거움에 추억이 되도록 많은 인원이 동참하는 산행이 되었으면 한다...

  • 09.10.20 00:04

    문배야 다음산행때는 미리내려와 충분히 수면 취하고 온나 웃음거리 되지말고 뭔 말인지 알것제

  • 09.10.20 10:40

    문배야 ! 등산하러 내려왔을때는 숙제 안해도 된다...옥남이 누나말 귀담아 들어라...

  • 작성자 09.10.20 11:02

    나는 대충 알지롱. 문배야 이기 뭔말인지 알제?

  • 09.10.20 00:09

    호권글을 보면 살아 움직이는 것같아 너무좋타 하나하나 촘촘히 친구들에게 용제봉 전체를 안겨 준것같다 우리모두 산보다 친구만난다는 기쁨에 가슴이 더 설렜지 아마 시간이 없어 못간 친구들도 이글을 보면 산에 같이간것같은 기분이 들거다 안그렇나 친구들아

  • 작성자 09.10.20 11:05

    씰데 없는 소리도 다하네. 글이 우째 살아있다 카더노? 옥남이 니 글하고 용환 글하고 선자 글이 언자 물이 올랐다. 우리 카페에서 고급스런 글은 선희가 올리는 글이고 그 다음이 옥남이 니 글이다.내가 판정관이다.

  • 09.10.20 10:51

    호권아! 나는 혹시 늦을까봐 고속도로 200km 밟았더니 진례 도착하니 9시반도 안되떠라...그래서 문배한테 전화하니 농협앞에 오라캐서 갔더니 농협앞 다방에서 문배가 커피한잔 사주더라...그런데 문배가 마담 처다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턴데...ㅋㅋ...이번 산행뿐만 아니라 우리동기중에 니가 있으니까 우리들은 정말 행복하다..여러가지로 대장 니가 총대를 메고 진군하는데 우리가 당연히 대장니를 따라가야 안되겠나...산행문을 요래 세심하고 섬세하게 우째그래잘썬노...항상 고맙게 생각한다..친구야~~~~

  • 작성자 09.10.20 11:01

    다음에는 우리가 기다리께 그리 쎄가 빠지게 안밟고 와도 된다.그라다가 사고 나모 니 내한테 물리 도라 칼라켓제? 내가 대장 진급을 못해가 맨날 말단인데 니 우째 내보고 대장이라 카노.진급 시켜주가 고맙다.그라고 그 다방 마담 이뿌 더나????

  • 09.10.20 11:39

    그 마담 구미에 땡기던데 문배 눈빛보고 아예 포기해뿠다...친구지간 칼싸암나기전에

  • 09.10.22 17:59

    용환 니 앞에서는 찬물도 못마시겠다.내가 마담을 보는 눈빛이 어떻타꼬? 심상치 않다는 말은 니가 마담한테 관심이 있었는가 보구나.내가 양보하고 알선해 줄낀께네 용환니가 가지뿌라..

  • 작성자 09.10.22 19:00

    너거 둘이 참말로 잘 났다. 김치국 냄새가 천지를 진동하네.

  • 09.10.22 20:54

    용환아 정신차리라 가만있는 문배 끌어들이지 말고 젊잖은 호권한테도 ,니가 정신차리면 아무일 없겠다 내가 경고 한다

  • 09.10.23 09:36

    옥남아! 문배하고 호권하고 둘이다 내숭떠는기다...나는 정신 똑 바로 차리고 있다...자꾸 내보고 뭘카면 35회로 가뿐다...내보고 선배님이라고 캐볼래 ㅎㅎㅎ

  • 작성자 09.10.24 22:15

    아이쿠 무시버라.니는 절대로 못떠나는기 옥남이 메가리 매운탕 맛을 못잊을끼고,딴데 가서 콩잎하고 깻잎 그렇게 맛난거 주는데 있으모 나와 바라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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